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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 : 손관설 (검색결과 4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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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본시장에서 보험업 주가의 불변 및 시변 분산 -공분산 구조에 관한 연구
손관설,김계홍 한국리스크관리학회 2009 리스크 管理硏究 Vol.20 No.2
주가 동학의 분산-공분산 구조는 분산투자효과, 헤지비율 산정, 자본관리 등 다양한 활용영역이 존재한다. 최근 Najand, Griffith and Marlett (2007)는 시변(time varying) 분산 구조를 이용해 보험업 주가수익률이 시장수익률을 초과함을 실증분석하였다. 이는 그 동안 학계에서 보험업의 주가 동학이 다른 업종과 차별된 이질성이 있음을 입증한 것이다. 본 논문은 요인분석, 군집분석, Harris, Stoja and Tucker(2007)이 제시한 S- GARCH모형 등을 적용하여 분산-공분산 구조를 도출하고 한국 자본시장에서도 보험업 주가동학의 이질성 여부를 검증하였다. 한국 자본시장의 18개 대표 업종지수를 기준으로 분산-공분산 구조를 적합시킨 결과, 미국 자본시장에 대한 선행연구와 같이 보험업의 이질성이 한국 자본시장에서도 유효함을 확인하였다. 특히, 보험업의 불변 및 시변 분산-공분산 구조가 경기변동에 덜 민감하게 반응하는 현상이 발견되어 보험업이 위험조정수익률이나 분산투자효과 측면에서 여타 산업에 비해 우수할 개연성이 있음을 발견하였다. The variance-covariance structure is very important in area of diversification effect, hedge ratio, capital management, and so on. Recently, adopting time varying variance structure, Najand, Griffith and Marlett(2007) showed that insurance sector could outperform over market. This study implies that dynamics of insurance stock price has idiosyncratic characteristics comparing to other industries. This paper has forecasted variance and covariance structure of insurance stock to examine whether insurance stock of Korean capital market is idiosyncratic, by factor analysis, cluster analysis and S-GARCH methods introduced by Harris, Stoja and Tucker(2007). The empirical results dealing with constant and time varying variance-covariance structure of 18 industry indices in Korean capital market show that idiosyncratic characteristics of insurance stock price is effective as previous US market studies. In other words, dynamics of insurance stock has other determinants comparing to other industries. Especially, in case of bear market, co-movement between insurance sector and market is lower than other industries, so risk adjusted return and diversification effect would be larger than other industr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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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관설(Kwan Seol Son),정홍주(Hong Joo Jung) 성균관대학교 무역연구소 2016 Asian Trade Risk Management(ATRM) Vol.1 No.1
본 연구는 기존 신흥국 중심을 한 연구와 달리 2008년 선진경제국인 미국을 대상으로 한국가리스크 및 전염성 효과를 분석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실증분석 결과, 국가리스크가 경제규모, 전염 정도 및 지속성 등에서 차별적 행태가 나타났으며 이는 글로벌 위기 확장 과정에서 모든 국가가 자기 반응적 특수성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반증하다고 볼 수 있다. 또한 전염과 자기증폭적 현상을 발견하였다, 이는 전염된 국가는 리스크를 계속 증폭시키고 있다는 것이다. 국가리스크 전염이 동시대적으로 발생하지 않고 최초 진원지로부터 일정 시차를 부고 발생함을 발견하였다. 이런 연구결과에도 불구하고 데이터의 일관성, 보편성, 측정도구의 견고성 측면에서 추후 연구가 필요해 보인다. 이에 추후 연구는 국가리스크 및 전염성에 대해 보다 국지 도는 글로벌 위기로 보편화될 수 있는 측정도구 연구가 집중하였으면 한다. This research aims to analyze country risk, contagion effect in the 2008 global financial crisis, originating from an advanced economy (U.S.A), contrary to the previous ones from emerging economy. The empirical analyses result in the following results. First, country risk differs among economic levels, contagion levels and durations. That is, each and every country had its own responsive characteristic during global crisis expansion process. Second, contagion had self-amplification characteristics. It means that once contagioned, the countries will be more contagioned than otherwise. Also, contagion had lag effect which contagion didn't simultaneously occur with origin time of crisis. In spite of a few new findings, this study has its own limitation, such as data consistence, university and robustness of measurement, especially robustness of country risk contagion model. The further studies are expected to continue in order to measure country risk and contagion, contagion channel model in term of regional and global cri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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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석,손관설 한국보험학회 2001 保險學會誌 Vol.59 No.-
최대의 위기라는 IMF 사태를 겪으면서 한국의 금융산업은 대대적인 구조조정을 겪게 되었다. 이제 금융기관들은 경쟁력없이는 생존이 불가능한 상황에 직면하고 있다. 이에 대응하여 금융기관들은 각종 비능률을 제거하고 경영효율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조치들을 적극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또한 정부도 금융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서 금융지원 및 규제완화 조치를 강구하고 있다. 그러나 이와 같은 조치들이 금융산업에 어떤 성과를 유발시켰는지에 대한 심도 있는 연구는 없었다 하겠다. 이에 본고에서는 생보산업을 중심으로 효율성 관점의 성과분석을 심도있게 다루기로 한다. 효율성 분석은 여러 가지 접근방법에 의해 이뤄질 수 있으나 본고에서는 비용함수접근법과 DEA접근법을 이용하기로 한다. 그결과 비용함수접근법에서는 효율성이 상승하는 것으로 DEA접근법에서는 하락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보험산업의 효율성을 결정짓는 원인분석을 실시하고 이를 바탕으로 한 시사점을 도출하고자 한다. The Korean financial industry has experienced the biggest restructuring program after IMF crisis. Today, it is popular rule that incompetent financial institutions will be withdrawn. That is why financial institutions launch many programs enhancing the efficiency of management. The Korean government has made helpful policies such as, financial support, deregulation, and so on. But there are not profound studies on the performance of these policies. This paper provides the empirical results on the performance of life insurance industry in terms of efficiency. This paper uses the Translog cost function approach and the DEA approach for analyzing the efficiency of life insurance industry. The empirical results said that the efficiency of life insurance industry decreased in term of the Translog cost function approach and increased in term of the DEA approach. Also this paper shows what determines the efficiency of life insurance industry and suggests some implications based on the empirical resul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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