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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설비의 자산관리 도입을 위한 설비 통계수명 분석연구
이홍석,양학수 한국품질경영학회 2020 한국품질경영학회 학술대회 Vol.2020 No.-
전력설비의 자산관리시스템은 크게 자산의 성능을 평가하는 APM(Asset Performance Management)과 자산의 투자계획을 수립하는 AIP(Asset Investment Plan)로 구성된다. APM은 자산의 과거이력 데이터와 현재 수집되고 있는 상태 데이터를 이용하여 설비의 잔여수명 및 고장확률을 도출하고, 설비가 고장 시 발생할 수 있는 파급효과를 정량적인 값으로 도출하여 자산의 성능을 평가한다. 자산의 성능을 평가하기 위해선 다양한 방법이 있으며, 그 중 Risk Matrix 방안이 세계적으로 많이 사용되고 있다. Risk Matrix는 자산의 고장확률인 PoF(Probability of Failure)와 고장 시 파급효과를 정량적으로 나타내는 CoF(Consequence of Failure)를 메트릭스 상에 분포하여 상호관계를 통해 자산의 성능을 평가할 수 있다. 또한, PoF와 CoF의 곱으로 Risk를 정량적으로 표현이 가능하다. 이러한 Risk Matrix를 개발하기 위해선 설비의 고장확률 결과의 정확도가 매우 중요하다. 고장확률 도출에 있어서 기본이 되는 것이 통계수명이다. 현재까지 전력설비의 수명을 100% 예상할 수 있는 센서 및 이론이 없기 때문에 통계학적 개념을 적용한 수명도출이 가장 현실적인 방안이다. 전력설비의 통계수명은 과거의 고장이력 데이터를 이용하여 Weibull 분석을 통해 특정 확률(Bx)을 가질 때의 수명을 말한다. 일반적으로 전력설비와 같은 고신뢰성의 설비는 B5 이하의 수명을 통계수명으로 결정하며, 이것은 전력회사의 경영방침에 따라 상이할 수 있다. 본 논문에서는 한국전력공사의 변압기 과거 고장이력을 가지고 다양한 조건의 통계분석을 수행하여 최적의 통계수명평가 도출 방안을 개발하였다. 이러한 연구는 전력회사의 자산관리시스템 개발에 있어서 APM 개발 및 신뢰성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사료된다.
손기상,강수헌,양학수 서울産業大學校 2005 논문집 Vol.54 No.1
소규모 사업장은 자체적으로 안전보건 개선을 도모하거나 자율적인 안전보건관리활동을 추진항 수 있는 기술이나 능력이 없는 사업장이라 할 수 있다. 이러한 소규모 사업장에 대해서는 정부에서 소규모 사업장에 적합한 정책을 마련하여 적용할 필요성이 있다. 정부의 정책적 배려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소규모 사업장이 핑필요로 하는 산재예방 정책은 소규모 사업장의 안전보건을 지도·지원할 수 있는 조직제제 구축에 관련된 정책, 소규모 사업장 안전보건관리 작업환경과 기계·설비 등에 대한 개선 조치 관련 정책, 작업 안전보건 확보를 위한 관히통제 및 촉진 관현 정책등을 소규모 사업장이 필요로 하는산재예방 정책으로 들 수 있다. 소규모 사업장에 대한 교육지원이 있었다 할지라도 인력의 빈번한 교체로 인한 같은 지원이 반복되어야 되는 악순환이 지속될 수 있고 소규모 사업장의 분포도에 따른 감독업무시행의 정착으로 전 사업장의 균등한 예방강도 정착이 될 수 있다. 또한 컨설턴트 조력제에 의한 예방차원의 감독업무 정착을 기할 수 있으며 재해다발 사업장 위주의 사후처리 감독을 지양하고 예방차원의 업무가 정착될 수 있다. 그리고 TARGET INDUSTRY 제도에 의한 사전예방차원의 노둥부 감독 선행제도 수립이 필요하며 본 연구결과물이 소규모 사업장 또는 정부에서 활용되는 경우, 소규모 사업장에는 효율적인 안전보건관리체계가 구축·운영될 수 있을 것이고, 소규모 사업장의 산재예방정책이 근본적으로 개선될 수 있을것으로 분석된다. 본 연구는 소규모 사업장에 적합한 안전보건관리시스템(OSHMS)을 구성·운영할 수 있으며, 소규모 사업장의 안전보건관리시스템의 각 구성요소에 대응되는 효율적인 산재예방 정책체계를 구성·운영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