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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변지역 자연재해 경감을 위한 구전 속설 Risk Communication자료의 정보전달 기능에 관한 연구
정원조(Jung, Won-Jo),쿠로야나기아키오(Kuroyanagi Akio),스가하라료(Sugahara Ryou),토모야이즈카(Tomoya Iizuka),이명권(Lee, Myung-Kwon) 한국해양대학교 국제해양문제연구소 2018 해항도시문화교섭학 Vol.0 No.18
최근 집중 호우로 인한 홍수피해가 여러 지역에 발생하고 있어 이에 대한 대응책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대책이 국민들에게 일방적으로 전달되고 있어 주민에게 충분한 정보가 전달되기 어려운 만큼 주민 스스로 위기관리를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한편 고대로부터 홍수 재해지역에서 살고 있는 주민들은 피해를 줄이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해 왔고 오늘날 이러한 교훈을 검토하는 것이 중요하다. 본 논문은 예로부터 전해져 내려와 그 지역에 뿌리를 내리고 지역구성원들에 삶속에 내재되어 있는 전통적 속설에 주목을 하였고 그 가운데 정보를 전달하는 방법의 관점에 초점을 맞추었다 그 결과 예로부터 주민들이 그들의 일상생활과 밀접하게 관련된 사건들로부터 정보를 수집했고 그들 움직임에서 사건에 대해 적절히 대응해 왔음이 밝혀졌다. 이러한 과거로부터의 교훈과 자연철학 및 자연재해에 대한 견해는 주민 각자가 피난 행동과 재해 예방에 대한 인식을 변화시키고 자발적인 대피를 위한 기초적 정보 제공이 가능하다. Recent localized torrential rains caused by increased rainfall have damaged various regions, and the country is striving to enhance countermeasures against software policy. However, with the unilateral transmission of the measures from the national government to the residents, it is difficult to say that sufficient information is being transmitted to the residents; therefore, the residents are required to manage the disasters and crises by and for themselves. It is important to make various efforts to reduce the damage for the residents living in the disaster areas and take into account some of the lessons learned from the disasters. This study focuses on the “traditional superstition” that has taken root in the areas as well as on the methods and perspectives of delivering information. The study shows that the ancient inhabitants collected information from the events closely related to their daily lives and properly responded to the events. These past teachings, natural philosophy, and view of natural disasters have transformed their awareness of preventative measures and behaviors and provided basic information for voluntary evacuation.
해항도시의 해역이용변천에 따른 해양건축물의 기능과 용도변화에 관한 연구
이명권(Lee, Myung-Kwon),오광석(Oh, Kwang-Suek),쿠로야나기 아키오(Kuroyanagi Akio),스가하라 료(Sugahara Ryou),미야카와슌야(Miyakawa Shunya),정원조(Jung, Won-Jo) 한국해양대학교 국제해양문제연구소 2017 해항도시문화교섭학 Vol.0 No.17
본 논문은 해항도시의 시대의 흐름에 따른 해역이용에 따른 해양건축물들의 기능 및 용도 변화에 관한 연구이다. 최근 해항도시의 인근 해역에서 기존 해양건축물의 폐쇄와 철거 사례가 생겨나는 한편 사회적인 요구 변화에 따른 리모델링과 용도변경으로 기존 해양건축물의 새로운 활용을 도모하는 움직임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 따라서 해양공간의 활용을 위하여 현존하는 해양건축물의 리뉴얼과 그 특징을 파악, 정리하는 것은 중요하다고 생각된다. 본 연구는 해양건축물의 당초의 건설경위와 그 후의 개보수나 이용의 변천을 파악하여 해양건축물의 성립요인과 입지 및 시설이용에 대해 그 실태를 규명하였다. This paper is a study of the functions and uses of oceanic structures according to the use of sea water and the transition of Harbor cities. Recently, the developments or removals of the existing oceanic structures near coastal cities have opened up a new possibility to remodel or reshape them in keeping pace with the change of social needs. Therefore, to utilize the oceanic space, it is considered significant to understand and arrange the characteristics of the oceanic structures in reshaping them. This study tried to understand the ins and outs of the construction of the oceanic structures at the time and their remodelling and the change of usage after that, and also identi-fied the actual conditions as to the justified factors, locations, and facilities of the oceanic structur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