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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CI등재

        글로벌 의제에 나타난 교육 성평등 이슈: 교육개발협력에 대한 시사점을 중심으로

        혜승,해정 한국국제이해교육학회 2022 국제이해교육연구 Vol.17 No.3

        본 연구는 교육 성평등 제고를 위하여 글로벌 의제에 나타난 교육 성평등 관련 내용을 분석하여 교육개발협력에 대한 시사점을 도출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성평등과 관련된 대표적인 의제인 여성차별철폐협약(1979) 및 북경행동강령(1995)과 대표적인 개발협력의제인 MDGs(2000), SDGs(2015) 총 4개의 글로벌 의제를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첫째, 국제사회의 글로벌 의제는 여성의 교육기회의 확대에서 나아가 교육 내 성평등 제고를 강조하는 방향으로 쟁점이 전환되고 있는 것을 확인하였다. 둘째, 교육 성평등의 이슈가 다양화, 세분화되어 교육기회, 교육제도, 교육과정, 교육시설 등 다양한 교육 성평등 이슈가 의제로 포함되었다. 셋째, 교육 성평등을 위해 구조적인 변화를 추구하는 것으로 강조점이 전환되었다. 이러한 분석결과를 토대로 교육개발협력을 위한 시사점을 도출하였다.

      • KCI등재

        Early Detection of Perforation of the Right Ventricle by a Permanent Pacemaker Lead

        박혜경,안혜승,이반석,원혜진,변영섭,고충원,김병옥,이근주,이병권 대한심장학회 2007 Korean Circulation Journal Vol.37 No.9

        Ventricular perforation is a rare complication of permanent cardiac pacemaker implantation. We report here on a 68-year-old woman with a dual chamber permanent pacemaker that had been implanted one month earlier, and she suffered cardiac perforation from the pacemaker lead. Frequent follow-up via12-lead surface electrocardiography and chest radiography and the proper work-up for pacemaker implantation are needed for detecting rare complications after pacemaker implantation. (Korean Circulation J 2007;37:453-457)

      • KCI등재

        Overexpression of Plasminogen Activator Inhibitor-1 in Advanced Gastric Cancer with Aggressive Lymph Node Metastasis

        서윤석,유지은,김병철,최보람,한태수,안혜승,공성호,이혁준,김우호,양한광 대한암학회 2015 Cancer Research and Treatment Vol.47 No.4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differentially expressed genes using DNA microarraybetween advanced gastric cancer (AGC) with aggressive lymph node (LN) metastasisand that with a more advanced tumor stage but without LN metastasis. Materials and MethodsFive sample pairs of gastric cancer tissue and normal gastric mucosa were taken from threepatients with T3N3 stage (highN) and two with T4N0 stage (lowN). Data from triplicate DNAmicroarray experiments were analyzed, and candidate genes were identified using a volcanoplot that showed ! 2-fold differential expression and were significant by Welch's t test (p< 0.05) between highN and lowN. Those selected genes were validated independently byreverse-transcriptase–polymerase chain reaction (RT-PCR) using five AGC patients, andtissue-microarray (TMA) comprising 47 AGC patients. ResultsCFTR, LAMC2, SERPINE2, F2R, MMP7, FN1, TIMP1, plasminogen activator inhibitor-1 (PAI-1), ITGB8, SDS, and TMPRSS4 were commonly up-regulated over 2-fold in highN. REG3A,CD24, ITLN1, and WBP5 were commonly down-regulated over 2-fold in lowN. Among thesegenes, overexpression of PAI-1 was validated by RT-PCR, and TMA showed 16.7% (7/42)PAI-1 expression in T3N3, but none (0/5) in T4N0 (p=0.393). ConclusionDNA microarray analysis and validation by RT-PCR and TMA showed that overexpression ofPAI-1 is related to aggressive LN metastasis in AGC.

      • 일반연제(구연) : O-1 ; 매염과 배양 및 탈색시간이 그람 염색상에 미치는 영향

        김충환,이준영,서은혜,박현경,김다혜,박소연,안혜승,정수영 대한임상병리사협회 2013 임상미생물검사학회 발표자료집 Vol.2013 No.-

        배경: 그람염색은 감염이 의심되는 부위에서 채취한 검체에서 미생물의 존재를 검출하기 위한 검사의 첫 단계이며 동정검사의 방향을 제시하는 중요한 검사이다. 본 연구는 그람염색에서 매염실시 여부와 배양시간 및 탈색시간이 그람염색 결과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여 적절한 탈색시간과 배양시간을 제시해 보았다. 방법: Staphylococcus aureus ATCC25923과 Escherichia coli ATCC25922를 이용하여 그람염색 조건에서 배양시간과 탈색시간, 매염유무가 그람염색 결과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18시간 배양한 균과 48시간 배양한 균으로 나누고 염색과정 중 매염을 실시한 균과 실시하지 않은 균으로 나누어 3초 간격으로 42초까지 탈색시간의 차이를 두고 염색을 관찰하였다. 결과: S. aureus의 그람염색 결과 18시간 배양은 탈색시간 20초까지 그람 양성균으로 정확하게 보였으나 20초를 넘어가면서부터 염생성이 옅어지기 시작해 탈색 30초쯤엔 음성균과 유사하게 보이기 시작했다. 48시간 배양에서는 탈색시간 3초부터 음성균과 유사하게 보이기 시작했다. 또한 매염을 실시하지 않았을 땐 배양시간과 관계 없이 탈색 3초부터 그람 음성균으로 보였다. 다음으로 E. coli의 그람염색 결과는 그람음성균의 세포벽 특성상 매염의 효과가 발휘되지 않아 배양시간에 관계 없이 탈색시간 3초만으로도 충분히 탈색되어 음성균으로 보였다. 고찰: 다른 조건에 상관없이 매염을 하지 않으면 모두 음성으로 관찰되고 배양시간에 상관없이 20초 이상의 탈색은 위음성을 초래하였다. 배양시간이 길수록 탈색시간이 빨라지기 때문에 배양시간은 18시간 내외가 적당하며 같은 배양시간 이더라도 20초 이상의 탈색은 위음성을 초래하여 신뢰할 수 없다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매염제를 사용하지 않으면 다른 조건에 상관없이 모든균이 음성균으로 염색되는 것으로 보아 매염과정이 그람염색에서 아주 중요한 단계이며 어떻게 그람양성균이 매염의 영향을 받는지에 대한 정확한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그람음성균의 경우엔 매염제 유무와 탈색시간의 영향을 거의 받지 않는 것으로 추측된다. 본 실험은 배양된 균을 검체로 염색을 실시하였기 때문에 병소 부위에서 직접 채취한 검체의 그람염색 조건은 별도의 실험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 되지만 48시간 배양균이 탈색시간 3초에서부터 전형적인 양성소견을 보이지 않는 것으로 보아 탈색시간이 길어지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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