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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급 기준에 따른 부유식 진자형 파력발전장치 설계기준 분석
손정민(J.M.Sohn),천호정(H.J.Cheon),박지용(J.Y.Park),신승호(S.H.Shin),홍기용(K.Y.Hong) 한국해양환경·에너지학회 2012 한국해양환경·에너지학회 학술대회논문집 Vol.2012 No.11
기존의 화석 연료인 석탄, 석유, 천연가스의 고갈과 지구온난화 등의 문제로 친환경에너지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는 실정이다. 친환경에너지란, 태양광, 태양열, 지열, 바람, 파도 등을 포함하여 재생이 가능한 에너지로 변환하여 이용하는 에너지를 말한다. 이는 최근 영구성과 친환경성에너지로써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 중에서도 파랑에너지는 풍부한 에너지원, 쉬운 단지형성, 저비용 설비로 인해 각광받고 있다. 부유식 진자형 파력발전장치는 부유식 구조물의 수실 내로 진행파를 유도하여 수실 내 벽면에서 반사된 파에 의해 정상파를 형성하며, 이 정상과의 마디 부위에 진자판을 설치하여 진자의 왕복운동을 이용해 발전하는 장치이다. 본 연구에서는 선급 및 국제 설계기준에 따른 부유식 진자형 파력발전장치 설계 시고려할 종합적인 사항과 설계 절차에 대해 살펴보았다. 본 연구는 부유식 진자형 파력발전 장치의 선행기술조사로써 향후 진행 될 상세설계에 활용이 가능하다. Energy shortages and concerns about environmental contamination have shifted global attention to green energy forms, such as wave, solar, wind, current, and geothermal. This shift has generated a greater interest in ocean wave energy production, which offers a number of distinct advantages. Ocean waves are one of the most abundant, renewable, and nonpolluting energy resources. The the floating pendulum wave energy converter uses the motion of a pendulum located in an open-mouthed water floater to capture the energy of the waves. Standing waves are formed inside the floater as the incident and reflected waves are superposed. A pendulum plate placed at the node of the standing wave can efficiently absorb energy from the horizontal back-and-forth flow. In the present study, comprehensive details and design procedure of the floating pendulum wave energy converter was investigated relevant to classification criteria. It is available to take advantage of the following detail design as technology information search of the floating pendulum wave energy converter.
자료 : 영양사의 직무능력 향상을 위한 계속교육의 참여동기 분석
손정민 ( Cheong Min Sohn ),조영연 ( Young Yun Cho ),배미용 ( Mi Yong Bea ),도은경 ( Eun Kyoung Do ),나우리 ( Woo Ri Na ),김미성 ( Mi Sung Kim ) 대한영양사협회 2013 대한영양사협회 학술지 Vol.19 No.4
본 연구는 영양사 직무능력 향상을 위한 계속교육의 참여동기를 분석하여 향후 영양사의 계속교육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기초자료로 사용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영양사 622명을 대상으로 조사된 설문 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본 연구에 참여한 영양사는 연령별, 최종학력별, 근무처별, 영양사 업무 근무경력별로 분류하여 조사하였다. 조사에 참여한 영양사의 연령대는 40대가 262명(42.1%)으로 가장 많았으며, 최종학력은 4년제 대학졸업이 322명(51.8%)으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근무처는 학교 영양사가 251명(40.4%)으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근무 경력은 7∼10년 228명(36.7%)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2. 전문영양사 계속교육 참여동기에 대한 타당성 및 신뢰도 검증을 위해 요인분석을 실시한 결과 총 4개의 요인이 도출되었다. 이는 각각 ‘전문역량 유지 및 개발’, ‘상호교류 및 전문가의 책임’, ‘직업의 안정성, 개인의 이익’, ‘고객에 대한 서비스’라 명명하였고, 이 중 ‘전문역량 유지 및 개발’의 설명분산이 29.343%로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참여요인의 Cronbach’s α값은 각각 0.967, 0.927, 0.878, 0.937로 분석되었다. 3. 본 설문에 참여한 영양사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계속교육 참여동기에 대한 분석결과 연령이 낮을 수록, 학력이 낮을수록, 유치원, 어린이집, 기타 근무자일 경우, 6년 이하의 경우에서 ‘직업의 안정성, 개인의 이익’에 대한 참여동기가 높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이상 결과를 종합하여 볼 때 영양사 계속교육 촉진 및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본 연구에서 분석된 연령, 학력, 근무처 및 경력 등을 고려하여 전문성을 증진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해야 할 것이며, 특히 연령이 적고, 경력이 길지 않은 영양사의 참여동기가 높은 것으로 보아 이들을 위해 전문성을 가진 프로그램 개발이 우선적으로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This study analyzed the reasons for continuing education among dietitians. An internet-based survey of 622 dieticians was conducted from August 31, 2012 to September 12, 2012. Based on data from the Participation Reasons Scale (PRS) questionnaire, factor analysis was conducted by principle component analysis for the extraction of major factors. Subsequent reliability analysis was performed by assessing Cronbach`s α. The ANOVA-test was performed to compare the participation reason scores for each factors according to general characteristics. Statistical analysis was performed using SPSS ver.17.0, and P<0.05 was considered significant. Factor analysis for the participation reasons revealed four types of factors. These factors were “maintenance and development of professional competencies”, “interaction and responsibility of professionals”, “job stability and personal profits” and “services for customers” respectively. Among the participation reasons, “maintenance and development of professional competencies” was the first reason with a 29.34% variance. In addition, the participation reasons for continuing education differed according to age (P<0.05), the highest level of education (P<0.05), workplace (P<0.01), and work experience in dietetic area (P<0.001). In conclusion, continuing education programs for dietitians should focus on effectively developing and promoting professionalis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