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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충섭(Jung, Choong-Sub) 한국신재생에너지학회 2006 신재생에너지 Vol.2 No.4
에탄올은 금속, 고무 수지를 부식시키고 열화시키기 때문에 FFV 등 알코올 대응차량이 아닌 경우 에탄올 허용도가 제한되고 있으며, 물과의 상호용해성과 흡습성으로 수분혼입에 의한 상분리가 발생하여 혼합가솔린의 유통에서의 취급에 어려움이 야기되고 있다. 또한, 에탄올은 가솔린과 혼합되면 공비현상으로 인하여 50% 유출온도가 크게 떨어지고 증기압이 7kPa 정도 상승을 초래하는 점도 간과하지 않을 수 없다. 따라서, 자동차용휘발유에 에탄올을 혼입하여 사용할 경우, 가솔린기재를 적절히 선택하여 적정품질을 유지하여야 하며 무엇보다도 에탄을 혼입농도에 따른 저장탱크와 주유기 등의 부품에의 영향과 저장시의 상분리 문제를 충분히 규명하여 유통인프라에서의 적절한 대응책이 마련되어져야 한다. 유통 인프라 대응을 위해서는 우선 생산단계에서 수분 혼입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저유소의 출하지점에서 서브옥탄가솔린과 에탄올을 라인브랜딩에 의해 제조하는 방법이 가장 타당하며, 수송부문에서는 탱크로리 등의 공급라인인 파이프와 실링 재질 등에 대해서 면밀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할 수 있다. 주유소에서의 대응은 에탄을 혼합연료와 직접 접촉하는 연료계 등 부품재질을 내부식성의 재질로 변환시켜야 하며, 수분혼입을 최소화하기 위한 이중탱크 설치, 지하탱크 환기구내의 대기벨브 설치 등이 필요하며, 기타, 품질 및 수분관리 대책 등도 마련되어야 할 것이다.
이정민,임영관,정충섭,한관욱,나병기,Lee, Joung-Min,Lim, Young-Kwan,Jung, Choong-Sub,Kim, Ye-Eun,Han, Kwan-Wook,Na, Byung-Ki 한국에너지학회 2013 에너지공학 Vol.22 No.2
엔진오일은 다양한 내연기관의 윤활을 위한 가장 기본적인 윤활제이다. 최근 자동차사 및 엔진오일 제조사 등은 엔진오일의 교환주기를 15000~20000 km를 권장하고 있는 반면, 대부분의 정비관련업자 및 운전자들은 엔진오일의 성능진보와는 별개로 관습적으로 매5000 km 마다 엔진오일을 교환권유 또는 인식하고 있다. 빈번한 엔진오일의 교환은 폐엔진오일로 인한 환경오염과 차량 유지비 등의 증가요인으로 대두되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신유와 실제 운행조건의 차량을 활용하여 5000 km, 10000 km를 각각 주행한 후 회수된 사용엔진오일의 다양한 물성으로 인화점, 유동점, 동점도, 저온겉보기점도, 전산가, 4구식 내마모시험 및 금속분을 조사 분석하였다. 결과적으로 사용엔진오일은 신유에 비해 전산가, 마모흔, 철과 구리 성분 증가가 다소 관찰되었지만, 주행거리별 사용엔진오일의 물성 및 금속분 변화는 거의 유사하였다. The engine oil is used for lubrication of various internal combustion engines. Recently, the vehicle and engine oil manufacture usually guarantee for oil change over 15000~20000 km mileage, but the most of driver usually change engine oil every 5000 km driving in korea. It can cause to raise environmental contamination by used engine oil and increase the cost of driving by frequently oil change. In this study, we investigate the various physical properties such as flash point, pour point, kinematic viscosity, cold cranking simulator characteristics, total acid number, four-ball test and concentration of metal component for fresh engine oil and used engine oil after real vehicle driving (5000 km, 10000 km). The result showed that the total acid number, wear scar diameter by four-ball test, Fe and Cu had increased than fresh engine oil, but 2 kind of used oil (5000 km and 10000km) had similar physical values and concentration of metal component.
임영관(Young-Kwan Lim),정충섭(Choong-Sub Jung),김종렬(Jong-Ryeol Kim),임의순(EuiSoon Yim) 한국트라이볼로지학회 2010 한국트라이볼로지학회지 (Tribol. Lubr.) Vol.26 No.3
GTL(gas-to-liquid) fuel produced by the Fischer-Tropsch process using carbon monoxide(CO) and hydrogen(H₂) is expected to be one of the environmental friendly fuel for alternative and blended to petrodiesel. But GTL have poor lubricity due to paraffin as main component of GTL which is not involve polar materials. In this paper, we had investigated the lubricity improvement of GTL fuels with various lubricants using HFRR(high frequency reciprocating ri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