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SS 학술연구정보서비스

검색
다국어 입력

http://chineseinput.net/에서 pinyin(병음)방식으로 중국어를 변환할 수 있습니다.

변환된 중국어를 복사하여 사용하시면 됩니다.

예시)
  • 中文 을 입력하시려면 zhongwen을 입력하시고 space를누르시면됩니다.
  • 北京 을 입력하시려면 beijing을 입력하시고 space를 누르시면 됩니다.
닫기
    인기검색어 순위 펼치기

    RISS 인기검색어

      검색결과 좁혀 보기

      선택해제

      오늘 본 자료

      • 오늘 본 자료가 없습니다.
      더보기
      • 무료
      • 기관 내 무료
      • 유료
      • 봄 재배한 결구배추의 엽서에 따른 기공의 생성과 발육

        차대환(Dae Hwan Cha),이해린(Hae Rin Lee),이영훈(Young Hun Lee),김병섭(Byung-Sup Kim),홍세진(Sae Jin Hong) 한국원예학회 2021 한국원예학회 학술발표요지 Vol.2021 No.10

        우리나라에서 재배되는 결구형 배추는 대부분 엽수형 배추로써, 본 연구는 수확시 엽수형 배추의 엽서에 따른 기공의 생성과 발생 정도를 알아보기 위해 수행되었다. 배추 공시재료는 2주간 육묘한 춘광 및 태광 품종의 묘를 강릉시 평난지에 위치한 강릉원주대학교 부속농장 온실에서 3월 6일에 정식하였으며, 관수, 병해충 약제방제, 그리고 시비 등의 재배법은 관행재배법에 준하여 생육하였다. 배추의 형태적 특성 조사는 6월 2일에 수확한 시료를 이용하여 배추의 엽서별로 매 5번째 잎을 기준으로 기공을 관찰하였다. 기공은 잎의 녹색 또는 노란색 부분과 중륵 부분을 구분하였으며, 기공이 녹색을 띄는 1번부터 21번째 잎, 노란색을 띄는 46번부터 71번째 잎, 생육이 덜된 80 ‒ 90번째 이후 잎 및 기부 근처의 잎을 각각 광학현미경으로 관찰하여 조사하였다. 두 품종의 엽서에 따른 기공 관찰 결과는 다음과 같다. 1번부터 6번째 외엽의 녹색 부분에는 ca 1,600μ㎡ 당 16 ‒ 27개의 기공이 존재하며, 이를 1㎟ 면적으로 환산하면 대략 100 ‒ 170개 정도가 존재하는 것으로 판단된다. 녹색에서 노란색으로 변하는 21번째 잎에서는 두 품종 모두 평균 ca 1,600μ㎡ 당 48 ‒ 49개의 기공이 존재하였다. 잎이 노란색으로 변한 46번째 잎의 기공 수는 ca 1,600μ㎡ 당 춘광은 평균 70개 그리고 태광은 평균 56개의 기공이 관찰되었으며, 춘광이 태광 보다 14개 이상 기공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생육이 덜된 71번째 잎의 기공은 춘광이 태광 보다 30개 이상 많아 대략 117개 전후로 조사되었다. 80번째 이하의 잎에서 춘광은 기공 세포의 분화가 덜되어 있으나, 태광 품종은 80번째 이하의 잎에서도 기공이 관찰되었으며 중심부 가장 안쪽의 잎들에서 기공을 관찰할 수 없었다. 이는 태광의 숙기가 춘광보다 빨라 잎의 발육이 더 진행되었기 때문으로 판단된다. 중륵에도 기공이 존재하며 일부 조직에서 3 ‒ 4개까지 기공이 관찰되기도 하였으나, 두 품종 모두 ca 1,600μ㎡ 당 0 ‒ 1개의 기공이 있었다. 단, 숙기가 70 ‒ 80% 정도인 춘광 배추의 11번째와 16번째 잎에 존재하는 기공은 크기는 유사하나 기공의 수는 2배 이상 많았다. 이는 생육이 늦어져 전체적으로 잎 조직의 팽창이 덜되었기 때문으로 판단된다. 기공의 크기 비교에서 길이는 춘광 첫번째 잎은 평균 27μm 그리고 태광 6번째 잎은 평균 22μm이었다. 21번째 이하 잎의 기공은 춘광은 평균 17.3 ‒ 19.3μm로 거의 유사하였으며, 태광도 평균 13.9 ‒ 14.7μm 정도로 조사되었다. 21번부터 71번째 잎에서 관찰된 기공 크기는 춘광이 태광보다 대략 4 ‒ 5μm 길었다. 두 품종에서 배추의 기공의 크기는 잎의 생육상태와 성숙도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나 태광 품종 보다는 춘광 품종이 큰 것으로 판단된다. 단위 면적당 기공의 수도 품종별로 측정 위치에 따라 기공 갯수의 차이가 크나 태광 품종 보다는 춘광 품종이 많은 것으로 생각된다.

      • 봄감자에 대한 큐어링 온도에 따른 코르크층 형성의 형태적 관찰에 의한 처리기간 구명

        이해린(Hae Rin Lee),차대환(Dae Hwan Cha),이영훈(Young Hun Lee),김병섭(Byung-Sup Kim),홍세진(Sae Jin Hong) 한국원예학회 2021 한국원예학회 학술발표요지 Vol.2021 No.10

        본 연구는 큐어링 처리시 처리온도에 따라 주피층안에 suberin 생성으로 cork cambium층을 형성하여 코르크화가 이루어지는 처리기간을 구명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감자 공시재료는 대서, 수미, 그리고 추백 품종이며 강원도 강릉시 사천면 소재의 포장에서 100일간 재배하여 수확한 봄감자를 이용하였다. 감자 큐어링은 처리온도가 높을수록 처리 기간은 짧아지며, 큐어링 시설이 있는 경우 15 ‒ 18°C 처리온도를 추천하고 있으며, 21°C 이상에서는 감자의 저장중 품질과 저장력 저하 때문에 처리를 회피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단 봄감자 생산현장에서는 적절한 큐어링 시설을 갖추지 못한 경우가 많으며, 저장도 개량형 저장고가 아닌 반지하저장고를 이용하는 경우가 많다. 봄감자 생산시기인 초여름에 고랭지에서 생산된 감자는 큐어링 처리 없이 바로 반지하저장고에 입고시키는데 이때 내부온도가 21°C 이상으로 상승하는 날이 많아 21°C에서 큐어링 효과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본 연구에서 큐어링 온도는 15°C, 18°C, 그리고 21°C 설정하여 처리하였다. 큐어링 처리시 코르크층 형성에 대한 관찰은 육안, 해부현미경 및 광학현미경으로 조사하였다. 표피층과 괴경 조직의 구분이 필요한 경우에는 감자 절단면에 녹말-요오드 반응시약을 처리한 후 건조시킨 절편조직이 관찰에 이용되었다. 표피조직은 표피(또는 상피, epidermis)와 주피(periderm)로 형성되어 있으며, 큐어링 처리시 보통 주피조직에 있는 형성층(cambium)에 suberin이 생성되어 코르크화(suberization)된다고 알려져 있다. 이때 Suberin은 polyaromatic(다방향족) domain과 polyalipahtic(다지방족) domain으로 구성되어 있다. 감자는 큐어링에 의해 코르크화가 진행되면 주피층에 있는 형성층의 색이 감자 점점 표피층과 유사한 갈색으로 변색되며 형성층을 구성하는 세포층이 점차 눌려지는 형태의 조직으로 변화하였다. 15°C에서 큐어링한 감자는 대서 품종은 10일 그리고 수미와 추백 품종은 12일 경과시 cork cambium이 형성되었다. 단 수미와 추백은 15°C에서 12일 동안 큐어링 처리를 하여도 부분적으로 코르크화가 불분명한 조직이 관찰되었다. 18°C에서 큐어링 처리시 3품종 모두 6일째부터 선명하게 cork cambium이 형성되기 시작하였다. 21°C에서 큐어링 처리시 3품종 모두 4일까지는 cork cambium 형성이 불완전하며, 6일부터는 부분적으로 형성이 덜된 조직도 있으나 코르크화된 형성층이 관찰되었다. 큐어링은 상처부위를 보호하고 저장성을 증대시키기 위한 처리이므로 처리기간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 본 연구에서 큐어링은 15°C에서 대서는 12 ‒ 14일 그리고 수미와 추백은 14일, 18°C에서는 3 품종 모두 8 ‒ 10일, 그리고 21°C에서는 3 품종 모두 8일이 처리기간으로 적절한 것으로 판단된다.

      연관 검색어 추천

      이 검색어로 많이 본 자료

      활용도 높은 자료

      해외이동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