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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진우(Jin-woo Doe),주다정(Da-jung Ju),김상문(Sang-moon Kim),신성하(Sung-ha Shin),김재곤(Jae-kon Kim) 한국신재생에너지학회 2021 한국신재생에너지학회 학술대회논문집 Vol.2021 No.7
국제해사기구(IMO)에서는 2020년 1월부터 해양대기오염물질의 배출에 관한 규제로 선박용 연료의 황함량을 0.5 질량% 이하로 낮추었으며, 2050년까지 50%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설정하고 있다. 선박용 연료는 연근해 및 원양 선박에서 사용되는 연료로 구분할 수 있으며, 본 연구에서는 국내외 선박용 연료의 품질기준 및 표준 현황을 조사하고 선박용 연료의 종류별 열량환산계수를 실측하였다. 현재 국내에서는 석유 및 석유대체연료 사업법에서 선박용 연료의 품질기준에 대해 규정하고 있으며, 원양 선박의 경우, 국제표준인 ISO 8217의 국내 부합화 표준인 KS M ISO 8217에서 연료의 품질기준 및 시험방법 표준을 설정하고 있다. 선박용 연료의 열량환산계수 산정을 위해 국내 정유사의 생산 현환 및 선박의 소비 유형을 조사, 분석하여 총 9종의 시료에 대해 국내 4개 정유사에서 분기별 1회씩 총 3회에 걸쳐 시료채취를 실시하였으며, 주요 물성인 황함량, 발령량, 밀도, 원소분석(탄소 및 수소함량), 질소함량, 동점도 등을 실측하였다. 국내 선박용 연료의 열량환산계수와 IPCC G/L과의 비료 분석에서, 순발열량은 전체적으로 유사한 결과값을 나타내었고, 국내 에너지열량 환산기준과의 비교에서도 비슷한 결과값을 보였다.
MD-GC/MS를 활용한 석유화학제품의 가소제(DOA, DOP) 분석방법 연구
도진우(Jin-woo Doe),연주민(Ju-min Youn),강형규(Hyung-kyu Kang),황인하(In-ha Hwang),하종한(Jong-han Ha),나병기(Byung-ki Na) 한국유화학회 2017 한국응용과학기술학회지 Vol.34 No.4
가소제는 딱딱한 특성을 지닌 플라스틱에 유연성 및 탄성을 주어 제품으로서의 부드러운 특성을 갖출 수 있도록 첨가되는 물질로서, 주로 고분자 물질에 첨가되어 유연성을 부여함으로써 가공성을 개선하 고, 내한성, 내휘발성, 전기적 특성을 강화할 목적으로 이용되고 있다. 대부분의 가소제는 비활성 액체로서 용매의 기능과 유사한 역할을 하지만 분자량이 크고 휘발성이 없다. 또한, 석유화학제품에 용해되어 있는 경우, 다른 화합물과의 중첩효과(matrix effect)에 의해 가소제만을 분리하여 정성 및 정량분석하기에 어려 움이 있다. 본 연구에서는 석유화학제품에서 검출될 수 있는 가소제의 대표적 성분인 DOA와 DOP에 대해 MD-GC/MS를 활용하여 정성 및 정량분석을 실시하여 최적의 가소제 분석 방법을 개발하고자 하였다. Plasticizers are materials added to give softness and elasticity to plastics having rigid properties to give soft properties as products, and they are mainly added to high molecular materials to give flexibility to improve workability and to improve cold resistance, resistance to volatility and electrical properties. It is used for the purpose. Most plasticizers are inert liquids, similar in function to solvents but with high molecular weight and no volatility. In addition, when dissolved in petrochemical products, only the plasticizer is separated by the matrix effect with other compounds, and qualitative and quantitative analysis. In this study, qualitative and quantitative analysis of DOA and DOP, which are representative components of petrochemical products, were conducted using MD-GC/MS and developed an optimal plasticizer analysis method.
국내 석유계 에너지원의 열량 및 탄소배출계수 변화 특성 연구
도진우(Jin-woo Doe),임완규(Wan-gyu Lim),강형규(Hyung-kyu Kang),황인하(In-ha Hwang),하종한(Jong-han Ha),나병기(Byung-ki Na) 한국유화학회 2017 한국응용과학기술학회지 Vol.34 No.4
국가 온실가스 인벤토리를 Tier 2 이상의 수준으로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IPCC 기본값 대신 국가 고유의 배출계수가 개발 및 이용되어야 한다. 국가 고유 배출계수는 에너지원 종류, 에너지 공정, 시간 추세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에, 각 에너지원별 특성값을 파악하는 것은 정확한 인벤토리 구축에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 국내 석유계 에너지원의 물성은 시간의 경과에 따라 큰 변화는 없었으며, 국내에서 고시되고 있는 에너지원별 열량환산기준 상의 석유계 에너지원에 대한 열량 및 탄소배출계수를 2013년과 2016년에 실제 시료를 수집하여 발열량, 탄소함량 및 탄소배출계수를 산정한 결과값과의 비교분석에서는 대체적 으로 일정한 값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석유계 에너지원별로 산출된 순발열량과 탄소배 출계수는 2006 IPCC Guideline에 나타낸 값들과 비교하였으며, 대부분의 에너지원이 2006 IPCC G/L의 기본값 및 상한, 하한 범위내의 값을 나타내었다. Country-specific emission factors should be developed and used instead of IPCC defaults to improve national GHG inventories to Tier 2 and above. Since the country-specific emission factors depend on the type of energy source, energy process, and time trend, identifying the value of each energy source is an important part of building an accurate inventory. In this study, calorific value and carbon emission factor for petroleum energy sources on the basis of calorific value conversion standard for energy source, which are notified in Korea, are collected by 2013 and 2016, and calorific value, carbon content and carbon emission factor And a comparative analysis was conducted. In addition, net calorific values and carbon emission factors calculated for each petroleum based energy source are compared with those shown in 2006 IPCC Guidel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