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적 상상력과 마을목회 : 한영세계로교회

주상락 기독교대한성결교회 활천사 2019 활천 Vol.793 No.12

선교적 공공교회 모델을 통한 교회와 세상의 재연결(Reconnection) : 질적 사례연구 중심으로

주상락 한국실천신학회 2022 한국실천신학회 정기학술세미나 Vol.2022 No.05

탈교회와 교회의 새로운 표현들

주상락 대한기독교서회 2020 基督敎 思想 Vol.733 No.-

선교적 교회 모델인 교회의 새로운 표현들(Fresh Expressions of Church)의 사회학적 함의: 일터교회개척(Entrepreneurial Church Planting)의 질적 연구중심으로

주상락 한국선교신학회 2019 선교신학 Vol.54 No.-

이 논문은 교회의 새로운 표현들의 모델 중에서 일터교회개척 (Entrepreneurial Church Planting)의 사회학적 함의들을 발견하기 위한 연구과정을 담았다. 비록 교회의 새로운 표현들은 영국교회에서 시작된 선교적 교회 운동이지만, 최근에 지구촌 북쪽인 미국, 영국, 호주, 뉴질랜드, 캐나다, 그리고 다른 유럽국가 뿐 아니라 한국에서도 성장하고 있다. 필자는 일터/공공장소에서 하나님의 선교(MissioDei)를 실천하는 두 일터교회개척 모델들 (오떡이어 그리고 커피와 교회)을 공공 신학적 그리고 선교적 접근으로 연구했다. 또한, 한국적 상황에서 일터교회개척이 어떻게 실천되는 가를 알아보기 위해서, 질적 연구 방법인 근거이론을 통해서 연구 자료와 분석 결과를 얻었고 그 분석결과를 바탕으로 일터교회 개척의 사회학적 함의들을 소개한다. 2장에서 교회의 새로운 표현들과 일터교회개척을 소개하고 성장하는 배경에 대해서 설명했다. 3장에서는 연구 방법론에 대해서 언급하고 사례들을 소개했으며, 4장에서는 연구 분석 결과를 설명했다. 5장에서 는 이 연구 분석을 토대로 일터교회개척의 사회학적 함의를 서술했다. This study focuses on a qualitative study of Entrepreneurial Church Planting (ECP), a subset of the Fresh Expressions movement, in search of its sociological implications. Although the Fresh Expressions of Church was initiated from the Church of England, recently the movement has been exponentially growing in South Korea as well as the global North, such as the United States, Great Britain, Australia, New Zealand, Canada and other European countries. Two cases (Odukieo Korean restaurant church and Coffee and Church) exemplify this public theological/missional approach that is practicing Missio Dei in the marketplace. In order to find how ECP works in the Korean context, this research employs a grounded theory that is a model of qualitative study to find sociological implications of ECP. Four sociological meanings are discussed in this study, namely social capital, a de-McDonaldization, the third place, and public sociology through the approach of grounded theory.

미래 교회 목회를 위한 키워드(특집2)

주상락 기독교대한성결교회 활천사 2022 활천 Vol.827 No.10

공공선교학: 복잡한 세계에서 지역교회가 증언하는 방법(현대 신학 톺아보기)

주상락 기독교대한성결교회 활천사 2023 활천 Vol.835 No.6

제117년차 총회 이슈에 관한 설문조사 결과와 의미(특집4)

주상락 기독교대한성결교회 활천사 2023 활천 Vol.834 No.5

인구 절벽시대에 대안적 교회개척: 새로운 교회 공동체들(New Ecclesial Communities) 중심으로

주상락 한국실천신학회 2019 신학과 실천 Vol.0 No.66

The purpose of this study tries to find out the Alternative Church Planting Model by focusing on ‘New Ecclesial Communities’ in the age of the demographic cliff for the Korean Church. According to Harry S. Dent Jr. who is an American economist, the Korean society confront the era of the demographic cliff in 2010-2018. This demographic change and crisis impacts on the growth of the Korean Church because culture and society are changed rapidly and people who are interested in Christianity are declined or plataued. In this changing time, the traditional church planting strategy is no longer a only way to evangelize unchurched and dechurched people. Therefore, we need to overcome the church of McDonalidization, and then we should build a de-McDonalized church in an age of uncertainty. I introduce and examine the missiological, theological, sociological, and practical meanings of ‘New Ecclesial Communities’, which is a subset of ‘New Contextual Churches’ from Michael Moynagh’s book (Church in Life: Innovation, Mission and Ecclesiology). According Michael Moynagh, ‘New Ecclesial Communities’ is the Fresh Expressions of Church that was started as an missional church planting movement in England by practicing missional, contextual, formational, and eccleisal approaches. The church is willing to attempt to engage in the public community by listening, serving, and loving neighbors because, without developing relationships with the unchurched and the dechurched, evangelism is impossible in the era of the demographic cliff. I also examine a taxonomy of ‘the missional church planting movement.’ There are four different approaches of ‘New Contextual Churches’: organic(simple) church, emerging church, new monasticism, and fresh expressions of church. I also explain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new contextual church movements and fresh expressions initiative to find similarities and differences, and then consider possibilities to reach out people who live in the community. 인구 절벽을 통한 인구의 고령화는 한국사회에 많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며 한국교회도 이 변화를 피할 수 없다, 왜냐하면 인구 감소는 한국교회 신앙인구의 감소와 직결되기 때문이다. 한국교회는 인구절벽, 고령화, 신뢰도 하락으로 압축성장의 시대를 지나 압축쇠퇴의 시대를 맞이하고 있다. 이 급격한 변화는 한국교회의 전도와 선교에도 큰 영향을 미친다. 성장위주의 일률적인 전통적 교회 모델이 한계에 직면하게 되었다, 왜냐하면 인구변화는 다양성을 강조하는 문화변화 뿐 아니라 급격한 전도대상의 변화에도 영향을 주기 때문이다. 이 변화의 시점에 교회에 관심이 없는 사람들과 관계를 맺고 전도하기 위해서 성육신적 전도개척 방법이 필요하다. 필자는 그 대안적 교회개척 방법을 영국에 선교학자인 마이클 모이나(Michael Moynagh)가 언급한 ‘새로운 교회 공동체들(New Ecclesial Communities)’에서 찾고자 한다. 서양의 교회는 우리 보다 먼저 사회, 문화, 그리고 전도대상의 변화를 경험하면서 많은 대안적 교회개척 방법을 고민하고 고려했다. 물론, 서양교회들이 적용한 전도개척방법 그리고 대안적 모델들을 그대로 받아드릴 수 없지만, 마이클 모이나의 ‘새로운 상황적 교회들’(New Contextual Churches)을 살펴보고 인구절벽의 시대에 한국적 대안적 교회개척 전략의 가능성을 고민해 보고자 한다. 이 논문은 ‘새로운 상황적 교회들’의 분류, 관계성들과 특징들을 살펴보고, 특별히 상황적 교회들의 예 중에서 상황적(contextual), 선교적(missional), 교육적(educational) 혹은 제자도 중심의, 그리고 교회적(ecclesial) 특징을 갖는 ‘새로운 교회 공동체들(New Ecclesial Communities)’인 교회의 새로운 표현들(Fresh Expressions of Church)이 어떻게 선교적, 신학적, 그리고 실천적 특징들이 있는 가를 살펴보면서 인구절벽시대에 한국교회의 대안적 교회개척 전략을 제시하고 있다.

ESG 목회, 선교의 미국교회 사례 : 교회의 새로운 표현 모델(특집5)

주상락 기독교대한성결교회 활천사 2024 활천 Vol.844 No.3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전도와 선교 : 총체적 공간선교, 전도

주상락 한국실천신학회 2021 신학과 실천 Vol.- No.73

한국교회는 코로나 19로 인해 선교, 전도의 공간적 한계를 경험하고 있다. 대다수 교회들의 예배는 비대면 온라인으로 전환되었고, 전통적 패러다임을 가지고 선교와 전도를 실천하는 교회들은 큰 어려움에 직면하고 있다. 한국교회는 이전에 경험하지 못한 위드 코로나 그리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목회적, 선교적, 그리고 실천신학적 패러다임의 전환이 필요하다, 왜냐하면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는 거룩한 상상력 없이 제한적인 공간에서만 이루지는 전도와 선교는 큰 한계를 경험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 문이다. 삼위일체 하나님은 선교역사 안에서 어떤 어려운 상황 가운데에도 선교하셨 고 그분의 선교를 이루셨다. 필자는 본 논문에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 새로운 전도와 선교를 위해 공간에 주목하고자 한다. 도시 사회학자 레이 올덴버그는 그의 책 『The Great Good Place 훌륭하고 좋은 공간』에서 제1 공간(가정), 제2 공간(일터), 그리고 제3 공간(사랑방)을 언급한다. 이 공간들 중에서 올덴버그는 공동체의 연합을 위해서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제3 공간(the third place)이 중요성을 강조한다. 올덴버그뿐 아니라 선교적 교회운동 이론가, 실천가들도 ‘제3 공간’의 중요성에 주목하고 있 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코로나 19 팬데믹으로 인해 제3 공간의 공간적 역할이 축소되 었다. 필자는 본 논문에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 위기를 넘어서 선교적, 목회적, 그리고 실천신학적 기회를 얻기 위해서 ‘총제적 공간선교, 전도’(holistic spatial mission and evangelism)를 제안하고자 한다. 한국교회는 팬데믹 현상으로 전도, 선교, 그리고 예 배 사역에 어려움을 경험하고 있지만, 사람들은 ‘제1 공간’인 ‘가정’에서 가족들과 많 은 시간들을 보내고 있다, 그러므로 가정에서 다음 세대 사역을 위한 제자훈련과 전 도가 활발히 일어나야 한다. 또한, 몇몇 직장들은 재택근무로 ‘제2 공간’인 일터에서 모임이 어렵지만,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도 일터는 하나님이 그분의 백성들을 보내신 아주 중요한 선교 공간이다. 마지막으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제4 공간’인 온, 오프 (올)라인 공간에서 미래 선교의 가능성을 언급하고자 한다. The Korean Church have faced the crisis of mission and evangelism due to the COVID-19 pandemic. Many Korean Churches have closed their doors to prevent the spread of the coronavirus and moved online. Many churches are still in lockdown. In this situation, it is difficult for the Korean Church to adhere to the traditional ways of mission and evangelism and it also is hard to the future with optimism. The Korean Church is necessary to focus on a new missiological, pastoral and theological paradigm in a field of practical theology because we are able to expect the impotance of the secular places as well as the sacred dimensions for mission and evangelism in the Post-Crorona era. Triune God, who is doing mission, sends us to the diverse spaces in this time of crisis. For this reason, I want to concentrate on ‘holistic spatial mission and evangelism’ to find the missional possibilities for His mission (Missio Dei). According to Ray Oldenburg’s book, The Great Good Place: Café, Coffee Shops, Bookstores, Bars, Hair Salons, and Other Hangouts at the Heart of a Community, the “first place” is the home and the “second place” is the workplace where people may spend most of their time. Oldenburg also explores the “third place” that is an informal, neutral, comfortable, playful, and easily accessible place in our community. People, who are engaging into the missional movement, also encourage the churches to make the third place for mission and evangelism by interacting with unchurched and dechurched people. However, it is difficult for us to access the third place where we build for making social capital with people who live in our community because of the COVID-19 pandemic. However, we spend more time with our child at home (the first place) and the workplace (the second place) is still important for His mission in this time of crisis. I also introduce the“fourth place” where we can access both online and offline spaces for future mission and evangelism in this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