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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진의 [Two Movements for Orchestra]에 관한 분석 연구

        임진 新음악학회 2004 新음악논집 Vol.4 No.-

        This work was composed based on Korean traditional music. Eb 3 eum Kyemyeonjo (Eb - Ab - Bb) and C pŏngjo (C-D-F-G-A) out of normal scales in Korean traditional music are the main tones. This work has been written by transposition of the notes of trichord and C septachord, and constituted with 8-tone structure and nonachord structure transported by pentachord organization scale and octachord structure and nonachord structure. Two Movements for Orchestra is constituted by different musical ideas. While the first movement was divided into 4 meaningful parts, spring, summer, autumn and winter, in order to put the 4 natural phenomena of human life on the same line, the second movement was grounded on the changgo rhythms of Sujecheon, which is the representative masterwork of Korean music positively illustrating the irresistible natural flow, birth, aging, sickness, and death. This work contains 3 parts portraying the unchangeable phenomenon of birth, aging, sickness and death harmonized in a round form by irregular combinations of Korean rhythmic patterns. It is true that this work has been composed by notes extracted from Korean traditional music. However, it at no time followed only the pitch of Korean tones but concentrated on presenting Korean colors, even though it is performed with western instruments.

      • 2016년 하반기 경제전망

        임진,이윤석,지만수,박종상,송민기,김석기,박춘성,이현애,주성철,박예진,김지성,이지은,김세정,전규식,이유진 한국금융연구원 2016 경제전망시리즈 Vol.2016 No.2

        Ⅰ. 2016년 경제전망 1. 경제성장 ▣ 2016년 경제성장률은 민간소비 부진과 대내외 수요 저하로 인한 투자 감소로 인해 작년과 동일한 2.6%을 기록할 전망 ㆍ기저효과 및 정책 효과가 동시에 존재하는 상반기에는 3.0% 성장, 하반기에는 2.2%성장이 예상됨. ㆍ지출항목별로 살펴보면 대내외 수요 감소로 기업들의 설비투자 증가율이 하락할 전망이며, 민간소비도 하반기 이후에는 개소세 인하와 같은 정책 효과가 소멸함에 따라 증가율이 낮아질 것으로 예상됨. ㆍ다만, 건설투자의 경우 2015년부터 이어진 분양 물량 증가로 인하여 증가율이 예년에 비해 높은 수준을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며, 수입이 수출보다 빠르게 감소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순수출의 기여도도 전년보다 높아질 것으로 전망됨. (민간소비) 2016년 1.4% (상반기 2.4% → 하반기 0.4%) ▣ 민간소비는 2016년 하반기부터 개별소비세 인하가 종료됨에 따라 전년보다 낮은1.4%를 기록할 전망 ㆍ2015년 4분기부터 2016년 2분기까지 민간 소비 증가의 주요 원인이었던 개별소비세 인하가 하반기 종료될 예정이어서 연말로 갈수록 소비의 증가율이 낮아질 것으로 예상됨. ㆍ생명연장으로 인한 길어진 노후에 대한 대비, 가계부채 원리금상환 부담 등 기존의 구조적인 요인뿐만 아니라, 기업구조조정 및 브렉시트로 인한 경기 불확실성증대도 민간소비를 제약시키는 원인으로 작용함. (설비투자) 2016년 △4.4% (상반기 △5.3% → 하반기 △4.4%) ▣ 설비투자는 대내외 수요 부진 등으로 전년대비 4.4% 감소를 기록할 전망 ㆍ수출 및 내수 부진 등으로 기업들이 설비투자에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는 것으로 보임. ㆍ특히 기업구조조정 이슈가 부각되어 경기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기업들이 설비투자를 미루고 있는 것으로 판단됨. ㆍ다만, 불확실성이 증대될 추가적인 이슈가 부각되지 않는다면 하반기에는 상반기에 비해 설비투자 감소폭이 다소 축소될 것으로 예상됨. (건설투자) 2016년 5.9% (상반기 10.2% → 하반기 1.6%) ▣ 2015년부터 급증한 분양물량과 저금리 상황에 따라 건설투자는 주거용 주택건설을 중심으로 2016년 5.9% 증가할 전망 ㆍ2015년의 건설수주 및 건축허가의 증가세는 2016년 1분기까지 이어져 건설투자 증가율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전망 ㆍ정부의 SOC 관련 감축 재정운용계획이 있으나, 하반기 추경이 예정된 만큼 올해SOC 투자는 건설투자에 다소 긍정적인 영향을 있을 전망 2. 고용 ▣ 2016년에는 취업자수는 30만명 증가하고 실업률은 3.7%를 기록할 전망 ㆍ고용시장은 조선업과 해운업에서의 기업구조조정 등의 여파로 경남 및 울산 지역을 중심으로 고용여건이 악화될 것으로 예상됨. ㆍ또한 Brexit로 인해 저성장 장기화 가능성이 증대되면서 기업들의 신규채용도 부진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취업자수 증가는 전년(34만명 증가)에 비해 축소될 것으로 예상됨. ㆍ특히 서비스업에서의 과당경쟁으로 인해 수익여건이 악화된 가운데 김영란법 시행으로 음식 ·숙박업에서의 고용부진도 상당할 것으로 예상됨. 3. 물가 및 시장금리 (물가) ▣ 공급측면에서는 국제유가가 낮은 수준을 지속하는 가운데, 수요측면에서는 세계 및 국내 경기 부진 등으로 생산갭(output gap)이 마이너스를 유지함에 따라 2016년 소비자물가지수 상승률은 1.2%로 전망(상반기 0.9%, 하반기 1.4%) ㆍ중동지역의 지정학적 리스크가 존재하지만 양호한 공급여건으로 인해 국제유가는 하향 안정된 상태를 지속할 전망 ㆍ다만 2016년 하반기에는 저유가의 기저효과가 사라지며 물가상승률이 다소 상승할 전망 (시장금리) ▣ 2016년 하반기에는 저물가 현상이 지속되고 국내경제도 더딘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시장금리는 상반기에 비해 하방압력이 다소 커질 것으로 전망됨. ▣ 따라서 국고채(3년물) 금리는 연 평균 1.4% 수준을 기록할 전망 ㆍ국고채 3년물 금리는 연초 1.64% 수준에서 지속적으로 하락하였으며, 특히 6월에는 기준금리 인하와 브렉시트 현실화에 힘입어 급락하여 6월 30일 현재 1.25%까지 하락하였음. ㆍ기대인플레이션이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으며, 재정지출의 효과를 감안하더라도 내수 및 수출이 동반 부진하여, 향후 경기전망을 반영하는 장기물일수록 금리가 더 낮게 유지될 전망 ㆍ현재 국고채 시장금리는 기준금리 추가 인하를 선반영하고 있으며, 특별한 외부 요인이 발생하지 않는 한 적어도 3/4분기까지는 이러한 현상이 지속될 것으로 보임. ▣ 또한 유럽과 일본뿐 아니라 미국과 영국의 중앙은행도 2016년에는 연초 기대보다는 완화적인 통화정책을 펼칠 것으로 보여, 외부요인도 시장금리에 상승압력을 주기는 어려울 것으로 전망됨. ㆍ특히 미국은 국내 지표가 부진한 가운데 브렉시트 현실화 이후에는 연준의 기준금리 인상 단행은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는 상황 ㆍ이에 따라 미국 시장금리도 1년물 이상의 장기물을 중심으로 지속적인 하락세를 보이고 있음. 4. 국제수지 및 원/달러 환율 전망 (국제수지) ▣ 2016년 경상수지는 1,010억 달러 흑자를 기록하면서 흑자기조가 지속될 전망 ㆍ상품수지는 유가반등에 따라 상품의 수출입 가격이 모두 일정 부분 회복되는 가운데, 상품수입에 대한 가격효과가 다소 우위를 나타냄에 따라 흑자폭이 1,204억 달러로 2015년에 비해 소폭 감소할 전망 ㆍ서비스 · 소득 · 경상이전수지는 건설수지가 악화와 투자소득수지 감소로 195억 달러의 적자를 기록하며 적자폭이 전년대비 확대될 전망 ▣ 한편 2016년 통관기준 수출은 5.8% 감소, 수입은 8.2% 감소할 것으로 전망되며, 통관기준 무역수지는 954억 달러 흑자를 기록할 전망 ㆍ통관기준 수출은 수출가격 반등에도 불구하고 글로벌 경기 및 중국 성장률 둔화로 인해 4,964억 달러 수준에 그칠 전망 ㆍ통관기준 수입 역시 수입가격 반등에도 불구하고 내수 회복 부진으로 2015년보다 감소한 4,010억 달러를 기록할 전망 (원/달러 환율) ▣ 2016년 원/달러 연평균 환율은 전년보다 높은 1,176원을 기록할 전망 ㆍ브렉시트 관련 이슈로 국제금융시장의 불확실성이 고조될 때마다 환율이 상승하는 모습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되나, 미국 금리인상에 대한 기대가 하향 조정됨에 따라 연중 수준은 당초 예상보다는 낮을 것으로 전망됨. ㆍ특히 금년 8월중 국가신용등급 상향조정도 외국인 투자자금 유입을 유도하는 방향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아서 환율 전망을 기존 전망치에 비해 하향조정함. ㆍ경상수지 흑자의 지속 역시 환율상승 압력을 상쇄하는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됨. Ⅱ. 종합평가 및 정책제언 1. 종합평가 ▣ 2016년 들어 경제성장 모멘텀이 약화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됨. ▣ 우선 작년말 이후 소비자심리 부진이 지속되고 있음. ㆍ소비자심리지수는 2015년 11월에 105 포인트를 기록한 이후 금년 2월과 3월에 반등하기도 하였으나 대체로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음. ㆍ2월과 3월에는 개소세 인하, 소비활성화 대책 등으로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으로 소비자심리지수가 2개월 연속 상승하였으나, 4월 이후 소비자심리지수가 하락 하면서 5월과 6월에는 기준치인 100을 하회함. ▣ 그리고 경기상황을 종합적으로 나타내는 경기동행지수 순환변동치와 고용상황을 종합적으로 나타내는 취업자수를 보더라도 작년말 이후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음. ㆍ경기동행지수 순환변동치는 2015년 10월에 100.9를 기록한 이후 6개월 연속 하락하여 금년 4월에는 기준치인 100까지 하락함. ㆍ취업자수도 2013년 이후 대체적으로 증가세를 이어오다가 2015년 12월에 2,626만명을 기록한 이후 증가세가 정체되는 모습 - 취업자수는 2014년 상반기중 세월호 사고, 2015년 상반기중 메르스의 영향으로 일시적으로 감소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2013년 이후 전반적으로는 증가세가 이어지는 모습을 보임. ▣ 이러한 경제성장 모멘텀의 약화에 대응하여 정부와 한국은행은 대규모 추경과 기준 금리 인하를 통해 경기의 추가적인 하락을 억제하는 데 노력하고 있음. ㆍ정부는 약 10조원 규모의 세출을 포함한 20조원의 재정보강을 통해 적극적인 경기대응에 나섬에 따라 2016년 경제성장률의 급속한 하락을 방어하는 데 노력함. ㆍ또한 한국은행도 금년 6월 기준금리를 25bp 인하하는 등 선제적인 대응에 나섬. ▣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근의 경제성장 모멘텀 감소가 단지 경기적인 요인뿐만 아니라 구조적인 요인에 의해서도 비롯된 측면이 있기 때문에 추경과 기준금리 인하의 효과는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됨. ㆍ추경은 재정승수만큼 직접적인 성장효과를 발생시키기는 하지만 재정이 소진되면 성장효과도 점차 약해지게 됨. - 이에 따라 2013년에는 17.3조원, 2015년에는 11.6조원, 그리고 2016년에는 약 20조원 등 2014년을 제외하고는 매년 추경이 편성되었음. ㆍ기준금리 인하도 가계와 기업의 차입비용을 낮춤으로써 성장효과를 발생시키기는 하지만, 소비심리 및 투자기회가 미흡한 상황하에서는 통화정책 파급효과가 크지 않음. - 특히 추가적인 기준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가 있는 상황하에서는 가계와 기업이 오히려 차입시점을 늦추는 경향이 있음. ▣ 이러한 가운데 ① Brexit, 미 연준의 금리인상 등 대외 불확실성 확대, ② 기업구조 조정 등에 따른 경제주체들의 심리 위축, ③ 보호무역주의, 세계교역 둔화 등에 따른 수출 회복 지연 가능성 등으로 하방리스크가 크게 확대된 상태로 판단됨. 2. 정책제언 ▣ 경기하방 압력이 더욱 높아지고 있는 점을 감안할 때 단기적인 정책대응이 필요성은 상당하다고 판단됨. ㆍ경제적 위기가 발생할 경우 가계부채나 기업부채로 인해 위기가 증폭될 우려가 있기 때문에, 경기하방 위험이 높아진 경우에는 재정·통화 정책 등을 활용한 경기대응이 불가피함. - 다만 재정정책에 있어서는 저성장, 고령화 시대에 맞는 재정건전성을 유지하기 위해 재정거버넌스*를 재정립할 필요가 있음. * 중앙재정(국가재정법, 국가회계법, 공공자금관리기금법), 지방·교육 재정(지방재정법, 지방교부세법, 지방교육재정교부금법), 공공기관 및 공기업(공공기관 운영에 관한 법률), 사회보장(공무원연금법, 국민건강보험법, 국민연금법 기초연금법) 등을 망라하는 범정부적인 통합된 재정건전성 관리가 필요함. ㆍ특히 위기로 인해 경제주체들의 심리가 크게 위축될 경우에는 중산층까지도 예비적인 저축을 추가적으로 늘려갈 수가 있어서 이 경우에는 민간소비가 지나치게 위축될 가능성이 있음. ㆍ따라서 향후 경기하방압력이 더욱 높아질 경우에는 추가적인 금리인하, 선별적인 유동성 공급확대, 지급준비율 인하 등이 필요하다고 판단됨. - 지급준비율 인하는 통화안정증권 이자부담문제, 결제시스템의 안정성 등의 문제점을 야기할 수 있으나, 금융시장에 대한 추가적인 유동성 공급수단으로 활용될 여지는 있다고 판단됨. * 의무지준 감소로 인해 초과유동성이 늘어날 경우 한국은행은 통안증권 발행을 통해 흡수해야 하기 때문에 통안증권 이자부담 문제가 발생할 수 있고, 지급준비율 인하에 따른 중앙은행 예치금 감소로 결제시스템의 안정성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음. * 그러나 중앙은행 대출제도 및 공개시장조작 효율화를 통해 지급준비율 인하시에도 안정적인 결제시스템 유지는 가능하다고 판단됨. ▣ 또한 가계부채, 기업부채 등 사전적으로 위험요인에 대한 리스크 관리를 강화하여 경기위축에 대한 정책대응이 필요함. ▣ 가계부채 리스크 완화를 위한 정책은 LTV ·DTI 강화와 같은 직접 규제보다는 여신심사 가이드라인과 같이 실물경제에 대한 부정적인 충격을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추진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판단됨. ㆍ상대적으로 효과가 상당할 것으로 예상되는 LTV ·DTI 규제 강화보다는, ``가계여신심사 선진화를 위한 가이드라인`` 등 현 정책이 좋은 관행으로 정착되도록 노력하는 것이 바람직함. ㆍ``가계 여신심사 선진화를 위한 가이드라인``은 소득심사 강화 및 원금분할상환을 골자로 하는 만큼 실질적으로는 LTV ·DTI 규제를 강화하는 것과 비슷한 효과를 낼 수 있음. - 소득심사 강화는 DTI의 소득항목에 대한 실질적인 강화로 이어질 수 있으며, 원금분할상환은 LTV 비율이 시간이 경과할수록 하락하는 효과를 낼 수 있음. ▣ 또한 기업부채와 관련해서는 기업구조조정 초기에 특정 산업의 경제문제가 일반적인 사회이슈로 변질되지 않도록 목표가 적절히 설정된(well-targeted) 재정정책을 고려해 볼 수 있음. ㆍ특정 산업의 기업구조조정이 금융시장 및 경제 전체에 과민 반응을 일으켜 경제가 지나치게 위축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음. ㆍ특별고용지원업종 지정, 고용위기지역 지정 등과 같이 특정한 부분에 현실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여 기업구조조정의 부정적 여파가 경제 내 다른 분야로 파급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함. ㆍ그리고 ``기업 활력 제고를 위한 특별법``(이하, 기활법)을 활용한 민간 주도의 기업 구조조정 활성화 필요 - 기활법을 활용한 사전적 ·자발적 사업구조조정은 상대적으로 성공률이 높을 것으로 예상되고 이에 따른 M&A시장 활성화로 자본시장의 규모 및 효율성도 증대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 - 주채무계열 중 재무구조개선약정 체결 계열에 대해서는 과잉공급으로 인한 사업재편이 필요한 경우 기활법을 활용하도록 약정 내용에 포함시키도록 하여 기존 구조조정제도와 연계 ▣ 또한 자본유출입 및 외환시장변동 모니터링도 강화할 필요가 있음. ㆍ주요국의 경기 상황이 차별화되는 가운데 미 연준의 금리인상, 유로존 및 일본의 통화정책 추가 완화, 중국의 경기 둔화 등 다양한 위험요인이 상존하고 있어서 우리나라에 투자하는 외국인자금의 유입과 유출의 변동성이 확대될 가능성 ㆍ우리나라로의 과도한 자본유입을 제한하기 위해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강화된 외환관련 미시 및 거시건전성 규제의 규제 수준을 시장상황에 따라 양방향으로 유연하게 조절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할 필요 ▣ 이러한 단기적인 대응과 더불어 우리 경제의 체질을 높이는 과제에도 소홀해서는안됨.ㆍ그동안 공공 ·노동 ·금융 ·교육 등 4대 부문에서 의미있는 개혁이 있었지만, 이에 만족하지 않고 지속적인 개혁을 추진해 나가는 것이 필요함. ㆍ이는 우리 경제의 장기적으로 지속가능성 성장기반을 조성할 수 있으리라 기대됨. ▣ 또한 미래의 성장동력을 마련하기 위해 생산성 제고를 위한 노동시장 개혁, 금융시장의 효율성 제고, 새로운 성장동력 산업 발굴 및 지원 등에 적극 나서야 함. ㆍ금융시장의 효율성 제고를 위해서는 중소기업 차입금융 시장의 정비, 은행의 벤처캐피탈 참여를 위한 규제완화, PEF 운용 규제 완화, 중소기업 및 벤처기업의 정보 투명성 확대 등이 필요함. ㆍ새로운 성장동력 산업 발굴 및 지원을 위해서는 국가 R&D 투자 효율성 제고, 혁신형 중소기업 육성, 사물인터넷 산업육성 등에 나설 필요가 있음. ▣ 그리고 경제충격 발생시 완충역할을 하는 금융회사의 건전성 유지도 중요함에 따라 오프라인 채널 축소, 구조조정과정에서의 리스크 관리 등으로 비용 축소 노력을 강화할 필요가 있음. ㆍ2016년중 국내은행 당기순이익은 이자이익이 개선되고 비용축소 노력이 강화된 데 기인하여 전년(3.5조원)보다 개선될 전망 ㆍ경제성장 모멘텀 약화로 자산증가세는 둔화되지만, 안전자산 선호 현상으로 요구불예금 등 무원가성자금 조달비중이 높아지면서 이자수익자산대비 이자비용부채비중 하락에 따른 순이자마진(NIM) 상승으로 이자이익이 개선

      • 최근 자영업 고용 현황 및 시사점

        임진 한국금융연구원 2016 주간 금융 브리프 Vol.25 No.30

        2015년 하반기 이후 자영업자가 ‘고용원이 있는 자영업자’를 중심으로 큰 폭 감소하고 있음. 이는 도·소매업, 숙박·음식업 등 자영업이 집중되어 있는 업종에서의 생산 부진이 시차를 두고 나타나고 있기 때문임. 앞으로도 경기회복세 둔화, 기업구조조정, 김영란법 시행 등으로 자영업자의 소득여건이 악화될 가능성이 있고 이 경우 자영업자 부채 문제가 악화될 우려가 있음.

      • 금융 포커스 : 최근 외국인직접투자의 현황 및 시사점

        임진 한국금융연구원 2014 주간 금융 브리프 Vol.23 No.15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여왔던 외국인직접투자가 2013년에는 전년대비 10% 이상 큰 폭으로 감소하였는데, 이러한 현상은 국별로는 일본, 업종별로는 제조업, 투자규모별로는 대형투자 분야에서 두드러짐. 최근의 외국인직접투자 감소는 국내 설비투자 확대를 제약하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으므로 정부는 호주 등과의 FTA, 유망 서비스 분야에서의 규제개혁 등을 통해 투자국 및 투자산업 다각화에 나설 필요가 있음.

      • 불확실성하에서의 바람직한 거시경제정책 방향

        임진 한국금융연구원 2017 주간 금융 브리프 Vol.26 No.1

        현재 우리경제는 국내·외적으로, 그리고 정치·경제적으로 큰 불확실성에 직면해 있음. 이러한 불확실성증대로 인해 가계, 기업, 금융회사의 심리적 위축이 가시화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됨. 경제가 위축되면 정부는 적극적인 거시경제정책을 통해 경기를 부양시키고자 하는 유인을 갖지만, 불확실성이 높아진 상태에서는 경제정책이 당초 기대했던 만큼의 효과를 거두지 못할 가능성이 있음. 정책당국이 경제의 교란요인 및 정책효과에 대해 확신을 갖지 못할 경우 적극적으로 대응하기보다는 더 신중하게 접근하는 자세가 필요함.

      • 금융 포커스 : 고령층 소비증대를 위한 정책방안

        임진 한국금융연구원 2014 주간 금융 브리프 Vol.23 No.29

        민간소비 부진이 지속됨에 따라 정부는 민간소비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방안을 마련하고 있음. 통계청에 따르면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연령별로는 고령층의 소비가 가장 크게 위축되고 있음. 따라서 고령층 소비증대를 위해 ① 고령층 일자리 창출을 통한 소득증대, ② 고령층 보유 실물자산 유동화. ③ 고령층을 위한 보험상품이 패키지로 제공될 필요가 있음. 또한 고령층이 선호하는 문화상품들을 다양하게 공급할 필요가 있음.

      • KCI등재

        장 이론 기반 번역주체 연구 동향: 주요 실증연구 결과를 중심으로

        임진 한국번역학회 2023 번역학연구 Vol.24 No.3

        This study aims to shed light on the empirical results of translator studies carried out based on field theory, arguably the most widely-adopted theoretical framework in sociology of translation. To help close the domestic research gap in this area, the author carried out a qualitative literature review on empirical translator studies whose theoretical framework stems from Bourdieu’s field theory. It was found that this line of study has been evolving into triangulation that combines various approaches—quantitative and qualitative methods; focusing on outside and inside the translated texts; text analysis and interviews, etc. Also notable from the results of those empirical studies is that translation practice is constantly being shaped by complex interactions between social structures and individuals that include but are not limited to a translator’s life trajectories as well as the social context of translation practice. Despite the success in revealing meaningful aspects of translation practice, sociological approach is not without some methodological shortcomings that could affect the reliability and credibility of research, which is expected to be overcome by further research on a broader range of translators practicing in more diverse areas.

      • KCI등재

        역자후기의 번역가별 특성에 관한 고찰 - 비문학 번역가 사례를 중심으로

        임진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연구소 2024 통번역학연구 Vol.28 No.1

        The purpose of this paper is to explore the discourse structures of translators' epilogues written by three business book translators. This study arrived at two findings based on the triangulation approach combining semi-structured one-on-one interviews and move analyses on 53 epilogues. First, this study found that publishers prefer source-oriented epilogues that they think could promote the commercial success of translated books. Second, this study found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s between the three translators’ epilogues in terms of the proportion of TT-related moves. These two findings strongly support the notion that epilogues are shaped by complex and diverse interactions between the norm in the industry and translators with distinct career backgrounds and capabilities.

      • 금융포커스 : 최근 저축률 현황 및 시사점

        임진 한국금융연구원 2015 주간 금융 브리프 Vol.24 No.23

        지속적인 하락세를 보이던 가계저축률이 지난 3년 연속 상승하여 2014년 현재 6.1%를 기록함. 가계저축률 상승은 일반적으로 성장잠재력을 높일 수 있기 때문에 긍정적인 현상으로 평가됨. 그러나 최근의 가계저축의 확대는 가계의 불안심리를 반영한 측면이 있고, 이에 따라 소비위축과 내수부진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있음. 따라서 정부는 거시안정화 정책을 통해 민간의 불안심리를 완화함과 동시에, 저소득층에게는 저축을 장려하되 고소득층에 대해서는 국내소비를 촉진하는 소득계층별 맞춤형 정책도 병행할 필요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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