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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 시대에 따른 보건 신산업의 유망 직업 도출에 대한 연구
조영은(Yeong-eun Cho),최진우(Jin-Woo Choi),최영임(Yeong-Im Choi),송영화(Yeong-wha Sawng) 한국기술혁신학회 2018 한국기술혁신학회 학술대회 발표논문집 Vol.2018 No.11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대두에 따라 보건산업을 둘러싼 거시적 환경 변화로 인해 보건산업에서는 새로운 보건의료 패러다임에 의한 고부가가치 및 성장동력산업으로써 보건 신산업 분야의 발굴 및 육성이 기대되고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다양한 환경 변화에 따른 보건 신산업을 파악하기 위해 최신 유망 기술을 토대로 보건 신산업의 새로운 구성요소를 도출하고, 보건 신산업 발전의 기반이 되는 인재 양성의 가이드라인으로 활용할 수 있는 보건 신산업 분야의 유망 직업까지 도출하였다. 그 결과, 보건 신산업의 유망 직업이 가장 많이 해당하는 분야는 의료 빅데이터 분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보건 신산업의 발굴 및 육성을 위한 기반자료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되고, 분야별 인력 양성을 위한 유망 직업을 파악하였다는 점에서 연구 의의가 있다. 이는 추후 후속연구에서 보다 정확한 정량적 수치를 알 수 있는 데이터를 확보한다면 보다 풍성하고 타당한 연구 결과를 도출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강유하(Yoo-ha Gang),김지윤(Ji-Yun Kim),윤아은(A-eun Yun),송태영(Tae-Yeong Song),최영(Young Choi) 한국컴퓨터정보학회 2021 한국컴퓨터정보학회 학술발표논문집 Vol.29 No.2
전문의약품은 의약품안전사용서비스(DUR)를 이용하여 병원에서 처방받은 약에서 부작용이 나타났을 때 기록하고 다음에 약을 처방받을 때 부작용이 나타난 약과 비슷한 계열의 약은 처방받지 않는다. 하지만 일반의약품은 약 구매 기록조차 남지 않아 어떤 약을 언제 처방받았는지 모르고 부작용을 관리할 수 없어 불편함을 겪는다. 이 연구를 통해 제안하는 어플은 처방내역과 복약관리, 약 추천, 약국 찾기로 구성된다. 일반의약품을 처방받은 날짜와 시간, 증상, 효과, 부작용에 대하여 기록하며, 기록을 분석하여 증상에 대한 약을 추천함으로써 치료 효과를 높일 수 있다. 환자가 스스로 투약에 관심을 가지고 기록을 관리함으로써 환자가 주체가 되어 질병을 개선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