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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CI등재

        Une politique linguistique pour la préservation et la promotion du breton

        QUINQUIS Stella 한국프랑스학회 2015 한국프랑스학논집 Vol.92 No.-

        브르타뉴어는 켈트어파 언어 중의 하나로 프랑스 브르타뉴 지방에서 쓰이는 지역어이며, 유네스코가 세계의 언어다양성을 보호하기 위해 발행한 “소멸위기에 처한 언어 지도(Atlas of the World’s Languages in Danger, 일명 아틀라스)”에 심하게 소멸위기에 처한 언어로 구분되어 있다. 1950년경에 1백만을 넘어서던 이 언어의 사용자 수는 2007년 194,500명으로 줄어, 80% 이상이 감소한 것으로 조사되었는데, 이것은 브르타뉴어를 지원하는 브르타뉴 지방정부의 언어정책에 힘입어, 2006년부터 2012년까지 이중언어수업에 참여하는 학생의 수가 33% 증가했다는 통계와는 얼핏 상반되어 보이는 결과이기도 하다. 그러나, 2022년에는 이 언어의 사용자가 약 10만명 정도까지 줄어들 것으로 추산되고 있는 바, 본 논문에서는 지금까지 브르타뉴어의 현황에 영향을 미친 프랑스 법률과 헌장을 포함하여, 이 언어의 보존과 발전을 위해 지금까지 시행된 지방정부의 언어정책들을 살펴보았으며, 그 효과와 한계를 고찰하였다. 특히 이 언어의 세대간 대물림이 발생하지 않고, 단절이 생기는 원인과 그에 대한 해결책은 어디에서 찾을 수 있을 지를 논의하였다.

      • KCI등재

        Francophonie: institution internationale à l’intention de la promotion de la langue française et la valorisation du multilinguisme

        QUINQUIS Stella 한국프랑스학회 2018 한국프랑스학논집 Vol.104 No.-

        본 논문에서는 우선 프랑스어권(Francophonie)의 여러 정의와 해석들을 살펴 보았으며, 프랑스어권 국제기구 OIF(Organisation internationale de la Francophonie)가 어떻게 발전되었는지 역사적으로 중요한 변화과정을 기술하였다. 또한 OIF는 프랑스어권을 대표하는 가장 중요한 기구이므로, 그 정확한 기능을 이해하기 위해 어떤 형태로 구성되어 있는지를 상세히 살펴보았다. OIF는 정부 간 기구를 넘어 지역단위의 가입까지도 허용하는데, 현재 가입회원지역은 정회원국, 준회원국, 옵저버국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총 84에 이르고 있다. 이 기구는 정치, 경제적 협력에 더하여, 문화 및 언어적인 증진을 목적으로 하고 있는데, 이 논문에서는 언어적인 측면에 중점을 두어 그 발달 상황을 관찰하였다. OIF는 현재 두 가지 중요한 도전에 직면해 있다고 보이는데, 그 하나는 프랑스어권이 협력하여 영어 패권화에 대항해야 하는 것이며, 다른 하나는 회원국들의 언어적 다양성을 지원하는 것이다. 지금까지의 프랑스의 언어정책은 아카데미 프랑세즈가 규정하는 표준어만을 인정하고, 그 사용을 강제하여, OIF가 지향하는 프랑스어의 사용 확산에 걸림돌이 되는 경우가 있어왔다. OIF가 회원국들의 지역적 특성과 언어적 다양성을 포용하여 국제적 프랑스어의 개념을 확보할 때, 비로소 위의 두 가지 도전에 능동적인 대처가 가능할 것이다.

      • KCI등재

        Analyse des mots-valises du français dans le cadre de la Théorie de l´Optimalité

        QUINQUIS Stella 한국프랑스학회 2016 한국프랑스학논집 Vol.94 No.-

        두 단어의 동음부분을 이용하여 결합해서 만들어지는 혼성어의 형성은 제약기반으로 분석할 수 있는데, 이러한 연구는 Bat-El(1996)에 의해 히브리어 혼성어를 대상으로 행해졌으며, 그후 영어를 비롯한 여러 언어들의 혼성어가 유사한 방식으로 다루어졌다. 최적성 이론에 따르면, 혼성어의 형성에서 혼성어 후보집단에 제약들을 순차적으로 적용하여 위반하는 것들을 가려내면, 최적의 후보가 혼성어로 선택된다는 것으로, 혼성어의 형성에 일정한 규칙성이 있으며 문법적 연구대상이 될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고 할 수 있다. 프랑스어 혼성어를 최적성 이론을 통해 다룬 이는 Léturgie(2012)인데, 그는 Bat-El(1996)이 제시한 제약들과 위계를 프랑스어 혼성어 형성에 그대로 적용시 잘못된 혼성어가 선택되는 경우를 보여주었으며, 프랑스어 혼성어의 형성을 분석하려면 새로운 또는 변형된 제약들과 위계가 필요할 것으로 추측하였으나, 그 해결책을 제안하지는 않았다. 본 논문의 출발점은 Léturgie(2012)이 멈춘 바로 그 자리이며, 최적성 이론을 이용하여 프랑스어 혼성어의 형성을 논의하였다. 우리는 제약들과 위계를 프랑스어 혼성어 형성에 알맞도록 새롭게 구성하였는데, 이에 따를 경우, Léturgie(2012)가 문제로 제시했던 프랑스어 혼성어 예제들에서 올바른 혼성어가 선택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그 외 다른 일반적인 혼성어 예제들에서도 같은 결과가 나오는, 즉 잘못된 혼성어 형성은 제약위반으로 배제되는 것을 분석 논의하였다. 우리는 본 논문에서 프랑스어 혼성어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혼성어(mot-valise), 두 단어가 동음부분을 갖고, 한 단어의 첫 부분과 다른 단어의 뒷부분을 합친 AB + BC → ABC의 형태를 다루었으며, 동음 부분이 단어의 첫 부분에 있거나 (AB + AC → ABC), 또는 뒷부분에 있는 (AC + BC → ABC) 드문 경우는 제외하였다.

      • KCI등재

        Étude sur l´amalgamation lexicale en français

        QUINQUIS Stella 한국프랑스학회 2015 한국프랑스학논집 Vol.90 No.-

        혼성어는 두 단어에서 최소한 한 단어의 일부를 절삭하고 결합하여 만들어진 단어이다. 혼성어는 새로운 단어를 생성할 때 자주 쓰이는 수단으로 영어에서는 이미 많은 연구가 이뤄지고 있다. 반면 프랑스어에서는 혼성어가 적어 연구가 활발하지 않았으며, 이제 점차 그 숫자가 증가함에 따라 관심이 늘어나고 있다. 본 논문에서는 우선 프랑스어 혼성어 형성에 관한 주요 접근 방식들을 살펴 보았다. 이에는 형태론적, 형태음운론적 층위에서 어형성을 구분하는 것과, 혼성어가 가질 수 있는 세 가지의 대표적 특징을 규정하고, 그 중 몇 가지를 포함하느냐에 따라 유형을 분류하는 것이 있다. 그리고 이런 여러 방식을 모두 포괄하여 함께 다루는 것이 있으며, 우리는 각 경우에 적합한 예를 찾아 제시하였다. 기존의 프랑스어 혼성어 연구에서 인위적이고 의도적으로 조성된 혼성어들을 모두 포함하였는데, 본 논문에서는 실제 생활에서 사용되는 프랑스어 혼성어들에 제한하여 자체적으로 조사하였으며, 그 결과를 비교 분석하였다. 우리는 형태론적 분석에서 AB + CD → ACD 형이 가장 많고, AB + CD → AD 형이 그 다음으로 많다는 것을, 그리고 형태음운론적 분석에서 혼성어를 형성하는 두 단어가 동음부분을 갖는 경우(français + anglais → franglais)가 43.4%인 것을 확인하였다. 우리는 또한 그에 더하여 의미론적 형성 방식을 포함하여 다루었는데, 이 세 가지 기준을 모두 만족하는 혼성어는 전체의 20%임을 확인하였다.

      • KCI등재

        Analyse des mots-valises non typiques du français dans le cadre de la Théorie de l´Optimalité

        QUINQUIS Stella 한국불어불문학회 2016 불어불문학연구 Vol.0 No.106

        혼성어의 형성을 최적성 이론에 따라 제약기반으로 분석하는 연구는 Bat-El(1996)에 의해 히브리어 혼성어를 대상으로 행해진 이후 영어를 비롯한 여러 언어들의 혼성어가 유사한 방식으로 다루어졌다. 두 개의 단어를 기반으로 혼성어가 형성될 때, 여러 형태의 조합과 합성이 가능한데, 왜 특정한 어형이 선택되는가를 설명하기 위해, 중요 제약들과 위계를 정하고, 그 조건들을 만족하는지 확인하여 최종의 후보가 선택되는 방식이며, 이에 따르면 혼성어 형성에서 일정한 규칙성을 찾을 수 있어서 문법적 영역으로 포함될 수 있다는 것이다. 우리는 이전 논문에서 프랑스어 혼성어의 일반적인 형성방식인, 동음 부분을 가운데에 두고, 한 단어의 첫부분과 다른 단어의 뒷부분을 합친 AB + BC → ABC의 형태의 경우 제약기반 분석이 가능함을 논증한 바 있으며, 본 논문에서는 이에 더하여, 동음 부분이 두 단어의 첫부분에 있거나(AB + AC → ABC), 또는 뒷부분에 있는(AC + BC → ABC) 비전형적인 형태, 그리고 ACD + BC → ABCD의 매우 드문 경우에도 최적성 이론을 통한 제약기반 분석이 가능하다는 것을 예시를 통해 확인하였다. 이러한 다양한 형태의 혼성어를 모두 분석 대상에 포함시키기 위해, 우리는 걸림돌이 되는 한 개의 제약을 목적에 맞게 수정하였다. 우리는 최적성 이론에서 적용되는 음운론적 제약들을 프랑스어에 맞춰 선별하여 위계를 정하였으며, 비전형적인 혼성어의 형성에서도 올바른 혼성어가 최종 선택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혼성어(confi<ture> + <com>pote → confipote) 형성에서는 우리의 제약조건으로 최적의 후보가 혼성어로 선택되지 않았는데, 이것은 음운론적 제약조건이 갖는 한계로 추측되며, 의미론적 제약조건이 추가로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 KCI등재

        Défigements et jeux de mots dans les slogans publicitaires français

        QUINQUIS Stella 한국프랑스어문교육학회 2014 프랑스어문교육 Vol.47 No.-

        본 논문에서 우리는 관습적 고정표현(figement)을 차용해서 유사한 광고 슬로건을 만들어 사용하는 기법(défigement)을 다루었으며, 단어유희(jeu de mots)가 그 과정에서 어떻게 작용하는지를 살펴보았다. 관습적 고정표현은 사회구성원 대다수가 알고, 마치 하나의 단어처럼 묶어 사용하는 정형화된 문장표현으로, 짧으면서도 소비자에게 영향력이 큰 문구들이 절실히 요구되는 광고 슬로건에서, 일부 단어만을 바꾸어 쓰는 경우가 많다. 우리는 이렇게 변형되는 유형들을 실제 프랑스의 광고 슬로건 들에서 찾아보고, 어떤 단어들이 어떻게 교체되는지를 살펴보았다. 이런 방식의 광고 슬로건과 그 효과를 이해하려면, 광고의 근간을 이루는 고정표현, 광고가 전달하려는 메시지와 더불어, 언어, 사회, 문화적 배경지식이 필요하다. 우리는 이 방식을 크게 세가지로 나누어 구분하였는데, 고정표현 중의 일부분을 대체(substitution)하는 경우, 새로운 단어를 추가해서 삽입(insertion)하는 경우, 그리고 의미변경(désémantisation)의 경우이다. 단어유희에 해당되는 방식은 첫번째와 세번째의 경우인데, 그 중 첫번째는 이형(異形) 동음이의어(substitution homophonique)로, 그리고 비슷한 발음의 단어로 바꾸는 것(substitution paronymique)으로 나눌 수 있으며, 세번째의 의미변경은 같은 발음에 다른 뜻을 가진 동음이의어를 사용하는 것이다. 이러한 기법을 사용한 광고 슬로건 들은 소비자에게 한편 익숙하면서도, 다른 한편 중의적이거나, 또는 모호한 의미를 포함하므로써 관심을 끌고, 오래 기억하게 하는 효과를 가질 수 있는데, 이 경우 대체(substitution)나 의미변경(désémantisation)시에 문장구조를 그대로 유지하므로써, 원래의 관습적 고정표현을 직감적으로 느끼도록 구성되어진다. 우리는 프랑스의 광고 슬로건들을 광범위하게 조사하여, 이 기법을 사용한 197개의 표본을 찾아낼 수 있었는데, 본 논문에서는 각 기법 유형을 구체적인 예와 함께 고찰하였고, 영화, 소설, 노래 등의 제목을 차용한 경우, 관용구를 사용한 경우 등의 소재별로도 구분하여 살펴보았다.

      • KCI등재

        Les amalgames lexicaux dans un contexte ludique: le cas des jeux Pokémon

        QUINQUIS Stella 한국프랑스학회 2017 한국프랑스학논집 Vol.99 No.-

        혼성어는 두 단어에서 단어의 일부를 절삭하고 결합하여 혼합된 뜻을 가지게 되는 단어이다. 혼성어의 형성에 관해서는 다양한 접근방식이 있는데, 그중 형태론적, 형태음운론적 층위에서의 어형성 구분법이 대표적이며, 단어들의 사용영역과 환경, 혼성어의 생성목적 등을 고려하는 의미론적인 형성방식은 중요한 역할을 함에도 불구하고, 그에 대한 연구가 많지 않다. 본 논문에서는 우선 혼성어의 여러 가지 정의, 특징, 그리고 그에 따른 연구결과들을 살펴보았다. 그후 프랑스어 혼성어 중에 닌텐도 게임시리즈에 등장하는 가상의 생물, 포켓몬들의 이름을 조사 분석하였다. 포켓몬들의 이름들로 이루어진 코퍼스를 분석한 결과, 혼성어는 AB+CD→ACD 의 형태가 가장 많았고, 두 기초단어에 한 개 또는 그 이상의 동음부분이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었음을 밝힐 수 있었다. 또한 혼성어 어형성에 기표(signifiant)에서의 단어유희가 자주 있었으며, 자연에 존재하지 않는 포켓몬의 타입, 특성, 기술 등을 효과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방법으로 혼성어가 이용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 KCI등재

        La féminisation des noms de métiers, fonctions, grades et titres en France

        QUINQUIS Stella 한국프랑스학회 2018 한국프랑스학논집 Vol.101 No.-

        프랑스 노동시장에서 여성의 비중은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데, 이는 보다 많은 수의 여성들이 경제활동에 참여하게 되었다는 사실과 더불어, 고급인력을 필요로 하는 여러 전문 직종으로의 진출 역시 늘어나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나 노동시장에서 여성의 존재는 그 직종 및 직업의 명칭에 까지는 반영되지 않았는데, 예를 들어 여자가 선생, 외과의사, 작가로서 일을 할 때 professeur, chirurgien, écrivain라고 지칭한다. 어째서 몇몇 직업들은 프랑스어로 남성적 명칭만 사용되는 것인가? 여성적 직업 명칭은 어떻게 만들 수 있는가? 어떤 문제들이 그에 따라 발생하는가? 하는 논제들이 이 논문에서 다루고자 하는 주제이다. 우리는 우선 프랑스 정부가 1980년대부터 시작한 직종, 직위 및 직업 명칭의 여성화를 위한 중요한 입법조치들을 다루었는데, 이것들은 어휘 또는 언어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 양성평등이라는 정치적 시각이 주요 관점이었다. 프랑스 한림원(Académie française)이 이러한 조치들은 거부한 것은 이 단체의 보수성에 기인하는데, 여성에게 남성과 동등한 위치를 주기위해 언어를 바꾼다는 것에 크게 반발하였다. 그러나 1999년에 프랑스 한림원의 격렬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Femme, j’écris ton nom... Guide d’aide à la féminisation des noms de métiers, titres, grades et fonctions 제목의 연구서가 발행되었으며, 여기서 프랑스어에서의 여성화 규칙들이 제시되었다. 여성 관사를 명사 앞에 붙이거나 또는 접미사를 이용하여 단어를 여성적 형태로 바꾸는 두 가지 방법이 있으며, 이 논문에서 예를 들어 자세히 살펴보았다. 또한 우리는 프랑스어의 여성화를 반대하는 네 가지 논거들을 다루었는데, 이들의 거부는 언어적 이유 보다 여성 자체를 사회적으로 평가절하 하려는 심리적인 요인이 동기가 되고 있다고 보여 진다. 마지막으로 우리는 언어정책의 영향 아래 여성화 직업 명칭이 사전이나 대중매체에서 사용, 전파 되는 것을 다루었으며, 신조어 여성화 직업 명칭들이 일원화되지 못한 경우를 살펴보았다. 이것은 프랑스어 여성화에서 우선적으로 해결해야 할 과제이다. 우리는 우선 프랑스 정부가 1980년대부터 시작한 직종, 직위 및 직업 명칭의 여성화를 위한 중요한 입법조치들을 다루었는데, 이것들은 어휘 또는 언어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 양성평등이라는 정치적 시각이 주요 관점이었다. 프랑스 한림원(Académie française)이 이러한 조치들은 거부한 것은 이 단체의 보수성에 기인하는데, 여성에게 남성과 동등한 위치를 주기위해 언어를 바꾼다는 것에 크게 반발하였다. 그러나 1999년에 프랑스 한림원의 격렬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Femme, j’écris ton nom... Guide d’aide à la féminisation des noms de métiers, titres, grades et fonctions 제목의 연구서가 발행되었으며, 여기서 프랑스어에서의 여성화 규칙들이 제시되었다. 여성 관사를 명사 앞에 붙이거나 또는 접미사를 이용하여 단어를 여성적 형태로 바꾸는 두 가지 방법이 있으며, 이 논문에서 예를 들어 자세히 살펴보았다. 또한 우리는 프랑스어의 여성화를 반대하는 네 가지 논거들을 다루었는데, 이들의 거부는 언어적 이유 보다 여성 자체를 사회적으로 평가절하 하려는 심리적인 요인이 동기가 되고 있다고 보여 진다. 마지막으로 우리는 언어정책의 영향 아래 여성화 직업 명칭이 사전이나 대중매체에서 사용, 전파 되는 것을 다루었으며, 신조어 여성화 직업 명칭...

      • KCI등재

        Les emprunts lexicaux au breton dans le français parlé en Basse-Bretagne: inventaire et analyse

        QUINQUIS Stella 한국불어불문학회 2016 불어불문학연구 Vol.0 No.108

        본 논문에서 우리는 바스브르타뉴 지역에서 브르타뉴어가 프랑스어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았다. 우리는 특히 일반적인 단어를 빌려오는 어휘 차용을 집중하여 조사하였으며, 차용어들의 특징을 분석하고, 그에 따라 차용이 일어나는 원인을 알아보았다. 우리는 우선 브르타뉴의 서쪽 지역인 바스브르타뉴의 언어환경을 살펴보았는데, 이 지역의 브르타뉴어 사용자는 약 20,600명에 불과하며, 그들 조차도 브르타뉴어만을 사용하는 게 아니라, 프랑스어를 같이 사용한다. 이어서 브르타뉴어 차용의 기원을 조사했는데, 차용은 브르타뉴어와 프랑스어, 두 언어간의 접촉에서 시작되었다. 특히 프랑스 혁명의 시기에 프랑스어의 영향이 급격히 늘어나면서, 이러한 접촉이 심화되었는데, 당시 언어정책의 목표는 프랑스어를 장려하고, 브르타뉴어를 포함하는 지역어를 말살시키려는 것이었다. 이후 브르타뉴어를 학교에서 사용하지 못하도록 하는 등의 정책으로 인해 브르타뉴어 자체는 점차 쓰지 않게 된 반면, 이 지역의 구어체 프랑스어에 어휘 차용으로 녹아들게 되었다. 우리는 이 논문에서 브르타뉴어의 어휘 차용을 분석하기 위해, 코퍼스를 완성하고, 유형별로 분류하였다. 대부분 차용은 브르타뉴어 어휘를 그대로 빌려오는 경우(emprunt intégral)와 관용구의 직역(calque phraséologique)인 두가지 였으며, 여러 세대에 걸쳐 점차적으로 이루어져 지역의 프랑스어에 녹아들어, 실제 사용자들은 그 지역에서만 쓰는 표현임을 모르는 경우가 많았다. 차용어들을 의식적으로 사용하는 경우도 있었는데, 그 지역의 문화로 인식하거나, 같은 그룹에 속한다는 동질감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브르타뉴어의 차용을 쓰는 또 다른 이유는 브르타뉴어 단어들을 통해 표현이 좀더 풍부해지고, 짧고 재밌는 문장조합이 가능하기 때문이었다.

      • KCI등재

        L´enseignement scolaire breton-français: avancées et limites

        QUINQUIS Stella 한국프랑스학회 2017 한국프랑스학논집 Vol.100 No.-

        브르타뉴어는 켈트어파에 속하는 프랑스 브르타뉴의 지방언어로 화자수는 약 206,000명이며, 브르타뉴 지방 인구의 5.5%에 해당된다. 이 화자수는 50년대에 부모들이 가정에서 자녀들과 프랑스어를 사용하는 것이, 그들의 사회적 신분상승 등에 유리할 것이란 이유로 브르타뉴어를 쓰지 않음으로 인해, 급격히 감소하였으며, 그로인해 브르타뉴어의 세대전승은 이미 무너졌다고 보는 것이 일반적인 견해이다. 그에 따라 브르타뉴어의 주 화자층은 노년층이고, 이 언어는 소멸될 위기에 처해있다. 이러한 상황을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은 브르타뉴어를 학교에서 가르쳐 새 세대에 화자수를 늘리는 것이지만, 이러한 교육정책 역시 많은 문제를 내포하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본 논문에서는 이러한 현황과 발전상황, 그리고 피할 수 없는 한계 역시도 살펴보았다. 언어정책적으로 브르타뉴 지방에서는 이중언어수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으나, 학교에서 배우는 신브르타뉴어(néo-breton)와 브르타뉴어 원어민이 구사하는 전통브르타뉴어 사이의 간극이 커서 문제가 되고 있다. 이에 본 논문에서는 브르타뉴 지방의 교육정책을 상세히 살펴보고, 개선할 수 있는 방안을 제안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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