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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 : 이종윤(JY Lee) (검색결과 7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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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윤(JY Lee) 대한산부인과학회 1959 Obstetrics & Gynecology Science Vol.2 No.1
상기한 모든 생물학적임신진단법을 통람하건데 그 사용동물의 종류와 방법을 달리 할뿐이고 그 원리에 있어서 생물학적임신진단법의 원법이라고 볼 수 있는 A-Z법의 그것과 유사한 것이다. 판정목표로서는 사용동물의 성선의 변화에 따라서 여러가지가 있는데 난소의 반응과 배정(란) 현상의 두가지로 대별할 수 있을 것이다. 배정(란) 현상이 임신진단에 이용되기 전에는 난소반응진단법인 A-Z법 또는 Friedman씨 법에만 의존해 왔으며, 상금에도 Friedman씨법은 널리 사용되고 있는 방법중의 하나이다. 그러나 근래에는 거의 동등한 정도의 정확율을 보일 뿐만 아니라 방법이 간편하고 비용이 과소한 편리한 배정임신진단법이 세계각국에서 많이 사용되고 있는 것이다. 우리교실에서도 5~6년 이래 우리나라산의 참개구리 (Rana Nigromaculata Hallowell)를 사용하여 임신반응을 보고 있으며, 적중율이 높은 생물학적임신진단법이 하나임을 확인하게 되었다. 더욱이나 동물(개구리)의 입수가 용이하며 결과판정에 요하는 시간은 불과 2시간이란 단시간(Hyaluronidase)혼합뇨 또는 뇨혈청을 주사하였을 때에는 15분 이내)에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는 것이다. 또 동기에 있어서는 개구리를 땅속에 파묻어 동면시켜 두었다가 필요시에만 꺼내어 사용할 수 있으므로 동기에도 하계와 다름없이 실온에서 동일한 성적을 볼 수 있는 것이다. 따라서 연중 어느때에나 개구리를 사용하여 간단히 그 결과를 판정할 수 있는 것이다. 난소반응진단법의 대표적인 A-Z법을 예를 들어 말하면 그 난소에 일어나는 반응을 세가지 반응으로 구별할 수 있다. 제1반응이란 것은 난포의 성숙, 제2반응이란 것은 난포내출혈, 제3반응은 폐쇄황체형성인 것이다. 그런데 제1반응은 임신뇨뿐만 아니라 갱년기부인뇨, 거세부인뇨, 또는 1차성 또는 2차성 무월경의 부인뇨에 의해서도 나타나는 것으로서 임신의 독특한 반응은 아니다. 따라서 제2, 및 3 반응이 나타냈을 때에 비로소 임신이라고 확진할 수 있는 것이다. 생물학적 임신진단법에 있어서 간혹 나타나는 위음성반응의 원인적인자를 고찰하건데 1) 임신이 극히 조기(특히 최종월경후 6주일 이전)이어서 뇨중에 Chorionic Gonadotrophin이 반응출현에 불충분하게 배설될 때, 2) 수정란의 사멸시, 3) 다량수분섭취등으로 뇨의 희석도가 높을 때, 4) 실험동물이 난소 혹은 성선의 감수성이 저하 또는 이상이 있을 때, 5) 실험동물에 주사전 피검뇨를 장시일 방치시, 등등이다. Chorionic Gonadotrophin 의 배설량은 개인적차이가 불소한 것이며 또 동일한 임신부에 있어서도 시간적으로 불소한 차이가 있는 것이다. Jones & Foote씨가 지적한 바와 같이 뇨중의 Gonadotrophin량은 혈정중의 그것과 병행된다고 하나 정확하게 그런것은 아니다. 따라서 뇨로서 검사한 결과는 농축된 것과 같은 다량의 Hormone이 함유되어 있는 혈청으로서 검사한 결과와 비교하면 그 적중율에 다소의 상위가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특히 Chorionic Gonadotrophin의 정량검사에는 혈청을 사용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생물학적임신진단에 있어서 피검뇨 또는 혈청중의 Chorion`c Gonadotrophin의 농도가 3,000 I.U./I가 되면 양성반응을 얻을 수 있다고 한다. 1948년 Cleasson씨와 그의 공동연구자에 의하여 Gonadotropic hormone이 결정체화 되었는데 이 결정체 "홀몬"의 1mg.은 4,000 I.U.에 해당되는 것이므로 3,000 I.U.는 0.75mg. 의 Cleasson씨 결정체 "홀몬"에 해당되는 것이다. Hobson씨는 Hogben 씨법에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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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용(JY Chung),이종윤(JY Lee) 대한산부인과학회 1963 Obstetrics & Gynecology Science Vol.6 No.3
복강임신은 석유한 것으로서, 산원에 의하면 2.4%로 대략 전 자궁외임신의 1∼2%로 되어있다. 근래 우리나라에서는 서울의대의 신옥하씨와 본원에서 각기 일예씩의 보고가 있었다. 이들 이자에 있어서는 태아 태반공히 복강내 유리착상되어 있는데 비해서 본예에 있어서는 태반이 우측자궁각에 착상되어 있었고 임신 제24주까지 지속 발육된 태아가 태막에 싸여 좌측 복강내에 위치하고 있는 속발성 복강임신이라고 볼 수 있는 일예를 경험하였기에 이에 보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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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용(JY Chung),이종윤(JY Lee) 대한산부인과학회 1964 Obstetrics & Gynecology Science Vol.7 No.3
16세 7개월의 소녀가 선천성 처녀막 폐쇄증으로 질 및 자궁유혈종을 형성한 흥미있는 1치험예를 보고한다. A case of congenital imperforate hymen in a 16-year-old school girl was reported with the review of literature available. According to the history of this case, the first symptoms such as lower abdominal pain and bearing down sensation for four days duration had occurred when she was 15-year & 8-month-old and it has repeated with 30-day interval up to date. Upon incision of the bulging, thick, rigid, imperforate hymen about 800ml. of slightly viscid, dark, tarry blood was abtained and obviously recognized the presence of a hematocolpos and hematometra resultant from an imperforate hymen. After complete evacuation of the accumulated blood out of the uterus and vagina through the os made hymen, all of the complains disappea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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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희(YH Im),이종윤(JY Lee) 대한산부인과학회 1963 Obstetrics & Gynecology Science Vol.6 No.3
27세 초산부의 흔적적 자궁구로 인하여 제왕절개수술을 시행한 일예를 치험하였기에 이에 보고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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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순자(SJ Cha),이종윤(JY Lee) 대한산부인과학회 1964 Obstetrics & Gynecology Science Vol.7 No.2
필자는 금반 본원산부인과를 내방한 임산부에서 X선촬영에 의하여 분만전에 anencephalus (무뇌아)with spina bifida를 확진할 수 있었던 한 치험예를 보고하는 바이다. A Case of anencephalus with spina bifida associated with polyhydrannios at the 42 week of pregnancy, 28 year old, is presented. And a brief review on anencephalus is presen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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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순자(SJ Cha),이종윤(JY Lee) 대한산부인과학회 1963 Obstetrics & Gynecology Science Vol.6 No.3
1)희유한 Brenner tumor의 한 치험예를 보고하는 동시에 이에 대한 문헌적 고찰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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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태모(TM Kwon),이종윤(JY Lee),권옥순(OS Kwon) 대한산부인과학회 1958 Obstetrics & Gynecology Science Vol.1 No.1
복벽에 수술 기타의 원인으로 생긴 반흔형성이 없는 부인들 중에서 임의로 선택된 한국정상부인 500명에 대하여 제와의 위치를 계측한바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제와와 검상돌기첨단과의 길이는 제와와 치골상연과의 길이보다 일반으로 길며 347예(69.4%), 그와 반대로 짧은 것은 105예(21%)이었다. 2. 제와와 좌우 전상양골극간거리는 거의 동일하고 동일한 형의 분포도를 보였다. 그리고 신장과 제와일전상양골극간거리와의 사이에 약간의 상관관계를 볼수 있었다. 3. 제와가 검상돌기첨단과 치골상연의 중간에 있고 좌우 전상양골극으로부터 동일한 거리에 있는 것은 9예(1.8%)였으며 제와가 검상돌기첨단 치골상연 및 좌우전상양골극으로부터 동일한 거리에 있는 것은 5예(1%)였다. 4. 좌우전상양골극간거리는 평균 22.9cm였으며 그 분포는 중앙치에 집결된 정상분포 아닌 대선분포를 보였다. 그리고 신장과의 상관은 거의 없었다. 5. 검상돌기첨단과 치골상연간의 길이는 신장과 밀접한 상관관계를 보이고 있다. 6. 평균 신장은 163.4cm 이었다. 7. 평균 좌고는 141.6cm 이었다. The umbilicus is supposed to be located at the midst between the tip of the ensiform and the upper margin of the symphsis pubis and it is being commonly used as a marker of indicating the height of the fundus uteri by obstetricians in determinning the duration of pregnancy. In case of deviation of the position of the umbilicus, it is not reasonnable to utilize it as a marker in the obstetrical field. In order to clearify the anatomical position of the umbilicus the arbitrarily chosen 500 Korean women were biometrically examined and the following results were obtained. 1) The distance between the tip of the ensiform and the umbilicus is longer than that between the umbilicus and the upper margin of the symphysis pubis in majority. The distance between the tip of the ensiform and umbilicus is longer than that between the umbilicus and symphysis pubis in 69.4%; the former shorter than the latter in 21%, the same length in 9.6%. 2) The distance between the umbilicus and the left & right ant. sup. iliac spines were almost same and showed same type of distribution. 3) There were 9 cases(1.8%) in which the umbilicus located in the midst between the tip of the ensiform and the symphysis pubis and at the same distance from both the ant. sup. iliac spines. There were only 5 cases(1%) in which the umbilicus located at the same distance from the ensiform, symphysis pubis and both the ant. sup. iliac spines. 4) The average distance between the left & right ant. sup. iliac spines is 22.9 cm. The distribution showed a not normal, but symmetrical histrogram concentrating to the median. 5) The distance between the ensiform and the symphysis pubis and that between umbilicus and ant. sup. iliac spines showed close correlation to the body height. The distance between both the spines showed almost no correlation to it. 6) The average body height was 163.4 cm. 7) The average sitting height was 141.6 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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