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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 : 안덕원(Deok?Weon Ahn) (검색결과 4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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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oposals for liturgy and its education for the 21st century : seeking evangelical, interdenominational, and mission-oriented worship

        안덕원 Torch Trinity Graduate University 2019 Torch Trinity Journal Vol.22 No.1

      • The significance of apostolic tradition for protestant churches in the 21st century : from the perspective of the majority world

        안덕원 Torch Trinity Graduate University 2017 Torch Trinity Journal Vol.20 No.2

        사도전승(Apostolic Tradition, A.D.215)은 3세기 초 교회 생활과 예배순서를 알 수 있는 중요한 자료로 기독교 역사에서 높이 인정받아왔다. 사도전승은 기독교 예전과 사역의 원시적 형태이자 3 세기의 기독교 예배를 대표하는 규례(ordo)로서, 성찬식의 구체적인 순서만이 아니라 건전한 삼위일체 신학을 담고 있으며 기독교역사에 있어서 여러 부분에서 지대한 영향을 끼쳤다. 필자는 사도전승의 중요성에 대하여 동의하면서 그 문서에 대한 신흥교회(제 3세계 교회)의 입장에서의 새롭고 창의적인 접근의 필요성을 제시한다. 기독교예전의 근본적 요소의 회복에 있어서 사도전승의 공헌은 분명하다. 따라서 사도전승은 교회들이 자신들의 신학과 예전을 발전시키는데 필요한 교육자료로서 긍정적인 역할을 한다. 그러나 사도전승을 연구하는 목적은 초기 기독교 전례를 낭만적으로 절대화하기 위함이 아니다. 사도전승은 예배의 개혁이나 변화를 위한 절대적인 수단으로 간주되어서는 안되며, 현대교회들에게 필요한 모범적인 구조와 예배순서를 제안하는 교육 자료로서 간주 되어야 한다. 나아가 대다수의 신흥교회들은 초기 기독교 사역의 규범으로서의 사도적 계승과 삼중직의 개념을 받아들이는데 큰 어려움을 갖고 있다. 그들의 독특한 종교적, 문화적 역사를 포용하는 폭넓은 신학적 노력과 목회적 실천의 모델이 필요하다. 결론적으로, 사도전승은 교회들 사이의 모든 차이를 극복하고 통일하기 위한 완벽한 문서는 아니지만, 보다 광범위한 교회들간의 대화를 위한 귀중한 출발점이 될 수 있다. 더 나아가 기독교 예전과 사역에 대한. 에큐메니즘, 토착화 및 탈식민주의적 입장에서의 보다 포괄적인 연구와 실천이 필요하다.

      • Lex Vivendi : Alan Paton’s Work for Peace Making in South Africa from a Liturgical Perspective

        안덕원 Torch Trinity Graduate University 2012 Torch Trinity Journal Vol.15 No.2

      • 한국 개신교회의 블렌디드(Blended) 예배 : 사례와 분석

        안덕원 Torch Trinity Graduate University 2018 Torch Trinity Journal Vol.21 No.1

        본 논고는 한국 개신교회의 블렌디드 예배의 사례를 소개하고 그 특징을 분석한 것이다. 첫 번째 장에서는 블렌디드 예배의 의미와 내용을 다루었다. 블렌디드 예배는 역사적 예배(historical worship)와 현대적 예배(contemporary worship)의 조화를 지향하며 창의적 재해석(creative reinterpretation), 상황화(contexualization), 나아가 성육신화된 예전(Incarnated liturgy)을 의미한다. 두 번째 장에서는 한국 개신교회의 블렌디드 예배의 사례를 크게 네 범주로 구분하여 소개하고 분석한다. 첫째, 교회의 선택에 따른 부분적 블렌디드; 둘째, 하나의 교회, 다양한 형식; 셋째, 전통과 현대의 조화; 넷째, 서구의 예전과 한국적 전통의 조우이다. 세 번째 장에서는 블렌디드 예배와 예배의 본질적 요소를 토대로 한국 개신교회의 예배를 평가했다. 개척자 예배와 구도자 예배의 깊은 영향을 받은 한국교회로서는 블렌디드 예배의 수용과 적용에 어려움이 있고 여전히 다양한 시도나 예배의 본질적 요소에 대한 인식도 부족하지만 여러 교회의 사례를 통해 긍정적이고 발전적인 부분도 발견할 수 있다. 결론에서는 한국 개신교회가 지속적인 창조의 과정을 통해 더욱 다양하고 균형 잡힌 예배를 만들어갈 것을 제안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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