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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CI등재

        우리나라 중소도시의 브랜드 슬로건 분석

        이희복 한국광고PR실학회 2016 광고PR실학연구 Vol.9 No.2

        광역자치단체는 도시 브랜딩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비교적 전략적으로 접근하지만 기초자치단체 중소도시의 경우 전략적인 접근이 부족한 형편이다. 관심에 비해 노력과 성과는 미미하다. 본 연구에서는 우리나라 중소도시를 연구대상으로 하여 슬로건의 사용 현황, 슬로건의 내용, 그리고 형식을 살펴보았다. 분석결과 중규모 도시와 소규모 도시의슬로건은 표기방식과 구성에서 차이가 있었다. 그 밖의 브랜드 포함여부, 목표공중, 인칭, 운율, 키메시지, 지역 관련성, 브랜드 개성, 포지셔닝, 도시경쟁력지수, 도시경쟁력평가 유형에는 차이가 없었다. 슬로건 키워드는 ‘도시’, ‘행복’, ‘시민’과 같은 추상적인 단어가 많았다. 후속연구에서 도시의 환경과 특징, 전략적 포지셔닝을 고려해 비교 분석한다면 실효적인 결과를 도출할 것이다. 중소도시의 브랜드 슬로건을 살펴본 본 연구는 해당 도시 브랜딩의 시사점을 제공한다는 의의를 갖는다. While metropolitan governments recognize the importance of city branding and approaches it relatively strategically, primary local governments of small and medium-sized lack strategic approach and there are little effort and performance compared to interest. This research examined the usage, content, and form of slogan in Korean small and medium-sized cities. The analysis result demonstrated that there were differences in notation method and organization between slogans in medium-sized cities and small-sized cities. However, there were no differences in whether they included brands, target audience, perspective, rhyme, key message, regional relevance, brand personality, positioning, city competitiveness index(6P), city competitiveness evaluation, and type. There were many abstract words such as city, happiness and citizen for slogan keywords. The follow-up study will draw an effective result if it compares the environments, characteristics, and strategic positioning of cities. This research is significant as it provides the implications of city branding by examining the brand slogans of small and medium-sized cities.

      • Java를 이용한 물리교육용 컴퓨터 모의실험 프로그램 개발

        김종헌,이희복 공주대학교 사범대학 과학교육연구소 1997 과학교육연구 Vol.28 No.1

        본 연구에서는 인터넷상에서 물리교육이 가능하도록 Java 프로그램을 써서 물리교육용 모의실험 프로그램을 개발하였다. 본 연구에서 개발한 모의실험 프로그램은 등가속도 직선운동, 포물선 운동, 보일-샤를의 법칙, 옴의 법칙, Moire 무늬에 의한 간섭 실험 등이며, Java 프로그램 언어를 사용하였으므로 Network상의 컴퓨터 플렛폼에 상관없이 인터넷을 통해 활용할 수 있다. 이와 같은 컴퓨터 모의실험은 학생들의 물리적 감각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된다. we have developed the computer simulation programs for the physics education using Java to use the programs in the internet environment. The programs developed in this study are the constant linear accelerational motion, the projectile motion, the Boyle-Sharles law, the Ohm's law, the Moire interference fringe, etc. The programs can be run in any computer despite of their platform because of programs written by Java. The simulation computer program is very useful for improving student's conceptual senses of physics.

      • 자기장내에서 고온 초전도 박막 YBCO의 전기저항 특성

        이희복 공주대학교 사범대학 과학교육연구소 1995 과학교육연구 Vol.26 No.1

        c-축 방향으로 정렬된 초전도체 박막 YBCO(YBa₂Cu₃O???)를 제작하고, 초전도 자석을 사용하여 전기 저항의 전이 과정을 정밀하게 측정하였다. 자기장내에서 본 시료의 전기 저항 특성은 Lorentz 힘에 의한 fluxoid의 이동시에 소모되는 에너지 손실만으로 설명하기 힘들며, grain 효과를 반드시 고려해야 한다. 본 연구에서는 고온 초전도체 박막이 Gaussian 분포를 따르는 전이 온도 T??와 임계 자기장 H??를 가진 grain들로 구성되었다는 새로운 model을 제시하여 자기장내에서의 전기 저항 특성을 설명하였다. 또한, 이 model을 적용하여 초전도체 박막 YBCO의 평균 전이 온도 T???, 전기 비저항 곡선 ρ(H,T), 전이폭, 제2종 초전도체의 임계 자기장 H??, 간섭성 길이 ξ(0), grain 분포 등을 정확히 결정하였다. The thin film high-Tc thin film superconductor YBCO(??) has been prepared to investigate the transition characteristics of the electric resistivity under magnetic fields applied by a superconducting magnet. The transition characteristics couldn't be explained by the energy dissipation due to Lorenzian force acting on fluxoids without considering granular nature. In this study, we have proposed new model to explain the characteristics where the specimen is supposed to be consist of many grains having their own transition temperatures ?? as well as critical fields ?? in the form of Gaussian distributions. Furthermore, we have used the model to determine the accurate values of the average transition temperature ???, the electric resistivity curve ρ(H,T), the transition width, the critical magnetic field ??, the coherent length ξ(0), and the granular distribution, etc.

      • KCI등재
      • KCI등재

        미토학(水戶學)을 둘러싼 근대성 담론- 비토 마사히데의 「미토학의 특질」 -

        이희복 한국일본사상사학회 2014 일본사상 Vol.0 No.26

        쓰지모토 마사시(辻本雅史)의 후기미토학의 민중관과 교화의 구상」이라는 제하에 기술된 미토학의 특징은 앞서 언급한 중둥학교 참고서나 키리하라의 개설과 거의 상통한다. 내우외환의 위기를 종교적인 정책으로 타개하려했다는 구상, 하지만 그런 종교정책이 막번체제의 온존과 지배계층인 무사들을 위한 술책으로 활용되었을 뿐이라는 한계지적, 나아가 우민관에 입각해서 민중의 자율성을 부정한 미토학은 민중을 전혀 흡인하지 못한 채 점점 유리되어 갔다는 쓰지모토의 설명은 기리하라의 특징 있는 개설과 멋드러진 조화를 이루고 있다. 뿐만 아니다. 쓰지모토 논문에서 또 하나의 특징은 미토학을 설명하면서 활용하는 주자학 언급이다. “여기에는 주자학에서 보인 직접적 교화나 계몽적인 주지주의의 입장은 전혀 없다”, “덴메이(天明)ㆍ간세이(寬政)기의 주자학은 틀림없이 그 방향성을 갖고 있었다. 하지만 주자학의 도덕론은 민중이 심정적으로 공감하고 실천을 실행하기에는 너무나 난해하고 그리고 관념적이었다”. “주자학의 언어에 의한 교화의 유효성에 부정적”이었다는 등의 주자학 관련 언급은 미토학을 이해함에 있어서 또 다른 과제가 있음을 자각시켜준다. 미토학과 주자학의 단절, 주자학과 일본민중의 단절, 후기 미토학의 역사적 종언 등이 강조된 쓰지모토의 강력한 주장은 어디서 유래하는 것인가? 그 해답을 얻기 위해 선행연구를 거슬러 오르다 보면 비토 마사히데의 미토학 담론에 부딪친다.

      • KCI등재

        정부광고의 효율적인 운영에 대해 전문가들은 어떻게 생각하는가

        이희복,홍문기 (주)에스비에스 2023 미디어경제와 문화 Vol.21 No.2

        Government advertising play a role in informing and communicating policies to the public. With the introduction of the Government Advertising Act, both quantity and quality. You can see an improvement. However, in relation to government advertising, it is necessary to overcome legal and institutional limitations and develop effective public communication strategies. It is essential to increase the efficiency of government advertising. In this study, depth interviews were conducted with experts(n=13) was conducted to derive the current status and problems of government advertising and improvement plans. Research Results The most important government advertiser in government advertising. The <GOAD CLIENT> model, including education, support, and networking, was presented. By strengthening advertisers' capabilities. A differentiated proposal was derived to promote the resolution of various problems and limitations raised in the past. Efficient operation of government advertising in the future. It is expected to provide practical and policy implications for the efficient operation of government advertising. 정부광고는 정책을 국민에게 알리고 소통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정부광고법의 도입으로 양과 질적인 부분에서 개선된 모습을 볼 수 있다. 다만 정부광고와 관련해 법적, 제도적 한계를 극복하고 효율적인 대국민 소통전략을 마련하는 것은 정부광고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서 꼭 필요하다. 본 연구에서는 전문가(n=13)를 대상으로 심층면접을 실시하여 정부광고의 현황과 문제점, 그리고 개선방안을 도출하였다. 연구결과 정부광고의 가장 핵심적인 정부광고주에 대한 교육과 지원, 네트워킹 등을 포함한 <GOAD CLIENT> 모델을 제시하였다. 광고주의 역량을 강화함으로써 기존에 제기된 다양한 문제점과 한계의 해결을 도모할 차별적 제안이 도출되었다. 정부광고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한 실무적, 정책적 시사점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 KCI등재

        정치광고의 이미지 소구 : 17대 총선 TV광고를 중심으로

        이희복 한국소통학회 2005 한국소통학보 Vol.4 No.-

        이 논문은 제17대 국회의원선거에서 활용된 각 정당의 TV 정치광고 13편을 분석대상으로 하여 정치광고를 유형화한 유목들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TV정치광고는 이슈보다는 이미지를, 이성소구 보다는 감성소구 유형을 사용하였다. 다시 말해 이번 분석에 이용된 정치광고에서는 이슈보다는 이미지를 사용한 광고의 유형이 약 60.0%였으며, 감성소구를 사용한 광고의 유형이 92.3%로 압도적으로 많았다. 또한 감성 표현기법을 사용한 광고의 유형이54%로, 논리와 윤리기법을 사용한 광고보다 많았다. 앞으로 선거는 비용절감과 선거 공영제 등 제도적으로 미디어를 활용한 선거가 더 큰 역할을 하게되며, 이에 따라 정치광고에 있어 이미지 소구는 더 많아질 것이다. 정치광고에선 미디어를 이해하고 잘 활용한 이미지를 만들어야 유권자의 선택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This paper has analysed 13 pieces of political advertising of each party for the '17th Law-makers' Election' shown on TV, focusing on the classified political advertising. According to the result, political advertising shown on TV have proved to use certain image instead of the issue itself and tended to appeal to emotional type rather than appealing to reasonable aspect. In other words, 60.0% of the advertising used in this studies used image rather than issue and the advertising type appealing to emotional aspect amounted to 92.3%, which is predominant. Furthermore, the advertising using emotional aspect amounted to 54.0% which surpasses the ones focused on logical and ethical aspect. It is highly expected that the election campaign using media in the way of cost-reduction or fair election system will be likely to play a bigger role in the future. Besides, there will be a lot more image-seeking appeal and it's recommended to make image which brings more understanding about media to receive more voters' proportion.

      • KCI등재후보

        현대카드 메이크 브레이크 메이크 캠페인 연구

        이희복 한국광고PR실학회 2011 광고PR실학연구 Vol.4 No.1

        본 연구에서는 후발주자의 핸디캡을 딛고 마케팅전략과 커뮤니케이션을 적절히 활용하여 9년만에 업계 2위에 오른 현대카드와 메이크 브레이크 메이크(make break make)캠페인을 중심으로 살펴보았다. 광고를 통해 보여준 이노베이터로서의 이미지는 소비자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였다. 특히, 메이크 브레이크 메이크(make break make) 캠페인의 경우 정신 편과 실체 편을 통해 기존 카드사의 혜택소구를 뛰어넘어 스스로 ‘카드를 넘어선 카드’, ‘카드업계의 애플’이 되기를 지향했다. 이 연구 현대카드의이크 브레이크 메이크(make break make) 캠페인 분석은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연구자는 물론, 관련 실무자들에게 캠페인의 성공요인보다는 성공 이후를 준비하여야 한다는 시사점을 제공하였다.

      • My Dream Job 프로젝트 분석을 통한 과학영재의 미래 직업인식

        이희복,박상태,변두원,김정은 한국과학영재교육학회 2009 과학영재교육 Vol.1 No.3

        과학영재교육의 주요한 목적은 과학영재들이 성장해서 그들의 영재성을 발휘하도록 하는 것에 있다. 무엇보다도 과학영재들의 과학과 과학자에 대한 인식은 그들의 진로나 과학에 대한 사고방식에 큰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과학자로서의 도전감이나 그것을 위한 준비에 대한 생각 등 구체적인 과학영재들의 사고를 파악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My Dream Job' 프로젝트를통해 과학영재들의 미래 자신의 직업에 대한 인식과, 과학에 대한 도전의식을 파악하고자 하였다. 대부분의 영재들이 현재 자신들이 속해 있는 전공분야를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기를 원하고 있었으나,소수 의견 중에는 의사 또는 인문분야의 직업을 선택하겠다고 대답한 학생들도 있었다. 이것이 잘 못되었다고 볼 수는 없으나, 과학기술분야의 인재 육성을 성공적으로 달성하기 위해서는 과학영재들의 과학 분야에 대한 도전의식을 고취시키고 유지시킬 수 있는 교육적 자극과 교수전략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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