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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를로-퐁티의 철학의 형성과 「지각의 본성에 관한 연구계획」

        주성호(Seong-Ho JOO) 프랑스학회 2018 프랑스학연구 Vol.0 No.87

        <Projet de travail sur la nature de la perception> est, pour autant que nous sachions, le premier texte philosophique de Merleau-Ponty, rédigé en 1933 pour l’obtention d’une subvention. Nous pouvons entrevoir, dans ce Projet très court, les problèmes et l’orientation philosophiques de Merleau-Ponty qui apparaissent dans La Structure du comportement et la Phénoménologie de la perception. En effet, il y traite du corps propre et de la perception comme problèmes philosophiques et s’oriente vers le “concret” en tant que domaine pré-objectif. Nous essayons d’élucider, dans cet article, comment la Gestaltpsychologie, H. Bergson, G. Marcel et J. Wahl influençaient Merleau-Ponty par rapport au contenu du Projet en 1933 où il s’est proposé de former sa propre philosophie. Nous rendons compte, de là, non seulement du contenu de ce Projet, mais encore comment Merleau-Ponty forme, influencé par eux, sa philosophie dans La Structure du comportement et dans la Phénoménologie de la perception. Cela revient enfin à expliciter, avec ce Projet, quelle signification ont la Gestaltpsychologie, H. Bergson, G. Marcel et J. Wahl dans le <premier Merleau-Ponty>.

      • KCI등재

        베르그송과 프로이트의 무의식 개념 비교 연구

        주성호(Seong-Ho Joo) 한국현상학회 2007 철학과 현상학 연구 Vol.34 No.-

        베르그송과 프로이트의 무의식 개념은 의식(이성) 중심적 세계관과 대립한다. 그래서 그들의 무의식 개념은 자연스럽게 유사한 점들을 가칠 수 있다. 먼저 그들에게서 무의식은 의식으로 한정된 정신 존재가 아니며 신체적 존재도 아니다. 그것은 의식에 대해 잠재적인 상태로 있고, 그 내용들은 모두 보존된다. 그리고 인간의 의식은 그 스스로 있는 것이 아니라 언제나 무의식의 영향을 받는다. 그러나 그들의 무의식 개념은 많은 점에서 차이난다. 프로이트에서 무의식의 잠재성이 심리학적 차원에서 논의된다면, 베르그송에서는 존재론적 차원에서 논의된다. 그래서 프로이트가 성적 본능과 자아 본능과 같은 개별화된 무의식 내용들을 논의한다면, 베르그송은 개별화되지 않은 과거 전체로서의 무의식, 즉 존재론적인 의미를 갖는 무의식을 논의한다. 또한 프로이트에서 무의식이 전의식의 재료들을 통해서 의식에 나타난다면, 베르그송의 무의식은 그 스스로 존재자를 산출하듯이 현재의 의식에 나타난다. 그래서 프로이트의 무의식은 언제나 의식에 나타난 것을 가지고서 해석해야 파악할 수 있지만, 베르그송의 무의식은 본성상 다른 현재의 의식 내용을 뛰어넘어야만, 즉 형이상학적인 태도를 취해야 파악할 수 있다. 이와 같은 차이는 결국 무의식에 대한 ‘정신분석학적 해석’과 무의식의 ‘형이상학의 대립’으로 귀결된다.

      • KCI등재

        베르그송의 근대 과학적 사유 비판

        주성호(Seong-Ho Joo) 한국현상학회 2007 철학과 현상학 연구 Vol.33 No.-

        베르그송은 『사유와 운동』에서 근대 철학의 대립되는 입장들이 공통적으로 근대 과학에 기초하고 있다고 언급한다. 그러나 그는 근대 철학이 어떻게 근대 과학에 영향 받아 형성되고 어떠한 모습을 띠는지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않는다. 우리는 베르그송이 『창조적 진화』에서 언급한 근대 과학에 대한 특징들을 가지고서 근대 철학의 근대 과학적 사유를 재구성하려고 한다. 고대 과학과 달리 근대 과학이 갖는 수학적-양적인 특성과 원자적-연합적 특성이 근대 철학의 이성론과 경험론 속에서 어떻게 구현되는지 구체적으로 보일 것이다. 예를 들어, 이성론과 경험론 모두 근대 과학에 의존한 채 기하학적(양적) 특성을 갖는 물질관을 갖고 있고, 인위적으로 우리의 경험을 원자적으로 나누고 연합한다. 그리고 근대 철학의 이성론과 경험론은 실재를 인식의 관점에서만 고려하고 끊임없이 서로 대립한다. 그러나 베르그송은 이러한 입장을 받아들이지 않는다. 우리는 근대 철학의 토대로서 기능하는 근대 과학의 수학적-양적 사유와 원자적-연합적 사유가 어떻게 불가능한지 베르그송의 입장에서 또한 살펴 볼 것이다.

      • KCI등재

        왜 메를로-퐁티는 신체의 현상학에서 살의 존재론으로 이행하는가?

        주성호(Seong-Ho Joo) 한국현상학회 2003 철학과 현상학 연구 Vol.20 No.-

        메를로-퐁티는 이른바 〈현상학 시기〉에서든 〈존재론 시기〉에서든 인간과 자연의 관계에 대한 이분법적 사유를 극복하고자 하였다. 그가 죽기 전에 준비하고 있었던 살의 존재론은 이분법적 사유를 넘어서고자 했던 『지각의 현상학』의 많은 주요 논의들을 사실상 반복하고 있다. 그래서 미완성 된 유고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을 읽는 대다수 사람들은 이 유고가 『지각의 현상학』과의 근본적 단절이 없는 것으로 여긴다. 이분법적 사유 극복이라는 목표와 그 목표에 이르기 위해 사물과 의식이 분화되기 이전으로 되돌아가 간다는 점에서, 사실 두 주저 사이에는 근본적 단절이 없다. 그러나 이 유고의 작업 노트에서 메를로-퐁티가 「지각의 현상학』은 여전히 이원론적 사유에 머물렀다고 자기 비판할 때, 또한 많은 사람들은 마치 자기 앞에 수수께끼가 갑자기 제기된 것처럼 의아해 하거나 당혹스러워 한다. 지성론과 경험론을 대칭적으로 끊임없이 비판하는 『지각의 현상학』은 그야말로 이원론적 사유를 충분히 극복한 것처럼 보이기 때문이다. 이 논문에서 나는 당혹스러움을 일으키는 이런 수수께끼를 신체의 문제를 중심으로 풀어보려고 한다. 신체의 현상학에 어떤 문제점이 있어서 메를로-퐁티가 살의 존재론을 모색하는지 해명하고자 한다. 이러한 작업은 『지각의 현상학』과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 사이에 알려진 차이 내지 불연속성의 의미를 더욱 명료히 할 것이다.

      • KCI등재

        메를로-퐁티의 ‘육화된 의식’

        주성호(Joo, Seong-Ho) 서울대학교 철학사상연구소 2012 철학사상 Vol.43 No.-

        본 논문에서 우리는 메를로-퐁티의 ‘육화된 의식’의 의미와 그것이 갖는 의미를 데카르트의 의식철학과 비교하면서 해명하고자 한다. 우리의 오늘날에도 여전히 미스테리한 현상으로 간주되는 환상지 현상을 통해 메를로-퐁티의 ‘육화된 의식’과 관련된 문제를 살펴보고자 한다. 메를로-퐁티는 데카르트의 순수한 사유로서의 코기토를 거부한다. 그는 불투명한 현상으로서의 게슈탈트를 제시하고, 의식과 대상 또는 의미와 질료가 순환적으로 형성된다는 것을 주장한다. 이러한 메를로-퐁티의 입장은 그가 말하는 의식의 ‘육화’ 현상이 순수 생리적이거나 물리적인 상태에 있지 않다는 것을 의미한다. 환상지 환자가 특정 과거나 자신의 특정 세계에 고착되어 환상지 현상을 체험한다는 메를로-퐁티의 해명에서 알 수 있듯이, 우리의 의식은 순수 물리적이지 않은 자신의 세계의 육화되어 있다. 이러한 메를로-퐁티의 입장은 데카르트와 달리 전통적으로 독사(doxa)의 영역으로 치부된 일상적 체험을 복원하는 것을 의미한다. 데카르트의 의식철학이 우리의 일상적 체험을 순수 의식(정신)의 영역으로 환원된다면, 메를로-퐁티는 철학에서 배제된 일상적 체험을 자기 자리에 되돌려 놓으려 한다. This article inquires into Merleau-Ponty’s concept of embodied consciousness in comparison with Cartesian philosophy of consciousness. I will elucidate what his concept of embodied consciousness implies, particularly regarding the problem of the phantom limb. To solve the problem of the phantom limb, Merleau-Ponty presents the Gestalt phenomenon in which consciousness and the object together form a circular relationship. The embodied phenomenon of consciousness that Merleau-Ponty understands in the Gestalt phenomenon does not fall under the Cartesian category as a mere physical or physiological phenomenon. It means that Merleau-Ponty restores the lived phenomenon as it appears to us, while Descartes reduces it to the domain of the pure mind.

      • KCI등재

        세잔의 회화와 메를로-퐁티의 철학

        주성호(JOO, Seong-HO) 서울대학교 철학사상연구소 2015 철학사상 Vol.57 No.-

        본 논문에서 우리는 현대 회화의 아버지라 불리는 폴 세잔의 회화에 대한 메를로-퐁티의 이해를 메를로-퐁티의 철학으로 재구성하고자 한다. 이것은 세잔의 회화를 미술사의 관점에서 이해하는 것이지만, 또한 세잔 회화를 자신의 입장에서 파악하는 메를로-퐁티의 철학 자체를 이해하는 것이 된다. 메를로-퐁티는 세잔이 추구한 자연이 자신이 탐구했던 지각과 동일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또한 그는 세잔 회화에 나타난 원근법, 윤곽, 색, 깊이가 인상주의 및 고전주의와 달리 선객관적인 지각의 현상들을 잘 표현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사실 이러한 메를로-퐁티의 세잔 이해는 지각으로 되돌아가 경험론과 지성론을 극복하려는 자신의 철학적 입장을 세잔 회화에 투영한 것이다. 그것은 결국 세잔의 회화와 메를로-퐁티 자신의 철학을 일치시키는 것이다. The aim of this article is to reconstruct Merleau-Ponty’s interpretations of Cezanne’s paintings. Merleau-Ponty thinks that Cezanne seeks a third way, which is neither impressionism nor classicism. That reminds us of Merleau-Ponty’s philosophy which criticizes both empiricism and intellectualism but pursues a third way of thought. With Merleau-Ponty’s theory of perception, I will examine the nature that Cezanne attempts to capture and the meaning of the perspective, contours, colors and depth which appear in his paintings. Through this examination one will see that Cezanne’s “nature” corresponds to Merleau-Ponty’s “perception,” and that the perspective, colors and depth in Cezanne’s paintings are correlated with the lived perspective, colors and depth argued in Merleau-Ponty’s perception theory.

      • KCI등재

        메를로-퐁티의 게슈탈트와 창발론

        주성호(Seong-Ho JOO) 프랑스학회 2018 프랑스학연구 Vol.0 No.85

        On considère parfois la philosophie de Merleau-Ponty comme un émergentisme, et c’est pourquoi on comprend mal que l’ordre vital ou humain dont parle Merleau-Ponty est ce qui émerge de l’ordre inférieur. La Gestalt vitale ou humaine de Merleau-Ponty a des affinités avec la propriété émergente dont parle l’émergentisme, mais elle est, en fait, la notion toute différente de celle-ci. Le premier but de cet article est donc de mettre en lumière la notion de Gestalt mal comprise, en la comparant avec la propriété émergente de l’émergentisme. Or, la propriété émergente que soutient l’émergentisme est souvent la cible de la critique à cause du problème de la causalité de descente (downward causation). C’est-à-dire qu’il est difficile de comprendre comment l’émergentisme peut, en tant que matérialisme, soutenir que l’ordre supérieur (la propriété émergente) a le pouvoir causal envers l’ordre inférieur (la propriété physique). Nous essayerons d’examiner comment la notion de Gestalt de Merleau-Ponty peut devenir une solution du problème de la causalité de descente. C’est le deuxième but de cet article.

      • KCI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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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신문제를 통해 본 메를로-퐁티의 몸 이론

        주성호(Joo, Seong-Ho) 서울대학교 철학사상연구소 2011 철학사상 Vol.39 No.-

        본 논문의 목적은 메를로-퐁티의 몸 개념을 심신문제 속에서 살피면서, 기존의 심신이론에 대한 메를로-퐁티 비판의 논증을 완성하고 그의 몸 개념이 갖는 의미를 고찰하는 데 있다. 메를로-퐁티 입장에서 기존의 심신이론은 모두 즉자적인 심신 개념을 가지고서 심신문제를 해결하려고 한다. 메를로-퐁티는 그런 심신 개념들이 불가능할 뿐만 아니라 정신과 물질을 소통 불가능하게 만든다고 생각한다. 메를로-퐁티는 이런 즉자적 개념 이전으로 돌아가 그가 말하는 몸의 현상을 탐구한다. 몸은 순수한 정신도 아니고 순수한 물질도 아닌 것으로, 정신적인 것과 물질적인 것이 혼재되어 있는 것이다. 또한 몸은 스스로 보는 자이면서 스스로 보이는 것이다. 그것은 모든 이분법적 사유가 즉자적인 정신과 즉자적인 물질로 또는 즉자적인 주체와 즉자적인 대상으로 이끌어 가기 이전의 상태에 있다. 메를로-퐁티의 이런 몸 개념은 데카르트적 전통에 있는 심신 정의 또는 심신 구별 기준을 철폐시킨다. 공간/비공간, 삼인칭/일인칭, 인과성/지향성의 개념으로 파악되기 이전에 몸은 스스로 보고 스스로 보이는, 모호하고 애매한 자기 관계를 갖는다. This article inquires into the Merleau-Ponty’s concept of body in terms of the mind-body problem. I will show how Merleau-Ponty criticizes previous theories of the mind-body problem and consider what his concept of body implies in comparison with previous theories. Previous theories try to resolve the mind-body problem by means of the concepts of mind and matter. However, Merleau-Pony thinks that these concepts are impossible and that they make the interaction of matter and mind impossible. Returning to the primitive phenomenon that is not yet distorted by these in itself concepts, Merleau-Ponty inquires into the phenomenon of body. In his view, body is neither pure matter nor pure mind, or it is neither pure subject nor pure object. It is a primitive being where the dichotomous thought creates pure mind and pure matter. This concept of body invalidates the definition of mind and matter in place since Descartes. For Merleau-Ponty, before body is understood in terms of space/non-space, the first person/the third person, and causality/intentionality, it lies in the vague and ambiguous relationship with itself that it sees itself and is seen by itself.

      • KCI등재

        베르그송의 신체철학에 숨겨진 현상학적 신체론

        주성호(Seong-Ho Joo) 한국현상학회 2004 철학과 현상학 연구 Vol.23 No.-

        베르그송은 외부 사물을 ‘이미지’라고 하고 신체를 ‘특별한 이미지’라고 한다. 베르그송은 이 말을 통해 신체는 이미지로서 외부 사물(이미지)처럼 물질의 일부이지만, 외부 사물과 다른 특별한 모습을 갖는다고 주장한다. 그리고 베르그송은 신체의 이런 특별한 모습을 대체로 외부 사물을 바라보듯 객관적 관점에서(삼인칭적) 관점에서 설명한다. 그러나 베르그송은 오늘날 현상학적 신체론에서 볼 수 있는 ‘현상적 신체’를 또한 묘사하기도 한다. 다시 말해 현상적 관점에서, 즉 나의 관점에서 체험된 신체를 묘사하기도 한다. 그런데 대다수 사람들은 베르그송의 현상적 신체에 그다지 주목하지 못하며, 그 때문에 다른 사물과 달리 신체가 갖는 특별한 모습을 현상적 관점에서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 이 글에서 나는 베르그송의 신체에서 현상적 모습을 이끌어내고, 또한 그가 언급한 ‘특별한 이미지’의 특별한 모습은 현상적 신체에서 가장 잘 이해될 수 있다는 것을 보일 것이다. 이러한 현상적 모습 속에서 나타난 베르그송의 신체는 ‘나’의 관점을 갖으며 능동적으로 또는 ‘주체적으로’ 행동하는 것인데, 그러한 점을 보다 잘 드러내기 위해 나는 의도적으로 데카르트의 신체론을 베르그송의 신체론과 대변시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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