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쇄골하 정맥 혈전증의 치료 -쇄골 내측절제술 및 내경정맥 치환술 -
정성운,손봉수 대한흉부외과학회 2007 Journal of Chest Surgery (J Chest Surg) Vol.40 No.6
흉곽출구 증후군에서 쇄골하 정맥혈전증은 그리 흔한 질환은 아니지만 혈전 용해술 및 풍선 성형술 또는 스텐트 등의 시술이 필요하게 되고 수술을 통한 첫 번째 늑골절제술과 정맥수술을 요하는 질환이다. 저자들은 경액와 접근법이 아닌 쇄골내측절제술을 통한 구조물 감압과 내경정맥 치환술 후 스텐트 삽입을 하여 좋은 결과를 얻었기에 보고하고자 한다.
개심술 후 저류공기의 효과적인 제거를 위한 동정맥도관의 설치
정성운,김종원,박준호 대한흉부외과학회 2003 Journal of Chest Surgery (J Chest Surg) Vol.36 No.11
배경: 개심술 후 공기 제거는 매우 중요한 시술이다. 그러나, 심장 내의 공기 분포, 시술로 인한 합병증, 심패바이패스의 시간 연장으로 여전히 제한적이다. 인위적으로 동정맥루를 만들어 공기를 제거하고 그 효과를 경식도초음파로 확인하였다. 대상 및 방법: 심폐바이패스 완료 직전에 압력표준변환선을 동맥과 정맥회로에 설치해둔 마개에 연결하면 동맥과 정맥사이에 작은 동정맥루가 형성된다. 심장 내의 공기정도와 공기제거시간은 경식도 초음파와 압력표준변환선으로 확인하였다. 결과: 간단한 방법으로 심폐바이패스의 시간단축, 수분 내에 공기가 제거되는 것을 경식도초음파로 확인하였다. 결론: 동맥과 정맥 사이에 작은 연결관으로 동정맥루를 만드는 것은 매우 간단하며 개심술 후 공기제거와 공기색전증 예방에 효과적인 방법이다.
삼첨판막절개하 심실중격결손증의 수술 이후의 삼첨판막의 기능에 대한 연구
정성운,김종원,박준호 대한흉부외과학회 2003 Journal of Chest Surgery (J Chest Surg) Vol.36 No.9
배경: 일시적인 삼첨판 절개법은 좋은 시야를 제공하고 심실을 열지 않고 심실중격결손의 폐쇄수술을 할 수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외과의는 삼첨판막의 폐쇄부전의 염려로 주저하게 된다. 특히 최근의 교과서에서는 일시적인 삼첨판 절개법은 장기성적의 발표가 예외적인 방법으로만 기술되어 있고 더 이상의 분석이나 기술이 되어 있지 않다. 대상 및 방법: 1985년부터 1994년까지 수술받은 11명으로부터 술 전의 자료, 술 후 경과, 최근 심초음파와 심전도를 토대로 후향적 연구를 시행하였다. 결과: 심초음파에서 삼첨판폐쇄부전은 없는 경우가 9명, 미세한(trivial) 경우가 2명이었고, 심전도상 의미있는 심전도블록은 없었다. 결론: 삼첨판 절개법은 심실중격결손의 폐쇄수술을 시행하는 데 안전하며 향상된 시야를 제공하는 데 효과적인 방법이며, 삼첨판 이상이나 심전도상에 나쁜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
정성운,정황규,Jeong, Seong-Un,Jeong, Hwang-Gyu 대한흉부심장혈관외과학회 1995 Journal of Chest Surgery (J Chest Surg) Vol.28 No.11
We managed 80 patients of bronchiectasis from Jan.1983 to Dec.1992 admitted to the department of Thoracic and Cardiovascular Surgery, Pusan National University Hospital. We evaluated clinically these patients and summarized as follows. Alpha-hemolytic streptococcus was the most commonly found bacterial strain in microbial study. For the conservative treatment, first generation cefalosporins, aminoglycosides and ampicillin were used as antibiotic therapy in this order of frequency. The preoperative final diagnosis was made by bronchography and HRCT. In the image study saccular type bronchiectasis was 47.1%, cylindrical 27.5%, mixed 17.6% and varicose 7.8%. Anatomically left side involvement was more frequent than the right as 61.2% to 38.8% and the most commonly invading lobar area was left lower. Reversibility after conservative treatment for all the types of bronchiectasis was 66%. Surgical treatment were done in 50 cases, among these left lower lobectomy was 38.0%, left lower lobectomy with ligular segmentectomy 22.0%, right middle and lower bilobectomy 16.0%, right lower lobectomy 10.0%, left pneumonectomy 10.0%, right pneumonectomy 4.0%. In 10 cases, there remained some lesion in the other sites of lung parenchyme after first attempt surgical resection because the distribution of lesion is too broad to resect out in single thoracotomy hoping improvement by medical management.
정성운,박준호,김종원 대한흉부외과학회 2003 Journal of Chest Surgery (J Chest Surg) Vol.36 No.10
배경: 중증 근무력증의 치료법 중에서 흉선 절제술은 대부분의 환자에서 임상적 호전을 얻기 위한 효과적인 방법으로 알려져 있다. 흉선 절제술을 시행 후 어느 정도의 치료효과가 있었고 예후에 관계하는 요인이 무엇인지를 분석하여 보았다. 대상 및 방법: 1997년 1월부터 2001년 12월까지 5년간 중증 근무력증으로 흉선 절제술을 시행 받은 50명을 대상으로 자료를 분석하였다. 결과: 조사 대상 50명의 환자 중 39명의 환자에서 호전되어 78%의 치료 효과를 보였다. 예후에 관계하는 요인으로 성별, 연령, 흉선 조직의 결과, 임상양상, 흉선의 무게, 술 전 유병기간, 술 전 약물 복용량을 분석해 보았는데 그 중 흉선 조직의 결과가 흉선비후인 경우가 흉선종보다 예후가 좋았고 임상양상상 I군과 IIA군에서 좋은 예후를 보였다. 그 외의 요인들은 예후에 영향이 없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결론: 흉선종보다 흉선비후인 경우 예후가 좋았으며 좋은 수술결과를 얻으려면 I군이나 IIA군 상태에서 조기에 흉선절제술을 시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