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SS 학술연구정보서비스

검색
다국어 입력

http://chineseinput.net/에서 pinyin(병음)방식으로 중국어를 변환할 수 있습니다.

변환된 중국어를 복사하여 사용하시면 됩니다.

예시)
  • 中文 을 입력하시려면 zhongwen을 입력하시고 space를누르시면됩니다.
  • 北京 을 입력하시려면 beijing을 입력하시고 space를 누르시면 됩니다.
닫기
    인기검색어 순위 펼치기

    RISS 인기검색어

      검색결과 좁혀 보기

      선택해제
      • 좁혀본 항목 보기순서

        • 원문유무
        • 원문제공처
        • 등재정보
        • 학술지명
          펼치기
        • 주제분류
        • 발행연도
          펼치기
        • 작성언어
        • 저자
          펼치기

      오늘 본 자료

      • 오늘 본 자료가 없습니다.
      더보기
      • 무료
      • 기관 내 무료
      • 유료
      • KCI등재

        장선우의 TV드라마 각색 연구 : 리얼리즘 작품을 중심으로

        조보라미 고려대학교 한국언어문화학술확산연구소 2018 Journal of Korean Culture Vol.43 No.-

        This paper studies on the TV drama adaptation by Jang Sunwoo, especially on the MBC Bestseller Theatre. Mr. Jang has accomplished 10 adaptations and 1 directing of MBC Bestseller Theatre during 3 years(1985~1988). This study treats realistic works, <Gaeulhang>, <Edimanchi Whatna>, <Wonmidong Shiin>, <Yeo>. Mr. Jang chosed realistic original novels and adapted them to dramatic work in the view of character and plot. In the view of theme, problem of the Korean division and student activist's record are excluded, but most works made realistic theme the more clearer than original novels: to criticize the injustice of the employer and the passing down of poverty(<Edimanchi Whatna>), to reflect on the petit bourgeois mentality(<Wonmidong Shiin>) and to summon the 4.3 Jeju Uprising and raise a historical responsibility on it. In reality, the 'responsibility' on the Korean history is one of the main themes of Mr. Jang's works, appearing in TV drama <Sonagi> and film <Kkotnip>. In these adapted TV drama works reveal the wonderful adaptation skills and the realistic consciousness in spite of the limitation of TV media. The experience of MBC Bestseller Theatre provides the chance of adaptation and that of improving sense, to be a foundation for Mr. Jang's next film works. And the technique of adaptation and the realistic consciousness in these works continues to the next adaptation scenarios, <Bulgeun Bang>(1989) and <Namhangang>(1990). 1990년대를 풍미한 영화감독 장선우는 1985년부터 1988년까지 MBC 베스트셀러극장의 작가로 활동했다. 이 중 <가을행>, <어디만치 왔나>, <원미동 시인>, <소나기>, <여> 등은 리얼리즘 작품으로, 본고는 <소나기>에 대한 선행 연구에 이어 나머지 네 작품을 각색의 관점에서 고찰하고 있다. 먼저 이들 작품은 김원일, 양귀자, 현길언 등 사회 문제의식이 있는 작가의 작품을 원작으로 하되, ‘원작 그대로’에 집착하지 않고 인물이나 구성에서 드라마적 특성을 잘 살리고 있다. 또한 주제의식의 측면에서 보자면 분단문제나 운동권 전력 등 사회적으로 민감한 소재를 배제하기도 했으나, 원작보다 사회의식을 뚜렷이 한 것이 대부분이다. 즉 노동자에 대한 사용자의 횡포와 가난이 대물림되는 현실을 비판하거나(<어디만치 왔나>), 불의에 침묵하는 소시민적 의식을 반성하고(<원미동 시인>), 제주 4.3항쟁을 소환, 이에 대한 역사적 책임의 문제를 제기한 것이 그것이다(<여>). 특히 <여>에서 제기된 사회와 역사에 대한 ‘책임’의 문제는 <소나기>나 <꽃잎>과도 맥을 같이하는 것으로, TV드라마와 영화를 막론하고 장선우의 리얼리즘 작품에 중요한 주제의식이 되고 있다. 이렇게 볼 때 본고에서 논한 작품은 장선우의 각색술이 한껏 발휘되어 있음은 물론, TV 매체의 한계에도 불구하고 작가의 사회의식을 잘 드러내고 있다고 하겠다. 결과적으로 MBC 베스트셀러극장 활동은 장선우에게 각색은 물론 텍스트의 영상화에 대한 감각을 기르는 기회를 제공, 이후 영화 작업에 직간접적인 밑거름이 되었다. 또한 이상의 작품에 나타난 각색술과 리얼리즘적 의식은 각색 시나리오 <붉은 방>(1989), <남한강>(1990)의 성과로 이어진다는 점에서 문제적이다.

      • KCI등재

        ‘진리공정’의 관점에서 본 이반의 분단희곡

        조보라미 사단법인 한국문학과예술연구소 2022 한국문학과 예술 Vol.44 No.-

        This study analyzes Lee Ban’s representative plays of the division of Korea, <Guenal, guenare>, <Abeoji bada>. These plays deal with the character who have met the ‘event’ related with war and division of Korea and have lived with ‘fidelity’, which is called ‘truth procedure’ of A. Badiou. But the fidelity of the 1st generation of Wollammin neglected the objective circumstances of Korea and did an action, not practical but only abstract tries. On the contrary, 1.5 generation of Wollammin(who has born in North Korea and grown up in South Korea) has met the event related with fathers lives, catched the problem and walked the different truth procedures with one another; They have endured hardships, had tolerant indifferences and traversed the ‘differences’, which show advanced truth procedure. As is well known, Lee ban was also 1.5 generation of Wollammin and he knew his fathers generation’s earnest but abstract wish for the unification of Korea and have sought a new way for the unification of their own generation: Abeoji bada is the result of this and Lee ban himself lived such a truth procedure like the main characters of this work. So Abeoji bada is said to be the manifesto of the life of next generation of Wollammin, that of the life of Lee ban as well. 본 연구는 아바이마을을 배경으로 한 이반의 대표적인 분단희곡 <그날, 그날에>, <아버지 바다>를 알랭 바디우의 ‘진리공정’의 관점에서 살펴보았다. 이들 희곡에는 전쟁과 분단이라는 상황 속의 구체적 ‘사건’으로부터 거기에서 비롯된 가능성을 좌고우면 없이 충실하게 붙들고 살아온 인물들의 삶이 다루어진다. 그런데 이때 <그날, 그날에>의 월남 1세대의 ‘충실성’은 한반도를 둘러싼 객관적 정세를 외면하고 실천적 노력을 결여한 채 주로 관념적 차원에서만 이루어지는 한계가 있다. 이렇게 볼 때 <그날, 그날에>가 통일의 심정적 당위성을 잘 전달한 수작이라는 평가와는 별개로 인물들의 진리공정이 미흡하며 월남 1세대의 통일의식의 한계 역시 뚜렷함을 알 수 있다. 이에 이반은 통일과 분단문제에 대한 또 다른 방법론적 모색을 시도하는데, 그 결과가 <아버지 바다>이다. 동호, 길모, 형철 등 이 극의 세 명의 주인공은 한국전쟁 시기 아버지의 삶에서 사건을 발견하고 이로부터 각자의 문제의식을 도출하여 서로 다른 실천적 삶을 살아가되, 현실적 어려움을 감내하고 ‘차이들’을 횡단하는 등 <그날, 그날에>보다 진일보한 진리공정을 드러낸다. 그러나 이러한 상대적인 비교보다 중요한 것은 이들 주인공의 삶이 새로운 주체와 대상을 공동체에 끌어들이고 ‘감성의 분할’을 전제하는 ‘정치적인 것’으로 해석된다는 것이다. 이런 점에서 <아버지 바다>는 분단 극복을 지향하는 월남 후속세대의 다양한 정치적 삶의 가능성이 제시된 작품으로 볼 수 있다. 또한 이것은 통일에 대한 아버지 세대의 절절한 그리움을 옆에서 지켜보았으되 그 맹점 또한 인식한 월남 후속세대가, 그들 자신의 관점에서 분단 문제를 성찰하고 분단 극복을 위한 구체적인 삶의 방식을 모색한 결과이기도 하다. 아울러 <아버지 바다>는 그 역시 아바이마을에서 자라난 월남 1.5세대인 작가 이반의 실천적 다짐이 투영된 작품이라는 해석이 가능하다.

      연관 검색어 추천

      이 검색어로 많이 본 자료

      활용도 높은 자료

      해외이동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