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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장년층(55-64세)의 자살생각 결정 요인들의 시기별 차이에 대한 연구 : 국민건강영양조사(2010-17)의 분석결과

        정인관 계명대학교 사회과학연구소 2021 한국사회과학연구 Vol.40 No.1

        The Korea’s suicide rate has long remained the highest among OECD countries. Nevertheless, the continued decline in suicide rates from 2012 to 2017 is a positive sign. During the same period, the proportion of people who have thought of suicide also experienced a significant decline. In this context, this study aims to examine the differences in the effects of factors affecting suicide thoughts among the elderly(aged 55-64) around 2012, using data from 2010-2017 waves of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Socio-demographic factors such as age, sex, years of education, marital status, employment status, and monthly household income, as well as depression, stress, smoking, alcohol, and self-rated health were included in the analysis. The results of multivariate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show that household economy level, employment status, smoking, and high-risk alcohol consumption have emerged as factors that have a significant relationship with suicidal thoughts since 2012. This implies that economic vulnerability is an important factor in thinking of suicide among the elderly. 한국의 자살률은 오랫동안 OECD국가들 중 가장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그럼에도 2012년에서 2017년에 이르는 자살률의 지속적인 감소는 긍정적인 신호라 고 할 수 있다. 같은 기간 동안 자살생각을 하는 사람들의 비율 역시 상당한 감소를 경험하였다. 이에 본 연구는 <국민건강영양조사>의 2010-2017년 자료를 이용, 2012년 전후로 장년층(55-64세)의 자살생각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의 효과가 어떠한 차이를 보이는지 살펴보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를 위해 연령, 성별, 교육 연수, 결혼상태, 취업상태, 가계경제 수준 등 사회인구학적 요인들과 우울감, 스트레스, 흡연 및 음주, 주관적 건강상태 등 기존 연구들이 자살생각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밝혀낸 잠재적 요인들을 분석에 포함하여 다변량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의 결과 가계경제 수준, 취업상태, 흡연 및 고위험 음주군 여부가 2012년 이후 새롭게 자살생각과 유의미한 관계를 맺는 요인으로 등장하였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 KCI우수등재

        한국의 세대 간 사회이동과 교육 불평등: 2000년대 이후 경험적 연구에 대한 종합적 검토

        정인관,최성수,황선재,최율 비판사회학회 2020 경제와 사회 Vol.- No.127

        This study aims to investigate whether the inequality of opportunities in Korea has indeed increased among recent birth cohorts with a comprehensive review of recent empirical studies on the trends of intergenerational social mobility and educational inequalities. The key findings are as follows. First, it was hard to find empirical evidences to support an argument that the intergenerational occupational mobility in Korea has deteriorated for recent birth cohorts. Most studies report that the level of intergenerational occupational mobility has been maintained without much change, and a few recent studies even show that intergenerational class associations between fathers and sons somewhat weakened among recent birth cohorts. Intergenerational income elasticity in Korea is also lower than western countries, presenting no clear trends over the period. Second, we were also not able to find solid evidences for an argument that educational inequalities in the achievement of final degrees increased recently. The trends of academic achievement of students still in school has yet to be accumulated, but the implications of shadow education, cultural capital, and social capital for disparities in the trends of family background were examined. Third, some studies emphasize the increasing significance of pathways linking education and intergenerational social mobility, not directly related to academic achievement. In the concluding section, we provide some hypothetical accounts for the existing gap in the perception and reality of the inequality of opportunities in Korea. 본 연구는 한국 사회의 세대 간 사회이동 및 교육기회의 이동성 추세에 관한 최근 연 구들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봄으로써 실제로 한국에서 기회의 불평등이 최근 출생 코호 트에서 강화되고 있는지에 대한 해답을 탐색했다. 핵심적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직업의 세대 간 상관성의 경우 그것이 최근 출생 코호트로 오면서 증가했다는 경험적 증거는 찾아보기 어렵다. 다수의 연구들이 직업의 상관성이 큰 변화 없이 유지되고 있 음을 보여주는 가운데 비교적 최근에 발표된 연구는 오히려 최근 출생 코호트로 옮겨오 면서 아버지와 아들의 계급적 상관성이 약화되는 경향을 밝히고 있다. 한국에서 세대 간 소득탄력성의 경우도 다른 서구 국가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 편이며, 시기에 따 른 경향성도 보이지 않았다. 둘째, 최종 학력 취득에서 교육기회의 불평등이 증가했다는 뚜렷한 증거 역시 발견하기 어려웠다. 재학 중인 학생들의 학업성취도 추세의 경우 아직 충분한 경험적 연구가 축적되지 않았다. 이와 관련해 사교육, 문화자본, 사회자본 에 대한 연구들이 주는 가족배경 격차 추세에 대한 함의를 검토했다. 셋째, 몇몇 연구들 은 세대 간 이동성에서 교육을 통한 경로의 중요성에 비해 교육과 관계없이 형성되는 부모와자녀지위간연계경로의중요성이점차커지고있음을시사하고있다. 결론에 서는 한국 사회의 이동성 추세의 경험적 양상과 기존 사회적 인식, 담론 간 괴리를 설명 할 수 있는 가설적 설명들을 제시했다.

      • KCI등재

        일본의 교육격차와 사회이동: 한일비교의 가능성 탐색을 위한 연구사 리뷰

        정인관 서울대학교 일본연구소 2022 일본비평 Vol.- No.26

        This study aims to present the issues of the educational gap and trends in intergenerational social mobility in Japanese society by organizing past studies on these topics. Prior research has shown that inequality in educational opportunities in Japan persists despite the rapid expansion of upper secondary and tertiary education, and claims that this tendency may grow further are also gaining traction. In terms of the educational gaps, the association between educational attainment and occupational status has traditionally been weak in Japanese culture, but following a long recession, the gap between college graduates and low-educated people is widening. Japanese society has a high absolute and consistent relative mobility rate when it comes to intergenerational social mobility. Given that Korea and Japan have similar social and historical experiences, we expect that the comparison of the two countries, particularly focusing on the Japanese instance, will provide insight into the solutions to Korea’s current inequality and social mobility issues. In this regard, we evaluate the data available in Korea and Japan for comparative research, as well as some new problems to be investigated in the two nations.

      • 한국 청소년의 디지털 정보격차에 대한 연구

        정인관,백경민,이수빈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구 한국복지재단) 2020 아동복지연구소 보고서 Vol.2020 No.13

        이 연구는 한국 아동 및 청소년들의 디지털 불평등 현황을 파악하려는 목적을 지닌다. 한국사회 전반의 정보화 수준이나 소득분위별 격차에 대한 연구는 있어왔으나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디지털 불평등 연구는 드문 편이다. 이는 디지털 네이티브로 불리며 어린 시절부터 정보기기에 자연스럽게 노출되어 왔던 청소년들의 정보화 불평등 수준은 심각하지 않을 것이라는 믿음에 기반 하는 것이기도 하다. 그러나 최근 코로나 19의 확산과 이로 인한 원격교육의 증대는 청소년들의 디지털 기기에 대한 접근 및 사용역량에 대한 경험적 연구의 필요성을 높이고 있다. 청소년들의 디지털 활용능력을 연구자들은 ‘정보자본(information capital)’ 으로 개념화했다. 정보자본은 정보기기 활용능력, 사회적 자본(연결망 및 사회적 신뢰), 그리고 디지털 세계(신기술, 지능정보 사회, 인공지능 기술)에 대한 태도를 망라한다. 이러한 정보자본은 디지털 전환이 급속하게 진행되고 있는 지식정보사회에 적응할 수 있는 핵심적 자원이라는 점에서 중요하다. 본 연구는 이러한 것들의 차이를 가져오는 요인과 해당 요인들이 청소년들의 디지털 기기의 활용성과 및 삶의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을 경험적으로 살펴본다. 한국정보화진흥원의 2019년〈디지털 정보격차 실태조사〉자료를 활용, 총 1, 304 명의 13-19세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수행한 양적 분석의 결과는 다음과 같이 정리할 수 있다. 첫째, 디지털 기기에의 접근성은 모바일의 경우 가정경제 배경과 상관성을 보이지 않았으며, 노트북 활용의 경우에만 차이를 보였다. 둘째, 청소년의 모바일 활용능력에 대한 가계경제적 배경의 효과는 확인할 수 없었고, 컴퓨터 활용능력의 경우 남성이 더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셋째, 청소년의 사회적 자본의 경우가 구소득 및 거주지역에 따라 차등적으로 축적되고 있었다. 즉, 대도시에 거주하는 청소년들의 사회 연결망 및 사회적 신뢰의 수준이 기타 지역에 거주하는 청소년들에 비해 유의미하게 높았다. 넷째, 청소년들의 디지털 세계에 대한 태도의 경우 새로운 기술을 받아들이려는 태도는 남성들에게서 더 강하게 나타났다. 지능정보사회와 인공지능에 대한 태도는 소득이 높을수록, 대도시 거주자일수록 더 긍정적이고 진취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었다. 다섯째, 디지털 기기의 활용성과에 대한 주관적 평가에 있어 모바일 활용능력을 제외한 나머지 정보자본들은 모두 유의미하게 긍정적인 효과를 보이고 있었다. 또한 컴퓨터 활용역량, 사회적 연결망, 그리고 새로운 기술에 대한 궁정적 태도는 청소년의 삶의 만족도에 유의미한 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었다. 청소년의 디지털 정보역량(정보자본)을 구성하는 다양한 요소들 중에서도 본 연구는 사회적 자본, 그 중에서도 사회적 연결망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포커스 그룹 인터뷰와 심층면접 결과는 디지털 기기에 대한 접근과 활용능력의 중요성만큼 그것을 어떤 방향으로 사용하느냐의 여부도 중요함을 보여준다. 특히 코로나 19의 확산으로 인해 원격교육이 의무화되면서 학교와 교사가 맡던 역할의 상당부분을 가족이 맡게 되었다. 콜만이 이야기한 ‘가족 사회자본’은 이러한 예외상황에서 학생들이 최대한 안정적이고 지속적으로 학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가족의 역할을 설명한다. 이러한 가족의 역할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공간에서 청소년들은 학업에 집중하기 어려울 뿐만 아니라 가사와 관련된 추가적인 일들을 해야 하는 등 전례 없는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는 코로나 19가 종식된 이후에도 일종의 상흔으로 남아 이들의 미래에 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점에서 주의 깊게 살펴볼 필요가 있는 부분이다. 즉, 디지털 불평등에 대한 이해는 디지털 기기의 소유 및 활용능력에 더해 이러한 환경조건의 영향까지 고려할 때 온전해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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