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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산물을 활용한 악취가스 제어 및 친환경 건축마감재 기술개발
이중명,김훈,전문환,박종택 한국폐기물자원순환학회(구 한국폐기물학회) 2019 한국폐기물자원순환학회 추계학술발표논문집 Vol.2019 No.-
전국 정수처리장은 620여개소이며 이곳의 전체시설용량은 약 2,770만톤/일으로서 상수생산량은 약 1,580만톤/일이다. 정수슬러지의 발생량은 약 1,500톤/일에 이르고, 상수원의 오염과 고도정수시설의 도입에 따라 매년 증가하고 있으며 발생하는 슬러지 케이크는 매립, 해양투기, 재활용에 의해 처분되고 있다. 그러나, 매립은 매립지 확보의 어려움으로 거의 중단된 상태이고, 처리비용이 상대적으로 저렴한 해상투기의 경우는 해양오염방지법 시행규칙 개정으로 2013년부터 모든 폐기물은 해양배출이 금지되어 재활용에 의해 처리되어야 하는 실정이다. 따라서 이를 자원화하게 되면 처리비용을 절감하고 매립장의 수명을 연장함과 함께 기존 단순 재활용에만 그치던 정수슬러지를 좀 더 고부가가치의 재활용 방안을 필요한 실정이다. 본 연구에서는 정수슬러지의 고효율, 저비용 및 친환경적인 재활용 기술개발이 절실함에 착안하여 정수슬러지를 약품을 이용하여 수열합성반응을 통한 알포계열의 인공제올라이트 흡착제를 제조하고, 이 제조된 흡착제를 이용하여 배합 및 소성기술 등을 활용하여 조습 및 실내공기질 개선용 친환경 건축마감재인 내장타일을 개발하고자 연구를 수행하였다. 연구결과, 정수슬러지의 알럼성분과 인산의 PO<sub>4</sub>성분을 이용하여 수열합성을 통한 인산염 치환에 의한알포계열의 미세세공 제올라이트를 제조하였다. 제조된 제올라이트 분말을 이용하여 일반적으로 건축마감재 중 내장타일을 제작하는 원료와 혼합하여 세라믹계열의 타일을 제조하여 시험을 진행하였다. 내장타일의 탈취 성능으로 대표적인 염기성 악취가스인 암모니아, 트리메틸아민은 95% 이상의 탈취성능을 보였으며, 산성가스인 황화수소 90%와 메틸머캅탄은 85% 이상의 탈취성능을 보여, 환경부 밀폐기준을 만족하는 우수한 성능을 보였다. 또한 포름알데히드의 흡착율도 87.2%로 우수한 탈취성능을 나타내었다. 흡방습 시험결과, 흡습량 93.8g/m<sup>2</sup>로 청정건강주택 건설기준인 70g/m<sup>2</sup> 이상으로 만족하는 우수등급을 나타내었다. 항균시험결과에서도 대장균 4.5, 녹농균 4.7로 일반타일의 우수한 성능기준인 2.0 이상을 만족하였다. 항곰팡이 시험에서도 균사 발육면적으로 평가한 결과 균사의 발육이 인지되지 않는 0등급으로 평가되었다.
Treatment of Periprosthetic Femoral Fractures Following Hip Arthroplasty
이중명,김태섭,김태호 대한고관절학회 2018 Hip and Pelvis Vol.30 No.2
Purpose: This study was performed to assess potential improvements in clinical outcomes when applying recent advanced hip arthroplasty surgical techniques and understand the potential relationship between bone mineral density (BMD) and surgical outcomes. Materials and Methods: Among 37 cases of periprosthetic femoral fractures after hip arthroplasty treated between March 2014 and September 2016, all included a follow-up of at least one year and were included in this study. Outcomes were evaluated using the Beals and Tower’s criteria. BMD was examined in 27 of 37 cases and the relationship between osteoporosis and treatment outcomes was analyzed. Advanced hip arthroplasty surgical approaches varied depending on the fracture type: i) open reduction with wiring for Vancouver A, ii) open reduction with double plate fixation for Vancouver B1, iii) revision THA with long stem for Vancouver B1-Nonunion, B2 and B3, and iv) open reduction with double plate fixation for Vancouver C. Results: When assessed using the Beals and Tower’s criteria, 33 out of 37 (89.2%) patients were excellent and 4 (10.8%) were poor. These outcomes were an improvement compared with series I (81.8%). When analyzed according to the Vancouver classification, patients with type A (n=8), type B1 (n=16), and type B2 (n=2) were all excellent, the patients with type B3 were excellent (n=1) and poor (n=1), and the patients with type C were excellent (n=6) and poor (n=3). The mean BMD was –2.6 (T-score) in 27 of 37 cases and –4.4 in 4 cases with poor prognosis. Osteoporosis was statistically correlated to those classified as poor by Beals and Tower. Conclusion: The results of the analysis suggest that applying new surgical hip arthroplasty treatment approaches leads to improved outcomes compared with the author’s previous study. When treating periprosthetic femoral fractures following total hip arthroplasty, an appropriate internal fixation method should be selected, at least in part based on the Vancouver classification. In addition, osteoporosis may be a major prognostic factor for the outcomes of surgical treat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