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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lfilling the promises: the impacts of employment relationship on turnover intention
왕태규,장봉진,주효진,김효림 한국행정학회 2017 International Review of Public Administration Vol.22 No.4
Public sector organizations have faced crucial human resource management threats with increasing turnover rates and vast retirements, which would make turnover research more important ever. To investigate turnover intention of public employees in South Korea, this study employed psychological contract theory and examined the impacts of psychological contract fulfillment on turnover intention. With 2016 Public Employee Perception Survey data, this study found that transactional and relational contract, and perceived organizational support were negatively associated with turnover intention of public employees in South Korea. As a result, this study maintains that public organizations in South Korea should keep their promises on compensation, non-monetary incentives, and employee well-being programs to their employees not only to hold valuable current employees, but also to attract new and young talents.
왕태규 한국자치행정학회 2023 한국자치행정학보 Vol.37 No.4
For a long time, public service value has been a critical research theme in both academics and practitioners. Nevertheless, there are not enough research about public service value, which would not consider it mature as a field of research areas. Thus, this study aims to explore what and how organizational structural and management systems can promote and improve the perception of public service values among public officials. With 2021 KIPA Public Employee Perception data, this study empirical examine the impacts of transactional and transformational leadership, training and education, communication, and affiliation over public service value. The analytical results show that transformational leadership, training and education, communication, and affiliation have significant effects on public service value among public employees. Along with empirical results, this study offers policy implications to promote and enhance the perception of public service value.
왕태규,조성한,하은희 한국인사행정학회 2019 한국인사행정학회보 Vol.17 No.4
정부관료제에서 승진은 공무원의 사기, 동기부여 등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인이다. 이에 본 연구는 정부관료제에서 승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탐색하고 이 요인들이 승진의 공정성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밝혀 보고자 하였다. 더불어 이러한 인과관계에서 성별 조절효과 검증을 통하여 남녀 간의 인식차이를 검증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하여 본 연구는 국가 및 지방공무원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데이터를 활용하여 실증적으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우리나라 관료제에서 승진의 영향요인은 자격요인, 실적주의, 정실주의로 구성되었으며, 승진공정성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 실적주의와 정실주의는 일관되게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나타났다. 위계적 회귀분석을 통하여 남녀 성별 조절효과 검증결과 자격요인이 승진공정성에 미치는 영향이 성별에 의하여 조절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분석결과를 바탕으로 본 연구에서는 정부관료제에서 승진의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한 정책적 함의를 제시하였다.
대표관료제가 조직성과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채용제도를 중심으로
왕태규 한국인사행정학회 2018 한국인사행정학회보 Vol.17 No.1
우리나라는 정부 관료제의 대표성과 다양성 확보를 위하여 개방형직위채용제, 양성평등채용목표제, 지역인재추천채용제 등 다양한 공무원 채용제도를 개발하여 운영해 오고 있다. 이러한 공무원 채용제도를 통하여 정부 관료제는 양질의 인적자원을 확보하여 조직의 성과향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에 본 연구는 우리나라 공무원 채용제도가 정부 조직의 성과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실증적으로 검증하였다. 이를 위하여 2016년 공직생활에 대한 인식조사 데이터를 사용하여 분석한 결과 개방형직위채용제도와 양성평등채용목표제는 조직성과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지역인재추천채용제도는 지방정부에서만 조직성과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직 내 인간관계가 직무소진에 미치는 영향: 개인-환경 적합성 이론의 활용
왕태규 한국공공관리학회 2022 한국공공관리학보 Vol.36 No.4
This study aims to explore how the interpersonal relationships empirically affect job burnout of public employees. By dividing the interpersonal relationships into supervisor and coworker relationships, person-supervisor and person-group fits were applied and investigate their linear and non-linear effects on job burnout. For empirical examination, the data were collected by two times of self-administered surveys. The analytical results showed that the interpersonal relationships have linear impacts on job burnout. The analytical results among different generations proved that there are distinctive perceptions among generations. Also, assumed the non-linear effects, the interpersonal relationships among 20s public employees had different types of their impacts from other generations. 본 연구는 최근 증가하고 있는 공무원의 직무소진에 대하여 조직 내 인간관계가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실증적으로 검증한다. 조직 내 인간관계를 상사와 동료로 구분하고, 각각 개인-환경 적합성 이론의 개인-상사 및 개인-동료 적합성을 활용하여 직무소진에 미치는 선형적 및 비선형적 영향을 검증하였다. 세대별 조직 내 인간관계가 직무소진에 미치는 선형적 및 비선형 효과를 살펴보았다. 실증검증을 위하여 공무원을 대상으로 2차에 걸친 설문조사를 진행하여 자료를 수집하였다. 분석결과 조직 내 인간관계는 직무소진에 선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상사와의 관계만이 직무소진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세대별 분석결과에서는 직무소진에 대한 대인관계의 선형 효과를 가정한 경우에 20대와 30대는 상이한 분석결과를 보여주고 있다. 또한 직무소진에 대한 대인관계의 비선형 효과 검증에서는 20대에서만 비선형 효과가 나타났으며, 조직 내 상사 및 동료와의 관계가 직무소진에 서로 다른 형태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