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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Way of Ours: Buddhist Memorial Temples and the Search for Values during the late Koryŏ Dynasty
안준영 한국불교학회 2009 韓國佛敎學 Vol.54 No.-
As radical changes began to take place in virtually all aspects of late-Koryŏ society, signs of change began to appear in Buddhism as well. Most notable, perhaps, was the heightened interest in establishing and restoring Buddhist memorial temples(wŏndang). What we also begin to see in this period is an attempt to replace these temples with Confucian ancestral halls(sadang). Although much has already been written on this subject, the present article challenges the widely accepted new scholar-official (sinhŭng sadaebu) thesis and, instead, situates these changes against the background of the radical transformation of the makeup of the late-Koryŏ elite. This, I argue, will allow us to see the attempt to displace memorial temples and the related attempts at fiscal reform that were made during this period as a problem of identity and values. As radical changes began to take place in virtually all aspects of late-Koryŏ society, signs of change began to appear in Buddhism as well. Most notable, perhaps, was the heightened interest in establishing and restoring Buddhist memorial temples(wŏndang). What we also begin to see in this period is an attempt to replace these temples with Confucian ancestral halls(sadang). Although much has already been written on this subject, the present article challenges the widely accepted new scholar-official (sinhŭng sadaebu) thesis and, instead, situates these changes against the background of the radical transformation of the makeup of the late-Koryŏ elite. This, I argue, will allow us to see the attempt to displace memorial temples and the related attempts at fiscal reform that were made during this period as a problem of identity and values.
안준영,박진수,최진수,성민영,박승명,김대곤 한국대기환경학회 2021 한국대기환경학회 학술대회논문집 Vol.2021 No.10
초미세먼지(PM-2.5)의 주성분인 질산염, 황산염 등 무기염 성분은 PM2.5 질량의 약 40~50%를 차지하고 있어 PM2.5 저감을 위해서는 농도에 대한 정확한 분석결과가 요구된다. 무기염 성분의 분석과 측정은 크게 두 가지로 구분된다. 첫 번째는 전통적인 방식으로 Nylon 또는 Teflon 계열의 Filter에 채취하고 수용액상으로 추출한 후 IC를 이용하여 양이온과 음이온성분으로 분석하는 방법이다. 이 방법은 무기염성분 분석의 표준방법으로 대표적인 미세먼지 성분측정망인 미국의 CSN, IMPROVE와 유럽의 GAW 등에서 적용하고 있다. 가장 정확한 농도를 산출하는 장점이 있으나 최소 24시간의 시료채취가 필요하며 실험실 분석과 확정과정이 수반되어 결과를 확인하는데 시간이 필요한 단점이 존재한다. 다른 측정방법은 Filter를 이용하는 단점을 극복하여 미세먼지를 직접 장비내부로 흡인하여 가스상과 입자상을 Wet Rotating Denuder 혹은 Wet Membrain Denuder로 분리한 후 분리된 입자 성분에 고온의 수증기를 충돌시켜 용해 후 자동으로 IC 장비에 주입하여 분석하는 방법이다. 이 방법은 환경과학원의 대기환경연구소에서 1시간 간격으로 연속측정하는 장비들에 해당하는 내용으로 짧은 시간동안 지속되나 대기질에 큰 영향을 미치는 고농도 대기오염 에피소드들의 분석에 매우 유용하다. 다만, 저농도 시기에는 결과의 불확도가 크며, 대기중의 습도와 가스상 성분들의 농도에 따라 분리효율과 채취액량에 오차가 발생하는 등 단점도 존재한다. 최근에는 실험실 전처리와 장비내에서의 액상으로의 변환과정도 없이 열적으로 분리하고 질량분석기에 주입하여 분석하는 에어로졸 질량분석기(AMS)를 통해 주성분인 황산염과 질산염 그리고 암모뮴을 실시간으로 분석하고 있다. 본 강습회에서는 각각의 방법들에 대한 설명과 실제 수행과정에 대해 보다 자세한 내용을 설명하고자 한다.
안준영,이성진,박정덕,장택진,김종봉 대한기계학회 2023 大韓機械學會論文集A Vol.47 No.3
The stress-strain relation is typically used to obtain mechanical properties, such as tensile strength, yield stress, and elongation. The stress-strain relation is particularly important in the forming process design using engineering software such as finite element analysis. Recently, damage and material softening by damage has been frequently used in the analysis of plastic deformation. To consider the damage softening, the stress-strain relation of a pure material without damage should be used in the analysis. However, the mechanical properties obtained by the simple tensile test are not the pure properties of the material, but those that reveal internal defects, such as voids, inside the material. In this study, to obtain the stress-strain relation of a pure material without damage was obtained by correcting the measured stress-strain relation using the electric resistance change during the plastic deformation. 응력-변형률 선도를 이용하여 금속의 인장강도, 항복강도, 연신율 등의 기계적 물성은 기계 산업 분야에서 매우 중요하게 활용되고 있다. 특히, 응력-변형률 선도는 유한요소 해석 등의 공학적 소프트웨어를 활용한 해석 및 설계를 수행하는데 매우 중요한 자료이다. 최근에는, 손상과 손상에 의한 연화를 고려하여 소성변형을 해석하는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단순 인장 시험으로 얻어지는 소성변형 이후의 응력-변형률 관계는 재료의 순수한 물성치가 아닌, 재료 내부의 공극 생성과 같은 내부 결함이 포함되어 손상된 물성치라고 할 수 있다. 결함 또는 손상에 의한 재료 연화가 중요시되지 않는 설계에서는 큰 문제없이 측정된 응력-변형률 선도를 활용할 수 있지만, 손상에 의한 연화를 고려하여 수행되는 설계나 해석에서는 소성변형에 따른 결함을 측정하고 반영할 필요가 있다. 본 연구에서는, 결함이 없는 상태의 응력-변형률을 얻기 위해 소성변형에 따른 전기 저항의 변화를 이용하였다. 전류는 물질의 내부를 통과해 흐르기 때문에 재료의 내부 결함(공극)을 충분히 반영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인장 시험에서 측정한 응력-변형률 관계를 측정한 전기 저항의 변화를 고려하여 공극이 없는 상태의 응력-변형률 선도를 얻고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