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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정보를 이용한 고령화 대응 과학기술 연구 동향 분석
강인제(Inje Kang),정재연(Jaeyun Jung),문영호(Yeong-Ho Moon),이병희(Byeong-Hee Lee) 한국기술혁신학회 2017 한국기술혁신학회 학술대회 발표논문집 Vol.2017 No.11
최근 과학기술의 사회적 역할이 강조되며, 고령화 대응 과학기술에 대한 관심도 증대하고 있다. 특히, 고령화 관련 연구를 수행해온 기존의 과학기술영역은 현대 노인들의 요구를 충족시켜주기에 한계가 있는 등 새로운 과학기술의 발전방향성을 제시하기 위한 연구의 필요성이 증대하고 있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경우 고령화 대응 R&D를 총괄할 컨트롤 주체가 부재하며, 아직까지 관련 연구가 일부 영역에 편중되어 있다. 이에 본 연구는 WoS에서 제공하는 서지정보를 이용하여 키워드 네트워크분석을 수행함으로써, 고령화 대응 과학기술 분야의 지식구조를 국가별, 기간별 비교분석하였다. 분석결과, 최근 10년간의 연구동향이 직전 10년간의 연구동향과 비교하였을 때, 과학기술의 사회적 역할을 강조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일본과 독일, 그리고 우리나라 연구동향을 비교분석한 결과, 우리나라의 경우 노인의 사회적 지위 및 삶의 질 등, 그리고 과학기술의 사회적 역할에 대한 연구가 상대적으로 늦게 나타났다. 위 분석결과를 토대로 향후 우리나라의 고령화 대응 과학기술 R&D 추진 방향에 대한 시사점을 제시하였다
Eunji Lee(이은지),Inje Kang(강인제),Chulsu Lim(임철수),Kiseok Choi(최기석),Byeong-Hee Lee(이병희) 한국콘텐츠학회 2016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Vol.16 No.10
국제기술이전은 이해관계 불일치, 기술수준, 문화 등 여러 거시적 환경여건의 차이로 국내기술이전보다 더 어려운 점이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본 연구에서는 정보마케팅의 관점에서 국내 공공정보시스템의 국제기술이전 사례연구를 통해 미래창조과학부 NTIS의 해외진출에 관해 제언하고자 한다. 국내 공공정보시스템 국제기술이전의 대표적 성공사례로 평가되는 관세청, 특허청, 조달청의 국제기술이전을 성공시키기까지의 과정을 분석하여 국가과학기술지식정보서비스(NTIS)의 국제기술이전 촉진을 위한 정보마케팅 관점에서 사전준비전략을 제시한다. It is well known that international technology transfer(ITT) is relatively more difficult than the domestic technology transfer because of the difference in interest, technology level, culture and other various macro-environmental conditions. This study aims to derive recommendations for ITT of National Science and Technology Information Service(NTIS) of Ministry of Science, ICT and Future Planning(MSIP) by conducting case study of ITT in domestic public information systems. The cases are the national agencies that performed successfully in ITT. The cases are Korea Customs Service(KCS)’s customs administration system(UNI-PASS), Public Procurement Service(PPS)’s Korea On-Line E-Procurement System(KONEPS), and Korean Intellectual Property Office(KIPO). After studying on how the cases proceeded ITT, this paper suggests proper preparation strategies in the view point of information marketing.
Seulki Kim(김슬기),Seungmin Yeon(연승민),Inje Kang(강인제),Byeong-Hee Lee(이병희) 한국콘텐츠학회 2016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Vol.16 No.8
공공연구기관들 중 과학기술개발에 핵심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정부출연연구기관(이하 정출연)은 많은 연구비와 지식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기술이전 성과 활용에는 한계를 보이고 있다. 본 논문은 2009∼2013년 사이에 수행된 1,163개의 연구과제 데이터를 기반으로 분석을 실행하였다. 이를 위해 본 논문에서는 국가과학기술지식정보서비스(NTIS)에 있는 국가 R&D 데이터를 활용하여 정량적 통계분석을 통해 가설들을 검증하였을 뿐만 아니라 논문들과 정성적 비교를 하였다. 분석 결과 특허출원 유,무에 따라 기술이전료에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연구개발단계, 연구자 수 그리고 연구개발비의 다른 범주에 따라 기술이전료에 차이가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분석에 사용된 변수들 중 특허출원, 연구자 수, 연구개발비의 규모가 기술이전료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관계가 존재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위에 제시된 연구결과를 토대로 과제특성을 고려한 정책적 시사점을 제시한다. Among various types of public research institutes (PRI), the government-funded research institutes (GRIs) are having a difficult time in enhancing the efficiency of technology transfer. This study specifically analyzed 1,163 projects conducted by GRIs from 2009∼2013 to ascertain the determinants that affect technology transfer process. Along with conducting qualitative analysis on relevant researches, we examined the hypotheses by relying on quantitative analysis, using national R&D data from National Science and Technology Information Service (NTIS). As a result of the analysis, we found that whether or not the project generated applied patent, the royalty varied. Also, depending on different R&D development stage, a number of researchers and the amount of R&D funding, the royalty varied. Finally, we derived that out of all the independent variables, a number of applied patents, a number of researchers and the amount of R&D funds can affect the royalty generated from technology transfer. Based on such results we suggest several policy implicatio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