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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복지)정책연구 방법론의 모색에 관한 연구

        김정헌 大邱大學校 社會科學硏究所 1997 社會科學硏究 Vol.3 No.2

        지금까지 사회복지영역에서는 사회복지문제를 주제(subject matter)로 하나의 과학(sience)내지 독립학문(discipline)으로 하기 위한 방법론(methodology)에 관한 논의가 거의 없다.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사회복지학, 복지행정학, 사회정책학이라는 용어를 자주 사용하고 있다. 여기에 본 논문은 먼저 사회정책의 연구는 독립학문인가? 아니면 사회과학의 한 연구분야(field)에 지나지 않는가? 혹은 이도 저도 아닌가? 하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해서 사회과학과 사회정책과의 관계를 살펴보고 이어서 지금까지의 사회정책 연구 방법론을 살펴보았다. 이를 토대로 한국의 사회정책연구방법론의 수용가능성 및 새로운 방법론의 모색에 대한 담구에서 사회정책의 제특성을 고려한 제도적·인간학적 접근방법 및 공동체적·현상학적·정책지향적 접근법을 시론적으로 제시하고자 하였다.

      • Empirical Study on Societal Development Ideas

        Chung, Il-hwan 대구효성카돌릭대학교사회과학연구소 1998 사회과학연구 Vol.5 No.-

        사회과학에 있어 사회발전(societal development)에 관한 논쟁은 지난 50여년 동안 꾸준히 계속되어 왔다. 즉 발전에 관한 이슈는 다양한 관점에서 논의되고 검토되어 왔다고 할 수 있다. 발전이론과 정책은 발전 과정의 변화하는 역사적인 현실과 선진국과 개발도상국간의 관계 등에 따라 다양하게 제시·적용되고 있다. 사회발전은 체제나 국가의 차원을 넘어 모든 인간 공동체가 지향하고 있는 주요한 목표의 하나라고 할 수 있다. 특히, 개발도상국가들은 이 목표를 위하여 제 2차 세계대전 이후 지난 50여년 동안 많은 노력을 경주해 왔으며,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사회 각 부문의 개선과 향상을 어느 정도 가져 왔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사회발전의 과정에는 여러 가지 부작용과 갈등이 야기되고, 경험한 점을 부인할 수 없다. 선진국이나 개발도상국가들은 다양한 발전모형, 이론 혹은 전략 등을 개발·도입하여 사회 및 국가발전을 추구하고 있다. 그러나 사회 및 국가발전의 목표, 수단 및 전략 등에 대하여는 국가 및 개인마다 각기 다른 견해나 관점을 지니고 있다. 따라서 이 논문에서는 현재 사회발전론에서 논의되고 있는 중요한 쟁점들을 전통적, 대안적 발전 모형으로 정립하고, 이를 토대로 각 모형이 제시·표방하고 있는 주요 이념, 가치, 목적, 수단 등에 대하여 미국과 제 3세계 대학원생들이 어떻게 인지·선호하는가를 실증적으로 비교·분석하였다. 분석결과 첫째, 전통적 발전모형이 추구하는 이념이나 가치에 대해 10개 하위집단 중 인문사회과학을 전공하는 중국 대학원생들(M=3.51)이 가장 높은 점수를 보인 반면에, 자연과학 및 공학을 전공하는 미국 대학원생들(M=2.87)이 가장 낮은 점수를 보였다. 그리고 대안적 발전모형이 추구하는 이념과 가치에 대해 인문사회과학을 전공하는 제 3세계 대학원생들(M=3.68)이 가장 높은 점수를 보인 반면에, 자연과학 및 공학을 전공하는 한국 대학원생들(M=3.25)이 가장 낮은 점수를 나타냈다. 둘째, 세 하위집단(미국, 신흥공업국, 여타 제 3세계국가) 중에서 전통적 발전모형에 대해 제 3세계 국가의 대학원생들(M=3.25)이 가장 높은 선호를 나타냈으며, 다음으로 신흥공업국 대학원생들(M=3.24), 그리고 미국 대학원생들(M=2.99)이 가장 낮은 선호를 보였다. 이와는 대조적으로 대안적 발전모형에 대해서는 미국(M=3.67), 제 3세계 국가(M=3.64), 신흥공업국(M=3.52) 대학원생들 순으로 그 선호도를 보였다. 셋째, 전공계열에 따라서는 자연과학 및 공학 전공 대학원생들(M=3.25)이 전통적 발전모형이 추구하는 가치나 이념에 대해 인문사회과학을 전공하는 대학원생 (M=3.11)들 보다 높은 점수를 보인 반면에, 인문사회과학 전공 대학원생들(M=3.64)이 자연과학 및 공학전공 대학원생들(M=3.57)보다 더 높은 선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성별에 있어서는 남자 대학원생들(M=3.22)이 전통적 발전모형에 대해 여자 대학원생들(M=3.13)보다 다소 높은 선호를 보인 반면에, 대안적 발전모형에 대해서는 여자 대학원생들(M=3.69)이 남자 대학원생(M=3.65)보다 더 높은 점수를 보였다 다섯째, 전통적 발전모형이 추구하는 이념이나 가치에 대해 중국 대학원생들(M=3.52)이 대만대학원생들(M=3.40)보다 다소 높은 선호를 보였으며, 대안적 발전모형에 대해서는 양 집단간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종합적으로 보면, 사회발전을 형성하는 것은 사회마다 다르며 한 사회내에서도 변화하는 여건에 따라 달라지게 된다. 전통적 및 대안적 발전 모형에 대한 사회 집단 구성원간의 인지도와 선호도의 차이는 어느 사회나 국가에서든 국민이나 주민의 필요나 발전정책 사이의 연계성을 제공해 주는 주요한 근거가 될 것이다

      • KCI등재후보

        사회통합지원프로그램이 비수도권 외국인 유학생의 취업준비행동과 지역사회적응에 미치는 영향

        김민주 대구가톨릭대학교 사회과학연구소 2024 지역사회 현안과 담론 Vol.23 No.1

        본 연구는 비수도권 외국인 유학생의 사회통합지원프로그램인 조기적응프로그램과 사회통합프로그램의 참여 여부가 취업준비행동과 지역사회적응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관계를 검증하고자 수행되었다. 이를 위해 비수도권 지역 대학에 다니고 있는 외국인 유학생 386명을 대상으로 수행한 설문자료를 분석하였고, 분석의 결과, 첫째, 인구 사회학적 특성 중 거주기간과 학교 유형 등이 외국인 유학생의 취업준비행동과 지역사회 적응에서 유의미한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외국인 유학생의 사회통합프로그램의 참여는 취업준비행동과 지역사회적응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조기적응프로그램의 참여 유무는 외국인 유학생의 취업준비행동과 지역사회적응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따라서 사회통합지원프로그램은 외국인 유학생이 졸업 후 취업준비행동을 하는 데 기여하고, 성공적인 지역사회에서의 적응에 대한 가능성을 증가시킬 수 있을 것이다. 본 연구는 외국인유학생의 안정적인 취업과 지역사회 적응을 위해 사회통합지원프로그램 중요한 요인이라는 것을 확인하였다. 그러나 외국인 유학생의 취업 및 지역사회 적응으로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서는 사회통합지원프로그램을 각 대학과 연계하여 홍보하고, 외국인 유학생의 접근성을 용이하게 진행하는 것이 중요하며, 지역적 차별성을 가지고, 프로그램 진행 대학에 대한 보상이 이루어지는 등의 변화와 외국인 유학생의 사회통합프로그램에 관련된 후속 연구 및 다각적 지원이 필요할 것이다. This study was conducted to verify the effect of participation in the early adaptation program and the social integration program, which are social integration support programs for foreign students in non-metropolitan areas, on job preparation behavior and community adaptation. The survey data conducted on 386 foreign students attending universities in non-metropolitan areas were analyzed. As a result, first, it was found that among the demographic and sociological characteristics, the period of residence and the type of school showed significant differences in job preparation behavior and community adaptation. Second, it was found that foreign students' participation in the social integration program had a positive effect on job preparation behavior and community adaptation. Third, it was investigated that the presence or absence of participation in the early adaptation program had a positive effect on the job preparation behavior and community adaptation of foreign students. Therefore, the social integration support program can contribute to foreign students' job preparation behavior after graduation and increase the likelihood of successful adaptation in the community. This study confirmed that the social integration support program is an important factor for stable employment and community adaptation of foreign students. However, it is important to promote the social integration support program in connection with each university, facilitate accessibility of foreign students, have regional differences, compensation for universities, and follow-up research and various support related to the social integration program of foreign students will be needed to establish a stable settlement through employment and community adaptation of foreign students.

      • 학교 시민 교육의 새로운 방향 모색 : 그 본질적 과제로의 회귀

        윤덕홍 大邱大學校 社會科學硏究所 1999 社會科學硏究 Vol.7 No.1

        오늘의 우리 사회는 급속한 산업화를 통해 외형적으로는 산업사회에 진입하였지만 정치 사회·문화적인 측면에서는 아직도 전근대적인 구조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그런 의미에서 우리 사회의 궁극적 과제는 시민 개개인의 합리적인 의사결정 위에 기초한 시민사회의 형성이다. 사회과교육의 근본목적은 시민교육 에 있다. 따라서 이제는 미국의 시민교육을 그대로 도입할 것이 아니라 우리 사회가 시민사회로 변화하지 못하고 있는 현실을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우리 사회를 변화시킬 수 있는 사회과학적인 교육프로그램이 필요한 시기가 되었다. 이 논문은 오늘의 우리 시민사회가 안고 있는 근본적인 과제를 도출하고 이를 기초로 사회과교육의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작성되었다.

      • 1980년대 이후 한국사회의 지배구조 변화

        홍덕률 大邱大學校 社會科學硏究所 1995 社會科學硏究 Vol.2 No.1

        1960년대 이후 고착되어 온 한국사회의 지배구조는 1980년대 중후반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 역동적인 재조정을 모색하고 있다. 1980년대 이후 지배구조 변화의 일차적 추동력은 피지배연합이었다. 자본주의 발전에 따른 계급구조의 변동, 특히 노동자게급과 중간층 급성장은 질식되어 있던 시민사회를 부활시켜 내는데 지대한 공헌을 하였다. 특히 위 두 계급 · 계층의 연대, 나아가 그들과 정치사회(야당)와의 연합은 권위주의 적 국가권력 (5공화국 군사정권)으로 하여금 6.29선언을 강제하였다. 그것은 역시 굴절되어 있었던 정치사회의 복원을 가져 왔다. 그러나 1990년의 3당 합당은 국가권력의 재강화와 정치사회의 위축을 초래하였다. 시민사회 역시 정치사회의 복원과 부분적이나마 민주화의 진전과 함께, 구심의 상실과 분화로 위축되어 갔다. 그 뒤 문민정부의 출범은 국가권력의 민주화와 정치사회의 기능 정상화 및 정치사회의 위축등 모순적이고 양면인 결과를 동시에 초래하였다. 정치군인의 축출, 권력의 문민화는 국가의 민주화를, 부패 정치인의 사정, 돈안드는 선거에의 접근, 시민사회 내 재야세력의 징치권 진입등은 정치사회의 기능 정상화를, 그리고 청와대 중심의 국정 운영, 정치과정 전개 등은 정치사회의 위축을 가져 왔다. 1987년 이후는 아래로부터의 힘, 즉 시민사회의 저항에 의한 정치사회의 복원이었다면, 문민정부 출범 후는 국가 권력에 의한 제한된, 모순적인 정치사회의 복원이 이루어지는 형상이다. 그러나 국가 권력의 민주화와 정치사회의 기능 정상화 및 민주화 역시 아래로부터의 힘에 의해 뒷받침되지 못하면서 일찍 소진되고 있는 실정이다. 시민사회의 힘을 강화하는 것만이 지금 필요한 대안이다. 한편 그 과정에서 지배이데올로기의 변화도 눈에 띈다. 해당 후의 한국 현대사를 강력하게 규정지었던 반공이데올로기와 성장이데올로기가 상대적으로 침해되면서, 지역주의 이데올로기가 지배이데을로기로서의 기능을 강화하고 나섰다.

      • 투명경영과 책임 경영 그리고 윤리 경영 : 사외이사제 도입을 계기로 다시 강조되는 기업윤리 Revisit the Business Ethics after the Introduction of Outside Board of Directors

        李在奎 大邱大學校 社會科學硏究所 1998 社會科學硏究 Vol.4 No.3

        기업은 다양한 이해관계자 집단(주주·종업원·채권자·정부·소비자·공급자·지역사회 등)의 이해관계가 걸린 복잡한 현대 조직이다. 영리조직으로서 기업조직이 사회에 등장한 이후, 기업의 역할과 기업의 윤리에 대해서는 논쟁이 계속되어 왔다. 자유기업의 옹호자 프리드리히 하이에크는 기업에 대해 사회지 책임이 강요되고, 국가에 의한 기업통제가 증대되면, 결국 자유기업 체제의 붕괴를 가져오고야 말것이라고 지적했는데, 이는 이유 있는 경고이다. 하이에크에 따르면, 기업이 추구해야 할 유일한 목적은 기업자본출자자의 수탁자로서 장기 최대의 이윤을 달성하는 것이라고 하였다. 프리드먼도 자유사회기 존립을 위해서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은 부정되어야 한다는 주장을 한다. 자유경제에서 기업의 유일한 책임은 그 경기규칙(rules of game)속에서의 이윤추구이며, 다만 사기나 부정수단이 아니라 공개적으로 자유로운 경쟁에 참가하는 공정한 경쟁만이 윤리적으로 요구되고 그 밖의 다른 사회적 책임은 짊어질 필요가 없다고 하였다. 이와 같은 주장에 대한 반대 의견으로서, 최근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적극적으로 강조하는 주장이 있다. 기업의 규모가 커지고 또한 그 영향력이 확대됨에 따라 미국 등 선진국에서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 또는 기업윤리의 문제는 사회적 제재와 법적규제 차원을 넘어서 스스로 그 양심에 기초하여 윤리적 책임을 다하는 방향으로 정리되고 있다. 기업의 의사결정이 사회적 요구와 기업윤리에 적합하도록 한 제도설정(institution building)가운데 하나가 곧 사외이사제도이다. 사외이사제도는 이사회 구성원(board members)의 일부를 회사차 독립성을 갖는 외부 인사로 선임하는 제도이다. 사외이사제도는 원래 이사회를 중심으로 기업을 경영하고 있는 미국 기업의 이사회에서 이사의 독립성을 보장하기 위해 채택하는 제도이다. 우리나라도 시대적 흐름에 맞추어 1998년 4월 1일 발효되는 개정된 증권거래법은 소수주주권을 강화하고 있는데, 이것은 자본주의적 기업관치 제한과 사회적 책임의 확대라는 관점에서 이해할 수 있다. 이것은 또한 기업이 소규모 이윤추구조직으로 출발하여 규모가 커지면서 수탁경영체제로 그 역할이 전환되었을 뿐만 아니라, 기업이 사회적 존재로서 삶의 질을 보장하는 하나의 장소가 되었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그런 차원에서 기업의 모습은 윤리·책임·투명경영을 통해「강한기업」에서 「선한기업」으로 변신할 필요성이 있다.

      • 정신장애인의 지역사회 자립생활 지원체계의 서설적 연구

        김규수 大邱大學校 社會科學硏究所 2009 社會科學硏究 Vol.15 No.1

        정신장애인이 지역사회에서 자립생활을 위하여 사회복귀시설170개소와 지역사회정신보건센터 150개소가 개인적으로 병식과 일상생활활동, 의사소통능력으로 긍정적 사회적 관계, 사회적 지지망 확보를 통한 직업훈련 등을 생산적인 기술훈련을 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노력은 정신장애인의 자립생활을 위한 이론적 배경; 탈시설화, 탈의료화, 정상화, 사회통합 등과 자립생활 패러다임의 전환, 자립지원센터와 서비스 등을 소개하고, 그리고 우리나라는 사회보장 체계가 정신장애인의 자립생활에 맞추져 있지 않으나 향후 정신장애인 자립생활 지원체계 구축 방안을 제안하였다. 첫째, 전문가의 역할 비중 축소, 당사자 결정권 강화, 당사자의 프로그램 기여도 향상으로 자립생활패러다임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과 태도가 확립되어야 한다. 둘째, 정신장애인의 자립생활 훈련을 위한 환경적인 여건의 재구성이 필요하다. 현재 정신장애인 주거시설과 입소시설, 그룹 홈, 그리고 자립생활 체험 홈과 같은 자립 전 중간시설 운영을 통한 정신장애인의 자립의지를 강화하여야 한다. 셋째, 현재 정신보건 시설 내에 시설 지원형이나 지원프로그램운영으로 자립생활을 위한 근로의욕과 자립생활능력 향상시킨다. 넷째, 지역 내 정시장애인 자립생활센터와 정신보건시설간의 유기적인 상호연계 활동을 통한 재가정신장애인 및 시설이용 정신장애인들의 자립의지를 고취시키도록 노력하여야 한다. 다섯째, 정신장애인 부모에 대한 문제이다. 정신장애인의 자립생활을 위해서는 당사자와 부모의 의지가 매우 중요하다. 끝으로 정신장애인의 자립생활을 위한 중요한 변수는 “사회적 편견” 문제로. 지역사회 주민의 편견해소를 통한 인식변화가 있어야겠다.

      • 알박스(Maurice Halbwachs)의 기억사회학 연구

        김영범 大邱大學校 社會科學硏究所 1999 社會科學硏究 Vol.6 No.3

        모리스 알박스는 양차대전간 시기의 제2세대 뒤르켐학파를 대표하는 위치에 있던 프랑스 사회학자이다. 원래 철학도였다가 사회학으로 전향한 그는 시간지속과 기억이라는 베르그송적 주제를 뒤르켐의 집합주의적 관점과 접목시켜 '집합기억' 개념을 제시하였고, 기억은 본래부터 사회적 현상이므로 철학이나 심리학이 아닌 사회학적 관점과 방법으로 연구되어야 함을 역설했다. 그리하여 기억사회학의 최초의 문제제기자요 창시자가 된 그는 1925년의 『기억의 사회적 틀』을 필두로 한 세 권의 관련 저술을 통해 개념적·이론적 초석을 놓았고 독창적인 문제틀을 구축하였다. 나치즘의 희생자로 맞게 된 불의의 죽음으로 인하여 그의 선구적 논의와 실증적 연구 성과는 체계화되지 못한 채 한동안 잊혀졌다가, 기억에 관한 사회학적 및 역사적 연구가 활성화하기 시작한 1980년대에야 뒤늦게 재발견되었다. 그가 취했던 현재주의적 접근법이나 집합기억의 특질에 관한 분석적 규정은 지금도 중요한 쟁점을 이루고 있거니와, 이제는 고전이 된 그의 업적은 장차의 기억사회학적 연구들에 영감을 불어넣어 주면서 그 분야의 발전에 적지않은 기여를 할 것으로 전망된다.

      • 지역사회복지 관점에서의 자원봉사활동 이슈에 관한 연구

        박태영 大邱大學校 社會科學硏究所 2009 社會科學硏究 Vol.15 No.1

        본 연구는 지역사회복지관점에서의 자원봉사활동의 이슈를 살펴봄으로서 지역사회복지실천의 활성화와 자원봉사활동의 내실화를 위한 기초자료의 제공을 목적으로 한다. 구체적인 내용으로는 지역사회복지적 관점에서 지역사회복지의 조작적 정의와 원칙, 방법, 앞으로의 전개방향을 다루고자 한다. 이러한 지역사회복지 관점에서 자원봉사활동의 발전방향을 활동이념의 지역사회복지화, 활동영역의 생활과제화, 활동대상의 전주민화, 활동방법의 다양화, 활동체계의 입체화로 나누어 제시하고자 한다. 이를 바탕으로 지역사회복지 관점에서 자원봉사활동의 이슈를 다섯 가지 즉, 자원봉사활동의 계획, 주민의 복지교육, 자원봉사활동의 인정․보상과 평가, 자원봉사센터의 제자리 매김, 자원봉사인력의 양성을 중심으로 제안하고자 한다.

      • 21세기를 위한 한국 사회과교육의 새로운 방향 정립 : Development and Reorientation

        박형준 大邱大學校 社會科學硏究所 2000 社會科學硏究 Vol.8 No.1

        한편으로 한국 사회과교육은 급변하는 시대적 변화와 요구를 적절하게 반영하여야 한다. 다른 한편으로 한국 사회과교육은 지금까지의 미국 중심 교육이론들을 비판적으로 반성하고 이에 대한 새로운 대안을 모색해야 한다. 이 논문은 이러한 문제의식을 가지고, 먼저 세계화, 정보화, 다원화로 규정될 수 있는 새로운 21세기 사회의 특징들에 대하여 살펴보았다. 다음으로 지난 한국 사회과교육의 전개과정을 사회과교육의 교육목표, 교육과정, 교수학습방법, 연구경향 등을 중심으로 반성해 보았다. 이러한 논의를 바탕으로, 한국 사회과교육이 지향해야 할 몇 가지 방향을 도출해 보았다. 즉, 21세기를 위한 한국의 사회과교육은 사회적 생활 세계를 반영한 교과적 지식을 창출해야 하며, 사회과교육의 연구와 실천에서 한국적 토양을 확대시켜야 한다. 또한, 사회과교육과 가정 및 사회를 연계시키려는 노력이 있어야 하고, 다원화된 사회에 알맞은 시민적 의사결정력의 배양에 힘써야 한다. 그리고, 정보화와 사회과교육을 접목시키는 것도 중요한 과제이다. 이러한 노력의 중심에는 연구자로서의 교사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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