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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룸형 주택의 불편사항 및 하자 분석 - 대학교 인근 청년층 거주자를 대상으로 -
정회창 ( Jeong Hoe-chang ),방홍순 ( Bang Hong-soon ),김옥규 ( Kim Ok-kyue ) 충북대학교 건설기술연구소 2018 建設技術論文集 Vol.37 No.2
본 연구에서는 대학교 인근 거주자를 대상으로 원룸형 주택의 하자와 불편사항을 조사하여 향 후 주택설계에 적합한 형태의 원룸형 주택이 설계될 수 있도록 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설문조사는 2018년 5월 1일부터 5월 14일까지 14일간 실시하였으며, 대학교 인근 1인 가구 거주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74부 중 50부를 자료 집계에 활용하였으며, 설문조사 결과 하자가 있는 세대는 30% 이며, 그중 마감재 하자의 비중이 가장 많았고, 균열의 사례가 가장 적게 나타났다. 불편사항이 있는 세대는 56%로, 그 중 안전성의 불편함을 호소하는 거주자가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는 세대 간 소음의 불편사항이었고, 환기의 불편함이 가장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The purpose of this research is to analysis the defects and inconvenience of one-room that investigated for residents near universities, and data are provided so that one-room in a form suitable for better housing design can be designed in the future. The survey was conducted for 14 days from May 1 to May 14, 2018, targeting single-person households around the university. 50 of the 74 parts were used to compile the data, and according to the survey, 30% of the generation had defects, the most specific of the defects in the finishing material and the least number of cracks were found, that has inconvenience was 56%. Among them, the most discomfort of crime prevention was the most. It was found that the sound was in the next ranking and the discomfort of conversion was leaste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