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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산 정약용의 윤리사상 연구

        장승구 한국철학사연구회 2007 한국 철학논집 Vol.0 No.21

        주자의 윤리사상은 한편으로는 한국인의 윤리적 심성을 고양하고, 윤리적 사고의 이론적 수준을 높이는데 크게 기여하였지만, 다른 한편에서는 그것이 갖는 이론적 현실적 문제점도 적지 않았다. 이글은 주자 윤리사상과의 비교를 통해서 다산 윤리사상의 주요한 특성이 무엇인지를 고찰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다산의 윤리사상은 주자 윤리사상과 구조적 틀을 달리한다. 비인격적 태극의 형이상학을 토대로 하여 인간과 만물을 동일한 윤리적 범주로 설명하려고 하는 주자의 理중심의 통합적 윤리학 체계, 마음과 본체를 우선시하는 윤리학이 다산에 와서는 부정된다. 다산은 인간과 자연의 통합적 설명 모델을 부정하고 인간중심적 시각에서 윤리를 바라본다. 그리고 마음이나 본체 위주가 아니라 인간관계와 행동의 관점에서, 그리고 동기보다 결과를 중시하는 관점에서 윤리적 사고의 틀을 획기적으로 전환시켰다. 이러한 전환을 통해 새로운 사회를 위한 도덕적 원리를 제시하고자 하였다. 다산은 주자 윤리학에 내재되어 있는 무위적 정태적 요소를 극복하고 실천적 역동적 윤리사상을 정립하여 유학의 실천성을 회복하고자 하였다. 다산의 윤리학은 누구라도 쉽게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을 만큼 간이하고 평이하며 실천이 용이하여 한층 대중지향적인 성격을 지닌다고 할 수 있다. 주자 윤리학의 모순에 대항하여 중국 명나라에서는 양명의 良知 윤리학이 대두하였다면, 조선에서는 주자학의 관념성을 극복하는 行事의 윤리학이 다산에 의해서 정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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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산 정약용의 권학(勸學)사상 - 학문관을 중심으로 -

        장승구 (사)율곡학회 2010 율곡학연구 Vol.21 No.-

        The aim of this paper is to explore Tasan Chŏng Yagyong (1762∼1836)'s view of learning. What is the essence of learning? What is the way of learning? In the Chosŏn dynasty Neo-Confucianism had been regarded as an orthodox learning. Tasan had a very critical attitude toward the orthodox learning of Neo-Confucianism. He tried to explore a new way of learning. He wrote an essay on Five prevailing learning, including Neo-Confucianism, exegetical studies. the government service examination,literature, and occult techniques. In this essay Tasan deeply criticized the contradiction of five learning. In comparison to Neo-Confucianism Tasan emphasizes the practicality and utility of learning. According to Tasan true learning is to be helpful to self cultivation, social welfare, and statecraft. The position of technology is very important within Tasan's system of learning. From the practical view of learning he reinterpreted the Four books and Six Classics. Tasan's practical view of learning can also be found in such writings as Kyongse yupyo,Humhum shinsŏ and Mongmin simsŏ. Tasan's scholarly interest encompassed a wide array of subjects, including the Chinese Classics, law,rituals, geography, medicine and history. Tasan prefers the method of Evidential Learning to examine the practical meaning of Chinese Classics. For Tasan to research the Classics can not separated from exploring the way of social reform. In addition to scholarly research, Tasan also had much interest in educational problem. To help the children's education he developed some textbooks concerning learning Chinese characters, moral education and liberal arts. We can evaluate that Tasan have expanded the scope of learning and turned the orientation of learning to pragmatic direction. 다산 정약용(1762∼1836)은 당시에 유행하던 다섯 종류의 학문 즉 성리학, 훈고학, 문장학, 과거학, 술수학 등에 대해 신랄하게 비판하면서 그 문제점을 지적하고참된 학문이 무엇인지를 모색하였다. 다산은 기존의 오학(五學)을 비판하는 대신에기예(技藝)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다산의 학문관에서는 기예가 매우 중요한 의미와위치를 차지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다산에 의하면 기예는 시대가 내려갈수록 그리고 사람이 많이 모여 사는 곳일수록 발전하게 되는 것이 추세이다. 기예의 발전은 사람들로 하여금 힘은 덜 들이고 실적은 훨씬 더 좋게 해준다. 다산은 학문의 방법으로서 고증학적 분석과 비판의 방법을 사용하였다. 그리하여경전을 해석함에 있어서 단어와 문장 구절의 구체적 의미를 실증적으로 분석한다. 그러나 다산은 고증학적 방법에 안주하지 않고 그것을 통해 해당 문장의 의리를합리적으로 추리하여 그것의 실제적 실천적 의미를 찾아내어서 실천에 옮기고자하였다. 다산에게 있어서 경전의 고증학적 탐구는 궁극적으로 현실개혁을 위한 실용적 목적과 결부되는 경우가 많다. 다산의 학문관의 주요 특성은 실용성을 중시한다는 점이다. 그는 학문을 통해 경세제민에 도움이 되고 백성에게 은택을 줄 수있기를 추구하였다. 그래서 고전인문학 뿐만이 아니라 실용적 학문에도 많은 관심을 가졌다. 예를 들면 법학, 행정학, 재정학, 농학, 병학, 의약학, 기계학, 지리학 등에 대해서도 깊은 탐구가 필요하다고 인식하였다. 그리고 다산은 아동을 대상으로하는 학문의 교육에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효과적인 아동학습의 교재를 개발하기도 하였다. 아동들이 학문에 들어가기 위한 기초가 되는 자학(字學)을 위해서는『아학편』을, 아동들의 수신과 예의범절을 위해서는 『제경』을, 학문의 기초가되는 교양에 대한 지식 증대를 위해서는 『소학주관』을 편찬하는 성과를 이루었다. 다산은 유교의 인문학 중심의 학문경계를 크게 확장함과 동시에 실용성·공리성을 위주로 하는 새로운 학문관 형성에 크게 기여하였다고 평가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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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원 김형효의 유학에 대한 인식과 독법 연구

        장승구 한국철학사연구회 2006 한국 철학논집 Vol.0 No.18

        심원 김형효(1940- )는 동서비교철학적 관점에서 유학에 대한 새로운 접근을 시도하였다. 그는 한국유학사에 대해서는 물론이고, 공자와 맹자 순자 등의 선진유학, 그리고 주자학과 양명학에 대해서 까지 폭넓게 유학에 대해서 비교분석하였다. 시기별로 나누어보면 1기에는 한국유학에 대한 관심이 깊었고, 2기에는 맹자와 순자의 유학에 대한 비교연구, 3기에는 유학 전반에 대한 구조적 분석을 시도하였다. 심원은 유학을 크게 物學, 心學, 實學으로 분류한다. 심학은 도덕적 선의지에 의해서 인간과 이 세상을 바로잡으려고 하는 ‘이상성’의 진리를 추구하는 유학이다. 실학은 이 세상을 살아가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유용성이 있는 ‘현실성’의 진리를 추구한다. 이에 비해 물학은 인간과 세상을 도덕적으로 개혁하려고 하기보다는 마음을 비우고 이 세상을 있는 그대로 담연히 수용하는 ‘사실성’의 진리를 추구한다. 심학은 정주학에서 가장 선명하게 드러나며, 실학은 순자의 사상에서 명확히 드러난다. 물학으로서의 유학은 공자의 수제자인 안연과 양명학에서 주로 발전되었다. 심원은 도덕적 당위를 추구하는 심학의 한계를 인식하고, 사실성의 진리를 추구하는 무위적 유학 즉 물학에 대해 새롭게 주목하고 그것이 현대에 큰 의미가 있음을 강조한다. 공자의 사상에는 물학, 심학, 실학의 세 가지 사유양식이 모두 포괄되어 있다고 분석한다. 심원에 의하면 공자는 물학과 심학과 실학을 함께 포용하면서도 時中의 정신에 의해 그 때에 가장 알맞은 진리를 추구하였던 참으로 지혜로운 사상가로 평가된다. 심원은 비교철학적 방법으로 유학을 폭넓고 심도 있게 분석함으로써 유학사상의 보편적 가치와 현대적 의미를 명확히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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