姙娠婦의 體型 變化와 姙娠服의 設計에 대한 小考

이미정 혜전대학 1997 論文集 Vol.15 No.-

인천광역시 공공도서관의 다문화서비스 운영에 관한 연구 - 인천시 중앙도서관 사례를 중심으로 -

이미정,이미정,Lee, MiJung,Lee, MiJung 한국도서관정보학회 2013 한국도서관정보학회지 Vol.44 No.4

본 연구의 목적은 다문화사회에서 지역 공공도서관이 제공하고 있는 다문화서비스의 운영 현황과 그에 따른 개선 방안을 제시하는데 있다. 이를 위하여 국제기구의 다문화서비스에 대한 지침과 선언들을 기반으로 다문화서비스 항목을 설정하였다. 그리고 인천광역시 공공도서관을 사례로 다문화서비스를 분석하여 이를 토대로 지역공공도서관의 다문화서비스 개선 방안을 다문화서비스에 대한 인식 변화, 전문 인력 양성, 문화 간 이해 프로그램, 정보 접근성 등을 제시하였다. This study examines current practices of the multicultural services in public library and offers directions for improvement in the multicultural society. For this, this study is set up the list of the multicultural services on the basis of the plans and the announcements about multicultural services of an international organization. Moreover, researchers analysed the multicultural services of Incheon Jungang Library.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They proposed the improvement of the multicultural services of a public library as the changes of cognition of the multicultural services, training for professional manpower, program for intercultural understanding, accessibility to information, etc.

만5세 공통과정(5세 누리과정)과 논점 고찰

이미정 한국보육학회 2011 한국보육학회 학술대회자료집 Vol.- No.-

‘유아교육기관 평가, 누구를 위한 것인가?’ 종합 토론문

이미정 한국생태유아교육학회 2011 한국생태유아교육학회 학술대회자료집 Vol.2011 No.-

민영화의 허와 실: 브라질 전력산업을 중심으로

이미정 한국 포르투갈-브라질 학회 2008 포르투갈-브라질 연구 Vol.5 No.2

A privatização é um processo de venda de uma empresa ou instituição do setor público que integra o patrimônio do Estado para setor privado. Atualmente os países imergentes como o Brasil está realizando a privatização expansivamente e o processo se virou uma tendência. Sobretudo, a privatização é baseada na lógica do Neoliberalismo cujo argumento persegue a eficiência da economia nacional como um todo. Com a repercussão desta lógica, as empresas estatais brasileiras do setor elétrico estão mais em caminho de desnacionalização do que de desestatização e o benefício para a sociedade tende ser desconsiderado. Com esse sentido, este artigo dedica a uma análise do contexto envolvido com a privatização a partir da estatização para concientizar melhor a realidade do funcionamento do setor industrial da energia elétrica no Brasil. A privatização é um processo de venda de uma empresa ou instituição do setor público que integra o patrimônio do Estado para setor privado. Atualmente os países imergentes como o Brasil está realizando a privatização expansivamente e o processo se virou uma tendência. Sobretudo, a privatização é baseada na lógica do Neoliberalismo cujo argumento persegue a eficiência da economia nacional como um todo. Com a repercussão desta lógica, as empresas estatais brasileiras do setor elétrico estão mais em caminho de desnacionalização do que de desestatização e o benefício para a sociedade tende ser desconsiderado. Com esse sentido, este artigo dedica a uma análise do contexto envolvido com a privatização a partir da estatização para concientizar melhor a realidade do funcionamento do setor industrial da energia elétrica no Brasil.

이효석의 생태의식 연구 : 수필에 나타난 ‘자연’에 대한 형상화를 중심으로

이미정 국제어문학회 ( 구 국제어문학연구회 ) 2018 국제어문학회 학술대회 자료집 Vol.2018 No.2

녹색시장 활성화를 위한 공공조달의 역할과 준비도 평가

이미정,송효진 단국대학교 사회과학연구소 2011 공공정책과 국정관리 Vol.5 No.1

미투 운동에 대한 정책대응 점검과 평가

이미정 한국여성정책연구원(구 한국여성개발원) 2018 한국여성정책연구원 세미나자료 Vol.2018 No.4

1950년대 여성교양 담론 연구: 정충량의 ‘여성교양’ 개념을 중심으로

이미정 한국여성문학학회 2015 여성문학연구 Vol.35 No.-

After Korea’s liberation from the Japanese colonial rule in 1945, the concept of bildung in Korea was a metaphorical expression referring to human essential qualities required for a new social class and civil group. The fact that the woman’s bildung in the 1950s confined females as a class for enlightenment and limited their boundary within the family signifies an obvious existence of the order of ranks. On the other hand, the fact that there was criticism against male-oriented society or discussions on the value of changes female roles evidences a broken view about the existing patriarchal society. In this process, the woman’s bildung came to take on a critical significance as a symbolic expression for an important quality required for women to socialize themselves. Jeong Chung-nyang refused to limit the notion of woman’s bildung within the role of a mother or a wife. Woman’s bildung, a precondition for females to be equal to males, was an important element in realizing the mature rational identity for a democratic society. Jeong tried to illuminate the issue of feminism from the context of the sociological system, and yet his emphasis on the concept of nobility as a preposition for gender equality resulted in transforming the critical awareness on the social system into an individual issue, and obscuring the concent of the system and categorization of woman’s bildung. In her discussion of gender equality from the perspective of the female-versus-male structure, Jung Chung-nyang revealed a strong assimilation of female roles with those of the males. Criticizing female dependency, she insisted on equal social roles between females and males. Her emphasis on progressive feminity may be rendered independent and progressive, and yet her “male-assimilation” rather reiterated the fixed concept of gender-specific roles. As a consequence, the limited discussion on woman’s bildung served to fix females as an object of discipline and, and, viewing females as an object of enlightenment, revealed the order in ranks against males. 해방 이후 ‘교양’의 개념은 새로운 사회 계층과 시민 집단을 형성하는 인간의 기본적인 자질에 대한 은유적 표현이었다. 여성교양 담론 연구가 주로 여성 매체를 통해 담론화된 여성성에 초점이 맞추어져있기 때문에, 그간 교양을 내면화한 여성 주체의 실질적인 발화 과정에 대한 연구는 간과되어 왔다. 기존 여성교양 담론 연구에서 이들에 대한 논의는 미진한 상태며, 오히려 남성에 의해 재구성된 여성성 혹은 여성과 남성의 이분법적 시각 차이에 집중해왔다. 여성 논자들의 개별적인 목소리 연구를 목적으로 한 본고의 논의는 당시 활동했던 여성 논자 중 해방기부터 왕성히 활동해온 정충량의 논의를 토대로 여성교양 담론의 세부적인 의미를 고찰해보고자 한다. 1950년대 여성교양은 여성을 계몽의 대상으로 한정하고 그 범주를 가정의 영역으로 제한했다는 점에서 남성과의 위계질서를 명확히 드러냈다. 반면 정충량의 여성교양의 개념은 어머니 혹은 아내의 역할로 한정하지 않았다. 여성교양은 남녀평등의 전제조건이었다. 정충량은 남성과의 대결구도 속에서 남녀평등을 논의하는 남성 ‘동화’적 성격을 강조하였다. 정충량의 여성교양 개념은 1950년대 남녀의 위계질서를 수용한 일반적 여성교양 담론에 비해 적극적인 의미를 갖는다. 정충량은 여성의 사회적 영역을 확장하고 남녀평등을 위한 사회 구조적 모순을 비판하며 수동적인 여성이라는 한계를 벗어나 적극적인 여성교양 담론을 모색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그래픽 아트로서 캘리그라피(Calligraphy)의 조형성과 활용에 관한 연구 : 포스터 매체를 중심으로

이미정 중앙대학교 부설 산업디자인연구소 2002 산업디자인연구 Vol.2 No.-

포스터라는 매체는 민주주의 발전, 전체주의의 발흥, 시민사회의 등장, 자본주의의 확산, 새로운 유행 등으로 나타나는 격동의 20세기에 있어서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예술, 전반에 걸쳐 각 사회가 통합되고 분열되는 과정에 중요한 혈관으로 작용하면서 ‘현대’를 호소하여 왔다. 포스터는 전체주의 이데올로기의 전파를 위해 대중을 선동하기도 하고, 사회의 실천적 개량을 위해 진보의 꿈과 희망을 일반에게 심기도했다. 다시말해 포스터는 시대의 키워드(key word)를 압축적으로 ‘디자인’한 사회적 예술품이다. 21세기에 있어 디지털화에 의한 정보의 ‘전달기술’ 만이 정보화 사회의 핵심이라고 간주하는 것은 큰 위험이라고 하겠다. 여전히 정보의 ‘전달표현’은 우리의 당면한 관심사이다. 포스터는 하나의 정지화면이지만 수 많은 생각이 담긴 컨텐츠로서 중요한 전달표현이다. 포스터에서 문자를 표현하는 방법 중에는 기존의 폰트를 사용할 수도 있다. 또 작품의 컨셉(Concept)과 일치하게 레터링하는 방법과 같은 문자 표현에도 유일성(唯一性)을 갖게 하는 캘리그라피적인 표현이 있다. 현재 우리의 생활주변은 컴퓨터에 의한 폰트의 사용으로 디지털화되어 있다. 그러나 기하학적인 차가운 느낌의 시각환경에 모필(毛筆)의 운용에 따라 자연스럽고 감성적인 캘리그라피를 이 시대의 문화가 주는 기계적인 느낌이 아닌 인간적인 느낌을 줌으로써 보다 자연스러움을 느끼게 해준다. 더구나 캘리그라피(Calligraphy)는 작가의 호흡이 고스란히 드러나기 때문에 보는 이에게 친밀감을 준다. 캘리그라피의 특징은 쓰는 사람과 도구, 화면의 재질에 따라 무한하게 표현할 수 있으므로 이미지의 접근방식에서 독특한 시각 위치를 확보할 수 있는 장점이 될 수 있다. 캘리그라피 포스터는 그 어떤 기법의 작품보다 차별화가 될 것이고 가능성 표현수단이 될 것이다. 특히 캘리그라피를 이용한 조형적 측면에 있어 그것의 적용이 선행된다면 효과적인 결과물을 얻을 수 있다. 회화성을 가진 캘리그라피는 장식적인 효과 또한 크므로 심미성과 장식성을 가질 수 있다. 그러므로, 캘리그라피를 새로운 각도에서 해석하고 그 표현의 장르로 삼음으로써, 진부함이나 구태의연한 디자인에서 벗어나 좀 더 신선하고 새로운 미적경험(美的經驗)으로 대중들에게 교감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또한 선적(線的)이고 기하학적인 현대 디자인이 가진 표현의 한계성을 극복하는데 있어서 캘리그라피를 효과적으로 사용할 경우 커뮤니케이션 이미지로서의 감성적 공감대는 커질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