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단면과 시계열 의존성이 실제이익 조정의 연구에 미치는 효과

이병철 한국회계정보학회 2017 회계정보연구 Vol.35 No.2

This study examined the differences of earnings management estimates generated from models of the simple OLS, Roychowdhury(2006), Cohen et al.(2008), fixed effect and found the abnormal discretionary expense(ADE) or the abnormal manufacturing cost(AMC) was to vary greatly depending on the applied model. The average value of ADE classified by 11 industry groups is negative(-) in case of Cohen et al (2008) method, but the value of other three models such as OLS shows positive(+). The least amount of ADE is from the fixed effect model and the largest is from the OLS model. The average value of ADE by year is positive in case of Cohen et al. (2008), but negative in case of all other three models. The smallest estimates is by the Roychowdhury (2006) method and the largest is by the Cohen et al (2008) method. In the analysis of AMC, the average estimates was positive(+) in the case of Cohen et al (2008). The magnitude of AMC was different like ADE by the applied model. Research model of Ahn and Lee(2014) is adopted as transfiguration of the OLS, one-way and two-way fixed models to identify the different effects of estimates from the models such as the simple OLS, Roychowdhury(2006), etc. It is necessary to re-control industry and year dependence in the adopted model. When the industry and the year are fixed in the hypothesis-proofing model, R2, which indicates the explanatory power of the model, is continuously increased. Different statistical results have been found depending on the methods of Roychowdhury (2006) and Cohen et al (2008). In order to verify the degree of consistency of the earnings management estimates by the four models; the OLS model, Roychowdhury (2006), Cohen et al., (2008), method and fixed effect model, we compare the sequential order of estimates. There was no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but there was a difference in the degree of sequence consistency. In the future, it will be necessary to research earnings management estimates from which model is the best proxy of the true estimates of earnings management. 본 연구는 이익조정 추정치를 산출하기 위하여 적용하는 OLS 모형, Roychowdhury(2006) 방식, Cohen et al.(2008) 방식, 고정효과모형의 이익조정 값을 비교하여 보고 OLS, one-way, two-way, 고정효과모형으로 구성된 가설검증 모형에 투입하였을 때 어떠한 차이가 있는지를분석하였다. 검증결과 비정상재량적비용이나 비정상제조원가의 값은 적용된 산출 모형에 따라큰 차이가 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11개 산업별로 구분한 비정상재량적비용의 평균값은Cohen et, al(2008) 방식에 의한 경우 음(-)의 값을 가지나, OLS 등 다른 세 모형에 의한 값은양(+)의 값을 보이고 있다. 음, 양을 구분하지 않고 비정상재량적비용의 값이 가장 작은 것은고정효과모형에 의한 것이고 가장 큰 것은 OLS 모형에 의한 것이다. 비정상재량적비용을 연도별로 구분한 다음 평균한 값을 보면, Cohen et, al(2008) 방식에 의한 경우 양(+)의 값을 가지고 있으나 다른 세 가지 모형에 의한 경우 모두 음(-)의 값을 보이고 있다. 값이 가장 작은것은 Roychowdhury(2006) 방식에 의한 값이고 가장 큰 것은 Cohen et,al(2008) 방식에 의한경우이다. 비정상제조원가를 대상으로 한 분석에서 산업별 구분 후 평균한 값을 보면, Cohen et,al(2008) 방식에 의한 경우는 양(+)이지만, 다른 방식 또는 모형에 의한 경우는 모두 음(-)이었다, 값의 크기도 각기 다른 것으로 나타났다. 안수경·이병철(2014)의 사채발행 연구 모형을 OLS, one-way, two-way 고정모형으로 변용하여 이익조정치를 투입한 결과, OLS 모형, Roychowdhury(2006) 방식, Cohen et al.(2008) 방식, 고정효과모형 등 어떠한 모형에 의하여 산출된 이익조정치라고 하더라도 본 모형에서 다시 한번 산업과 연도 의존성을 통제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을 발견하였다. 가설검증 모형에서 산업과 연도를 고정할 경우 모형의 설명력을 나타내는 R2가 지속적으로 상승하였다. Roychowdhury(2006)와 Cohen et,al(2008) 방식에서 서로 다른 통계 결과가 발견되기도 하였다. 네 개 모형에 의한 이익조정치들의 서열 일치성을 검증하기 위하여 고정효과모형의 이익조정치를 크기순으로 서열을 매긴 후 그 서열 값을 독립변수로 하여 OLS모형, Roychowdhury(2006), Cohen et,al(2008) 방식에 의한 이익조정치를 단순회귀분석한 결과 통계적으로는 차이가 없었으나 서열 일치성은 차이가 있는 것으로 보였다. 향후 어느 모형에 의한 이익조정치가 가장 실제 이익조정치에 가까운 것인지에 대한 후속 검증이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미국의 공공부문 인적 자원관리이론의 역사적 발전과정

이병철 延世行政硏究會 2000 현대사회와 행정 Vol.10 No.-

영남문집해제 : 묵재집 ( 이병철 )

이병철 영남대학교 민족문화연구소 1988 민족문화연구소 자료총서 Vol.4 No.-

韓國成人의 正常胸部 X線像 諸 計測値에 關한 硏究

李秉喆 충남대학교 의과대학 지역사회의학연구소 1975 충남의대잡지 Vol.2 No.2

Determination of several normal values were carried out in 1,805 cases of Korean healthy adults, 1,436 male and 369 female, by the drawing and measuring on the normal chest roentgenograms. These provide an important clinical criteria for decision of diagnosis, treatment and prognosis of pulmonary, cardiac and mediastinal diseases. The results are as follows: 1)Height of both lung fields: Male Female Total Right 22.1cm 19.9cm 21.6cm Left 23.7cm 21.2cm 23.2cm It shows about 2.0cm longer in male than in female, and about 1.6cm longer on left side than on right. 2) Transverse diameter of the thoracic cage and heart, and coefficiency between above two values(C/T ratio). Male Female Total Thoracic cage 29.9cm 27.7cm 29.4cm Heart 12.7cm 12.6cm 12.7cm C/T ratio 0.43 0.44 0.43 Thoracic cage reveals also 2cm wider in male than in female. 3) Level of bifurcation on thoracic vertebra. Male Female Total T-4 2.7% 1.3% 2.4% T-5 70.9% 74.3% 71.6% T-6 26.4% 24.4 % 26.0% Most common level of bifurcation is on T-5, and next on T-6 in both sexes. 4) The angle of the carina. Male Female Total Angle of right bronchus 29.9˚ 30.6˚ 30.0˚ Angle of left bronchus 36.4˚ 36.9˚ 36.5˚ Angle of carina 66.2˚ 67.4˚ 66.5˚ It shows also about 6.5 degree wider on left side than on right. 5) Transverse diameter of trachea and bronchus. Male Female Total Trachea 1.51cm 1.44cm 1.49cm Bronchus Right 1.14cm 1.08cm 1.13cm Left 1.04cm 0.99cm 1.03cm On trachea, it shows about 0.7cm wider in male than in female, and on bronchus 0.1cm wider on right than on left. 6) Coefficiency between the height of the lung and the angle of carina. Male Female Total Right 1.37 1.56 1.41 Left 1.53 1.74 1.58 Total 2.82 3.32 2.92 It shows 0.2 greater in female than in male and 0.2 greater on left than on right. 7) The above normal values are very important for radiologic diagnosis of chest roentgenograms especially early diagnosis, operability and prognosis of pulmonary and mediastinal tumorous conditions. These are the standard for evaluation of status of Korean adults.

나노바이오센서 / 칩

이병철,문성욱,Lee Byeong-Cheol,Mun Seong-Uk 한국전기전자재료학회 2006 전기전자재료 Vol.19 No.10

조화와 균형, 연대를 향한 울음―강해림 시집, 『슬픈 연대』, 천년의시작, 2021., 박현 시집, 『붉은 반함』, 천년의시작, 2021.

이병철 천년의시작 2021 (계간)시작 Vol.20 No.2

[작가론] 두 발로 땅을 디딘 채 무중력 우주로 날아가는 시 - 조미희의 시 세계

이병철 오늘의 문예비평 2021 오늘의 문예비평 Vol.- No.123

[작품론] 서정의 회복과 구현을 향한 꿈의 대화 - 현순영, 「짧은 시 추구의 양상과 의의」에 부쳐

이병철 계간 서정시학 2021 서정시학 Vol.31 No.1

政策過程에 대한 理論的 接近에 관한 硏究 : 정책형성,집행,평가과정을 중심으로

李炳徹 延世行政硏究會 1989 현대사회와 행정 Vol.1 No.-

이상으로 미국에서 발전된 정책과학에 관한 이론적 연구들을 개괄적으로 고찰해 보았다. 긍정적으로 평가되는 연구결과나 업적들도 많지만 아직까지 다른 학문분야보다 역사적으로 일천하기도 하고 다루어야 하는 연구분야의 범위나 대상이 넓고 복잡하기 때문에 기인되는 결과이기도 하겠지만 정책과학의 이론적 연구의 준거틀이 체계적으로 정립되어 있지 못할 뿐 아니라 학문적 독자성도 확보되지 못하고 있는 듯하다. 특히 정책집행과정에 관한 이론적 연구가 정책형성이나 평가의 이론적 업적보다 저급하다. 정책과학의 처녀지라 할 수 있는 정책집행분야의 이론들이나 모형들을 살펴보면 대부분이 인접사회과학의 이론적 준거틀을 모방 내지는 수정하여 적용하고 있다는 점이다. 실례로 스미스의 모형이나 반 메타, 반 호온의 모형 등은 정치학에서 이미 통용된 체계모형을 변용시켜 적용시킨데 불과하다. 정책평가이론도 대부분이 경제학이나 기존의 사회과학분야에서 실시되어 온 이론적 틀을 그대로 사용하거나 약간 변용하여 접근하고 있을 뿐이다. 그리고 아직 통설이라 할 수 있는 이론적 토착화나 체계화도 이루어지지 못해 부정적 시각에서 보자면 잡다한 이론들이 체계성없이 서로 병존하고 있다. 그나마 정책형성이론들만이 나름대로의 의미를 변질시키지 않은 채 독자성을 상대적으로나마 지니고 있긴 하나 역시 상당한 이론적 체계나 틀이 타 학문분야에서 개발, 발전된 내용들을 수용한 결과임을 알 수 있는 것이다. 이러한 문제는 행정학이 처하고 있는 정통성의 위기와 맥을 같이 하는 것으로 정책과학 역시 이 점에 대한 학문적 반성이 요구된다 하겠다. 결코 일시적인 사회과학분야의 새로운 학문적 열풍으로만 인지해선 안되며 소기의 학문적 발전의 취지와 목적을 달성키 위한 지적 노력이 경주되어야 할 것이다. 바로 이러한 새로운 인식으로의 전환이 미국정책과학에 관한 올바른 이해를 낳게 하며, 이를 기반으로 우리 실정에 부합되는 정책과학의 이론과 방법론을 우리 스스로 개발하는데 디딤돌을 마련해 줄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이를 통해 정책과학의 한국적 토착화의 밑거름이 되는 데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사료된다.

Transanal Minimally-Invasive Surgery for Treating Patients With Regressed Rectal Cancer After Preoperative Chemoradiotherapy

이병철,오선옥,임석병,유창식,김진천 대한대장항문학회 2017 Annals of Coloproctolgy Vol.33 No.2

Purpose: Although the standard treatment for patients with locally advanced rectal cancer managed by preoperative chemoradiotherapy (CRT) is a radical resection, local excisions are used in highly-selective cases. Recently, transanal minimally-invasive surgery (TAMIS) has emerged as a feasible technique for local excision of midrectal lesions. We assess the feasibility of using TAMIS to treat patients with locally advanced rectal cancer who showed good response to CRT. Methods: From October 2010 to June 2013, 35 consecutive patients with rectal cancer managed by using preoperative CRT underwent TAMIS. After a single-incision laparoscopic surgery port had been introduced into the anal canal, a fullthickness local excision with conventional laparoscopic instruments was performed. We retrospectively reviewed a prospectively collected database of these cases. Results: Of the 35 patients analyzed, 18 showed pathologic complete responses and 17 had residual lesions (2 ypTis, 4 ypT1, 9 ypT2, and 2 ypT3); 34 (97.1%) showed clear deep, lateral margins. The median distance of lesions from the anal verge was 5 cm. All procedures were completed laparoscopically, and the median operating time was 84 minutes. No intraoperative events or morbidities were seen in any of the patients, except one with wound dehiscence, who was treated conservatively. The median postoperative hospital stay and follow-up period were 4 days and 36 months, respectively. During the study period, no patients died, but 5 (14.3%) experienced recurrence, including one recurrence at the TAMIS site. Conclusion: TAMIS seems to be a feasible, safe modality for treating patients with locally advanced rectal cancer who show good response to preoperative C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