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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 전동차에 적용된 직접 메탄올 연료전지 시스템의 설계 및 동특성
조영래(Youngrae Cho),임성엽(Seongyop Lim),김상경(Sang-Kyung Kim),백동현(Dong-Hyun Peck),이병록(Byung-Rok Lee),이봉도(Bong-Do Lee),정두환(Doo-Hwan Jung),유지윤(Ji-Yoon Yoo) 한국자동차공학회 2009 한국자동차공학회 학술대회 및 전시회 Vol.2009 No.11
In this study, a direct methanol fuel cell (DMFC) system was developed for a small electric vehicle (DM-mini V501). DMFC stack was designed and manufactured in Korea Institute of Energy Research (KIER). Also a self-made fuel recirculation and water management system was adopted, and the controller to control power distribution and BOP operation was developed. Nominal power of the DMFC stack was 500 W at 31.5V. In this DMFC/battery hybrid system, DMFC is the major power source, supplemented by battery (18Ah, 24V) for starting up and high peak power supporting. The dynamic response of power sources is under testing. The results showed that the fuel cell system is capable of tracking transient signals with sufficient fidelity such that it should be applicable for use in a load-following mode for small electric vehicle.
차체용 알루미늄 아크 용접부의 피로성능에 관한 연구 Part 2. 겹치기 이음
조정호(Jungho Cho),김한솔(Hansol Kim),신승철(Seungcheol Shin),유호진(Hojin Yoo),이건호(Gunho Lee),전종호(Jongho Jeon),김민수(Minsoo Kim),조영래(Youngrae Jo) 대한기계학회 2021 대한기계학회 춘추학술대회 Vol.2021 No.6
자동차 경량화 요구로 차체에 알루미늄 사용량이 점차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알루미늄은 용융시 점성과 표면 장력이 낮아 아크 용접성이 좋지 못해 아직도 알루미늄 아크 용접에 관한 충분한 연구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더 나아가, 자동차의 구조용 소재로 사용되기 위해서는 아크 용접부의 피로 성능에 관한 검증이 필요하나, 이에 대한 기존 연구도 충분하지 못한 상황이다. 본 연구는 차체용 6061-T6 알루미늄 합금 맞대기 아크 용접부의 피로 성능 분석에 관한 연구로, 완전 용입, 부분 용입, 판재 사이의 갭 및 토우각이 용접부 피로 성능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4mm 두께의 판재 겹치기 이름 필렛 용접부에 펄스 GMAW를 적용하여 완전 용입, 부분 용입, 110°와 150°토우각을 갖는 용접 시편을 만들고, 갭의 영향을 보기 위해 0, 0.5, 1mm 갭을 갖는 용접 시편을 제작하였다. 피로 시험에는 검증된 5 톤급 시험기를 사용하였다. SR(stress ratio)은 0.1로, 주파수는 20Hz로 설정하였으며, 최대 반복 하중 횟수는 50 만 싸이클로 설정하였다. 하나의 조건에 대해 총 5 개의 시편을 실험하여, 평균값을 도출하는 방식으로 분석을 수행하였다. 이론적으로 피로성능에 가장 이상적인 조건은 큰 토우각을 갖는 용접부다. 그러나, 알루미늄과 같이 점성과 표면장력이 낮은 소재의 겹치기 이음 필렛 용접부에서는 큰 토우각을 구현할 때 덧살 높이가 낮아지기 마련이다. 이 상황에서 피로시험을 진행하면 용접부는 인장전단응력을 받게 되므로, 구조상 덧살이 낮은 용접부는 덧살이 높은 용접부보다 더 작은 면적에 응력이 전달된다. 결과적으로 토우각이 클수록 피로 성능이 감소하는 결과를 보였다. 용입이 미치는 영향은 쉽게 예상할 수 있듯이, 부분 용입이 완전 용입에 비해 현저히 낮은 피로 성능을 보였다. 토우각과 용입 정도가 피로 성능에 미치는 영향에 비해 판재 간의 갭이 피로 성능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하였다. 결과적으로, 알루미늄 판재의 겹치기 이음 필렛 용접부는 판재간 갭을 1mm 이내로 제어하여 토우각을 작게 하고, 완전 용입으로 충분한 덧살을 확보해야 우수한 피로성능을 기대할 수 있다.
윤정희(Junghee Yoon),이만경(Mangyeong Lee),김영하(Youngha Kim),김진황(Jinhwang Kim),박선화(Seonhwa Park),조영래(Youngrae Jo),오동렬(Dongryul Oh),조주희(Juhee Cho) 한국HCI학회 2019 한국HCI학회 학술대회 Vol.2019 No.2
암 치료 시 발생하는 증상 및 부작용은 즉각적인 모니터가 필요한 영역으로, 최근 디지털헬스 시장의 성장과 다양한 의료 영역에서 모바일 중재 효과를 바탕으로 환자 중심의 ‘암환자 증상 모니터 어플리케이션’을 구현하였다. 그러나 암과 같은 대부분의 만성 질환은 정보의 취약 계층인 중년 및 노인에게 발생하여 모바일의 적극적인 활용과 적용에 대한 제한이 있어 왔다. 더불어 단순한 건강 지식을 넘어 증상 관련 정보를 이해할 수 있는 ‘건강 정보 이해능력(health literacy)’과 모바일에 대한 개념과 용어, 기술 수행 및 이를 처리하는 능력, 즉 디지털 리터리시(digital literacy)에 대한 통찰이 함께 필요하지만 현재까지 국내외 연구는 미흡한 실정이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실제 임상에서 암환자에게 증상 및 부작용 모니터를 효율적으로 도입하기 위해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에 대한 수행도를 확인하였고, 모바일 리터리스(mobile literacy)를 함께 탐색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