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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재문화에 대한 인식 및 선호도 조사: Ⅰ. 목재문화에 대한 인식

        한연중 ( Yeonjung Han ),이상민 ( Sang-min Lee ),전상진 ( Sangjin Chun ) 한국목재공학회 2021 한국목재공학회 학술발표논문집 Vol.2021 No.2

        목재이용을 문화로 정착시키기 위하여 국민의 목재에 대한 인식제고가 필수적이므로 목재문화에 대한 인식과 선호도를 조사하여 목재문화의 확산전략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 본 연구에서는 전국의 만 19세 이상 일반인을 대상으로 목재문화에 대한 인식과 선호도에 대한 조사를 수행하였다. 조사의 주요내용은 목재문화에 대한 인식, 목재문화 이용현황, 목재문화에 대한 선호와 요구의 3가지 대분류로 구분하였으며, 이 중 본 연구에서 분석된 목재문화에 대한 인식은 목재와 목재문화에 대한 연상 이미지, 목재와 가까운 느낌, 목재에 대한 인식, 목재관련 직업의 인지여부, 목재문화체험 관련 국가사업의 인지 및 참여여부의 5가지 중분류로 구분하였다. 「목재」에 대한 연상 이미지로는 ‘나무를 이용한 문화/원목/통나무’라는 응답이 31.2%로 가장 많았고, 다른 응답은 ‘가구’, ‘한옥/집/통나무집’, ‘따뜻함’, ‘친환경’, ‘건축/건축자재’, ‘자연친화적’의 순이었다. 「목재문화」에 대한 연상 이미지로는 ‘한옥/집/통나무집’, ‘전통적’, ‘가구’, ‘자연친화적’, ‘공예/목공품/공방’, ‘친환경’, ‘나무를 이용한 문화’, ‘나무로 만든 문화재’의 순으로 조사되었다. 5점 척도를 기준으로 목재에 대한 인식을 조사한 결과, ‘목재 활용은 인간의 신체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4.13)’, ‘목재활용은 인간의 정신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4.13)’, ‘목재 사용시 이산화탄소가 감소한다(3.53)’는 긍정적 의견이 있는 반면에, ‘목재를 활용하는 것은 산림을 파괴한다고 생각한다(3.31)’는 부정적인 인식도 존재하였다. 목재관련 직업에 대한 인지도는 ‘목수(인테리어/경량목구조/한옥 목수 등)’와 ‘목공기술자’ 등 기능인에 대한 응답이 각각 95.5%와 86.1%로 높게 조사된 반면에 ‘목공지도사’와 ‘목재교육전문가’ 등 교육인에 대하여 각각 31.4%와, 24.4%로 낮게 나타났다. 목재문화체험 관련 국가사업에 대한 인지도는 ‘목조건축대전’, ‘상상놀이터’, ‘목재 감성 페스티벌’, ‘아이러브 우드 캠핑’, ‘목공버스’의 순이었으나 인지율과 참여율이 모두 50%이하로 조사되었다.

      • < 전시-P-46 > 폐 MDF의 분리수거안

        노정관,조현진,박병대 한국목재공학회 2018 한국목재공학회 학술발표논문집 Vol.2018 No.1

        산림청의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2012년 제정)”이 추구하는 목재의 탄소저장 기능을 증진하고 목재를 지속적으로 이용함으로써 기후변화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산림으로부터의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목재의 생산과 공급도 중요하지만 폐기되는 목재나 목질재료의 물질로서 재활용 체제의 확립도 매우 중요하다. 특히 국내에서 생산량이 가장 많지만 전혀 물질로서 재활용되고 있지 않는 MDF는 가구, 건축내장재 및 포장재 등으로 사용되고 그 수명을 다해 폐기되어 타 목질폐기물과 혼재되어 있을 때에는 다른 목질재료의 재활용에도 방해가 된다. 따라서 다양한 목질재료가 혼재하는 목재폐기물을 효과적으로 재이용하고 폐 MDF도 다시 MDF 제조용으로 원료화하여 재이용하기 위해서는 MDF의 분리수거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국내의 폐기물 관리는 환경부의 “폐기물관리법(1986년 제정)”과 시행령, 시행규칙과 각각의 행정규칙 및 자치법규에 의해 관리되고 있다. 2016년도의 국내 전체 폐기물발생량은 151,601천톤/연이며 그 중 1.3%인 1,939천톤/연(폐가구 포함)이 폐목재류였으며(전국 폐기물 발생 및 처리 현황, 환경부), 그 39.5%인 766천톤/연이 폐 MDF인 것으로 추정된다. 본 연구에서는 폐기 MDF를 효율적으로 분리수거하기 위해 발생원별 현재의 수거, 수집 및 처리 관리의 주체를 조사하고 분리수거 방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생활폐목재의 주체는 자치단체장이며 자치단체나 대행업체인 수집·운반 업자, 중간·최종처리업자 및 폐기물 재활용 업체, 사업장시설폐목재는 환경부와 각배출사업자가 주체이고, 자가 또는 위탁에 의해 허가받은 수집운반업체와 폐기물 처리업자가, 건설폐목재는 건설공사 발주자가 주체이며, 건설폐기물 수집운반업체 및 중간처리업자가 처리 및 관리하고 있으며, 각 발생원과 사업장별 적절한 분리수거 방안을 제안하고자 한다. 1) 노정관.조현진,박병대. 2016 한국목재공학회 춘계 학술발표 요지집. p. 262-263. 2) 노정관.조현진,박병대. 2017 한국목재공학회 춘계 학술발표 요지집. p. 35.

      • 도장목재의 흡습성

        김지열 ( Jiyeol Kim ),김병로 ( Byungro Kim ) 한국목재공학회 2020 한국목재공학회 학술발표논문집 Vol.2020 No.1

        도장이란 물체 표면에 도료를 사용하여 도막을 형성하는 공정을 도장이라 하며, 목재에 있어 도료를 이용하여 도장을 하는 것은 인간이 피부에 화장품을 발라 속살을 보호하는 것과 같다. 도장을 함으로써 목재는 소재의 오염, 노후 및 손상으로 보호와 내습, 내수, 내유, 내약품, 방충, 방균, 내마모 등의 특성을 나타낼 수 있으며, 색채, 광택 등 목재 고유의 미를 살리고, 수분에 의한 결함을 방지할 수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목재에 도료를 이용하여 도장한 도장목재의 흡습성과 치수안정성을 조사하고자 수행하였다. 본 연구에 사용한 공시재료로는 국내산재 소나무, 낙엽송, 느티나무를 선정하였으며, 수입산재 멀바우, 레드오크, 화이트 오크, 월넛으로 선정하여 10(R) × 50(T) × 50(L) ㎜의 규격의 시편을 제작하여 이용하였다. 도료는 천연오일, 스테인(수성, 유성), 바니시(수성, 유성) 총 5개의 도료를 목재에 0, 1, 2, 3회 도장하여 제작하였다. 이들 시편을 한국 산업규격(KS)에 준하여 흡습성, 용적수축률을 측정하였고, Sessile drop 방법을 이용해 물 접촉각을 측정하였다. 목재에 도료를 이용하여 도장한 도장목재는 도장하지 않은 목재에 비해 낮은 흡습성을 나타내며, 도장횟수가 증가함에 따라 낮은 흡습성을 나타냈다. 용적 수축률은 도장목재가 미도장목재에 비해 낮았으며, 도장횟수가 증감함에 따라 낮은 용적수축률을 나타냈다. 또한, 흡습성이 증가할수록 용적수축률 또한 증가하는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물 접촉각은 도장목재가 미도장목재에 비해 높은 접촉각으로 낮은 젖음성을 나타냈고, 그 중 오일스테인, 천연오일이 도료중 가장 낮은 젖음성을 나타냈다. 도장횟수 1회 시 가장 높은 접촉각을 나타났으며 이는 반복도장 시 생기는 목재 표면의 불균일성, 목재 표면의 화학적 불균질 등으로 판단된다. 따라서, 목제품 제작 및 이용 시 활엽수재로 선택하여 오일류를 도장하면 낮은 흡습성과 수축률, 젖음성을 가지며 우수한 치수 안정성과 발수성을 나타내는 목제품으로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 < 구두-C-05 > 목조 건축물의 통합적 보존: 전통, 현대 그리고 대형 부재

        김재우 ( Jae-woo Kim ) 한국목재공학회 2019 한국목재공학회 학술발표논문집 Vol.2019 No.1

        생물재료인 목재를 건축재료로 사용시 해충과 균류와 같은 생물의 침해와 더불어 물리 화학적인 열화를 겪게 된다. 따라서 장기간의 내구성이 필요한 목조 건물이나 구조물에 사용되는 목재는 일반적으로 보존 처리를 해 오고 있다. 한국과 유럽 그리고 미국을 포함한 많은 국가에서 역사적인 가치가 있는 목조 건축물과 구조물을 보존 하려는 노력이 있어왔다. 이들 목재의 보존 처리는 주로 현장에서 이루어지며 붕산염등의 확산성 목재 보존제, 혹은 나프텐산 구리등 도포나 분무 처리용 목재 보존제가 사용고 있다. 미국내 단독주택과 같은 주거용 건물은 대부분의 경우 목재를 소재로 하며 용도에 따라 보존제로 처리된 목재가 사용되고 있다. OSB 와 같은 구조용 판상재의 경우에도 필요에 따라 분말 형태의 zinc borate 등을 첨가하여 생물학적 열화에 대한 보존처리를 하고 있다. 세계적으로 CLT 나 Glulam과 같은 대형 부재를 건축재료로 이용하는 사례가 크게 늘고 있지만 이들 건물의 보존처리에 관해서는 최근에 와서야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CLT 와 같은 대형 부재를 건축재료로 이용할 경우, 목재의 기계적 성질에 영향을 미칠수 있는 생물학적/물리 화학적 열화에 대응할 수 있는 적절한 보존 처리에 관한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목재는 오랫동안 건축 재료로 사용되어 왔으며 기술의 발전과 인식의 전환으로 인해 친환경적이며 지속 가능한 건축재료로서 새로운 주목을 받고 있다. 역사적 가치를 지닌 목조 건물을 잘 보존하고 앞으로 목재가 안전한 건축재료로 사용 되기 위해 적절한 목재의 보존 처리가 고려되어야 한다.

      • XRD법을 이용한 목재 세포벽 내 2차벽의 셀룰로오스 인장거동의 관찰

        이창구 ( Chang-goo Lee ),엄창득 ( Chang-deuk Eom ),김민지 ( Min-ji Kim ),안다솜 ( Da-som Ahn ) 한국목재공학회 2020 한국목재공학회 학술발표논문집 Vol.2020 No.1

        목재의 연륜구조는 목재의 역학성능을 해명하기 위한 매우 중요한 해석인자이다. 목재는 (가)도관, 세포벽, 마이크로피브릴 등의 계층구조로 구성되어 있으며, 목재의 역학적 성능은 이와 같은 계층구조 중 미세구조에 의해 큰 영향을 받는다. 따라서 목재의 역학적 성능평가는 목재bulk의 관점에서만 다루어질 것이 아니라 목재를 구성하는 미세적구조 수준의 역학성능과의 관계를 접목시켜 평가할 필요가 있다. 최근 목재과학계 문헌에서는 외부의 하중에 의해 발생되는 목재응력을 XRD(X-ray diffraction)측정법을 통해 셀룰로오스 결정간격의 격자변형에 주목하여 역학적 성능에 관한 해석을 시도하는 연구가 몇몇 보고되고 있다. 그 중, 측정대상으로서는 세포벽 구조 중 가장 두껍고 셀룰로오스 피브릴이 목재의 섬유방향과 근접한 각도로 배향되어 있는 S2층에 관한 연구가 주를 이루고 있으며, 특히 글루코스 베타-1,4 결합방향의 수직방향으로 이루어진 면간격인 ‘셀룰로오스 (004)면’에 집중하고 있다. 그러나 배향방향이 S2층과 거의 수직을 이루는 S1·S3층의 역학성능에 대해서는 검토된 연구는 아직까지 찾아보기 어렵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목재 세포벽 내S2층과 S1·S3층의 두 가지 관점으로부터 목재bulk와 미세구조 수준의 역학적 관계를 해명하기 위해 변형계를 이용한 macro수준의 시험과 XRD법을 이용한 micro수준의 시험을 병행하여 실시하였다. 실험방법으로 여러 개의 연륜폭을 가지는 두께 5mm의 소나무 시험편을 이용하여 시험편이 파괴에 이르기까지 인장하중을 단계적으로 부하하였다. 이때, 각 부하단계마다 Synchrotron radiation을 이용하여 XRD측정을 실시하였으며, 목재 세포벽 중 2차벽 내 S2층과 S1·S3층을 분리측정하기 위한 목적으로 In-plane법 및 Out-of-plane 법의 두 가지의 회절법을 채택하였다. 이후 변형계에 의해 측정된 목재bulk의 변형과 XRD법에 의해 얻어진 S2층과 S1·S3층의 셀룰로오스 (004)면의 면간격의 변형을 통해 각각의 강성을 산출하고 이에 대한 인장거동을 관찰하였다.

      • 과초산(Peracetic acid)을 이용한 목재자원의 고부가가치화 연구

        박세영 ( Se-yeong Park ) 한국목재공학회 2020 한국목재공학회 학술발표논문집 Vol.2020 No.1

        최근 UN 기후변화당사국회의에서 목재의 탄소 저장능력을 인정받으면서, 친환경 소재로써 목재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이 개선됨에 따라 지속가능한 산림자원으로서 목재 이용이 한층 중요시 되고 있다. 목재는 과거 개인의 기호에 따른 선택적 재료로써 주로 이용되었으나, 최근 국가 차원에서 주도하는 공공목조건축물, 도시재생사업 등을 위한 공공재로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다. 한편, 국내 산림면적은 국토의 63%를 차지하고 있으며 30년 이상의 벌기령에 도달한 국산 목재의 생산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국내 목재자급률은 16%정도로 국산목재 활용에 대한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한 실정이다. 목재는 무늬, 질감, 색상 등 수종에 따른 고유 특성을 가지므로 구조물, 건물 내·외장재 등으로 다양하게 이용되며, 목재 가공 시 발생하는 부산물도 목재의 구성성분을 포함하고 있어 일반 금속 또는 석유계 기반 소재를 대체할 수 있는 원료로써 그 가치가 높이 평가되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목재의 이점에도 불구하고 재질의 불균일, 미생물 열화, 화재 등의 여러 단점에 대한 내구성 향상을 목표로, 물리, 기계 또는 화학적 측면을 고려한 지속적인 연구가 요구되고 있다. 본 연구는 화학처리를 통한 목재 및 목재 구성성분의 개질을 목적으로 수행되었다. 특히, 아세트산과 과산화수소의 반응에 의해 생성되는 산화제로의 ‘과초산’을 이용한 여러 연구 사례에 대해 소개하고자 한다. 과초산은목재 내 리그닌의 선택적 분해를 통해 셀룰로오스 분리를 용이하게 하여 다양한 소재 응용분야에 적용되고 있으며, 탈리된 리그닌은 단량체로의 유용화합물 이용뿐 아니라 비교적 균일한 분자량 및 화학구조를 나타내는 중합체로의 이용도 가능할 수 있다. 최근 목재를 원료로 한 소재 응용분야에서 단판(veneer)이나 소재(solid wood)를 원료로 하여 세포벽 내 리그닌만 제거하여 고분자 함침, 압축고밀도화, 스캐폴드(scaffold) 제조 등을 주제로 다양한 연구가 수행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리그닌 유래 유용화합물의 선택적 생산을 위한 과초산 처리, 그리고 기능성 목질 소재화를 위한 과초산 이용 표면 개질에 대해서 보고하고자 한다.

      • 의미연결망을 활용한 목재특성의 상관관계 분석

        한연중 ( Yeonjung Han ),이상민 ( Sang-min Lee ),김지안 ( Jian Kim ),김명길 ( Myungkil Kim ),이성숙 ( Sung-suk Lee ) 한국목재공학회 2022 한국목재공학회 학술발표논문집 Vol.2022 No.1

        의미연결망 분석은 사회연결망(Social Network)에서 정의된 노드(node)의 연결관계에 초점을 맞추고 각 노드의 관련성과 상호작용을 분석하는 방법으로 최근 사회과학 분야를 비롯한 자연과학 분야에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의미연결망 분석기법(UCINET; Analytic Technology)을 활용하여 연결망 내 노드의 구조분석과 관련된 개념인 매개중심성을 기준으로 목재특성의 상관관계를 분석하였다. 목재특성은 KS F 1551 「목재 관련 용어-목재의 성질 및 결점」에 제시된 29개 항목의 세포구조, 13개 항목의 물리적 성질, 12개 항목의 수분특성으로 결정하였다. 세포구조, 물리적 성질, 수분 특성을 각각 1개의 집합으로 가정하고, 각 집합 내의 상관관계를 1-모드 네트워크로 분석하였다. 먼저 KS F 1551에 제시된 목재특성의 용어 정의에 다른 목재특성이 포함된 경우 서로 관계가 있는 것으로 설정하고, 목재 특성의 비방향-이진 네트워크를 분석한 결과, 세포구조에서 매개중심성은 나이테, 방사방향, 형성층의 순서로 나타났다. 물리적 성질에서는 밀도, 수축, 치수안정성의 순서로 나타났으며, 수분특성에서는 섬유 포화점, 함수율, 수분경사의 순서로 나타났다. 두 번째로 논문인용색인 데이터베이스(Web of Science DB)의 논문목록에서 주요어 빈도를 활용하여 관계를 설정하였다. 서로 다른 목재특성을 「제목-주제」로 검색한 논문목록에서 각각의 목재특성의 주요어로 포함된 빈도를 방향-계량 네트워크로 분석한 결과, 세포구조에서의 매개중심성은 세포, 미성숙재, 나이테의 순서로 나타났다. 물리적 성질에서는 함수율, 수축, 치수안정성의 순서로 나타났으며, 수분특성에서는 밀도, 수축, 치수안정성의 순서로 나타났다. 추가적으로 목재특성의 각 집합 간의 상관관계를 분석하는 2-모드 네트워크 분석을 수행할 경우, 중심성이 높은 목재특성을 도출할 수 있으며 보다 많은 목재특성의 상관관계를 분석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 도시목조화 실현을 위한 국외 공공시설물 및 건축물의 목재 활용 사례 조사

        김민지 ( Min-ji Kim ),엄창득 ( Chang-deuk Eom ),장윤성 ( Yoon-seong Chang ),이창구 ( Chang-goo Lee ) 한국목재공학회 2020 한국목재공학회 학술발표논문집 Vol.2020 No.1

        목재이용 선진국에서는 목재이용 촉진을 위한 법률 제정과 정책 추진을 통해 공공건축물에 목재를 활용하는 사례가 점차 증가하고 있다. 대표적인 목재이용 선진국 일본에서는 ‘공공건축물 등의 목재이용 촉진에 관한 법률’이 제정되면서 공공시설물에 목재를 활용하도록 국가적으로 제안하고 있으며, 캐나다의 ‘목재우선법’에서는 공공건축물에 목조를 우선적으로 고려하도록 명시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목재이용 촉진을 위해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을 제정하고, 이를 통해 관련 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나 공공시설물 및 건축물에 목조를 적용한 사례는 많지 않다. 따라서 우리나라의 선진적인 도시목조화 실현을 위해 해외 사례 조사하고, 목재이용을 위한 개선점을 도출할 필요가 있다. 일본의 도고시긴자역은 개관 이후 약 90년 경과로 인해 노후화된 역사시설을 보수하면서 기존의 폐목재를 재사용하였다. 새로운 목조역사가 지어지는 동안에는 주민 공감을 위한 견학과 교류를 통해 참여의 기회도 제공하였다. 또한 목조역사가 축조되는 과정을 이용객들이 쉽게 알 수 있도록 표지화하여 목조 공공시설물에 대한 주민 인식을 제고하였다. 한편 캐나다의 리치몬드 오벌 경기장은 벤쿠버 주변 산림에서 대량 발생한 해충 피해목을 이용하여 지어졌으며, 이는 최근 산림해충에 의한 피해가 증가하고 있는 우리나라에서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 이 밖에도 공학목재의 등장 이후에 고층 목조건축이 가능해 졌기 때문에 지역 내 생활SOC와 같은 대형 공공시설물에도 목재이용이 가능해졌다. 기후변화에 따른 환경문제의 해결 방안으로 목재이용을 통한 탄소저감효과가 제안되고 있는 현 시점에 우리나라에서도 목조 공공시설물 및 건축물의 확대가 필요하다.

      • 목재산업현황 및 한국임업진흥원 목재사업

        강승모 ( Kang Sung-mo ) 한국목재공학회 2021 한국목재공학회 학술발표논문집 Vol.2021 No.1

        최근 우리나라의 목재산업은 건설경기가 침체되고 중국, 말레이시아 등의 외국산 목재자재들에게 가격 경쟁력에서 뒤처지면서 지속적으로 사업규모가 축소되고 있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하여 대면접촉이 기피되면서 언택트(Untact)시대를 넘어 온택트(Ontact)시대로 변화되는 시장상황에서 대면접촉위주의 판매가 주를 이루는 목재산업계의 매출타격이 심화되고 있다. 국내대학에서 임산공학과는 졸업생들이 취업할 수 있는 여건이 지속적으로 감소함에 따라서 학과의 명칭 변경, 통·폐합, 그리고 학과생 모집 규모 축소등으로 대응하고 졸업생의 취업난은 해결되지 않고 있다. 그러나 지속적인 지구온난화로 인한 이상기후 및 플라스틱의 지나친 남용으로 인한 환경파괴가 지속되면서 세계적으로 환경보호를 위한 행동이 강요되고 있다. 최근 정부에서 그린뉴딜과 탄소중립을 국가 주요 정책과제로 추진하면서 산하기관인 산림청에서도 목재펠릿을 활용한 신재생에너지 확대와 탄소 저장고인 목재 사용 확대를 위한 목재이용활성화를 주요 정책과제로 지정하였다. 이러한 사회적 요구에도 불구하고 목재산업의 발전을 위한 정확한 통계 및 실태파악이 부족하고, 이러한 자료를 바탕으로 한 목재산업계 발전을 위한 면밀한 대응이 절실한 사항이다. 따라서 본 강연에서 그린뉴딜과 탄소중립에 대응하기 위하여, 우선 목재산업의 산업 통계(수입, 생산, 유통) 및 일자리 관련 자료(산업계 종사자 수 및 채용인력 등)의 효율적 구축 및 이용방안을 모색하며 한국임업진흥원의 목재산업 진흥사업에 대한 현재 및 미래를 소개하고자 한다.

      • < 전시-P-57 >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이 목재보존산업에 미치는 영향

        나종범 ( Jong Bum Ra ) 한국목재공학회 2019 한국목재공학회 학술발표논문집 Vol.2019 No.1

        본 연구는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가칭 목재법)이 목재보존산업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목재법은 목재의 탄소저장 기능과 그 밖의 다양한 기능을 증진하고 목재를 지속가능하게 이용함으로써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국민의 삶의 질 향상과 국민경제의 건전한 발전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제정된 법이다. 현재 목재제품의 품질향상, 소비자보호 및 유통질서 확립을 위하여 방부목을 포함한 약 15개 품목의 목재제품에 대해 품질인증을 의무화하고 있으며 이를 위반할 경우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하고 있다. 그러나 현실에 적용하기 어려운 방부목 품질 기준과 이 기준을 위반하는 목재보존업체에 대한 규제의 실패는 방부목 시장에 다수의 불량 방부목이 유통되게 하는 결과를 만들고 있는 실정이다. 목재보존업체들이 불량방부목을 생산할 수밖에 없는 주 원인은 목재보존산업에 사용되는 대부분의 수종이 목재방부제가 주입되기 어려운 난주입수종이라는 것과 두께 약 40 mm 이하의 제재목의 경우 인사이징을 실시할 경우 강도감소가 심하게 일어나기 때문에 기준에 적합한 방부목을 만들 수 있는 방법이 없기 때문이다. 이러한 문제는 수종 및 사용용도에 따라 보유량 또는 침윤깊이를 일부 조정함에 의해 해결할 수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그러나 국내 방부목 품질기준은 수종과 사용용도에 따른 구분이 전무하며 모든 수종에 획일적인 규정을 적용하는 방식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난주입수종을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 결론적으로 목재보존산업의 발전을 위해서는 현실에 적합하도록 품질기준을 보완하는 것이 시급한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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