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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성비육돈사의 피트에 살포한 프리바이오틱의 냄새저감 효과
조성백 ( Sungback Cho ),임태우 ( Tae-woo Lim ),한덕우 ( Deug-woo Han ),황옥화 ( Okhwa Hwang ),정민웅 ( Ming-woong Jung ),노환국 ( Whangook Nho ),박진기 ( Jinki Park ),이수협 ( Suhyup Lee ) 한국농업기계학회 2019 한국농업기계학회 학술발표논문집 Vol.24 No.1
돈방면적 360m2, 피트 깊이 80cm의 슬러리돈사에 돈방별로 체중 55∼70kg의 육성비육돈 280두를 2처리(대조구, 시험구)구에 각각 배치하였다. 시험구에는 프리바이오틱을 1회 20kg씩 1주 2회 살포하고, 22일간 시험을 수행하였다. 시험종료 후 처리구 간에 복합악취 희석배수와 냄새기여도(Odor activity value)를 평가한 결과 무처리구 대비 프리바이오틱 처리구에서 복합악취 희석배수 93%, OAV 75% 감소 결과를 얻었다. 또한 축산냄새의 강도에 미치는 물질을 조사한 결과 대조구에서는 황화수소가 47%의 영향을 주었으며, 처리구에서는 노르말부티르산 26%, 스카톨27%의 영향을 받았다. 무처리구 대비 프리바이오틱구에서 냄새물질의 특성별로 가장 크게 감소된 물질의 수준을 살펴보면 황화합물 중에서는 황화수소 95%(대조구 4,456, 처리구 221ppb), 휘발성지방산 중에서는 노르말발레르산 81%(대조구 186, 처리구 35ppm), 페놀류 중에서는 p-크레졸 62%(대조구 89, 처리구 33ppm)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