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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호,박일용,임형규,윤영호,성기웅,정의성,한지훈,김민규,이상흔 한국장애인재활협회 2006 재활복지 Vol.10 No.3
인구의 고령화가 진행되면서 난청인구는 증가하고 있으며 난청자들은 일반적으로 공기전도형 보청기를 사용하고 있다. 이러한 보청기는 미용문제와 귀 폐쇄감 및 하울링 현상 등으로 인해 난청자들이 기피하고 있으며, 이를 극복하기 위한 방법으로 완전히 은닉할 수 있고 음향 피드백의 영향이 적은 완전 이식형 인공중이 시스템이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다. 경북대 첨단 감각기능 회복장치연구센터(Advanced Research Center for Recovery of Human Sensibility, ACRHS)는 보건복지부의 지원과 (주)파이컴의 참여 하에, 약 4년간의 연구 결과로 차동 전자 트랜스듀서를 기반으로 하는 완전 이식형 인공중이 시스템의 시제품 ACROHS-1.5와 그 주변장치로 무선 제어기 및 무선 충전장치를 각각 구현하고 실험을 통해 평가하였다. 현재는 제작된 시제품을 기반으로 한국식품의약품안전청 (KFDA)의 시험을 받기 위한 준비과정에 있다. Recently, persons who have difficulty in hearing are increase as aging of population, conventional hearing aids are generally used by them. In contrast with conventional hearing aids, implantable middle ear hearing devices (IMEHDs) with the advantages of complete concealment, occlusion of ear, and reduction of acoustic feedback are remarkable methods to overcome difficulties of people who have from moderate hearing loss to severe hearing loss. At Advanced Research Center for Recovery of Human Sensibility (ACRHS) in Kyungpook National University (KNU) under the auspices of Korean Ministry of Health & Welfare (KMHW) and PHICOM Co, as the products of their research during 4 years, fully implantable middle ear hearing device (ACROHS-1.5) based on a differential floating mass transducer (DFMT), an implantable microphone, a remote controller, and a wireless charger have been implemented. Each prototype has been evaluated through several experiments. In the present time, we are going to prepare clinical trials for approval of Korean Food and Drug Administration (KFD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