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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채,최기주,김부원,Ahn, Seongchae,Choi, Keechoo,Kim, Boowon 대한토목학회 2013 대한토목학회논문집 Vol.33 No.6
Design hourly volume and the K-factor, first proposed by FHWA in the 1950s, is based on the 30th hourly traffic volume during a year (out of 8,760 hours). It was used when surveying the traffic volume was laborious in the past and is still being used now although it leaves some to be desired for practical applications. More reasonable K-factor for better design, based on theoretical evidence, is needed. This paper proposes the knee searching method based on simple linear regression to find out the inflection point of the volume ranking curve that describe the annual 8,760 hourly traffic volumes. The method was applied to the Chungcheong province's national highway, and the results were compared to the existing guidelines' values of K-factors. Identified design hourly traffic volumes ranked between 43rd to 694th, which is much lower than the 30th volume, meaning that some overdesign examples are inevitable if the conventional $30^{th}$ volume is used. 설계시간계수는 1950년대 FHWA에서 최초로 제안하였던 개념으로 1년(8,760시간) 중 상위 30번째 순위의 시간교통량을 기반으로 한다. 과거, 모든 시간대의 교통량 조사가 힘들었던 시기에 사용되었던 방식으로 다소의 문제점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 사용되고 있다. 합리적인 설계를 위해서는 이론적 근거에 바탕을 둔 설계시간계수 도출이 필요하다. 본 연구는 현재까지 고수되고 있는 30번째 순위가 과연 옳은 것인가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8,760 시간교통량 순위곡선에서 변곡점을 탐색할 수 있는 기법을 제안하였다. 그리고 충청권 일반국도를 대상으로 제안 방법론을 적용하여 분석대상지점의 설계시간계수를 산정하였으며, 기존 지침의 내용과 비교하였다. 설계시간순위는 43~694순위로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30순위보다 모두 하위 순위에서 발생되고 있었던바, 30순위 교통량을 사용할 경우 약간의 과다설계가 이루어 질수 있음이 확인되었다.
수도권 도심 대기질 개선을 위한 환경지역의 운영전략 및 평가에 관한 연구
최기주(Choi Kee Choo),이규진(Lee Kyu Jin),안성채(Ahn Seong Chae),신강원(Shin Kang Won) 대한토목학회 2009 대한토목학회논문집 D Vol.29 No.6D
수도권 지역의 대기오염 배출량은 대부분 교통 부문에서 유발되고 있고, 특히 수도권 지역 미세먼지(PM10) 배출량의 52%와 질소산화물(NO<SUB>x</SUB>) 배출량의 59%는 노후 대형경유차에서 배출되고 있는 실정이다. 본 연구는 노후 대형경유차에서 배출되는 대기오염물질 저감을 위한 정책인 환경지역 (노후 대형경유차의 수도권 진입 억제 및 대기오염물질 저감장치 장착) 운영전략을 수립하고 이를 평가하였다. 본 연구에서 환경지역 운영전략은 대상지역과 대상차량에 따라 6개 시나리오로 구성 되었으며, 각 시나리오는 교통통계자료를 이용하여 평가되었다. 환경지역 운영 전략에 대한 평가 결과, 7년 경과된 노후 경유차의 DPF장착과 1998년식 이전 노후 경유차의 조기폐차 시행방안이 가장 효율적인 것으로 분석되었다. 또한 저공해화 대상차량을 수도권 내 운행차량 기준으로 설정하는 것이 등록차량 기준으로 설정하는 것보다 더 효과적인 것으로 분석되었다. In the Seoul metropolitan area (SMA), transportation sector is the largest source of air pollutant emissions, Of the total amount of air pollutant emissions in the SMA, about 52% of the particulate matter emissions and 59% of the nitrogen oxide emissions are from superannuated heavy diesel vehicles. To lessen the air pollutant emissions from superannuated heavy vehicles in the SMA, this study devised several strategies for operating Environmental Zone (EZ) program, which requires superannuated heavy diesel vehicles to install reduction equipments as well as restricts them entering part of the SMA, and evaluated the effects of different strategies on air pollution in the SMA, By using the Korean traffic statistics, an evaluation has been made of six EZ scenarios, which were devised by different target areas and vehicles. The results showed that the EZ program with retrofitting a DPF (Diesel Particulate Filter) equipment to 7-year-old heavy diesel vehicles and early scrapping of pre-1998 heavy diesel vehicles is the most efficient alternative in terms of air pollution reduction, In addition, the results showed that the magnitude of air pollution reduction increases when implementing the EZ program to all entering superannuated heavy diesel vehicles to the SMA rather than registered ones in the SM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