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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당질고지방-경장영양액이 뇌손상 후 환자의 혈당 조절에 미치는 영향: A Pilot Study
이송미,김선정,정혜경,전주혜,이보담,장철호 한국정맥경장영양학회 2010 한국정맥경장영양학회 학술대회집 Vol.2010 No.-
배경 및 목적: 뇌손상 후 고혈당은 병원감염, 사망률, 재원기간 등에 대한 위험도와 밀접한 관계를 가진다고 알려져 있다. 또한, 당 성분을 감량하고 지방 성분을 증량한 식이요법이 제 2형당뇨병 환자에서 혈당의 조절을 용이하게 하고 임상적인 예후를 향상시킨다는 연구보고들이 있어 왔다. 이 선행연구는 신경외과 중환자실에 뇌손상으로 입원한 환자에서 저당질 고지방 식이(LCHF)를 시행한 환자와 고당질 저지방 식이(HCLF)를 시행한 환자에서 혈당의 조절 정도와 예후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14인의 환자를 LCHF군과 HCLF군으로 나누었다. 14명의 환자에서 혈당치와 사용한 인슐린의 양, 인슐린을 사용한 환자 수, 병원내감염, 재원기간, 신경외과 중환자실 재실기간, 인공호흡기 사용일수, 총임파구수, 혈장 알부민, 의식상태를 측정하였다. 결과: HCLF군에서 LCHF군보다 병원감염의 비율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았다. 그러나, 혈당치나 총인슐린 사용량, 인슐린 사용 환자수는 두 군 사이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보이지 않았다. 병원 재원기간, 신경외과 중환자실 재실기간, 인공호흡기 사용기간이 HCLF군에 비해 LCHF군에 비해 짧게 나타났으나 통계적으로 유의한 결과를 나타내지는 못하였다. 결론: 이 결과로 미루어 보아 뇌손상 후의 중환자의 경장식이요법에서 당과 지방의 비율이 병원내감염 예방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3축 가속도 센서 기반 인간 행동 인식을 위한 기계학습 분석
이송미,조희련,윤상민,Lee, Song-Mi,Jo, Hui-Ryeon,Yun, Sang-Min 한국통신학회 2016 정보와 통신 Vol.33 No.10
최근 스마트폰의 이용 사례가 증가함에 따라, 스마트폰에 내장되어 있는 다양한 센서를 이용하여 인간의 행동을 인식하기 위한 연구가 많은 각광을 받고 있다. 본고에서는 인간의 기본적인 행동 중에 앉기, 걷기, 달리기 등의 행동 특성을 스마트폰에 내장되어 있는 3축 가속도 센서를 통하여 분석하고 인간의 기본적 행동을 자동으로 인식하기 위한 방법에 대하여 비교 분석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구체적으로는 스마트폰에 내장되어 있는 3차원 가속도 센서로부터 추출된 데이터를 시간축에서 샘플링하여 인간의 행동을 인식하기 위한 기댓값 최대화 알고리즘, 랜덤 포레스트, 딥러닝 기반의 기계학습 방법을 비교하여 각 기계학습 알고리즘의 장단점을 분석한다.
국내 6개 상급 종합전문병원 중환자실 입원환자의 영양집중지원 실태 조사
이송미,김선형,김윤,김은미,백희준,이승민,이호선,장철호,신증수 대한중환자의학회 2012 Acute and Critical Care Vol.27 No.3
Background: Malnutrition is a frequent nutritional problem among ICU patients, and their nutritional status is known to affect clinical prognosis. We conducted this study to examine nutritional status and actual nutrition delivery in the ICU patients and its relations to clinical outcomes. Methods: This study was a multicenter retrospective observational study based on the medical records of 163 patients admitted to ICU of tertiary teaching hospitals in Korea. We included the patients who were treated with mechanical ventilation for 3 or more days and received enteral or parenteral nutrition. Results: According to albumin and total lymphocyte count levels, 54.6% of the subjects were moderately or severely malnourished. Mean percentage of calorie and protein delivery to estimated needs for 10 days were 55.8 ± 29.3% and 46.1 ± 30.1%, respectively. While parenteral nutrition (PN) started at 1.6 ± 1.4 days after admission, enteral nutrition (EN) did at 3.6 ± 2.1 days. Days to PN and EN start, the calorie and protein amount via EN or PN were significantly different among 6 hospitals. No clinical outcomes differed by the levels of calorie or protein delivery. In-hospital mortality was significantly higher in the severely malnourished group at admission as compared to the other 2 groups (54.3% vs. 31.2% vs. 27.7%, p < 0.05)Conclusions: Malnutrition prevalence is high among Korean intensive care unit patients, but current nutritional therapy practice is inconsistent across institutions and far below the international guidelines. Systematic efforts should be made to develop nutritional support guidelines for Korean ICU pati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