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령기 경계선 지능 아동의 사회성숙도와 자존감향상을 위한 멘토링 효과성 분석 -대학생 멘토와 경계선 아동의 상호효과를 중심으로-

이금진 ( Keum Jin Lee ) 한국가족사회복지학회 2011 한국가족복지학 Vol.34 No.-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effect of mentoring program for social maturity and self-esteem of the school-aged children with borderline intelligence. And It focused on the benefit of mentoring on metee and metor using the experiment design. 37 children with borderline intelligence participated in this program for 10 months. 68 university students participated in experimental group(37 members) and control group(31 members). Statistical tools was paired sample t-test & independent t-test using SPSS17.0. The results of the study were as follows; First, the school-aged children with borderline intelligence showed that their social competence was increased significantly. Second, 8-10 year group was significantly increased in the level of total social adjustment skills, and communication skills whereas 11-12 year group was increased only in the level of social competence. Third, the self-esteem scores of the school-aged children with borderline intelligence showed above 30, therefore they need clinical intervention. Forth, metors, university students in experimental group was increased significantly in the level of self-esteem whereas control group was not increased.

정신장애인의 사회적 기능과 역량강화의 관계에서 사회적 지지의 매개효과에 관한 연구

이금진(Lee, Keum-Jin) 서강대학교 생명문화연구소 2013 생명연구 Vol.27 No.-

본 연구의 목적은 정신장애인의 역량강화 수준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중 전통적인 재활모델의 주요 개입목표인 ‘사회적 기능’과 사회모델의 주요 개입목표인 ‘사회적 지지’간의 관계를 살펴보고, 사회적 기능과 역량강화의 관계에서 사회적 지지의 매개효과를 검증하는 것이다. 조사대상자는 서울지역의 정신보건센터, 사회복귀시설을 이용하는 203명의 정신장애인이었으며, 매개효과를 검증하기 위해 구조방정식 모형을 사용하였다. 주요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먼저 정신장애인의 사회적 기능이 높을수록 역량강화 수준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사회적 기능과 역량강화의 관계에 사회적 지지를 매개변인으로 설정할 경우 사회적 기능이 역량강화에 미치는 직접적인 영향은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 즉, 사회적 지지가 사회적 기능과 역량강화의 관계를 완전 매개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이러한 결과는 정신장애인의 사회적 기능이 사회적 지지의 매개를 통해서만 역량강화에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으로 향후 역량강화 실천에 있어 개인의 기능에 초점을 둔 개입보다 정신장애인과 관련한 사회적 지지환경에 중점을 둘 필요성이 제기된다. 이와 같은 결과를 바탕으로 정신장애인 역량강화 실천의 방향성에 대한 다양한 함의를 제시하였다. This study was performed to investigate the mediating effects of social support of the relationship between social functioning and empowerment of persons with psychiatric disabilities. Data for analysis was collected from 203 persons with psychiatric disabilities using the community mental health service. Mediating effects of social support variable was tested using structured equation modeling by Baron & Kenny(1986)'s three assumptions and bootstrap test. The results of this study were as follows. Empowerment was positively related social functioning when it was to the simple model(structure equation model 1) without mediating factors. However, with social support included in the models(structure equation model 2) as mediating factor, the direct effect of social functioning on empowerment was not significant. In the mediating model, social functioning influenced on social support, and this influenced on empowerment. That is to say, social support had a perfect mediating effect between social functioning and empowerment. As a result of this research, comprehensive implications were suggested for improving empowerment of persons with psychiatric disabilities.

아동·청소년 멘토링 프로그램의 효과 연구 : 메타분석 고찰

이금진(Lee, Keum Jin) 서강대학교 생명문화연구소 2015 생명연구 Vol.37 No.-

본 연구는 아동·청소년 멘토링 프로그램의 효과를 통합하여 보다 객관적인 결론을 유도하고, 효과적인 멘토링 프로그램에 대한 실증적 지식을 제시하기 위하여 메타분석을 실시하였다. 자료 수집은 2014년 5월까지 국내에서 발표된 학위논문 및 연구논문을 대상으로 하였고 최종 22편의 논문을 분석대상으로 선정하였다. 메타분석을 위 해 CMA(Comprehensive Meta-Analysis) 소프트웨어 2.0을 사용하였다. 연구의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국내에서 실시한 멘 토링 프로그램의 평균효과크기는 행동적 적응효과가 1.366, 심리적 적응효과가 0.786으로 종합적으로 강한 효과가 있음이 입증되었다. 둘째, 아동청소년 대상 멘토링 프로그램의 효과가 조절변수에 따라 어떻게 차이가 나는지 살펴보았다. 통계적으로 유의한 조절변수로 나타난 것은 행동적 적응 효과의 경우 ‘멘티의 학년유형(고등학생 이상, 중학생 이하)’, ‘멘토의 특성(성인, 대학생, 또래집 단)’, ‘프로그램 유형’, ‘프로그램 수행주체의 전공’이 었고, 심리적 적응효과의 경우에는 ‘멘티의 욕구’와 ‘프로그램 유형’, ‘프로그램 수행주체의 전공’으로 나 타났다. 본 연구의 실증적 결과를 바탕으로 함의와 제한점을 제시하였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effects of mentoring program for children & Juvenile by using method of meta-analysis. For the purpose of the study, master`s theses, doctoral dissertations, and journal articles published in korea up to July, 2014 were systematically reviewed. As a result, a total of 22 studies were eligible for the inclusion criteria. The mean effect sizes and test for homogeneity of effect size(Q-statistic) were analyzed by using Comprehensive Meta-Analysis software 2.0. The main findings of the study were as follows. First, the average effect sizes for total mentoring programs were high level, ES=1.366 of behavioral adaptation effects and ES=0.786 of psychological adaptation effects. Second, by analysing the moderate variables of the effect size for mentoring programs, 'grades of mentee', 'mentor types(adult, university students, peer-group', ‘program type', and 'majors of program administer' were statistically significant. Based on the study results, the research and practice implications were discussed.

의사소통 장애영유아의 조기중재에 있어서 가족참여 모델개발에 관한 고찰

이금진(Lee, Keum Jin) 단국대학교 특수교육연구소 2014 특수교육논총 Vol.29 No.-

장애영유아의 조기중재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발전 중의 하나는 부모와 가족의 협력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향으로 전환된 것이다. 이로써 가족중심접근, 직접적인 가족지원, IFSP(Individualized Family Service Plan)에 기반한 조기중재의 실행에 반영이 되었고, 전문가들도 가족중심의 철학과 양립할 수 있는 기술과 지식에 대해 부모에게 교수를 하는 것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게 되었다. 미국의 경우 이러한 이론을 근거로 하여 아동의 능력과 발달을 촉진하는 목적을 위해 부모나 양육자에게 아동의 발달기술을 습득하도록, 아동을 지원하는 전략과 일상생활의 과정 중에서 아동의 행동을 다룰 수 있도록 부모를 돕기 위한 부모교육 프로그램이 개발되어 있고 이러한 부모교육은 장애아동의 중재프로그램에 가족참여에 대한 지침으로써 가족을 스탭과 동등한 멤버로 보며, 자신의 자녀를 보살피고 의사결정을 하는 모든 단계를 포함한 조기중재의 전체적인 측면에서 가족의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대두된 방법으로 주 정부의 지원을 받고 있는 프로그램들이다. 그러나 한국의 장애영유아교육의 현장에서는 최근에 장애영유아들에 대한 부모교육에 대한 관심이 늘고 이에 대한 연구들이 시행되고 있으나 아직 부모교육의 필요성이나 그 중요성에 대한 인식이 아직 부족하고 또 방법적인 면에 대해서도 연구가 부족한 실정이므로 본 논문에서는 의사소통장애 영유아의 조기중재에 있어서 가족참여의 방법, 의사소통장애 영유아의 의사소통 발달 촉진을 위한 부모교육에 대한 필요성과 이론적 배경, 부모-아동의 상호작용관계를 향상시킬 수 있는 부모교육 프로그램의 모델, 부모교육의 효과에 대한 연구들을 살펴보아 앞으로의 의사소통장애 영유아의 의사소통지도에 있어서의 부모교육에 대한 연구의 기초적인 자료를 마련하고자 한다. In the area of early intervention for infants and toddlers with special needs, one of the important development is that the direction of providing services was changed for collaboration of parents and families. The philosophy of collaboration with families was reflected in family-centered programs, direct family support, and the practice of early intervention based on IFSP. The experts became to realize importance of teaching parents techniques and knowledge which is compatible with the family-centered philosophy (Mahoney, Kaser etc., 1999). In the U.S., parent education programs to help parents for treating children’s behaviors in the daily life and strategies to support children by training parents about child development for the purpose of facilitating children’s ability and development are developed based of the family-centered philosophy. And The parent education programs are funded by government. However, in the practice of early childhood special education in Korea, recognition for the needs and importance of parent education and studies on methods of parent education are not developed yet. Therefore, in this article, the ways of family involvement, the needs of parents education to facilitate language development for infants and toddlers with communication disorders, the theoretical backgrounds, the parent education models to improve parent-child interactions, and the studies on effects of parent education in the early intervention for infants and toddlers with communication disorders are reviewed. The purpose of this article is collecting basic data of studies on parent education about language development for infants and toddlers with communication disorders.

국민기초생활수급 장애여성의 취업정책서비스 욕구와 노동시장 진입 요인분석

이금진(Lee, Keum-Jin) 한국사회복지실천연구학회 2021 미래사회복지연구 Vol.12 No.2

본 연구는 국민기초생활수급 장애여성의 취업정책서비스 욕구와 노동시장 진입 요인을 분석하여 수급 장애여성의 노동시장 참여를 지원하는 정책적 대안을 제시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먼저 수급 장애여성이 희망하는 취업정책서비스의 우선순위를 중요도와 시급도로 표준화하여 도식·분석하였다. 분석결과, I 집단(최우선 정책과제)에서 우선순위가 높은 취업서비스로는 ‘취업 장애여성을 위한 건강·의료서비스 확대’가 나타났고, 뒤를 이어 ‘장애여성 인식개선 교육 강화’, ‘장애인 고용알선기관 확대’로 나타났다. 두 번째로 수급 장애여성의 노동시장 진입 요인을 로지스틱 회귀분석으로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종합적 모델에서 가장 경제적 모델 요인으로 인적자본 요인 중 ‘연령’이, 심리적 요인 중 ‘일할 의지’와 ‘장애여성에 대한 이중차별 인식 정도’가 수급 장애여성의 노동시장 진입여부를 가장 잘 예측하는 변수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토대로 수급 장애여성의 노동시장 유인을 위한 취업정책서비스의 정책적ㆍ실천적 대안들을 제안하였다. This study aimed to examine the factors affecting the entry of women with disabilities, who are victims of the triple effect of disability, gender, and poverty, into the labor market for the National Basic Livelihood Security Program(BLSP) recipients. The raw data from the 2018 survey of women with disabilities were analyzed using logistic regression. The major findings of this study were as follows. First, the employment service policy needs of women with disabilities receiving benefits were analyzed in terms of ‘importance’ and ‘urgency’. The policies selected as Priority Group I (policy with a standard score of 0.2 or higher) covered expansion of health and medical services (Policy 20) , reinforcing education to improve awareness of women with disabilities (Policy 2) and expansion of employment agencies for the disabled (Policy 10) .Second, the factors affecting entry into the labor market age , willingness to work , and the degree of discrimination perception were found to be significant. Based on the results, this study discussed interventions for the benefit of women recipients with disabilities.

학령기 경계선 지능 아동의 학교에 대한 주관적 인식 유형 연구

이금진(Keum Jin Lee) 한국콘텐츠학회 2017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Vol.17 No.2

본 연구는 학령기 경계선 지능 아동을 대상으로 Q방법론을 적용하여 ‘학교’에 대한 주관적 인식유형과 특성을 파악하고자 하였다. Q표본은 학계 및 현장전문가 4인, 경계선 지능 아동 4인에 대한 심층면접과 관련 문헌고찰을 통해 21개를 선정하였고, P표본은 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경계선 지능 아동 총 18명의 학부모와 본인의 동의를 거쳐 표집하였다. P표본은 5점 척도의 정규분포로 Q분류를 실시하였고 수집된 데이터는 Quanl PC 프로그램을 통해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학령기 경계선 지능아동의 학교에 대한 태도유형은 ‘참여적-의존형’과 ‘방관적-위축형’의 두 가지 유형으로 도출되었다. 본 연구결과를 통해 학교에 대한 태도는 아동의 자존감 및 가족 지지환경의 양상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며 각 유형별 소속감의 욕구와 안전의 욕구에 대한 적절한 교육복지적 개입이 필요함을 알 수 있었다. 본 연구결과는 경계선 지능아동의 학교에 대한 주관적 유형을 구체화함으로써 경계선 지능 아동이 초등교육을 통해 중등교육 이상의 교육 권리와 학습의 질을 유지하도록 돕기 위한 교육중재 방안에 기초자료를 제공했다는 점에서 함의가 있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find out the subjective cognition-patterns of school aged children with borderline intelligence function to the School using Q Methodology. Q-sample was included 21 statements obtained from literatures and in-depth interviews with 4 specialist & 4 children with borderline intelligence function. P-sample was consisted through the consent of 18 children with borderline intelligence function and their parents. The 21 selected Q-statements were classified into a normal distribution using a 5 point scale. The collected data analyzed using a Quanl PC program. This study found out two subjective cognition-patterns of school aged children with borderline intelligence function to the school. Two types were participatory & dependent type, and onlooking & atrophic type. This research finding can be used to make clear understanding on diverse voices of school aged children with borderline intelligence function to the School. And this result will attribute to mediations of educational welfare practice for maintaining a safe & healthy learning environment.

정신장애인의 취업경험에 관한 현상학적 연구

이금진(Lee Keum-Jin) 한국사회복지학회 2010 한국사회복지학 Vol.62 No.1

본 연구는 정신장애인이 취업의 전 과정을 통해 어떤 경험을 하게 되며, 어떻게 자신의 역할을 가치화하고 궁극적으로 사회통합과정에 진입해 나가는지 심층적으로 이해하고자 하였다. 특정 현상의 본질적 모습을 참여자들의 삶과 연결하여 보다 생생하고 풍부하게 이해하기 위하여 현상학적 연구방법을 활용하였으며, Colaizzi의 분석방법을 통해 고유경험을 깊이 있게 기술하였다. 정신장애인의 취업경험에 관한 분석과 반성적 고찰을 통해 6가지의 주제묶음을 도출하였다. ‘좁은 문을 비집고 들어가기’, ‘낯선 무대 위에 올려지기’, ‘빠른 세상 속에 헛돌기’, ‘버텨내기’, ‘평범한 삶에 포개지기’, ‘내 한계를 인정하며 한발 더 내딛기’이다. 참여자는 직업세계의 편견과 차별, 스스로의 기능적 제한을 경험하면서 사회적으로 성장하였고, 이를 통해 내재화된 환자역할에서 벗어나는 힘이 생기고, ‘장애’보다는 자신의 ‘능력과 노력’에 초점을 두어 자아를 통합하였다. 참여자들은 취업이 주는 정당한 고통이 자신이 지향하는 삶의 일부로 의미화하고, 한발 더 내딛어 세상에 합류하고자 하는 경험을 하였다. 본 연구는 이러한 연구결과를 통해 정신장애인의 취업지원을 위한 실천적 개입방향을 제시하였다. This study aims at exploring the employment experiences of people with psychiatric disabilities who look for job and work at workplace through deeply searching that of people with psychiatric disabilities from the point of their view. So this research shows how their employment experiences appears in our country and also what kind of meaning that gives to people with psychiatric disabilities. The Main question of this study is what the meaning and essence of employment experiences of people with psychiatric disabilities is. The qualitative research method was taken for widely understanding and lively writing employment experiences of people with psychiatric disabilities in the connection of their lives. Especially, it was set that phenomenological research methods introduced by Colaizzi's, which can be used for understanding the essential meaning of the experiences of research participants. The major themes could be analyzed as "Entering a narrow door", "Being raised on an unfamiliar stage", "Confusing in the fast world", "Enduring", "Adjusting to an ordinary life", and "Taking a step forward admitting their limitation". These are connected not in the state of independence state but dependence according to time flow. In this study the people with psychiatric disabilities in relation to employment are compared to salmons running back in a wild river. People with psychiatric disabilities have power through running back in their employment and lives like a long river. Even though there are difficulty things, they actively try to flow together with other people as mature people in our society. This research helps to make strategies of employment supports for people with psychiatric disabilities through their employment experiences.

부모교육을 통한 아동중심의 놀이지도가 어머니의 상호작용행동 및 아동의 의사소통 능력 발달에 미치는 영향

이금진(Lee Keum Jin) 한국언어청각임상학회 2001 Communication Sciences and Disorders Vol.6 No.1

본 연구는 부모교육을 통한 아동중심의 상호작용 놀이지도가 어머니의 상호작용 행동 및 아동의 의사소통 능력 발달에 미치는 영향에 관해 살펴보고자 하였다. 언어발달 지연을 주문제로 하는 4세 아동과 주양육자인 어머니를 대상으로 하였으며 아동중심의 놀이를 부모교육하기 위하여 연구자는 약 6개월 동안 주 2회, 어머니- 아동 놀이 상황을 찍은 비디오를 어머니와 함께 보면서 모델링 및 피드백을 제공하였다. 실험기간 동안의 어머니의 상호작용 행동 및 아동의 의사소통 능력 변화는 상호작용 행동 척도 및 언어발달 단계표를 이용하여 알아보았다. 연구결과, 부모교육이 진행되는 초기보다 말기에 어머니는 아동과의 상호작용 행동의 양이 증가하고 질적으로 좋아졌으며 적합한 행동을 함으로써 전반적으로 상호작용의 일반적 느낌이 좋아지는 결과를 보였다. 아동 또한 의사소통하려는 의도가 증가하였으며 의사소통 방법은 I, II단계의 반사적, 비의도적 의사소통 사용이 감소하고 Ⅲ단계의 의도적 의사소통 방법 사용이 증가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부모교육을 통해 어머니가 아동과의 상호작용적 놀이를 할 수 있도록 지도하는 것이 적절한 양육자- 아동간 관계를 발달시킴으로써 아동의 의사소통 능력을 촉진하는 효과가 있었음을 알려주는 것으로 언어발달지체 아동에 대한 부모교육의 필요성을 시사해준다. The purpos e of the pr es ent s tudy was to inves tigate the effects of child- center ed play teaching by parent education to enhance mother s inter action behaviors and infants communicative ability. The subjects of this s tudy wer e a language delayed 4- year old child and his mother . A speech- language pathologis t educated the mother us ing modeling and feedback while watching the videotape of the mother - child inter active plays which took place for about 6 month, 2 s ess ions per weeks . Mother s inter active behaviors were measur ed by P/CIS (Parent/Car egiver Involvement Scales ) des igned by Farr an et al.(1986) and the childs communicative ability was measur ed by the normal childr en s miles tones of language development(Weitzman, 1992). The r esults of the s tudy could be summed up as follows : (1) Mother s over all inter active behaviors were shown to be improved in the amount , quality, appropr iateness and gener al impress ion; (2) the child s communicative ability was also improved in all aspects , for example, in the number of communicative behaviors and in the per centage of appropr iate behaviors.

감시시스템 정확도 성능에 따른 항공기간 최소분리간격 설정에 관한 연구

이효진 ( Hyo Jin Lee ),이금진 ( Keum Jin Lee ),백호종 ( Ho Jong Baik ) 한국항공운항학회 2012 한국항공운항학회지 Vol.20 No.4

A properly determined separation minima applied in Air Traffic Management(ATM) is critical for safe and efficient aircraft operations. The separation minima is primarily determined by the accuracy performance of surveillance system, and, due to the stringent aviation safety standard, the position accuracy of the surveillance system must be estimated with a high level of reliability. This study proposed a method for estimating the position accuracy of surveillance system with a relatively small amount of data by finding upper confidence limit instead of maximum likelihood values of unknown parameters. Through the proposed method, it is possible to determine a required separation minima with a more reliability in the face of data scarcity which often occurs when we implement a new surveillance system such as Automatic Dependent Surveillance-Broadcast (ADS-B)

연속상승운항을 위한 최적 공역 설계에 관한 연구

김은영,홍성권,이금진,Kim, Eun-Young,Hong, Sung-Kwon,Lee, Keum-Jin 한국항공운항학회 2015 한국항공운항학회지 Vol.23 No.2

This paper introduces a new airspace design method for continuous climb operation (CCO). The optimization problem is formulated as Mixed-Integer Linear Program (MILP) to maximize the upper limits of altitude on the waypoints to facilitate continuous climb for aircraft. In the proposed method, the interactions with other flight procedures are considered as well as various aircraft flight performances. The proposed method is applied to one of the departure procedures of Incheon International Airport (ICN) to demonstrate its performanc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