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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CI등재후보

        복합 유도무기체계의 신뢰성 확보를 위한 체계 통합 시험 설계

        황호성(Ho-Sung Hwang),조경환(Kyoung-Hwan Jo),박인철(In-Chul Park),윤원식(Won-Sik Yun) 한국신뢰성학회 2012 신뢰성응용연구 Vol.12 No.2

        In this paper, we have proposed a methodology which can make effective test for system integration of complex guided missile system. System integration test play a significant role in the development of weapon system, providing the means to detect and isolate faults on first linkage between sub-systems. Integration tests for domestic weapon system has executed not a technology-intensive method based on tool but labor-intensive method based on experience. Higher cost, longer period, and more resource are required to execute system integration test for complex guided missile system comparing with past weapon systems, because recently weapon systems have more complex and more networked functions. Because the proposed design method for system integration test decreases number of test case, it lead to a decrease of cost, period, and resource for integration test of weapon system. The proposed configuration for system integration test will ensure reliability through detection and isolation of fault on linkage between sub-systems.

      • KCI등재
      • 태안군 일대의 수서곤충 다양성 및 특이종 분포 양상

        정상우 ( Sang Woo Jung ),민홍기 ( Hong Ki Min ),황호성 ( Ho Sung Hwang ),서예지 ( Ye Ji Seo ),배연재 ( Yeon Jae Bae ),백운기 ( Woon Kee Paek ) 한국환경생태학회 2015 한국환경생태학회 학술대회지 Vol.2015 No.2

        태안군은 충청남도 서해안에 위치(36°23′47″~36°58′42″N, 126°06′36″~126°26′48″E)하고 있으며 강한 조류 및 북서풍의 영향으로 대부분 모래 퇴적지형으로 나타나고 부분적으로 니질(mud) 퇴적물이 우세하게 분포하고 있다(한국해양연구소, 1989). 연평균기온 12.49℃, 연강수량 1,423mm로 몬순기후(monsoon climate)에 속하며 국내 유일한 해안국립공원(328.99㎢)과 천연기념물(제 431호)의 해안사구 및 람사르습지로 지정(2007)되어 있는 두웅습지가 있어 다양한동·식물상 뿐 만 아니라 희귀 동·식물의 서식처로도 알려져있다. 최고해발고도의 백화산(284m)을 제외하면 대부분 해발 100m 안팎의 완만한 경사의 구릉성 산지로 유량이 많은큰 규모의 하천이 발달하지 못하고 대부분 염분이 있는 저수지 형태의 담수생태계를 구성하고 있다. 수서곤충은 담수생태계에서 개체수가 풍부하고 종다양성이 높으며, 다양한 수환경에 적응하여 나타나는 분류군이다. 이에 따라 저차 소비자로서의 먹이사슬 연구, 기후변화연구, 생태독성 평가, 수질환경을 대표하는 지표생물 개발등 다양한 응용연구에 이용되고 있다. 또한 정수지역에 높게분포하는 딱정벌레목(Coleoptera), 노린재목(Hemiptera), 잠자리목(Odonata)은 서식처의 먹이 풍부도에 따라 서식처를 이동하는 무리로 수서곤충이 살아가는 먹이순환 및 환경을 평가할 수 있는 중요한 지표생물이다. 국내 수서곤충의분류 및 생태적인 연구는 1960년대부터 시작되었지만 본격적으로 1980년 후반부터 활발히 연구가 시행되었다. 하지만 유충 분류의 어려움 및 소수의 전공자들로 아직까지 생태학적으로 중요한 위치에 있는 분류군의 분포 및 생태학적연구는 미비한 실정이다. 이번에 조사된 태안반도지역은 태안군 전체에 위치하고있는 담수생태계를 중점으로 수행하였으며 태안구역 15개지점(태안 St.1~St.15), 안면도구역 10개 지점(안면 St.1~St.10)으로 1차(2015년 6월 8일~6월 11일), 2차(2015년 8월 24일~28일)에 걸쳐 실시하였다. 조사 방법으로는 태안반도 지역의 특성을 고려하여 원형뜰채(Hand net, mesh size = 1.0 mm)와 사각뜰채 (40 × 20cm, mesh size = 0.2mm)를 이용하여 가능한 다양한 미소서식처에서 채집하였다. 수환경조사는 일부 지역에서 수질측정기(YSI Professional WQM, USA)를 이용하여 수온(Water Temperature), 수소이온농도(pH), 용존산소(DO), 염도(Salinity)를 측정하였다. 채집된 표본은 현장에서 96% Ethanol에 고정한 후, 연구실에서 걸러내기(Sorting) 및 동정(Identification) 과정을거친 후 80% Ethanol에 보관하였다. 채집된 수서곤충의 동정은 윤 등(1988, 1995), 원 등(2005), 박 등(2008), 정(2011), 김 등(2013), 권 등(2013)을 참조하였으며, 연구에사용된 모든 표본은 국립중앙과학관 수장고 안에 보관하였다. 조사결과 태안군 전체에서 수서곤충은 총 6목 30과 72종이 조사되었다. 이중 정수지역에 출현빈도가 높은 잠자리목(Odonata)이 22종(30.56%)으로 가장 많은 종수가 출현하였으며, 다음으로 딱정벌레목(Coleoptera) 21종(29.17%), 노린재목(Hemiptera) 17종(23.61%), 파리목(Diptera) 8종(11.11%) 순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하천에서 풍부하게 서식하는 하루살이목(Ephemeroptera), 날도래목(Trichoptera)는 각각 2종(2.78%)로 매우 낮게 출현하였으며, 청청수역을 대표하는 강도래목(Plecoptera)과 유수지역에 서식하는 뱀잠자리목(Megaloptera)는 출현하지 않았다. 이와 같은 출현양상은 일반 내륙지역의 수서곤충상과는 다른 해양생태계에 인접한 태안군 담수지역의 독특한 수서곤충상을 반영하고 있다. 수서곤충 전체의 섭식기능군(Functional Feeding Groups: FFGs)과 서식기능군(Habitat orientation groups: HOGs)을 분석한 결과 하천과는 달리 정수지역에 서식하는 잠자리목(Odonata), 딱정벌레목(Coleoptera), 노린재목(Hemiptera)이 우세하게 출현하여 Predators(48종, 66.67%)가 대부분을 차지하였으며, 하천에서 대부분 출현하는Shredders, Scrapers, Filtering-Collecters는 출현 빈도가 매우 낮게 나타났다. 서식기능군에서는 Swimmers(24종, 33.33%), Climbers(18종, 25.0%), Sprawlers(12종, 16.67%)가 대부분 차지하였으며, 이는 대부분 섬(Island)과 같은 정수지역에 서식하는 무리의 구성으로 내륙지역의 수서곤충 무리와는 단절된 구성을 나타냈다. 주목할 만한 종들은 환경부적색목록(2013) 범주에 각각 위기(Endangered, EN), 준위협(Near Threatened, NT), 취약(Vulnerable, VU) 범주에 포함되어 있는 “동쪽애물방개(Cybister lewisianus Sharp), 투구물땡땡이(Helophorus auriculatus Sharp), 단발날도래(Agrypnia pagetana Curtis)” 3종이 번식하며 서식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뿐만 아니라 국외반출승인종 2종(Ceriagrion auranticum Fraser, Paracercion melanotum (Selys)), 기후변화 생물지표종(Ischnura elegans (Van der Linden)), 분포특이종 3종(Diplonychus esakii Miyamoto & Lee, C. lewisianus Sharp, H. auriculatus Sharp)의 서식처가 유지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주요 분포특이종 및야생에서 높은 절멸 위기에 직면해 있는 4종에 대해서는 환경부 전국자연환경조사(2006년~2012년) 자료를 포함하여 국내 전국의 분포지도를 작성하였다. 이번 태안군 일대의 수서곤충의 종구성 및 분포 자료는 국내 내륙지역과 섬지역의 수서곤충 분포 및 비교 활용자료로 그 가치가 높으며, 독특한 해양기후에 적응하여 나타나는 수서곤충의 생물다양성, 지리적 이동 및 진화관계를 규명할 수 있는 중요한 기본 자료가 될 것으로 사료된다.

      • KCI등재

        태안군 일대의 수서곤충 다양성 및 특이종 분포 양상

        정상우 ( Sang Woo Jung ),민홍기 ( Hong Ki Min ),황호성 ( Ho Sung Hwang ),서예지 ( Ye Ji Seo ),배연재 ( Yeon Jae Bae ),백운기 ( Woon Kee Paek ) 한국환경생태학회 2016 한국환경생태학회지 Vol.30 No.1

        본 연구는 2015년 6월부터 8월까지 2회에 걸쳐 충청남도 태안군 일대의 담수생태계를 중점으로 수서곤충의 다양성, 섭식기능군, 서식기능군 및 분포특이종을 조사하였다. 조사결과 태안군 전체에서 수서곤충은 총 6목 30과 72종이 출현하였다. 분류군별 출현종수는 정수지역에서 출현빈도가 높은 잠자리목이 22종(30.56%)으로 가장 높게 출현하였으며, 다음으로 딱정벌레목 21종(29.16%), 노린재목 17종(23.61%), 파리목 8종(11.11%) 순으로 나타났다. 하천에 풍부하게 서식하는 하루살이목(Ephemeroptera)과 날도래목(Trichoptera)은 각각 2종(2.78%)으로 매우 낮게 출현하였으며, 청정수역을 대표하는 강도래목(Plecoptera)과 유수지역에 서식하는 뱀잠자리목(Megaloptera)은 출현하지 않았다. 섭식 기능군은 잠자리목(Odonata), 딱정벌레목(Coleoptera), 노린재목(Hemiptera)이 우세하게 출현하여 Predators(48종, 66.67%)의 비율이 높았고, Shredders와 Scrapers는 출현빈도가 낮게 나타났다. 서식기능군은 Swimmers(24종, 33.33%), Climbers(18종, 25.0%), Sprawlers(12종, 16.67%) 순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대부분 섬과 같은 정수지역에서식하는 무리의 구성으로 내륙지역의 수서곤충 무리와는 다른 양상을 나타냈다. 환경부지정 분포특이종 및 위기(EN), 준위협(NT), 취약(VU) 종으로 적색목록 범주에 포함되어있는 동쪽애물방개(Cybister lewisianus), 투구물땡땡이 (Helophorus auriculatus), 단발날도래(Agrypnia pagetana), 각시물자라(Diplonychus esakii) 4종의 서식처가 유지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국외반출승인종인 새노란실잠자리(Ceriagrion auranticum)와 작은등줄실잠자리 (Paracercion melanotum) 2종, 기후변화 생물지표종인 북방아시아실잠자리(Ischnura elegans) 1종이 서식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주요 분포특이종 및 야생에서 절멸 위기에 직면해 있는 4종에 대해서는 환경부 전국자연환경조사 (2006년~2012년) 자료를 포함하여 국내 전국 분포지도를 작성하였다. An investigation was carried out to study the diversity of aquatic insects, functional feeding groups (FFGs), habitat oriented groups (HOGs), and species-specific distribution in the Taean area in Korea from June to August, 2015. As a result, a total of 72 species belonging to 30 families and six orders were identified in all the investigated regions. Odonata (22 spp.: 30.56%) was the largest group in species richness followed by Coleoptera (21 spp.: 29.16%), Hemiptera (17 spp.: 23.61%) and Diptera (8 spp.: 11.11%) while for Ephemeroptera and Trichoptera, only two species (2.78%) were found. In addition, Plecoptera and Megaloptera inhabiting clean and flowing waters were not found. In the FFGs, predators (48 spp.: 66.67%) were relatively larger as represented by Odonata, Coleoptera, and Hemiptera, whereas shredders and scrapers were lower in proportion. The dominant groups of HOGs were swimmers (24 spp.: 33.33%), climbers (18 spp.: 25.0%), and sprawlers (12 spp.: 16.67%), which were characterized as aquatic insects community of island. Four species: Cybister lewisianus Sharp, Helophorus auriculatus Sharp, Agrypnia pagetana Curtis, Diplonychus esakii Miyamoto & Lee that are designated as Endangered, Near Threatened, and Vulnerable (Korean Red List) have been found to inhabitthe Taean area. Also, two species belonging to the exportable species group (Ceriagrion auranticum Fraser, Paracercion melanotum (Selys)) and one species belonging to the climate-sensitive biological indicator group (Ischnura elegans (Van der Linden)) were identified. In this study, four significant species including the Endangered are presented on the Korean distribution map based on the information in the national ecosystem survey accumulated for 7 years (2006-2012) by the Ministry of Environment.

      • 남해도 소하천의 물리적 서식지 특성 및 어류 군집에 관한 연구

        한정호 ( Jeong Ho Han ),황호성 ( Ho Sung Hwang ),백운기 ( Woon Kee Paek ) 한국환경생태학회 2014 한국환경생태학회 학술대회지 Vol.2014 No.2

        소하천은 비교적 규모가 작고, 하천길이가 짧으며, 우리나라 산과 강을 연결해주는 연결 통로로서의 핵심 역할을 하는 하천을 말한다(Haigh et al. , 2004; Wipfli et al. , 2007). 일반적으로 소하천은 전체 국토 또는 유역면적에서그 해당 범위가 매우 넓고, 자연적으로 사회적으로 다양한 특성을 지니게 된다. 통계자료에 의하면 우리나라 국가 및 지방하천의 연장은 총 26, 841㎞이나, 소하천은 35, 815㎞로, 오히려 소하천 연장길이가 국가 및 지방하천에 비하여 1. 2배 큰 것으로 나타나(국토해양부, 2010; 소방방제청, 2010), 우리나라 소하천의 적절한 가한 관리는 하류하천과 유역관리에 매우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잘 보전된 산림지대 소하천 지대에서는 고유종 및 멸종위기 종들이 서식할 수 있는 생물서식처의 역할을 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최근 정부에서는 생태하천복원사업의 일환으로 2004년에 지방하천 및 소하천 597개소를 대상으로 “생태하천복원사업”을 실시하였으며(환경부 2007), 이를 확대하여 2011년도에는 “농촌마을 도랑살리기 사업”을 실시하였다. 또한 2020년까지 주질이 불량한 전국 47개의 지류를 대상으로 문제점 해결중심의 맞춤형 수질개선대책을 단계적으로 추진하여 수질 및 수생태 회복, 수량확보를 목표로 지속적인 소하천 관리를 실시할 계획에 있어 소하천의 생태계 관리가 대두되고 있다(국토해양부, 2006). 연구 대상지역인 남해도는 면적 357. 66㎢로서 우리나라에서 다섯 번째 큰 섬으로서, 북쪽으로는 하동군과 사천시, 동쪽으로는 통영시, 서쪽으로는 전남 광양시와 여수시, 남쪽으로는 대한해협과 맞닿아 있다. 남해도의 지형은 남북으로 약 30 ㎞, 동서로 약 26㎞의 길이를 가지고 있으며, 지세는 망운산(786m) 금산(681m) 원산(627m)등 산악이 많아 하천의 길이가 모두 짧고, 평야지대가 매우 협소한 특징을 가지고 있다. 해안은 굴곡이 심하고 302㎞에 달하는 긴 해안선과 주변 연근해에 유인도 3개, 무인도 76개가 있으며, 서북부에는 섬진강 하구에서 형성된 대사주가 많아 연근해에 어족자원이 풍부하다. 남해군의 연평균 기온은 15. 2℃로 연평균 강수량은 1, 730㎜내외이며, 평균습도는 64%로 온화한 해양성 기후로서 많은 강수량을 보이고 있으나 6~9월 사이에 집중 강우로 인해 유량이 풍부하지만, 12 ~ 3월 사이는 유량이 적어, 전체적으로 유량변화가 큰 특징을 보인다. 남해도는 삼림면적이 68%로 우리나라 섬 중에서 산림의 비율이 가장 높은 지역이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농지의 면적은 23%에 불과해 하천들 대부분이 산지형하천 특성으로 보이고 있다. 이로 인하여 대부분의 소하천들의 유로연장이 짧고 유역면적이 작아 유역경사가 급한 편이다(환경부, 2002). 남해도의 어류상에 관련된 주요 문헌들을 살펴보면, 전국자연환경조사의 일환으로 조사된 어류상(환경부, 2010) 이외에 대부분이 연안해역 어류 종조성(허와 곽, 1998; 이태원 등, 2000; 김 등, 2003, 곽 등, 2008; 서 등, 2013)에 관한 연구들로서 담수 어류상을 언급한 자료가 존재하나, 전반적으로 빈약하며 남해도 전역에 분포하는 소규모하천에 대한 하천환경 및 어류상에 대한 언급은 이루어지지 않았다. 따라서 본 연구를 통해 남해도 하천 수계의 소규모 지류를 구성하는 소하천들의 물리적 서식지 환경특성 및 이들 소하천에 서식하는 어류상을 밝힘으로써 자원의 효율적인 관리에 대한 기초자료를 얻고자 하였다. 남해도에 분포하는 소하천들의 하천환경 및 서식어류에 대한 현장조사는 2014년 한 해 동안 8월 25~29일, 10월13~17일에 총 2회에 걸쳐서 조사를 실시하였으며, 각 하천에서 조사 지점은 하천의 길이를 고려하여 지점의 수는 1~3개 지점을 상류부터 하류까지 다양한 서식환경이 포함될수 있도록 2 ~ 3㎞ 간격으로 선정하였다. 남해도 소하천중 23개의 하천에서 총 31개 지점을 선정하였다. 어류채집은 본 조사대상 하천들이 규모가 하천차수 3차하천 이하의 소하천들로 투망(망목 7 × 7㎜)과 족대(4 × 4㎜)를 이용하여 조사를 실시하였으며, 투망을 이용한 어류 채집이 적합하지 않은 지점에서는 족대를 이용하여 어류채집을 실시하였다. 선정된 소하천별로 조사가 가능한 지점을 중심으로 상·하류 50m의 범위내에서 조사를 실시하였다. 남해도의 소하천 대부분들은 하천길이가 짧고 경사도가 높기 때문에 중·하류부에 위치한 지점들 역시 유속이 빠르고 수온이 낮으며 용존산소가 많은 특징을 지니고 있었다. 하폭 및 유폭은 비교적 좁았으며, 하천차수가 높은 지점일수록 증가하는 양상을 보였으며, 특히 하천차수가 3차하천인 봉천, 화천과 서상천 하류지점(S10, S13, S25)에서 높은 값을 보였다. 반면 하상구조는 하류로 갈수록 큰 돌(bolder)의 비율이 감소하고, 모래(sand)의 비율이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또한 민가 및 농경지가 밀집된 지역을 관통하는 소하천의 경우, 그렇지 않은 지점에 비하여 전기전도도 값이 상대적으로 높은 경향을 보였다. 남해도 소하천 주변에는 용수공급을 위해 민가와 농경지가 밀집되어 있는데, 이와같이 주변 민가, 논, 밭 등의 경작지 등의 생활하수 및 유기오염원이 유입되어 하천생태계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본 연구는 남해도 일대를 흐르는 소하천들을 대상으로 2014년 8월부터 10월까지 조사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남해도의 23개 소하천의 31개 지점에서 채집된 어류는 모두 13과 38종 3, 593개체가 나타났다. 이중 잉어과 (Cyprinidae), 망둑어과 (Gobiidae) 어류가 각각 11종으로 49. 3%, 35. 3%로 다른 분류군에 비하여 높은 비율을 차지하였으며, 미꾸리과(Cobitidae) 어류가 4종, 메기과 (Siluridae), 숭어과(Mugilidae) 어류가 2종, 동자개과 (Bagridae)를 비롯한 7개 과에서 각각 1종씩 출현하였다. 남해도에서 채집된 전체 어류 중 참갈겨니(Zacco koreanus)의 상대풍부도가 30. 3%로 가장 높은 비율을 보였으며, 민물 검정망둑(Tridentiger brevispinis)이 10. 3%의 상대풍부도를 보여 이 두 종이 우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각 지점별 어류의 군집분석 결과 종 다양도 지수, 종 풍부도 및 종 균등도 지수가 유사한 경향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화천, 봉천, 서상천과 같은 3차 하천을 제외한 대부분 하천의 규모가 작고, 유지유량이 적은 소규모 하천들로 다양한 어종 및 개체수의 서식에 적합하지 못하고, 이러한 서식환경에 잘 적응된 민물검정망둑 등 일부 종들의 서식이 공통적으로 확인되었기 때문에 각 조사지점별로 유사한 경향을 보인 것으로 판단되었다. 현재 남해도는 해안선은 남해군의 추진정책에 발맞추어 빠르게 개발되고 있다. 또한 농경지에서 유입되는 오염원들로 인하여 소하천들이 물리적 서식지, 화학적 수질오염 등으로 인하여 교란이 진행되어 고유종의 서식이 위협받고 있는 것으로 사료된다. 이는 도서지역이라는 특징으로 어류상이 내륙에 비하여 많이 빈약하기 때문에 이에 대한 적극적인 보호조치가 요구된다. 따라서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한 남해도 소하천들의 효율적인 관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 KCI등재

        Model Based Design Process에 따른 embedded System의 개발

        김민욱,최재훈,박인철,황호성,Kim, Min Wook,Choi, Jae Hoon,Park, In Chul,Hwang, Ho Sung 한국시스템엔지니어링학회 2009 시스템엔지니어링학술지 Vol.5 No.2

        An embedded system is a computer system designed to perform one or a few dedicated functions often with real-time computing constraints. A traditional design process of embedded systems is the development of document-centric approach, and it is difficult to develop an embedded system efficiently because communication between teams or steps is not smooth. So the Model Based Design Process are applied to the development of embedded systems. This paper will compare the Model Based Design Process and the traditional design process, and introduce example of development of vehicle device applied the Model Based Design Process.

      • KCI등재

        요구사항 평가를 위한 요구사항 품질 척도 프로그램 연구

        이정훈,김상천,김성익,황호성,Lee, Jaung Hun,Kim, Sang Cheon,Kim, Sung Ick,Hwang, Ho Sung 한국시스템엔지니어링학회 2008 시스템엔지니어링학술지 Vol.4 No.1

        The developer and user of weapon system must define the requirements of weapon system for the satisfaction of stakeholders and complexity of modern weapons in the developing process of weapon system. The perfect requirements reduce risks of the developing system in the initial step. It is not only economy of time and money but also good for the project of developing system. But, the perfect requirement is very difficult because of contradictions between the user and the developer, and limited conditions. So, the structured method and the process is needed for developing require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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