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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호 ( Sung-ho Yu ) 커뮤니케이션디자인학회 2016 커뮤니케이션 디자인학연구 Vol.56 No.-
최근 SNS에서 자신의 콘텐츠를 공유 하는 문화의 발전으로 ``공유아이콘``의 사용이 급증하고 있으나 아직은 텍스트 없이 그래픽으로만 사용될 경우, 효과적으로 의미를 전달하지 못하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공유아이콘의 효과적인 의미전달을 위해 디자인유형별 대표 아이콘 하나씩을 선정하여 효율적인 시각전달 요소 6가지(가시성, 주시성, 기억성, 정확성, 조형성, 시대성)에 대해 분석하였다. 또한 현직 디자이너와, 디자인전공 학생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방법으로 유형별, 항목별 선호도 조사를 수행하였고 공유아이콘의 발전 방향과 디자이너가 아이콘 디자인 시에 우선 고래해야 할 것 들을 도출하였다. 연구결과 현재 공유 아이콘에서 공통적으로 우선 개선해야 하는 부분으로는 명확한 의미전달을 위한 정확성이 82.2%로 월등하였고 다음으로 조형성, 시대성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또한 디자이너가 아이콘을 디자인 할 때 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할 부분은 의미가 명확한 정확성, 기억하기 쉬운 기억성, 형태와 색상 등에 관한 가시성 순으로 나타났다. Recent cutural development of sharing content in SNS has brought sharp increase of use of "shared icon", but meanings cannot be effectively conveyed yet when used by graphic only without text. Accordingly, in this study, analysis was performed on 6 kinds of effective element for visual cpnveyance (visibility, observability, memorability, accuracy, formativeness, trend of time) selecting one leading icon from each type of designs for effective conveyance of meaning of shared icon. In addition, Survey was conducted on preferences by types and items with a method of questionnaire targeting in-service designers and desgin-majoring students, and deduction was taken on direction for development of shared icon and those for preferential consideration when designing icon by designer. As a result of study, accuracy for conveyance of clarified meaning occupied 82.2% for preferential improvement commonly in current shared icon, which was followed by formativeness and trend of time in order. Furthermore, those for preferential consideration when designing icon were accuracy with clarified meaning, memorability for easily memorizing, and visibility for forms and colors in order.
SNS어플리케이션에서 댓글 달기 방식의 사용성에 관한 연구
유성호(주저자) ( Sung Ho Yu ) 커뮤니케이션디자인학회 2013 커뮤니케이션 디자인학연구 Vol.45 No.-
본 연구는 SNS 어플리케이션에서 댓글 달기 방식의 사용자 인터페이스에 대해 사례 분석을 통해 연구하였다. 사례분석을 위한 연구 이론으로는 소프트웨어 품질에 관한 ISO표준 2가지와 사용성 전문가 Neislon의 사용성에 대한 평가 항목을 토대로 User Interface부분을 분석하고 홍익대학교 미술디자인 공학연구소의 ‘디자인 실무를 위한 PRODUCT USER INTERFACEDESIGN HAND BOOK’의 ‘GUI디자인의 필요성 분석’을 기본으로 GUI부분에 대한 사례 분석을 하였다. 사례분석용으로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밴드, 싸이월드를 선택하였다. 분석결과 페이스북은 상대방을 지정하여 댓글을 작성하는 인터페이스가 ‘이해가능성’과 ‘학습의 용이성’ 측면에서 많이 떨어졌다. 반면 국내 개발SNS서비스들은 이해가능성, 효율성, 학습의 용이성 측면에서 만족도가 높았으며 감정을 나타내는 이모티콘등의 활용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종합적으로 볼 때 각각의 어플리케이션들의 댓글달기 인터페이스가 달라 사용자들에게 혼돈을 주며 사용에 불편을 초래하고 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사용자 경험(UX)을 토대로 표준화하고 통일된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 이를 기반으로 한 개발 환경을 제공 할 필요가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As for this study, user interfaces designed as a way of posting at SNS applications were studied via case studies. For theoretical studies for the case study, two ISO standards on software quality and user interface items of the assessment of usability, developed by Neislon, a usability expert, were analyzed, and in terms of GUI, cases were analyzed upon ‘Analysis of the necessity of GUI designs’ of ‘Product User Interface Design Hand Book for Actual Design Practice’, published by the engineering research institute of art design of Hongik University. For the case analysis, the facebook, the cacao story, the band, and the cyworld were selected. The analysis revealed that interface of posting by assigning a specific party was inferior in terms of ‘understandability’ and ‘learnability’. On the other hand, SNS services developed in South Korea showed to have high levels of satisfaction in terms of ‘understandability’, ‘efficiency’ and ‘learnability’. Moreover, the utilization of emotions showing emotions of users was seemed to have positive responses. Comprehensively, positing interface is varied over application and it rather confuses users and causes inconvenience to users. Therefore, it is needed to provide a standardized and unified posting interfaces developed upon user experiences (U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