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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원,이희일,박영수,CHANG SE WON,LEE HEE-IL,PARK YOUNG SOO 한국해양학회 2005 바다 Vol.10 No.3
2004년 수마트라 지진에 의해 야기된 지진해일의 충격과 관련하여 태국 피해연안에서 "Tsunami impact on the coastal zone of Thailand"라는 제목의 야외답사가 3일간 수행되었다. 태국 안다만해 연안의 지진해일 피해지역은 피해정도에 따라 심한 피해 연안역, 중간 피해 연안역, 약한 피해 연안역으로 구분된다. 하구의 수로들은 넓어지고 해빈 모래는 침식되어 인근해역이나 배후지역에 재퇴적되었다. 답사는 심한 피해 연안역인 팡아(Phang Nga)주와 약한 피해 연안역인 푸켓 섬 등 대표지역의 총 12개 지점에서 수행되었다. 본고에서는 지진해일 이전과 이후의 위성자료와 현장답사 사진을 중심으로 지질해일이 태국의 연안역에 미친 지질학적 영향을 소개한다. Related to the tsunami impact caused by the 2004 Sumatra earthquake, field excursion of the title 'Tsunami impact on the coastal zone of Thailand' was carried out along the damaged coasts of Thailand fur three days. The damaged coastal zones along the Andaman Sea coasts of Thailand are classified into the severely damaged, the moderately damaged, and the slightly damaged coastal zone by the degree of damage. Channels of the river- mouths were widen, and the beach sands were eroded, transported, and then redeposited in the near shore or in the back beach area. Field excursion stops were 12 in the representative areas like Phang Nga province, the severely damaged coastal zone and Phuket Island, the slightly damaged coastal zone. In this report, the geo-logical effects on the coastal zone of Thailand by tsunami will be mainly illustrated by the satellite data before and after tsunami and the photographs taken during the field excursion.
이상준 ( Sang-joon Lee ),김한기 ( Han-gi Kim ),조병관 ( Byoung-kwan Cho ),이희일 ( Hee-il Lee ),조선란 ( Sun-ran Cho ),김기훈 ( Gi-hun Kim ),정롱진 ( Rongjin Jung ),유동식 ( Dongsik Ryu ) 한국농업기계학회 2022 한국농업기계학회 학술발표논문집 Vol.27 No.2
세계보건기구(WHO)에 의하면 말라리아, 일본 뇌염 그리고 뎅기 바이러스 등 모기 매개 감염병으로 인해 매년 70만명 이상이 사망한다. 최근 이상기온 및 기상이변으로 모기 개체수가 증가하여 감염병에 대한 노출이 심화되는 추세이다. 그러나 말라리아 이외의 모기 매개 감염병은 치료제가 개발되어 있지 않으므로 사전 방역 및 방제를 통한 매개모기 감염병에 대한 노출을 최소화하는 것이 중요하다. 효과적인 매개모기 감염병 확대 방지를 위해서는 감염병을 매개하는 모기 종류에 대한 개체수 모니터링이 필수적이다. 하지만 현재 모기 포집 장치는 종이 아닌 개체수만 측정이 가능하여 종별 감염병에 대해 효과적인 방제 체계에 기여를 하지 못하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딥러닝 영상분석기술을 활용하여 국내 주요 매개 모기 5종에 대해 종 동정 및 개체수 파악이 가능한 매개 모기 자동 탐지 장치를 개발하였다. 모기 자동 탐지 장치는 전기 충격 방식과 배경판 슬라이딩 방식으로 포집된 모기의 컬러 및 형광 영상을 선명하게 촬영할 수 있도록 개발되었다. 실제 모기 포집 현장에서의 조건과 동일한 영상 데이터를 확보하기 위해 살아있는 13종의 야생 모기로 컬러 및 형광 이미지 데이터 셋을 구축하여 모기의 색, 형태 및 형광 특징을 분석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딥러닝 영상분석 알고리즘으로는 최신 BackBone인 Swin transformer와 딥러닝 객체 탐지 모델의 detector인 Faster R-CNN(Region-Convolutional Neural Network)을 결합하여 최종 탐지 모델을 구축하였다. 모델 성능 향상을 위해 컬러 및 형광 이미지의 예측 결과를 통합 후, NMS(Non-maximum suppression) 기법을 적용하였다. 외부 환경에 설치된 장치에 야생 모기를 투입하여 Blind test를 실시한 결과, 평균 91.7%의 분류 정확도를 확인할 수 있었다. 본 연구에서 개발된 딥러닝 객체 탐지 기술을 활용한 모기 포집 장치는 실외 현장에서 모기 종류 및 개체수 모니터링에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이상준 ( Sang-joon Lee ),김한기 ( Han-gi Kim ),조병관 ( Byoung-kwan Cho ),이희일 ( Hee-il Lee ),조선란 ( Sun-ran Cho ),김기훈 ( Gi-hun Kim ),정롱진 ( Rongjin Jung ),유동식 ( Dongsik Ryu ) 한국농업기계학회 2022 한국농업기계학회 학술발표논문집 Vol.27 No.2
세계보건기구(WHO)에 의하면 말라리아, 일본 뇌염 그리고 뎅기 바이러스 등 모기 매개 감염병으로 인해 매년 70만명 이상이 사망한다. 최근 이상기온 및 기상이변으로 모기 개체수가 증가하여 감염병에 대한 노출이 심화되는 추세이다. 그러나 말라리아 이외의 모기 매개 감염병은 치료제가 개발되어 있지 않으므로 사전 방역 및 방제를 통한 매개모기 감염병에 대한 노출을 최소화하는 것이 중요하다. 효과적인 매개모기 감염병 확대 방지를 위해서는 감염병을 매개하는 모기 종류에 대한 개체수 모니터링이 필수적이다. 하지만 현재 모기 포집 장치는 종이 아닌 개체수만 측정이 가능하여 종별 감염병에 대해 효과적인 방제 체계에 기여를 하지 못하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딥러닝 영상분석기술을 활용하여 국내 주요 매개 모기 5종에 대해 종 동정 및 개체수 파악이 가능한 매개 모기 자동 탐지 장치를 개발하였다. 모기 자동 탐지 장치는 전기 충격 방식과 배경판 슬라이딩 방식으로 포집된 모기의 컬러 및 형광 영상을 선명하게 촬영할 수 있도록 개발되었다. 실제 모기 포집 현장에서의 조건과 동일한 영상 데이터를 확보하기 위해 살아있는 13종의 야생 모기로 컬러 및 형광 이미지 데이터 셋을 구축하여 모기의 색, 형태 및 형광 특징을 분석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딥러닝 영상분석 알고리즘으로는 최신 BackBone인 Swin transformer와 딥러닝 객체 탐지 모델의 detector인 Faster R-CNN(Region-Convolutional Neural Network)을 결합하여 최종 탐지 모델을 구축하였다. 모델 성능 향상을 위해 컬러 및 형광 이미지의 예측 결과를 통합 후, NMS(Non-maximum suppression) 기법을 적용하였다. 외부 환경에 설치된 장치에 야생 모기를 투입하여 Blind test를 실시한 결과, 평균 91.7%의 분류 정확도를 확인할 수 있었다. 본 연구에서 개발된 딥러닝 객체 탐지 기술을 활용한 모기 포집 장치는 실외 현장에서 모기 종류 및 개체수 모니터링에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임무택,박영수,정현기,이희일,LIM MU-TAEK,PARK YEONG-SUE,JUNG HYUN-KEY,LEE HEE-IL 한국천문학회 2000 天文學論叢 Vol.15 No.suppl2
The geomagnetic measurements on the Korean Territory began in 1918 in the Incheon (Zinsen in Japanese pronunciation) Observatory of which the annual means of total magnetic field intensity, declination, and inclination still remain for 1918-1944. From 1970s, the National Geography Institute (NGI) and the Radio Research Laboratory (RRL) have tried independently to measure the geomagnetic field continuously. The RRL as the result of such efforts has installed 3 geomagnetic observatories, the first in Icheon and the second in Yongin in 1996, and the third in Jeju in 1997. From 1992, the Korea Institute of Geology, Mining and Materials (KIGAM) has tried also to measure the geomagnetism and as the result they have installed 2 geomagnetic observatories, one in Daejeon in 1998 and the other in Gyeongju in 2000. Nowadays, the RRL and the KIGAM collect the measured data into their own main computers by telecommunication in real time. The two institutions will cooperate in near future to link the two geomagnetic data bases so that the whole set of geomagnetic data measured on Korean Territory could be provided to the end users in 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