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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정상 젊은 남성에서의 거골-제 1 중족골간 각과 거골 수평각 및 종골 경사각
이영구,임수재,이상혁,박찬호,이상헌,Lee, Young-Koo,Yim, Soo-Jae,Lee, Sang-Hyok,Park, Chan-Ho,Lee, Sang-Hun 대한족부족관절학회 2010 대한족부족관절학회지 Vol.14 No.2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find out the normal angles of the talus-1st metatarsal angle, the talo-horizontal angle and calcaneal pitch angle for diagnosis of foot deformity in Korea. This would be helpful as it would provide a basic angular measurement of flat and cavus foot that indicates the need for operation. Materials and Methods: Within a period of four months from January 2007 to April 2007, We have established 600 feet of 300 males without trauma history of foot. The source to image distance is 40 inches and erect weight bearing radiographs are obtained in anteroposterior and lateral projections. The significant angular measurements that define flat or cavus foot are the talus-1st metatarsal angle, the talo-horizontal angle and calcaneal pitch angle. Results: The mean age was 21 years (19-22 years) old. The mean talus-1st metatarsal angle was $0{\pm}6.9{^{\circ}}$, the mean talo-horizontal angle was $25.8{\pm}4.5{^{\circ}}$ and the mean calcaneal pitch angle was $23.9{\pm}5.1{^{\circ}}$. Conclusion: We can consider that mean talus-1st metatarsal angle, talo-horizontal angle and calcaneal pitch angle are $0{\pm}6.9{^{\circ}}$, $25.8{\pm}4.5{^{\circ}}$ and $23.9{\pm}5.1{^{\circ}}$ as an normal angle limit of young age in Korea.
류전윈 劉震雲 신사실주의 소설에 나타난 아이러니 irony 연구
이영구(Lee, Young-koo),박민호(Park, Min-ho) 한국외국어대학교 외국문학연구소 2010 외국문학연구 Vol.- No.39
본 연구는 중국 당대소설 문단에서 ‘신사실주의 작가’로 평가되어 온 류전윈 刘震云의 직장소설과 공직사회소설을 대상으로, 그 속에 나타난 아이러니 기법에 대하여 논하고자 한다. 신사실주의는 80년대 중후반 나타난 소설 창작 유파로서, 기존 사회주의리얼리즘이 지니고 있는 이데올로기 위주의 주제의식과 낡은 인물전형화 수법을 지양하는 한편, 선봉문학이 가지고 있던 형식적, 미학적 실험주의의 장점을 흡수한 포용력있고 개방적인 사조였다. 류전윈은 류헝 刘恒, 팡팡 方方, 츠리 池莉와 더불어 신사실주의를 대표하는 소설가로 알려져 있는데, 그들은 작품의 리얼리티를 추구함에 있어 ‘영도서술’과 ‘원상태’를 지향함으로써, 형식이나 내용적 측면 모두에 있어 새로운 시도를 꾀하였다. 중국 내 연구를 살펴보면, 일반적으로 작품의 주제의식이나 내용의 분석을 위주로 연구를 진행하고 있는데 반해, 상대적으로 작품의 형식적인 측면이나 수사학적인 측면에 대한 연구는 미흡함을 알 수 있다.그러나 작품의 형식과 수사는 작가가 작품의 주제와 성격을 드러내는데 있어 매우 중요한 요소로 간주되어야 한다. 본 연구는 이러한 문제의식에 천착하여, 류전윈의 소설들 속에 나타난 아이러니 수사기법이 작가의 창작의식 또는 작품의 주제와 어떠한 연관성을 갖는지 파악하였다. 이를 위해 필자는 아이러니를 크게 두 가지 측면에서 구분하여 작품을 분석하였다. 첫째, 에른스트 벨러 Ernst Belher의 논의를 운용하여, 류전윈의 직장소설에 나타난 ‘샤오린’이라는 인물의 ‘자기-지시적self- referential’ 희화화 경향을 살펴봄으로써 그것이 어떻게 세태에 대한 작가의 사회비판의식과 연관되어 있는지를 도출해내고자 했다. 둘째, 희비극성의 모순이 유발시키는 구조적 아이러니 개념을 활용하여 공직사회제재 소설을 분석함으로써, 그 안에 깃들어 있는 작가의 공직사회와 권력에 대한 비판의식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러한 류전윈 작품 속의 아이러니 수사기법은 종래의 중국 신시기 문단에서 나타난 비극적 인물 전형화를 통한 사회비판을 지양한 새로운 문학적 비판양식이라는 측면에서 연구 의의가 있다고 여겨진다. This work mainly covers the rhetorics of irony in Neo-realism writer Liu Zhen Yun(刘震云)'s works─two pieces of ‘workplace novel’ and other two pieces of ‘public life novel’. As a new Chinese Contemporary Literature trend appeared in late 1980's, Neo-realism sublates old techniques of epitomizing characters in socialistic realism, and, at the same time, assimilates formalistic strengths the Vanguard Literature originally has. Liu Zhen Yun has been known for a writer who represents the Neo-realism with Liu Heng(刘恒), Fang Fang(方方), Chi Li(池莉). By pursuing the reality for their works, they apply specific techniques including ‘writing of zero-degree’ and ‘restoring the original state’, and this unables them to establish a new literature style. Closely looking into the studies in China, it is revealed that there are insufficient researches about forms and rhetorics in the literature compared to relatively abundant materials regarding its themes or contents. Therefore, this work focuses on this problem and finds links between the irony and the theme within Liu's novels. Rhetorics of the irony analysis has been done in two aspects for this study. First of all, a character in the novel Xiao Lin(小林) is examined with Ernst Behler's Self Referential Theory to explain how it is connected with the writer's critical thoughts over the contemporary society. Secondly, paying attention to Liu's Public Life novels using a concept ‘structural irony’ which is caused by tragicomedy shows the writer's criticism on the public offices and political power.
KAIST Object Storage System with Large Objects(KAOSS - LO) : 대용량 객체를 지원하는 다목적 데이타 저장 시스템
이영구(Young-Koo Lee),조완섭(Wan-Sup Cho),김상욱(Sang-Wook Kim),김원영(Won-Young Kim),장지웅(Ji-Woong Chang),황규영(Kyu-Young Whang),김장수(Jang-Su Kim) 한국정보과학회 1995 한국정보과학회 학술발표논문집 Vol.22 No.1
멀티미디어 데이타베이스, 지리정보 시스템, 의학용 데이타베이스, 컴퓨터 지원 설계(CAD), 컴퓨터 지원 제작(CAM) 등과 같은 새로운 데이타베이스 응용들을 지원하기 위해서는 대용량 객체를 효율적으로 처리하여야 한다. 본 논문에서는 대용량 객체에 대한 다양한 데이타베이스 응용에서의 요구 사항을 만족하는 대용량 객체 관리자를 설계, 구현하고, 구현된 대용량 객체 관리자를 관계형 데이타베이스를 지원하기 위하여 개발된 가변길이 속성(variable-length attributes)을 지원하는 저장 시스템 KAIST Object Storage System with Variable-Length Attributes(KAOSS-VLA)에 통합하였다. 구현된 저장 시스템은 첫째, 최대 2³¹바이트 크기의 대용량 객체를 지원하며, 둘째, 객체 안의 임의의 위치에서의 판독, 기록, 삽입, 삭제 연산을 효율적으로 지원한다. 본 논문에서 구현한 저장 시스템은 이러한 특징들로 인하여 관계형 데이타베이스는 물론 새로운 데이타베이스 응용들을 지원할 수 있는 다목적 저장 시스템으로 활용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