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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공장 내 LED 광원, Duty비 및 Hertz에 따른 인삼(Panax ginseng)의 엽록소 형광 및 함량 연구
임진혜 ( Jin Hye Lim ),이수인 ( Soo In Lee ),최재윤 ( Jae Yun Choi ),윤단비 ( Dan Bi Yun ),유영한 ( Young Han You ) 한국환경생태학회 2015 한국환경생태학회 학술대회지 Vol.2015 No.2
본 연구는 식물공장에서 특용작물인 인삼을 대상으로 LED광원, Duty비와 Hertz에 따른 생리·생태학적 반응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광원의 종류는 단색의 적색광(R), 청색광(B), 황색광(Y), 백색광(W), 원적색광(fR)과 적색+청색 혼합광(R+B), 적색+청색+백색 혼합광(R+B+W), 적색+원 적색 혼합광(R+fR)을 이용하였으며, RB광원의 Hz는 각각 20, 60, 180, 540, 1620, 4860Hz로 RBW광원의 Hz는 각각60, 180, 540, 1620Hz로, 이를 제외한 나머지는 모두180Hz로 처리하여 총 16개 구배를 하였다. 인삼은 1년생묘삼을 한 화분(지름24cm×높이23cm)에 3개체씩 이식하여각 구배 당 5개의 화분을 배치하였다. 그리고 이 실험을 각각 Duty비 30%, 50%, 70%로 총 3번 진행하였다. 실험결과, 광원에 따른 엽록소형광은 원적색광(fR), Duty비30%가 높았으며, Hz에 따른 RB혼합광에서는 4860Hz, Duty비 30%가 높았고, RBW혼합광에서는 540Hz, Duty비30%에서 높았다. 광원에 따른 엽록소함량은 황색광(Y)이 가장 높았다. Hz에 따른 RB혼합광에서는 4860Hz, Duty비30%가 높았고, RBW혼합광에서는 180Hz, Duty비 50%에서 높았다. 이러한 연구는 추후 진행될 식물공장 내 최적광질을 통한 인삼의 재배 연구에 기초자료로 이용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제2분과 : 식물상 및 식생관리 ; 식물공장에서 LED광 처리에 따른 인삼(Panax ginseng)의 생리,생태학적 반응 효과
임진혜 ( Jin Hye Lim ),윤단비 ( Dan Bi Yun ),이수인 ( Soo In Lee ),최재윤 ( Jae Yun Choi ),박지혜 ( Ji Hye Park ),유영한 ( Young Han You ) 한국환경생태학회 2015 한국환경생태학회 학술대회지 Vol.2015 No.1
본 연구는 특용작물인 인삼을 대상으로 식물공장에서의 LED 광원, Hertz와 Duty비에 따른 생리·생태학적 반응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본 실험에서는 LED 시스템을 이용하여 광원의 종류를 단색의 적색광, 청생광, 백색광, 황색광,원적색광 그리고 적색+청색 혼합광, 적색+청색+백색 혼합광, 적색+원적색 혼합광으로 총 16개의 구배로 구성하였다. 적색+청색 혼합광은 Hertz를 각각 20, 60, 180, 540, 1620,4860Hz로 처리하였고 적색+청색+백색 혼합광은 Hertz를 각각 60, 180, 540, 1620Hz로 처리하여, 이 실험을 각각Duty비 30%, 50%, 70%로 총 3번의 실험을 진행하였다. 실험 결과, 인삼의 광합성률은 Duty비 30%일 때 적색+청색 혼합광의 20Hz에서 가장 높았고, Duty비 50%일 때 적색+청색 혼합광의 60Hz에서 가장 높았으며, Duty비 70%일 때 적색+청색 혼합광과 적색+청색+백색 혼합광의 60Hz에서 높았다. 인삼의 증산률은 Duty비 30%일 때 적색+청색 혼합광의 20Hz에서 가장 높았고, Duty비 50%일 때 백색광의 180Hz에서 가장 높았으며, Duty비 70%일 때 청색광과 백생광의 180Hz가 높았고 적색+청색 혼합광의 20Hz와 540Hz, 적색+청색+청색 혼합광의 60Hz가 높았다. 인삼의 수분이용효율은 Duty비 30%일 때 적색+청색 혼합광의 180Hz에서 가장 높았고, Duty비 50%일 때 적색+청색혼합광의 60Hz에서 가장 높았으며, Duty비 70%일 때 황색광의 180Hz가 높았고 적색+청색 혼합광과 적색+청색+백색 혼합광의 1620Hz에서 가장 높았다. 위의 결과를 종합적으로 보았을 때 인삼을 식물공장의 LED광 조건으로 재배할 경우 Duty비 50%에서 가장 경제적인 생산에 최적으로 판단된다.
적색+청색과 적색+청색+백색 혼합 LED광원에서 Duty비와 Hertz에 따른 식물공장 내 인삼(Panax ginseng)의 최적 환경조건에 대한 연구
이수인 ( Soo In Lee ),임진혜 ( Jin Hye Lim ),윤단비 ( Dan Bi Yun ),최재윤 ( Jae Yun Choi ),유영한 ( Young Han You ) 한국환경생태학회 2015 한국환경생태학회 학술대회지 Vol.2015 No.2
본 연구는 식물공장에서 특용작물인 인삼을 대상으로 LED광원, Duty비와 Hertz에 따른 최적 환경조건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LED광원의 종류는 적색+청색 혼합광(R+B), 적색+청색+백색 혼합광(R+B+W)을 이용하였으며, R+B광원의 Hz는 각각 20, 60, 180, 540, 1620, 4860Hz로 R+B+W광원의 Hz는 각각 60, 180, 540, 1620Hz로 처리하여 총10개의 구배를 하였다. 인삼은 1년생 묘삼을 한 화분(지름24cm×높이23cm)에 3개체씩 이식하여 각 처리구당 5개의화분을 배치하였다. 그리고 이 실험을 각각 Duty비 30%, 50%, 70%로 총 3번 진행하였다. 실험 결과, 광합성률은 R+B광원에서 Duty비 30%일 때 180Hz가 가장 높았고, Duty비 50%일 때는 20Hz가 가장 높았다. R+B+W광원에서는 Duty비 50%일 때 60Hz가 가장 높았고, Duty비 70%일 때는 180Hz가 가장 높았다. 증산률은 R+B광원에서 Duty비 30%일 때 60Hz가 가장 높았고, Duty비 50%일 때는 20Hz와 1620Hz가 가장 높았다. R+B+W광원에서는 Duty비 30% 일 때 60Hz가 가장 높았고, Duty비 50%일때는 180Hz와 540Hz 그리고 Duty비 70%일 때는 540Hz가가장 높았다. 기공전도도는 R+B광원에서 Duty비 30%일때 60Hz가 가장 높았고, Duty비 50%일 때 20Hz가 가장높았다. R+B+W광원에서는 Duty비 30%일 때 60Hz가 가장 높았다. 특히 광합성률에서는 R+B+W광원에서 Duty비30%일 때 Hertz간의 유의적인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지만, R+B와 R+B+W광원 모두 Duty비 30%에서 가장 높은 광합성률을 보였다. 또한 R+B+W광원에서 보다 R+B광원에서Duty비 30%일 때 더 높은 광합성률을 보였다. 위의 결과를 종합해보았을 때 R+B와 R+B+W광원 모두 60Hz와 180Hz에서 가장 최적의 생리·생태학적 반응이 나타났으며, R+B광원에서 Duty비 30%일 때 인삼의 최적 환경 조건을 유지하며 에너지 절감 또한 될 것으로 판단된다.
LED광원과 Duty ratio 처리에 따른 인삼(Panax ginseng)의 생리,생태학적 반응
최재윤 ( Jae Yun Choi ),임진혜 ( Jin Hye Lim ),이수인 ( Soo In Lee ),윤단비 ( Dan Bi Yun ),유영한 ( Young Han You ) 한국환경생태학회 2015 한국환경생태학회 학술대회지 Vol.2015 No.2
본 연구는 식물공장에서 특용작물인 인삼을 대상으로 LED광원, Duty ratio에 따른 인삼의 생리·생태학적 반응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LED광원의 종류는 단색의 적색광(R), 청색광(B), 황색광(Y), 백색광(W), 원적색광(fR)과 적색+청색 혼합광(R+B), 적색+청색+백색 혼합광(R+B+W), 적색+원적색 혼합광(R+fR)을 이용하였으며, 모두 180Hz로 처리하여 총 8개의 구배를 하였다. 인삼은 1년생 묘삼을 한 화분(지름24cm×높이23cm)에 3개체씩 이식하여 각 구배 당 5개의 화분을 배치하였다. 그리고 이 실험을 Duty비30%, 50%, 70%로 총 3번 진행하였다. 실험 결과, 인삼의광합성률은 RB 혼합광의 Duty비 30%와 50%, RBW와 R+fR 혼합광의 Duty비 70%에서 높았다. 증산률은 RB 혼합광과 Y광의 Duty비 30%, RBW 혼합광의 Duty비 50%, fR광의 Duty비 70%에서 높았다. 기공전도도는 LED광원과 Duty비에 따른 통계적 유의성은 보이지 않았다. 이와같은 결과를 종합해 볼 때 RB 혼합광의 Duty비 30%에서 가장 최적의 생리·생태학적 반응이 나타났으며 또한 에너지절감을 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이러한 연구는 추후 진행될 식물공장 내 최적 광질을 통한 인삼의 재배 연구에 기초자료로 이용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제4분과 : 야생동물 ; 토종어류 도입이 황소개구리(Rana catesbeiana) 서식지의 동물상에 미치는 영향
박재훈 ( Jae Hoon Park ),임진혜 ( Jin Hye Lim ),유영한 ( Young Han You ) 한국환경생태학회 2015 한국환경생태학회 학술대회지 Vol.2015 No.1
본 연구에서는 황소개구리 서식지 내에서 토종어류를 이용하여 습지생태계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는 황소개구리의 제어 방법을 연구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연구기간은 2013 년 9월부터 2015년 3월까지로, 2013년 9월에 토종어류인끄리, 메기, 동자개 그리고 가물치를 선정하여 황소개구리올챙이 섭식연구를 진행하였다. 그후 10월에 황소개구리 서식처에 토종어류를 도입하였으며, 2015년 1월부터 3월까지 토종어류를 도입한 서식처와 도입하지 않은 서식처를 모니터링하여 동물상의 변화를 비교하였다. 섭식 실험은 각각의 토종어류를 1마리씩 수조에 넣고, 각 수조에 올챙이를 10마리씩 넣은 후 6일 동안 올챙이 수의 변화를 관찰하였다. 그 결과, 가물치가 가장 많이 황소개구리의 올챙이를 먹은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반해, 끄리는 황소개구리 올챙이를 전혀 먹지 않았다. 그 후, 가장 많은 올챙이를 먹은 가물치를 충남지역 내에 위치하고 있는 정체성 습지인 오덕지에 도입하였다. 2015년에 오덕지와 가물치가 도입되지 않은 습지인 텃골소류지에 통발을 각각 5개씩 설치하여 동물상의 변화를 비교한 결과, 오덕지와 텃골소류지에서 출현한 총 종수는 각각 12종과 8종으로 오덕지가 많았으며, 오덕지는 황소개구리의 올챙이의 비율이 높은 반면 텃골소류지는 올챙이가 거의 잡히지 않아 성체의 비율이 매우 높았다. 또한 오덕지의 황소개구리 성체는 무게가 200g인 매우 무거운개체도 관찰되었으나 텃골소류지에서는 무게가 40±7.27g 정도로 작은 개체만 출현하였다. 서식지 면적당 출현한 황소개구리의 수는 텃골소류지가 오덕지보다 더 많았다. 이를 종합해 보면 토종어류인 가물치를 황소개구리 서식처에 도입할 경우, 황소개구리의 개체 수 경감 및 서식지 내 종다양성도 높아질 것으로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