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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kyne 化合物과 自由遊離基의 附加反應에 관한 硏究
李正根 건국대학교 1969 學術誌 Vol.10 No.1
This study synthesized Diacetoxy aird (1.4-Diacetoxy-2-butyne-2-carboxylic acid) the process was achieved by adding Nickel carbonyl to 2-Butyne-1, 4-diolacetate. As the chemical stochiometric result of the reaction, mole rate of acenylenic compound, Nickel carbonyl, and the product is 10 : 2 : 5 The structure of additional product represents stercoisomerism hydrogen and carboxylic radical is adding to triple bond by cis-adding.
특집 - 각종 부실공사에 따른 안전진단에 문제는 없는가 : 투자없이는 안전도 없다 ( Investments secure safety )
이정근 대한건축학회 1996 建築 Vol.40 No.3
안전진단이라는 것이 사고위험의 가능성이 있는 또는 사고후의 진단에 그쳐서는 안될 것이다. 일정한 범주와 범위의 시설물에 대해서는 완공과 더불어 안전진단의 과정을 거쳐서 안전도에 대한 종합적인 등급이 먹여질 수 있을 것이다. 안전성에 대한 검사에서 점수를 낮게 받으면 안전세라는 세금을 부과하게 된다.
이정근 국립중앙박물관·한국고고미술연구소 2005 동원학술논문집 Vol.7 No.-
이 유적은 1970년대 남강유역 개발공사 관련 수로를 만들면서 두꺼운 토기층이 확인되어 알려졌다. 이에 2002년 11월~2004년 3월까지 총 3차에 걸쳐 발굴조사가 이루어졌다. 그 결과 우거리토기가마 주변은 양질의 두터운 황토진흙층이 분포하고 있는 등 토기 생산에 좋은 지리적 조건을 갖추고 있었던 것으로 판단된다. 특히 이미 알려져 있는 아라가야의 토기가마유적과도 가까운 거리에 있다. 출토된 유물은 현재까지의 연구성과에 비추어 4세기 후반으로 편년되고 있으며 이제까지 출토 예가 없는 새로운 형태의 토기도 확인되어 이 시기 함안지역 토기연구에 많은 자료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가야의 토기는 시기와 지역에 따라 다양하게 만들어졌는데 그 중 아라가야 또는 안라국(安羅國)의 중심으로 알려져 있는 함안지역에서 출토되는 토기는 ‘함안양식토기’라 불리며 다른 지역과 구별되는 특징으로 인해 일찍이 주목받아 왔다. 하지만 주로 무덤유적에서 출토된 토기를 대상으로 연구가 이루어져, 토기 연구에 절대적인 자료라 할 수 있는 토기생산유적에 대한 조사와 연구는 미비했던 것이 사실이다. 이러한 측면에서 우거리토기가마는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특집 - 건축과 사회 : 건축공간의 사회성 ( The SocialSpatial )
이정근 대한건축학회 1993 建築 Vol.37 No.4
오늘의 도시 산업사회에서 건축공간의 사회성을 전통사회의 건축공간이 가지는 그것과 구별없이 이해하려고 할 때 혼란에 빠지게 되는 것은 상기의 속성에서 비롯한다 할 수 있다. 우리가 주목해야 할 점은 생활공동체의 사회 결속력의 양면이라 할 수 있는 결연결속과 임의결속의 관계가 오늘의 우리사회에서 생활공간의 구성원 간 소통조절의 기제로서 구조화되는 양상이다. 전통사회에서는 사회적 범주에 대응하는 공간들을 도식화 함으로써 기능적 범주의 공간들 간의 연결관계에 대한 문화적인 수식에 치중하였다.
특집 - 건축교육과 실무 (우리와 외국의 비료) : 건축설계교욱과 사회문제적 이해
이정근 대한건축학회 1988 建築 Vol.32 No.4
건축교육의 꽃은 가히 건축설계교육이라 할 수 있다. 건축교육과정에서 가르쳐지는 여타 분야들이 건축설계과목에 종속적이라는 뜻은 아니다. 건축교육을 위해 무엇이 어떻게 가르쳐지건 그 결과는 건축설계행위에 종합되어져서 건축문화에 이바지 할 수 있는 자질을 함양해야 하기때문이다. 건축설계교육은 구축하고자하는 건물과 이에 부수되는 물리적 환경을 도면과 기타의 매체를 수단으로 표현해내게되는 단계에 국한되는 것이아니고 설계의 발단에서부터 건축물이 지어진 후의 여러 문제까지도 포함하는 복합적인 과정 전체에 대한 것이어야 함은 물론이다.
이정근 대한건축학회 1986 建築 Vol.30 No.6
사람들은 안과 밖을 구별한다. 그리고 나와 남을 구별하고 우리와 남들을 구별한다. 나와 우리의 영역은 안이고 남이나 남들의 영역은 밖으로 본다. 그래서 우리의 생활양식에 익숙하지 않은 것은 밖으로부터 들어온 것으로 여긴다. 근래에는 우리의 땅에 외국인 건축가에 의해 설계된 건물들이 제법 여럿 들어서게 되었다. 건축계의 일각에서 뿐 아니라 문화의식을 가진 사람들간에 이에 대한 반응이 엇갈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