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베디드 장치에서 인공 신경망을 사용한 차선 탐지 최적화 성능 분석

이광배(Kwangbae Lee),신동군(Dongkun Shin) 한국정보과학회 2018 한국정보과학회 학술발표논문집 Vol.2018 No.6

DEA기법을 이용한 한국 물류시설의 효율성 분석

이광배(Kwangbae Lee),최용석(Yongseok Choi) 한국항만경제학회 2013 韓國港灣經濟學會誌 Vol.29 No.2

본 연구는 DEA기법을 이용하여 물류시설을 공항터미널, 물류단지, 컨테이너터미널, 화물자동차터미널로 나누어 상대적 효율성을 분석하고 물류시설의 개발 및 운영 활성화를 위한 정책적 방안을 제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분석결과 첫째, 공항터미널의 경우 CCR기준으로 대구국제공항터미널이 가장 효율적이며, 인천국제공항 미군사우편시설이 가장 비효율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인천, 충북, 대전, 부산은 규모의 비효율이 크며, 전남은 운영상의 비효율이 큼을 나타내고 있다. 둘째, 물류단지의 경우 CCR기준으로 군포 복합물류터미널이 가장 효율적이며, 인천국제공항 공항물류단지가 가장 비효율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와 경북은 각각 현재 투입물보다 3.5%와 44.3% 증가시켜도 효율성을 유지할 수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셋째, 항만터미널의 경우 CCR기준으로 한진해운부산신항터미널이 가장 효율적이며, 대한통운부산컨테이너터미널이 가장 비효율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화물자동차터미널의 경우 CCR기준으로 울산화물자동차터미널이 가장 효율적이며, 풍암화물자동차터미널이 가장 비효율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과 울산은 각각 현재 투입물보다 26.3%와 14.0% 증가시켜도 효율성을 유지할 수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결론적으로 물류단지의 효율성이 가장 낮고 화물자동차터미널의 효율성이 가장 큼을 알 수 있으며, 규모의 비효율성보다는 운영상의 비효율성이 더 크게 나타났다. This paper aims to analyse the relative efficiency of logistics facilities and suggest the policy alternatives for exploring and activating them. This study also divides the logistics facilities into airport terminals, logistics complexes, container terminals, and trucking freight terminals. For this purpose, the CCR-DEA as well as the BCC-DEA techniques are employed to show which part explains the primary cause of inefficiencies of each DMU(Decision Making Unit). The empirical results indicate that the efficiency of logistics complex is the lowest of all, while freight trucking terminal has the highest efficiency. This study also reveals that operation inefficiency is greater than scale inefficiency in most of DMUs, showing that much more effort be done for alleviating the cost resulting from irrational management.

모바일 디바이스에서 DNN 가속을 위한 Unaligned Pruning

이광배(Kwangbae Lee),신동군(Dongkun Shin) 한국정보과학회 2019 한국정보과학회 학술발표논문집 Vol.2019 No.6

과학문화의 경쟁력과 효율성 분석

이광배 ( Kwangbae Lee ) 사단법인 아시아문화학술원 2021 인문사회 21 Vol.12 No.6

본 연구의 목적은 전남이 연구개발비와 연구개발인력에 있어서 상대적 열위에 처한 이유를 밝히는데 있다. 연구방법은 변이할당분석, 자료포락분석, BCG 분석을 이용한다. 연구 결과로 지역의 경쟁력 약화로 전남의 R&D 예산증가가 국가 R&D 예산 증가에 미치지 못하며, 전남의 연구개발비는 부산, 대구, 경남, 울산, 충북, 세종, 전북, 강원, 울산 10개 지역에 대해 열위를 보일 뿐만 아니라 열위가 점차 커진다는 것을 보인다. 또한 연구개발인력에 있어서 전남의 경쟁력이 증가에 기여한다는 것과, 대구, 울산, 경남, 인천, 경기, 대전, 전북 7개 지역에 대해 열위이며, 열위가 꾸준히 지속된다는 것을 밝힌다. 이러한 분석 결과는 자료포락분석에서 나타난 바와 같이 전남은 효율성이 0.336으로 대단히 낮아 연구개발인력과 연구개발조직을 대폭 축소해야 하나, 규모수익 증가가 적용됨에 따라 규모를 축소하는 것보다 확대하는 것이 합리적이라는 것을 시사함을 보인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find out the factors causing Jeonnam’s relative disadvantage in R&D expenditure and personnel. This paper shows that the region effect has a negative effect on Jeonnam’s R&D expenditure but acts as a factor increasing Jeonnam’s R&D personnel using the shift-share analysis. The analysis also shows that the competitive effect is a major factor affecting Jeonnam’s R&D expenditure as well as personnel. The efficiency of R&D expenditure and personnel is analyzed by DEA. The result shows that one of 17 DMUs is found to be technically efficient and the technical efficiency of Jeonnam is merely 0.34. The results that pure technical efficiencies are, however, lower than scale efficiencies mean that it is rational to increase the inputs rather than downsize the scale. It is evident fron the fact that all inefficient DMUs including Jeonnam have increasing returns to scale.

브랜드의 총체적 경험이 브랜드 충성도에 미치는 영향: 심리적 욕구충족성의 매개효과를 중심으로

김홍영 ( Kim Hongyoung ),이광배 ( Lee Kwangbae ) 아시아문화학술원 2017 인문사회 21 Vol.8 No.6

본 연구는 브랜드의 총체적 경험이 소비자의 심리적 욕구충족과 브랜드 충성도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실증연구로서 브랜드 충성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총체적 브랜드 경험이 심리적 욕구충족성을 매개로 브랜드 충성도에 영향을 미치는 것을 연구하였다. 이를 위해 총체적 브랜드 경험 요인으로 감각, 감성, 인지, 그리고 행동 요인을 탐색하고 확인하여 연구모형을 도출하였다. 연구결과 감각적, 감성적, 인지적 브랜드 경험은 심리적 욕구충족성을 매개하여 브랜드 충성도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행동적 브랜드 경험은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실증분석을 바탕으로 소비자브랜드간의 강력한 관계를 형성하는데 있어서 감각적, 감성적, 그리고 인지적 경험 같은 총체적 브랜드 경험이 중요한 결정적 요인으로 분석되었다. 본 연구의 한계점은 브랜드 경험에 대한 소비자들의 인식이 체계적으로 확립되어 있지 않아 제품경험과 혼동하는 것이며 이는 향후 다른 제품군을 선택하여 브랜드 경험과 심리적 욕구충족성 간의 연구가 이루어진다면 더 흥미로운 결과가 나타날 것으로 예측할 수 있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the effects of holistic experience of the brand on consumers’ satisfaction with psychological needs and brand loyalty, and it is found that overall brand experience which positively influences brand loyalty influences brand loyalty through psychological desire fulfillment. For this, the research model was derived by exploring and identifying sensory, emotional, cognitive, and behavioral factors as a holistic brand experience factor. Research shows that sensory, emotional, and cognitive brand experiences influence brand loyalty through mediating psychological desire fulfillment, but behavioral brand experience has no significant effect. Based on the empirical analysis, overall brand experience such as sensory, emotional, and cognitive experience was found to be crucial factors in forming a strong relationship between consumer. The limitation of this research is that consumers don’t have correct concept about brand experience. They confused the difference between product experience and brand experience. If we selects other brand hereafter, we will attained more interesting results.

브랜드 아이덴티티 현저성과 브랜드 애착의 관계에서 자아-이미지 일치성의 매개효과 검증

김홍영 ( Hongyoung Kim ),이광배 ( Kwangbae Lee ) 아시아문화학술원 2019 인문사회 21 Vol.10 No.3

본 연구는 기업의 차별화가 매우 중요한 상황에서 브랜드 아이덴티티의 현저성이 소비자의 브랜드 애착에 미치는 영향을 중심으로 고찰하였다. 특히 기존 연구와 달리 브랜드 아이덴티티 현저성과 브랜드 애착 사이에서 소비자의 자아-이미지 일치성의 매개효과를 검증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본 연구의 가설검정결과 첫째, 브랜드 아이덴티티 현저성은 브랜드 애착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쳤고 둘째, 브랜드 아이덴티티 현저성과 브랜드 애착의 관계에서 자아-이미지 일치성은 부분매개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의의로 기존에 연구가 이루어지지 않은 자아-이미지 일치성을 중심으로 브랜드 아이덴티티 현저성이 발휘되는 과정을 검증하였다는 점이다. 이는 자아-이미지 일치성과 브랜드 애착의 관계에 집중되었던 기존 연구의 흐름에 브랜드 아이덴티티 현저성의 중요성을 새롭게 제시한 것이어서 의미를 지닌다고 생각한다. This study focuses on the influence of brand identity salience on the brand attachment of consumers in a situation where corporate differentiation is very important. The hypothesis test result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First, brand identity salience has a positive (+) effect on brand attachment. Second, self-image consistency was found to be a mediator between brand identity salience and brand attachment. The meaning of this study is to verify the process of showing brand identity salience based on self-image congruence which has not been studied previously. This study is meaningful because it is a new presentation of the significance of brand identity salience in the existing research.

THE ROLE OF UZBEKISTAN IN SILK ROAD ECONOMIC BELT

Malika Atoeva(말리카),Kwangbae Lee(이광배) 한국산업경제학회 2020 한국산업경제학회 정기학술발표대회 논문집 Vol.2020 No.12

제품혁신성과 디자인혁신성이 구매의도에 미치는 영향 -소비자혁신성의 조절효과-

김홍영 ( Kim Hongyoung ),이광배 ( Lee Kwangbae ) 아시아문화학술원 2018 인문사회 21 Vol.9 No.3

본 연구에서는 기업의 혁신이 매우 중요한 상황에서 기업이 추구하는 제품 혁신성과 디자인 혁신성이 소비자의 구매의도에 미치는 영향을 중심으로 고찰하였다. 특히 기존연구와 달리 기업의 혁신성과 소비자의 구매의도 사이에서 소비자의 다차원적인 혁신성의 조절효과를 알아보았다. 이를 통해 기업들이 혁신을 추구할 때 고려해야 할 소비자 혁신성의 속성에 대한 이해를 제공하고자 한다. 연구결과 첫째, 제품 혁신성과 디자인 혁신성이 소비자의 구매의도에 긍정적 영향을 미쳤다. 둘째, 제품 혁신성과 구매의도 사이에서는 소비자 혁신성의 조절효과가 나타나지 않았으나, 디자인 혁신성과 구매의도 사이에서는 소비자의 인지적 혁신성의 조절효과가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나타났다. 본 연구의 의의는 혁신성에 관해 개별적인 연구가 주를 이루고 있는 상황에서 제품혁신성과 디자인 혁신성을 통합하여 검증하였다는 점과 소비자의 다차원적인 혁신성의 조절효과를 실증하였다는 것에 있다. 아울러 디자인 혁신성과 구매의도 사이에서 소비자의 인지적 혁신성의 영향력을 제시한 것 또한 의미가 있다고 사료된다. This research investigated the effect of product innovativeness and design innovativeness that a company pursues on consumer purchase intention. In particular, this research searched moderating effect of consumer’s multidimensional innovativeness between company’s innovativeness and consumer’s purchase intension. Through this, when companies pursue innovation, we wish to provide understanding about attributes of consumer innovativeness to consider. The main finding is that first, product innovativeness and design innovativeness has made positive effect on consumer's purchase intention. Second, moderating effect of consumer innovativeness did not appear between product innovativeness and purchase intention, but moderating effect of consumer innovativeness (cognivtive and social) appears between design innovativeness and purchase intention. A meaning of this study is to integrates and verify product innovativeness and design innovativeness and to prove moderating effect of innovativeness that is consumer’s cognitive and social.

부산항, 인천항, 광양항의 수출행태분석

모수원(Soowon Mo),정홍영(Hongyoung Chung),이광배(Kwangbae Lee) 한국항만경제학회 2016 韓國港灣經濟學會誌 Vol.32 No.3

우리나라는 국토가 남과 북으로 단절되고 시장이 작아 수출의존도가 높은 경제구조이어서 항만은 우리 경제에 필수불가결하다. 이에 본고는 우리나라 대표 항만인 부산항, 광양항, 인천항의 수출이 어떠한 행태를 갖는가를 밝힌다. 수출은 일반적인 형태인 환율과 경기의 함수로 정의하되 환율의 부호가 이론이 제시하는 것과 상이하게 나타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환율을 미 달러화의 원화표시 명목환율, 광의와 협의의 명목실효환율과 실질실효환율 5가지로 구분하여 구성한다. 그리고 3개 항만 모두 명목실효환율이 명목환율이나 실질실효환율보다 우수한 추정 결과를 보이며, 명목실효환율에서도 광의의 명목실효환율보다 협의의 명목실효환율을 이용한 모형이 수출의 추정에 적합함을 밝힌다. 명목실효환율로 구성한 모형의 안정성을 GPH 공적분검정을 통해 밝히고 전향적 이동회귀분석을 실시하여 환율과 경기가 항만의 수출에 미치는 영향력이 지속적으로 약해지고 있다는 것과 환율보다 경기의 영향력이 더 크다는 것을 보인다. 오정수정모형을 추정하여 수출에서 발생한 일시적 괴리를 조정하는 속도가 부산항에서 가장 빠르고 광양항이 가장 더디며, 부산항의 균형회복이 두 항만에 비해 상당히 빠르다는 이루어진다는 것을 밝힌다. 예측오차의 분산분해와 역사적 분해를 통해 수출은 강한 외생성을 갖는 변수이며, 이에 따라 항만의 수출이 환율과 경기와 같은 경제변수 외에 다른 변수들의 영향을 크게 받게 된다. 항만의 수출에서 환율과 경기와 같은 경제적 변수가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경제외적 변수도 경제적 변수 못지않게 중요한 비중을 차지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또한 수출의 외생성이 광양항에서 가장 강하고 부산항에서 가장 약하며, 항만의 불균형 조정속도는 광양항에서 가장 늦고 부산항에서 가장 빠르다는 사실을 함께 고려하면 항만 수출불균형을 조정하는 힘은 환율과 경기보다 다른 요인들에서 나온다는 것을 의미함을 밝힌다. This study investigates the export behavior of Busan, Gwangyang and Incheon Port. The monthly data cover the period from January 2000 to December 2015. We employ six export functions composed of various exchange rates and industrial production index. This paper finds that the nominal effective exchange rate is more appropriate for explaining the export behaviors of the three ports, regardless of the narrow and wide indices which comprise 26 and 61 economies for the nominal and real indices respectively. This paper tests whether exchange rate and industrial production are stationary or not, rejecting the null hypothesis of a unit root in each of the level variables and of a unit root for the residuals from the cointegration at the 5 percent significance level. The error-correction model is estimated to find that both Gwangyang and Incheon ports are much slower than Busan port in adjusting the short-run disequilibrium and Gwangyang port is a little slower than Incheon port. The rolling regressions show that the influence of exchange rate as well as industrial production tends to decrease in all of three ports. The variance decomposition, however, shows that the export variables are very exogenous and the export of Busan Port is the least exogenous and that of Gwangyang Port the most. This result indicates that the economic variables such as exchange rate and economic activity affect the export of Busan Port more strongly than that of Gwangyang and Incheon Port.

Export Behavior Analysis of Incheon Port

Heo, Namjun(허남준),Mo, Soowon(모수원),Lee, Kwangbae(이광배) 전북대학교 산업경제연구소 2021 아태경상저널 Vol.13 No.1

인천항의 수출은 침체되어 있으며 전국 항만에서 차지하는 위상도 하락하고 있다. 이에 본 연구는 인천항의 수출행태를 밝히기 위해 인천항의 수출함수를 환율과 해외경기와 같은 경제변수로 구성하되, 환율변수로 미달러화에 대한 원화 환율, 광의의 명목실효환율과 실질실효환율, 협의의 명목실효환율과 실질실효환율을 투입한다. 최소제곱법을 적용하여 광의의 명목실효환율로 구성된 모형이 가장 적합함을 보인다. 변수에 대한 ADF 단위근 검정과 모형에 대한 EG공적분 검정을 실시한 후 차분변수는 안정적이며 수출함수는 공적분 관계를 갖는다는 것을 밝힌다. 모형이 안정적임에 따라 오차수정모형을 도출하여 오차수정계수가 음의 부호로 유의하나 그 크기가 그다지 크지 않아 수출에서 불균형이 발생할 경우 이를 조정하여 다시 균형으로 수렴하는데 많은 시간이 소요된다는 것도 보인다. 이러한 완만한 조정속도는 분산 분해 분석에서 인천항의 수출이 환율과 경기와 같은 경제 변수에 대단히 외생적인 것에 원인을 둔다는 것도 보인다. 충격반응분석을 실시하여 해외경기와 환율 충격이 인천항의 수출에 지속적으로 양의 효과를 미치나 이동회귀분석을 통해 환율과 경기가 인천항의 수출에 미치는 영향력이 비교적 빠른 속도로 약해진다는 것도 밝힌다. In this paper we analyse the long-run and short-run relationship between Incheon port’s export and its determinants, foreign income and exchange rate, using the techniques of cointegration and error correction, the rolling regression analysis, and impulse response function. This study employs the Ordinary Least Squares method to choose the most appropriate the export demand function and finds that the model with broad nominal effective exchange rate is more suitable for explaining the Incheon port’s export behaviors than the models with the other effective exchange rates or nominal exchange rate. The model is estimated using monthly data for the period 2000-2020. The cointegration technique finds a favorable evidence of a long-run relationship between export demand, foreign income and exchange rate for Incheon port. The error correction model indicates a slow disequilibrium adjustment and the variance decomposition analysis shows that Incheon port’s exports are very exogenous to economic variables. The response of exports following a positive shock to foreign income increases onwards in a consistent manner, while a positive shock to the nominal effective exchange rate has a lasting and negative impact on exports over the forecast horiz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