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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병주,황정래,김병선,Hwang, Byungju,Hwang, Jungrae,Kim, Byeongsun 한국국토정보공사 공간정보연구원 2016 지적과 국토정보 Vol.46 No.2
최근 들어 공간정보를 비롯하여 다양한 정보와 관련된 정책 동향은 개방과 공유로 변화하고 있다. 이러한 정책 동향에 맞춰서 개별 시스템에서 관리하는 공간정보를 체계적으로 공유하기 위해서는 공간정보표준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 공간정보표준을 준수할 경우, 정보에 대한 접근성과 가독성, 정보처리 및 시스템 간의 상호운용성을 향상시킬 수 있다. 하지만 이러한 표준의 이점에도 불구하고, 공간정보표준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가 이루어지지 않아 공간정보사업자들은 표준 적용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국내외 표준 제정 현황을 조사하고, 국내 공간정보표준이 갖는 표준의 중복성, 버전 간 불일치, 유사 표준 제정 등의 문제점을 다각적으로 분석하여 이러한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한 정책 방안을 제시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향후 국가공간정보체계에서 공간정보표준의 관리 운영, 조직 구성, 법제도 개선 등을 위한 기초 연구 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Recently, policy trends related to various information including the geospatial information have changed to openness and sharing. Therefore, it is necessary to apply geospatial standards to ensure a high level interoperability across heterogeneous geospatial information systems. These geospatial standards are essential to advancing data access, query, management, processing and interoperability of geospatial information systems. However, geospatial information companies which provide GIS software and service or construct geospatial data have been many difficulties to implement and adopt geospatial standards, because the geospatial standards of Korea were not systematically managed. So this study analyzed the various problems such as redundancy, version-mismatch and similarity of domestic geospatial standards through reviewing the present status of domestic geospatial standards as well as the international geospatial standards. Moreover, it is judged that the result of this study will be able to efficiently contribute to the domestic policy on geospatial standards for management, organization and laws in the National Spatial Data Infrastructure.
황병주,이준우,김동은,김장욱,Hwang, Byungju,Lee, Junwoo,Kim, Dongeun,Kim, Jangwook 한국재난정보학회 2021 한국재난정보학회 논문집 Vol.17 No.1
연구목적: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태풍의 피해를 감소시키기 위해 태풍대응의 예방·대비 단계에서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표준화된 격자의 활용방안을 제안하였다. 태풍위험지역에 대한 격자 융합정보를 시범적으로 생성함으로써 태풍대응을 위한 격자의 실효성을 확인한다. 연구방법: 태풍 상황대응 시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는 태풍 위험지역에 대한 융합정보를 생성하기 위해 vector, raster 등 다양한 형태의 원천데이터를 사용하여 세밀한 공간 단위로 태풍 위험지역 격자 정보를 구축하였다. 기구축된 정보들과의 호환성 및 각 지자체별로 생성되는 격자 정보의 호환성을 위해 표준화된 격자모델을 적용하였다. 연구결과: 국가지점번호의 격자체계를 적용하여 태풍상황대응시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는 태풍위험지역 격자를 구축하였다. 국가지점번호 격자체계는 다차원 계층구조의 격자크기를 정의하고 있으며, 100m와 1,000m 크기의 격자를 활용하여 서울지역 태풍위험지역 격자를 구축하였다. 결론: 다양하고 조밀한 공간정보를 하나의 격자정보로 융합하여 가시화함으로써 재난 의사결정을 위한 정보의 단순화를 통해 신속한 재난대응을 지원할 수 있다. Purpose: To reduce the damage caused by continuously occurring typhoons, we proposed a standardized grid so that it could be actively utilized in the prevention and preparation stage of typhoon response. We established grid-based convergence information on the typhoon risk area so that we showed the effectiveness of information used in disaster response. Method: To generate convergent information on typhoon hazard areas that can be useful in responding to typhoon situation, we used various types of data such as vector and raster to establish typhoon hazard area small grid-based information. A standardized grid model was applied for compatibility with already produced information and for compatibility of grid information generated by each local government. Result: By applying the grid system of National branch license plates, a grid of typhoon risk areas in Seoul was constructed that can be usefully used when responding to typhoon situations. The grid system of National branch license plates defines the grid size of a multi-dimensional hierarchical structure. And a grid of typhoon risk areas in Seoul was constructed using grids of 100m and 1,000m. Conclusion: Using real-time 5km resolution grid based weather information provided by Korea Meteorological Administration, in the future, it is possible to derive near-future typhoon hazard areas according to typhoon travel route prediction. In addition, the national branch number grid system can be expanded to global grid systems for global response to various disasters.
건물의 재난 대응을 위한 CityGML 기반 DB 설계
황병주(ByungJu Hwang),김장욱(Jangwook Jang) 대한공간정보학회 2021 한국지형공간정보학회 학술대회 Vol.2021 No.11
최근 도시는 스마트도시를 거쳐 디지털트윈공간으로 진화하고 있다. 도시의 현실공간과 가상공간이 실시간으로 동기화하기 위해 대용량의 3차원 건물정보와 실시간으로 생산되는 센서정보가 생산되고 있다. 이러한 정보의 생산은 다양한 응용분야에서도 활용될 수 있으며, 특히 최근에는 초고층 건물의 재난대응에 활용될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국제표준인 CityGML의 건물 모델을 기반으로 재난대응을 위한 건물 모델로 확장하기 위한 방법을 조사하고, 실제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한다.
황병주(ByungJu Hwang),임용민(Yong-Min Lim),이재용(Jae Yong Lee) 대한공간정보학회 2012 한국지형공간정보학회 학술대회 Vol.2012 No.5
한국은 지능화된 도시 모델인 유비쿼터스도시를 정부 주도 하에 전국으로 확산하고 있다. 유비쿼터스도시에서 유비쿼터스도시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공간정보, 행정정보, 센서정보를 포함하는 유비쿼터스도시정보의 생산이 필수적이다. 특히 센서정보는 민간에서 구축하기 어려운 정보로서 세계적으로 도시단위의 센서정보 구축 사례는 찾아보기 힘들다. 유비쿼터스도시정보들이 민간의 아이디어에 의해 민간정보와 융합되면 다양한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현재는 공공부문에서의 활용에 머물러 있다. 따라서 본 논문에서는 유비쿼터스도시정보의 민간 유통을 위한 기반연구로서, 국내외 정보 유통 사례를 조사하고 현재의 도시정보 인프라를 고려하여 유비쿼터스정보의 민간유통을 위한 방안을 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