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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chèvement cinématographique de la théorie de Brecht à travers 〈Tout va bien〉

        KIM Geon(김건),Giusy Pisano(주시 피자노) 프랑스문화예술학회 2013 프랑스문화예술연구 Vol.45 No.-

        1968년 5월 혁명을 거치면서, 장-뤽 고다르는 상업영화 체제 내에서 행하던 기존의 영화적 관습과 가치를 거부하면서, 일종의 탐험가나 모험가처럼 혁신적인 영화적 실험을 시도한다. 그는 사회정치적 관점에서 영화의 본질이 무엇인지 자문하면서, 의사소통이나 재현의 방식을 바꾸고자 한다. 특히 스크린의 이미지와 관객 간의 비평적 관계에 새로운 형태를 부여하고자 한다. 또한 그는 철학적 사유의 도구처럼 영화를 다루기 시작하며, 영화적 사유의 주체인 관객의 능동적 역할을 요구한다. 따라서 본 논문은 브레히트의 이론을 영화적으로 완성시킨 〈만사형통〉을 통해 자본주의 체제 내에서의 영화제작의 문제와 브레히트적인 요소들을 분석하고자 한다. 특히 그는 브레히트의 ‘거리두기 효과’에 기반을 둔 영화적 장치를 활용하면서 관객의 능동성을 일깨운다. 그가 영화속에서 활용한 ‘블록구조화’, ‘영화 속의 영화’, ‘수평 트래킹의 사용’을 살펴보면서, 본 연구자들은 관객과의 새로운 의사소통의 구조와 색다른 시선을 검토하고자 한다. 결국 고다르 영화는 관객과 영화 간에 존재하는 관계를 재고찰하는 것이며, 정치영화를 제작하는 문제이다. 그는 정치적 실험의 대상으로 혹은 정치적 투쟁의 무기로써 영화를 활용하며, 노동계급에게 무기를 제공하는게 아니라 그것을 주조하고 활용하는 방식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 이처럼 상업적 시스템에서 벗어나 TV영화를 제작하던 고다르는 1972년에 〈만사형통〉으로 다시 상업영화 틀로 돌아오지만 자신만의 방식으로 정치영화를 선보이며, 관객의 ‘능동적 사유’를 촉구한다. 물론 영화 기술적 측면에서는 다소 미흡하지만 열린 결말을 선보이며 관객과의 소통에 역점을 두고 관객에게 ‘사유할 준비’를 시킨다.

      • KCI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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