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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이철주,안승일,Lee. Youngkyu,Lee. Chuljoo,Ahn. Seungil 한국방재학회 2013 한국방재학회논문집 Vol.13 No.6
전국에 분포되어 있는 약 3만4천 특수건물의 수재 안전진단을 위하여 수재위험도지수를 개발하였다. 수재위험도지수는 최대가능피해액의 잠재적 피해 백분율로 정의되며 위험 삼각형 방법론에 기초하여 수재위험도지수를 산출하였다. 수재위험요인을 평가하기 위하여 하천범람, 폭풍해일에 의한 범람, 침수흔적을 포괄하는 홍수관리지도를 작성하였다. 723건 특수건물에 대해서 노출도와 취약도를 조사하였다. 취약도는 바닥침수심에 따른 평균피해율곡선과 침수방어높이, 바닥면높이, 골조, 외벽, 내장재 구성비, 수변전실의 위치, 배수펌프 유무를 고려하여 평가된다. 풍수재담보 요율등지에 따른 수재위험도지수는 뚜렷한 상관관계를 보이지 않았다. 시도별 수재위험도지수는 서울과 전북 지역이 높게 나타나 이 지역의 다수 특수건물이 홍수위보다 낮은 저지대에 위치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침수심에 따른 수재위험도지수는 뚜렷한 상관관계가 보이지 않았다. 건물의 층수에 따른 수재위험도지수는 층수가 높아질수록 수재위험도지수 범위가 좁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The flood risk index (FRI) is developed to inspect the safety against flooding for the specific buildings, approximately 34,000 buildings, distributed over South Korea. FRI, defined as percentage index of potential flood damage to the possible maximum damage, is evaluated by the risk triangle approach. The flood management map, that includes the flood zones of riverine inundation, storm surge and the flood footprints, is constructed in the study. The exposure and vulnerability for 723 specific buildings is investigated. The vulnerability is assessed by the mean damage ratio curve with respect to the floor water depth and the building property such as the defensive height against flood, first floor height, building structure, wall, interior cost ratio, position of electric transformer vault, and drainage pump. Comparing FRI with the risk zones for the wind and flood induced loss coverage doesn`t show a explicit correlation. Researching FRI with respect to Sido, Korean province, shows that many of the specific buildings located in Seoul and Jeonbuk is distributed lower than the flood level. Considering FRI with the inundation depth doesn`t show an intensive correlation. Comparing the building storey to FRI shows that the ranges of FRI is getting narrow as the storey increases.
이영규(Youngkyu Lee),김성문(Saintmoon Kim),양지수(Jisu Yang),주환홍(Hwanhong Joo),김상현(Sang-Hyoun Kim) 유기성자원학회 2022 유기성자원학회 학술발표대회논문집 Vol.2022 No.추계
펄프⋅제지 산업은 고농도의 유기물과 난분해성 물질을 포함하는 폐수를 다량 발생시키는 업종으로 엄격한 환경 관리가 필수적이다. 2015년 기준 전세계적으로 3억 9000만 톤 이상의 펄프⋅제지가 생산되었으며 펄프⋅제지의 생산량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한편, 과학적이고 합리적인 환경관리를 위해 국내에 순차적으로 도입 중인 환경오염시설의 통합관리에 관한 법률이 펄프⋅제지 업종 1, 2종 사업장에 대해 2020년부터 적용되고 있고, 이의 시행을 위한 국내 최적가용기법 기준서(BREF, BAT reference)가 2019년에 초판 발간되었으며, 2025년에 개정될 예정이다. 본 연구에서는 국내⋅외펄프⋅제지 업종 제조시설에 적용되고 있는 처리 기술, 최적가용기법 기준서, 최신 기술을 조사하고BAT 선정에 대한 고려 사항을 검토하였다. 현재 국내 최적가용기법 기준서는 펄프⋅제지 산업에 현재 적용되고 있는 환경관리기법의 종류와 원리에 관한 정보를 충실히 제공하고 있으나, 기존 산업체에서 개별 적용되던 방법들이 새로운 환경규제와 별도로 운영되고, 폐수 내 유기물질 측정 지표가TOC로 전환되는 등 환경 규제의 급속한 변화와 고율 혐기성 소화를 포함한 신기술의 발전을 반영한개정이 필요한 것으로 파악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