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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분 슬러리 액비화 시 폭기 방법에 따른 이화학적 성상변화
이동준 ( Dong Jun Lee ),정광화 ( Kwang-hwa Jeong ),이동현 ( Dong-hyeon Lee ),이성현 ( Sung Hyoun Lee ),곽정훈 ( Jung Hoon Kwag ) 한국농업기계학회 2019 한국농업기계학회 학술발표논문집 Vol.24 No.1
국내 축산업은 1980년대 이후로 전업화 및 대규모화가 진행됨에 따라 급격히 성장하였으나, 이와 동시에 늘어나는 가축분뇨의 처리문제 또한 크게 이슈화 되었다. 2017년 기준 국내 가축분뇨 발생량은 48,460 천 톤에 해당하며 이 중 양돈 분뇨가 19,151 천 톤으로 전체 발생량의 39.5%를 차지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일반적으로 국내 대부분의 양돈 농가는 슬러리 형태의 돈사 구조이며, 발생하는 분뇨의 성상은 액상 형태이다. 슬러리(액상 가축분뇨)는 액비화 시, 공기를 주입하여 호기성 미생물의 유기물 분해를 유도하기 때문에 액비화 효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최적 폭기 방법에 대한 연구가 선결되어야 한다. 따라서 본 연구는 가축분뇨 자원화 시 액비화 효율을 개선하기 위해 기존 폭기 방식과 순산소(산소 농도 95% 이상)처리 시 액비화 효율을 비교 분석하여 향후 양질 액비를 만드는 기술개발의 기초자료로 이용하고자 수행되었다. 액비화 과정 중 총 고형물(TS) 함량변화를 조사한 결과, 순산소 처리구의 고형물 함량은 약 62%, 일반 폭기는 41% 감소한 것으로 조사되어 순산소 처리에 따른 고형물 감소가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액비화 과정 중 생물학적 산소 요구량 변화를 조사한 결과, 액비화 개시 BOD5 농도는 5,895mg/L로 조사되었으며, 액비화종료 후, 순산소가 88mg/L로 5,807mg/L, 폭기가 95mg/L로 5,800mg/L, 미폭기가 471mg/L로 5,423mg/L 감소하여 순산소와 일반 폭기가 큰 차이가 나지 않는 것으로 조사되었으나 순산소 처리구의 경우 액비화 개시 40일 후에 생물학적 산소 요구량이 타 처리구에 비해 월등히 감소하는 것으로 조사되어 순산소 이용시 기존 액비화 기간(60일)을 단축하는 데 매우 효과적인 것으로 사료됨.
마분 퇴비화 시 공기 공급량에 따른 이화학적 특성변화 조사연구
이동준 ( Dong Jun Lee ),정광화 ( Kwang-hwa Jeong ),이동현 ( Dong-hyeon Lee ),이성현 ( Sung Hyoun Lee ),곽정훈 ( Jung Hoon Kwag ) 한국농업기계학회 2019 한국농업기계학회 학술발표논문집 Vol.24 No.1
국내 말 산업 규모는 현재 2조 4,120 억 원에 해당하며(마사회, 2016), 승마인구 및 관련 산업의 증가 추세로 인해 향후 점차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제주도는 전국 말 사육두수의 57%를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말에서 배출되는 분뇨 처리에 대한 문제 해결이 시급한 실정이다. 따라서 본 연구는 마분 최적 퇴비화 기술을 개발하기 위해 퇴비화 시 공기 공급량에 따른 이화학적 성상 변화를 조사하였다. 본 실험에서 말 분뇨와 톱밥을 혼합하여 초기 수분함량을 77%로 설정한 후 시험을 수행하였으며, 공기 공급량은 200리터 반응기를 기준으로 10L, 20L, 30L를 공급하여 공기 공급량에 따른 이화학적 성상변화를 비교 조사하였다. 퇴비화 과정 중 온도 변화를 관찰한 결과, 퇴비화 개시 3일 이후에 가장 높은 온도를 관찰할 수 있었는데, 10L>20L>30L 처리구 순서대로 높은 온도를 관찰하여(55.7℃>52.8℃>44℃), 퇴비화 시 적정 송풍량이 10~20L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일반적으로 퇴비화 시 C/N비는 축분 퇴비화에 있어 수분, 온도와 함께 부숙을 판단할 수 있는 지표로 이용되며, 통상적으로 퇴비 부숙 초기의 적절한 비율은 25~30 수준으로 알려져 있는데, 본 실험에서 말 분뇨와 수분조절 재인 톱밥을 혼합한 원료의 C/N비는 25.98로 조사되었으며, 퇴비화 진행과정에 따라 점차 하락하여 최종적으로는 20.83, 23.79, 18.32로 조사되어, 공기 공급량이 10L 처리구의 C/N비 감소가 퇴비화에 최적 조건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산삼약침과 FOLFIRI 항암화학요법의 병행으로 호전된 전이성 대장암 환자 1례
하태현(Tai Hyoun Ha),성신(Shin Seong),이동현(Dong Hyun Lee),김성수(Sung Su Kim) 한의병리학회 2013 동의생리병리학회지 Vol.27 No.1
This study is aimed to investigate the effects of intravenous Cultivated Wild Ginseng Pharmacopuncture(CWGP) and the FOLFIRI chemotherapy combination on recurred and metastatic ascending colon cancer patient. A 42-years-old man was diagnosed as ascending colon adenocarcinoma on 9th Mar. 2011. After performing right hemicolectomy and 12 cycles of FOLFOX chemotherapy recurrence at hemicolectomy site and metastases in liver, spleen and lungs were found on 7th Feb. 2012. Intravenous CWGP were performed during total 12 cycles of FOLFIRI chemotherapy from 3rd Mar. 2012 to 27th Sep. 2012. The effects and toxicities of CWGP and FOLFIRI chemotherapy combination were evaluated with PET torso(AA) and National Cancer Institute-Common Toxicity Criteria. The tumor mass in the splenic hilum and liver S4 was disappeared and multiple pulmonic lymph nodules were decreased in size. The recurred lesion on the site of right hemicolectomy showed no changes. During the treatment the patient had no toxicity over grade 1.
유기물 부하율에 따른 연속흐름식 혐기소화 반응조에서의 바 이오가스 발생
정광화 ( Kwang-hwa Jeong ),이동준 ( Dong-jun Lee ),이동현 ( Dong-hyun Lee ),이성현 ( Sung-hyoun Lee ) 한국농업기계학회 2019 한국농업기계학회 학술발표논문집 Vol.24 No.1
가축분뇨를 기질로 이용하는 바이오가스화시설이 국내에서도 활발하게 이용되어지고 있다. 그러나 현재 국내에서 운용되고 있는 바이오가스화 시설은 모두가 돈분뇨 슬러리를 원료로 하는 습식 혐기소화시설이다. 국내 가축분뇨 혐기소화시설에서 사용되는 돈분뇨 슬러리의 고형물 함량은 3% 내외이다. 따라서 혐기소화액 처리를 위해 액비화 시설이나 정화처리 시설이 추가적으로 설치, 운용되어질 필요가 있다. 최근 들어 양분관리제 문제가 본격적으로 대두되면서 일부 양분 초과지역에서는 가축 사육두수까지 영향을 받을 우려가 있다. 따라서 우분을 포함한 고형물함량이 높은 가축분뇨를 혐기소화하여 재생에너지원으로 전환할 수 있는 방안으로서의 반 건식 또는 건식 혐기소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이와 관련된 연구도 일부 이루어지고 있다. 이에 본 논문에서는 우분을 원료로 하여 각기 다른 고형물 함량을 설정하여 유기물 부하량을 다르게 하였을 경우의 바이오가스 발생 정도를 분석하였다. 반응조 내에 교반용 회전자를 설치하여 주입된 기질이 혼합되도록 하였고 반응조 하부에 설치된 밸브를 통해 매일 일정량의 소화액을 유출하고 이에 해당하는 원료를 투입시키는 draw and fill 방식을 선택하여 운전하였다. 우분을 원료로 하여 TS 농도를 13%로 조절한 반응조에서 유기물 부하율을 4.40~4.50 kg VS/m3-day 조건으로 하고 HRT를 25일로 설정하여 운영하였을 때 바이오가스 발생량은 평균 1.44 v/v-d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TS 농도를 15% 수준으로 하여 유기물부하율을 4.27 kgVS/ ㎥-day로 조절한 조건에서 HRT를 30일로 운전한 경우에는 1.47 v/v-d 수준의 바이오가스가 발생하였다.
정광화 ( Kwang-hwa Jeong ),이동준 ( Dong-jun Lee ),이동현 ( Dong-hyun Lee ),이성현 ( Sung-hyoun Lee ) 한국폐기물자원순환학회 2019 춘계학술연구발표회 Vol.2019 No.-
우분을 포함한 가축분뇨는 질소와 미량 영양요소를 함유하고 있어 유기성 비료자원으로서의 가치가 매우 높다. 가축분뇨 처리 관련 국가정책도 발생된 가축분뇨를 최대한 자원화하여 유용한 자원으로 활용하는 것이다. 그러나 최근 들어 양분관리제와 같은 제도적 문제가 있어 일부 양분초과 발생지역이나 주요 댐 상류지역 등에서 우분의 퇴비화에 어려움이 발생할 우려가 있다. 그런 경우에는 바이오가스나 고체연료 등의 재생에너지 자원으로 활용하는 방법이 적용되어질 수 있다. 우분은 고형물 함량이 15% 내외로 높기 때문에 건식 혐기소화방법에 의해 바이오가스를 생산할 수 있으나 아직까지는 건식 혐기소화 기술이 현장에 적용되어진 사례가 없다. 그러므로 현재 상황에서는 우분을 고체연료화하는 방법이 적용 가능하지만 최근 들어 문제가 되고 있는 미세먼지 문제로 직접 연소방법을 적용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풀 사료를 섭취하는 소가 배설하는 분에는 섬유소가 포함되어 있어 저위발열량이 최하 3,000 kcal/kg 이상이어서 고체연료원으로서의 우분의 가치는 충분하다고 판단된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우분 고체연료를 열분해하여 가스화 시킨 다음 연소하는 장치를 개발하였고, 그 장치에서 생성된 열분해가스만을 단독으로 연소하는 경우, 그리고 열분해가스와 고체연료를 혼소하는 경우 등 두가지 경우하에서의 연소특성을 분석하였다. 연소 생성물(Non-condensable gases)은 INFICON 3000A (SWITZLAND)를 사용하여 Temperature: 270~950℃, Heating rate: 10℃/min, Flow rate: 600 mL/min 조건으로 분석하였다. 연소가스 중 H 의 발생량은 500℃에서 600℃ 사이에서 가장 많았고 CH4 발생량은 500℃에서 가장 많았다. CO발생량은 약 380℃에서 가장 많았다. 우분 펠릿의 열분해 후 남은 재는 여러 개의 층이 중첩된 형상을 보이며 그 틈으로 다량의 공극이 존재하였다. 우분 펠릿에서 나온 타르의 열 중량 곡선과 그 미분 곡선을 분석한 결과 72℃부터 535℃까지 중량감소가 일어났고 207℃에서 가장 왕성하게 감소하였으며 잔여물은 남아있지 않은 것으로 확인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