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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엽집(万葉集)』 의 오오키미(女王)의 노래 -만가(挽歌)를 중심으로-

        사이토아사코 ( Saito Asako ) 한국일어일문학회 2014 日語日文學硏究 Vol.89 No.2

        본고는 『만엽집(万葉集)』에 나타난 만가(挽歌) 중에 여성가인, 특히 ``오오 키미(女王)``로 불린 황족여성들의 만가를 중심으로 고찰한 것이다. 만엽 제1기의 오오키미 만가는 서정성(敍情性)과 장례(葬禮)를 노래하는 의 례가(儀禮歌)라는 상반된 제재(題材)가 사용되고 었다. 이 시기의 노래는 일본의 기기신화(記紀神話)의 아마노 이와토 신화(天岩戶神話)를 인용하고 있으며, 천 황에 대한 만가가 처음으로 등장하는 시기이다. 제2기는 도읍지에서 멀리 떨어진 타지에 묻힌 남성의 죽음을, 신화의 내용을 기반으로 하여 시간 순으로 기술하고 있다. 주 내용은 장의(葬儀), 소생(蘇生)에 대한 노력, 체념 등이다. 제2기는 제1기와 마찬가지로 신화의 세계를 인용하고 있지만, 죽음을 면하기 위한 제의(祭儀)를 노래함으로써 그 애상(哀傷)을 더 아 련하고 애절하게 표현하고 있는 점이 제1기와 다른 점이다. 반면, 제3기와 제4기는 원통한 죽음을 맞이한 역사적 인물 나가야노 오오키 미(長屋王)와 그 주변인물에 대한 만가이다. 그 노래는 각 1수뿐이지만, 특기할 만한 점은 제1기와 제2기의 오오키미 만가와는 전혀 다른 애상가라는 점이다. 이 시기에 남성 가인들은 망처만가(亡妻挽歌)라는 사적인 세계를 전개하였는데, 이러한 것과는 대조적이라고 말 할 수 있다. This is the study aims to analyze the Manyeopjip Elegy on female songs, especially on the elegy of royal concubines called ``Oohkimi (女王). In the first Ookimi Elegy in the Manyeop, in oppose to other ritual singing which bases the songs on lyrical elegy (敍情性) and funeral (葬禮), the sanctions (題材) was used in the song. The songs in this period cite mythology of Amanoiwato (天岩 戶神話) in Japanese Kojiki (記紀神話). Also, this is the period that the emperor appeared for the first time in the songs. In the second period, the song is about a death of man who is buried far away from the capital, based on the myth, in chronological order. Although the second period song is similar to the first song in that both of them cite mythical contents, these two songs are different that second one expresses more mournfully on the sorrow (哀傷) by singing formal offer (神儀) to avoid death. On the other hand, in the periods of 3 and 4, the elegy is on the Oohkimi (長屋王), a historial figure who died in bitterness, and the people around her. There are only on song, however, it is important to note that the song is completely contradictory from the songs from the period 1 and 2. The songs contradicts that the male singers in this period unfold the MangcheonManga(亡妻挽歌), a song on the ruined family with dead w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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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PIのロールプレイに見る韓国人日本語学習者の断り方

        ?井?子,사이토아사코 한국일본학회 2007 日本學報 Vol.72 No.-

        この研究は韓国語母語話者と日本語母語話者の断り方における違いと韓国人学習者の日本語の断り方におけるレベルの上昇と共に現れる変化の過程をOPIのロールプレイの部分を使って検証する。研究方法としてはACTFLの開発したOPIを韓国人日本語学習者20人に実施した。また、比較対照として、日本語母語話者5人、韓国語母語話者5人にも各々の母語によるロールプレイを実施し、テープを文字化した資料を用いた。分析の枠組みはBeebe等の「断りを構成する意味公式の分類」を基に、直接的断り、間接的断り、付属表現、緩和表現に大別される33項目の分類を用いた。 親しい関係の依頼場面における断り(ロールプレイ1)では日本語母語話者は理由、緩衝語句、条件、詳細、韓国語母語話者は代案、批判、自己防衛などの意味公式を使用していた。親疎の上下関係における誘いの場合の断り(ロールプレイ2)では、両者共に理由、感謝,好意的反応などの公式を用いていたが、韓国人は日本人より頻繁にこれらを用いている。また、韓国人学習者の緩和表現の使用はレベルが上がるほど使用回数が増えているが、超級になっても日本人の用いない当惑、批判、驚きを含むマーカーを使用するなど韓国語からのトランスファーが見られた。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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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엽집(万葉集)』에 나타난 ‘愚’

        사이토 아사코 동아시아고대학회 2015 동아시아고대학 Vol.0 No.40

        본고는 『만엽집』에 나타난 ‘愚’의 용례를 분석하고, ‘愚’어휘의 『만엽집』에서의 위상 및 의의를 고찰해본 것이다. 『만엽집』에 ‘愚’는 일본 고유의 한자음(和語) ‘オロカ’를 포함하여 불과 6개 용례뿐으로 상대에서는 결코 일반적인 것이었다고는 말할 수 없다. 한어(漢語) ‘愚’는 좌주 등의 한문체(漢文体) 중에 보여지는데, 야마노 우에노 오쿠라(山上憶良), 다카하시노 무시마로(高橋虫麻呂), 고베노 오오키미(児部女王), 오오토모노 야카모치(大伴家持) 등 만엽집 제3기 이후인 나라시대의 지식인만이 사용하고 있는 점을 볼 때, 한적(漢籍)에 정통하고 있었던 사람들에 의한 비교적 새로운 어휘였던 것이다. 가장 빠른 시기에 이 단어를 이용했다고 여겨지는 야마노 우에노 오쿠라는 ‘賢’에 대응하는 것으로써 ‘愚’를 인식하고, 자기를 ‘凡愚’한 자로서 인식, 체념함으로써 삶과 죽음, 그리고 거기에서 생기는 고뇌를 받아들이려 했다. 또, 다카하시노 무시마로는 오쿠라를 계승하고, 세상과의 모든 인연을 끊지 못하는 자를 ‘愚人’으로 칭하고, 사람이란 그러한 사람임을 전설가를 통해서 말하고 있다. 16권에서는 ‘愚’가 ‘嗤咲’의 대상으로 묘사되고 있다. 여기에서는 고베노 오오키미(児部女王)가 ‘下姓醜’를 상대로 선택한 娘子를, 철도끼를 떨어뜨려 그것이 떠오르는 것을 기다리는 사람을 설교하고 있는 것처럼, ‘嗤咲’하는 사람과 ‘嗤咲’되는 사람과의 사이의 상하관계가 보여지는데, 이것은 씨족사회(氏族社会)에서 씨성사회(氏姓社会)로의 이행으로 인하여 변하는 것이었다. 만엽 제4기를 대표하는 가인(歌人) 오오모토노 야카모치는 엣츄에서 오오토모노 이케누시(大伴池主)와의 와카(和歌)의 증답에서 한문체(漢文体)의 서한적(書翰的)인 서(序) 중에서, 자기 자신을 ‘俗愚’로 칭하고 이케누시에 대한 겸손한 마음을 표하고, 또, 이케누시도 한적(漢籍)의 지식에 의한 겸손표현을 다용하고 있다. 이것들은 제3기 오쿠라와 다비토와 주고받은 내용에는 보여지지 않는 표현이며, 야카모치의 ‘俗愚’가 후세에 빈번하게 등장하는 ‘愚’의 겸손적인 용법은 상대문학에서 효시였다. 이상, 『만엽집』에 쓰여진 ‘愚’의 거시적 고찰을 해보았는데, 여러 가지 용례에 대한 불전, 한적과의 보다 면밀한 비교고찰이 과제라고 말할 수 있다. This paper analyzes the use of the word through examples of “愚” that appeared in Manyeonjip and explores the word’s status and significance in the text. In Manyeonjip, “愚” appears only six times, including in the Japanese-Chinese word “和語” oroka 「オロカ」, which was not a general way of using the word in the period. 漢語” with “愚,” which appeared in Chinese writing forms, was a relatively new word used by people who were conversant with Chinese words, since “愚” was used only by educated people in the Nara period. Okura discusses 愚 as a response to 賢 and accepts the agony of life and death by identifying and resigning himself as a 凡愚 person. Moreover, in traditional songs, Takahashino Mushimaro, following Okura, describes the human being as 愚人, which is a person who cannot break off relations with the world. In the 16th volume, 愚 is described as an objective of 嗤咲. A top-bottom relationship appears between a person doing 嗤咲 and a person becoming 嗤咲, and this change is explained by the transformation from a clan society(氏族社会) to a former naming society(氏姓社会). Oomotono Yakamochi expresses his own humble feeling toward other parties by calling himself 俗愚 (序), the Chinese writing form (漢文体) of 書翰的. This is the precursor to the use of “愚” to express humbleness in the later peri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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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상대문학(上代文學)에 나타난 유배(流配) 고찰 -이소노 가미노 오토마로(石上乙麻呂) 관련 한시(漢詩)・와카(和歌)를 통하여-

        사이토 아사코 동아시아고대학회 2011 동아시아고대학 Vol.0 No.26

        본 논문은 ‘유배(流配)’가 일본 상대문학(上代文學) 한시(漢詩)・와카(和歌)에 어떻게 표출되고 있는지를, 이소노 가미노 오토마로(石上乙麻呂, いそのかみのおとまろ, 이하 ‘오토마로(乙麻呂)’)의 유배관련 한시(漢詩) 및 와카(和歌)의 특징과 상호적인 의미를 통하여 고찰해 보고자 한다. 상대문학(上代文學)작품 『회풍조(懐風藻)』(751)와 『만엽집(萬葉集)』(630~760)은 공통적으로 오토마로(乙麻呂)의 유배 관련 노래만이 실려 있어 일본 유배문학을 고찰하는 단초가 된다. 일본의 유형 제도는 당의 율령제도의 도입으로 시작한다. 유형은 율(律)에 따라 정한 5형 중의 하나이다. 유배(流配)를 모티브로 하는 작품의 초출(初出)은『일본서기(日本書紀)』(720)에서 「卜者曰、有内乱。蓋親々姦乎」로 시작되는 부분이다. 인교천왕 24년(允恭天皇 24年, 435) 가루노 히쓰기노 미코(軽太子, かるのひつぎのみこ, 이하 ‘가루노 미코(軽太子)’)와 가루노 오이라 쓰메(軽大郎女, かるのおおいらつめ, 이하 ‘가루노 이라쓰메(輕郎女)’)는 오누이간의 금단(禁斷)의 사랑으로 유배된다. 가루노 미코(軽太子)의 유배의 원인이 간통이라는 남녀 관계였다는 점이 주목되는 대목이다. 또, 일본의 최초의 한시집(漢詩集)인 『회풍조(懐風藻)에는 오토마로(乙麻呂)가 도사(土佐)로 유배되었을 때의 네 수가 있다. 또, 와카집(和歌集) 『만엽집(萬葉集)』에는 아미노 오오키미(麻続王, おみのおおきみ)노래군(1권/23, 24), 오토마로(乙麻呂)가 도사(土佐)로 유배될 때의 노래군(6권/1019~1023), 나카토미노 야카모리(中臣宅守, なかとみのやかもり)와 사노노 지가미노 오토메(狭野茅上娘子, さののちがみのおとめ)의 증답가(贈答歌) 군(群)(15권/3723~3785)을 들 수 있다. 이와 같이, 오토마로(乙麻呂)의 유배는 상대문학(上代文學)작품 『회풍조(懐風藻)』와 『만엽집(萬葉集)』에 문학적 소재로 쓰일 정도로 세인의 이목을 집중시켰던 것이다. 물론, 이는 오토마로(乙麻呂)가 용모(容貌)・문재(文才) 모두 뛰어난 당대를 대표하는 명문가 귀족이면서도 정치적 비극의 주인공이라는 점이 그 비극성을 한층 더 배가시켰기 때문이기도 할 것이다. 먼저, 한시(漢詩) 네 수는 유배 당사자인 오토마로(乙麻呂)가 읊은 것인데, 제 1수와 제 2수는 비록 유배지에 있어도 정적(政敵)에 대한 원한은 보이지 않는다. 한시문학(漢詩文學)의 세계인 ‘시(詩)는 생각을 드러내는 지(志)(詩は志なり)’라는 지식인으로서 냉정함을 유지하면서 당시의 풍류인을 상징하는 ‘고토(琴, 거문고)’를 공공연하게 가지고 노는 우아함이 보인다. 그러나 제 3수에서는 계절의 변화와 시간의 흐름에 따라서 지식인으로서의 고독감을 느끼며 원한은 더욱 더 깊어진다. 이어지는 제 4수에서는 지적인 생각(志)은 사라지고, 그 대신에 저녁부터 새벽 사이에 정(情)의 세계에 대한 번민을 호소한다. 원래, 한시(漢詩)의 세계에서 남성이 자신의 사랑을 표출하는 것은 어디까지나 픽션상의 것이었다. 따라서 오토마로(乙麻呂)의 정시(情詩)는 한시(漢詩)의 명맥을 계승한 것이 아니라, 와카(和歌)에서 표출되고 있었던 감정을 그대로 받아들이고 있었음을 알 수 있다. 이러한 관점에서 살펴보면, 오토마로(乙麻呂)에게 유배라는 절망적인 시간의 심정은 외래(外來) 한시(漢詩)의 형식만으로는 표현할 수 없었던 것이다. 와카(和歌)에서는 여행의 수호신에게 가호를 기원하는 형식으로 유배가 표현되어 있다. 이는 사건 당사자인 오토마로(乙麻呂)의 노래가 아니고, 그를 ‘미코토(命)’로 경칭하는 제삼자가 여행의 풍속적인 요소를 도입하여 와카(和歌)가 가진 ‘여행(旅)’이라는 전통적인 형식을 빌어 유배라는 주제를 구성하고 있다. 따라서 한시(漢詩)에서는 유배지에 있는 오토마로(乙麻呂)자신의 심정표출 및 도읍지를 향한 심정, 그리고 도읍지에 있는 사랑하는 사람에 대한 정념이 표현되어 있었다고 한다면, 와카(和歌)에서는 오토마로(乙麻呂)의 유배라는 비극적인 상황에도 불구하고 오토마로(乙麻呂) 개인의 격렬한 내면적 감정을 표출하지 않고, 제삼자가 유배지로 가는 오토마로(乙麻呂)의 여정을 설명하면서 여행의 안전과 가호를 기원하는 표현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상과 같이, 8세기 일본 문인들은 오토마로(乙麻呂)의 유배사건의 문예화(文藝化) 과정을 통하여 표현과 시정(詩情)을 달리하는 한시(漢詩)와 와카(和歌)를 어떤 식으로 자기화(自己化)했는지 엿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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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연가를 통해서 본 오토모노 사카노우에노 이라쓰메(大伴坂上郎女)시가의 독자성

        사이토 아사코(斎藤麻子) 동아시아고대학회 2008 동아시아고대학 Vol.18 No.-

        본고에서는 만엽집(万葉集)를 대표하는 여성가인 오토모노 사카노우에노 이라쓰메(이하 ‘이라쓰메’로 함) 작품 중에서, 특히 자연물(自然物)을 읊은 노래(본고에서는 이것을 ‘자연가’로 함)를 중심으로, 이라쓰메가 어떠한 자연물을 작품 속에 인용하고, 또 그것을 어떤 식으로 표현하고 있는지를 밝히고자한다. 이라쓰메의 자연가는 만엽 제 1‧2기부터 만가에 도입된 「구름」을 답습하면서, 병행하여 「눈물」이라는 단어를 사용했는데, 이것은 다른 여성가인에게는 볼 수 없는 한시문(漢詩文)의 영향이다. 또 그녀의 자연가는 타지에 체재했을 때나 연회에 참석했을 때 부른 노래가 많다. 이러한 점은 시대를 대변하는 여성가인 이라쓰메의 면모를 여실히 드러내 준다고 할 수 있다. 상문(相聞, 연가)에서는 사호강(佐保川)과 물새(水鳥), 그리고 검은말(黒馬)이라는 경물(景物)이 도입되며, 강은 「물가의 사랑(水辺の恋)」이라는 모티브가 그 근저에 깔려있다. 특히 「새(鳥)」는 동떨어진 공간적인 간극을 극복하는 존재로서 의식되었다. 또 그녀는 「여름(夏)」 노래에 「青」과 「白」, 「青」과 「紅」이라는 선명한 색채를 조합하여, 이들을 「미소(咲み)」와 「사랑의 괴로움(苦しさ)」으로 표현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봄은 도래하는 것이고, 경축할 만한 계절로 노래되어 지고 있지만, 이라쓰메는 「봄 안개(春霞)」를 「답답함(こころぐきもの)」으로 노래하고 있다. 겨울 매화는 당대 가인에 있어서는 매우 인상적인 것이었으나, 이라쓰메는 매화가 「떨어지는(散る)」 모습으로 표현하여, 그녀만의 독특한 감수성을 드러내고자 하였다. 이와 같이, 이라쓰메의 자연가는 동시대 가인들과는 다른 새로운 노래의 세계를 구축했던 것이다. This study strives to clarify what natural objects Iratume cite to the works, and how she expresses them focusing on the songs written about natural objects among the works of the woman poet representing <Manyosyu>, Otomoto Sakanoueno Iratume. Iratume's natural songs following <cloud> introduced at elegy from the 1st and 2nd term of Manyosyu, used the word of <tears>, which is influenced by a Chinese poetry and prose we have not seen from other poets. Also her poetry on nature includes many songs sung during staying at other place, or participating at a party. This aspect can be said to maintain the phase of Irasseume as a women poet representing the times. In songs of love(Somon), scenery and natural objects appear, for example, Saho River, water bird, and black horse, where the river is based on agony of love in the waterside. Especially <bird> was recognized as a being to get over a spatial gap. Also she combined clear colors of <blue> and <white>, <blue> and <red> and expressed them as <smile> and <agony of love>. In general, spring will come, and it was sung as a celebratory season, but Iratume sings <spring mist> as <stuffiness>. Winter flower of plum was greatly impressive for the poet at the time. Iratume tried to reveal her peculiar sentiment expressing the flower of plum as a shape of <falling>. Like this, the nature song of Iratume built a new world of her o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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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万葉의 女性像 - 여성의 사랑가에 보이는 「늙음」 -

        사이토 아사코 동아시아고대학회 2004 동아시아고대학 Vol.10 No.-

        Love is indeed a central topic in about 270 songs compiled in “Manyoshu"written by clearly identified female writers. However, it is hard to find songs talking about aging in life. The typical song-writers talking about the rare issue are Isigawanoiratzme (石川郞女), Automonosakanouenoratzme (大伴坂上郞女), and Kinoiratzme (紀郞女). Although Isigawanoiratzme (石川郞女) is an old woman, she describes the story of falling in love as if she was young. The old lady portrayed as an aged woman (古りにし嫗) in the story is likely tobe in love and also suffers from the troubles of love many times in her life. Automonosakanouenoratzme (大伴坂上郞女) depicts the ardent passion of love as much as someone loves "until the days of black hair becoming white hair" (黑髮に白髮交じり老るまで). Although there is a usual expression of "falling frost" for aging, she intentionally describes it with the term of "white hair". The expression of "until the days of frost falling on black hair" defines her sorrow with the passage of time and pain beyond endurance while living a life, whereas the expression of "white hair" implicates becoming old as time goes by. Kinoiratzme (紀女郞), corresponding many verses with Automono yakamochi (大伴家持), illustrates her own feelings as she behaves "actions in a graceful manner (神さぶ)" as an old partner in terms of "whether she is too old to love or not ((神さぶと否にはあらず)". By making a song with the subject of 'getting old' that should not be necessarily explicit, she seems to take a provocative attitude toward her love on purpose. It is believed that such humors in love songs are used to verbalize their feelings more deeply than ever. As mentioned above, the female writers who has introduced the conception of "getting old" into love songs occupies a position of a "female leader". The "female leader"means those are selected by their brilliant talent, aptitude, and dignity, representing their own family. That is why they are supposed to manage the term "getting old"in their works. Consequently, this fact would help presume the possible locations where they could enjoy making songs about "getting old". It allows more studies on the subject needed to be done in the near fu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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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万葉集』에 나타난 시어 ‘오모카게(面影)’考 -‘오모(面)’・‘가게(影)’를 통해서

        사이토 아사코 동아시아고대학회 2010 동아시아고대학 Vol.0 No.23

        본고는 『만엽집(万葉集)』의 시어 ‘오모카게(面影)’를 ‘오모(面)’, ‘가게(影)’, ‘오모카게(面影)’로 나누어, ‘오모카게(面影)’의 의미와 그 변천과정을 고찰해본 것이다. ‘오모카게(面影)’는 덴표시대(天平時代) 만엽의 표본으로 여겨지는 11권・12권 및 오토모노 야카모치(大伴家持)와 그의 가권(家圈) 가인(歌人)인 가사노 이라쓰메(笠郎女), 오토모노 사카노우에노 이라쓰메(大伴坂上郎女) 등에 계승된 이 시대의 신어(新語)이며, 중국이나 한국에서는 하나의 어휘로서는 성립하지 않았다. 11권・12권의 작자 미상노래의 경우, ‘오모(面)’는, ‘오모(面)’뒤에 붙은 동사 ‘잊어진다(忘)’, ‘가린다(隠)’, ‘알고 있다(知)’, ‘변한다(変)’의 목적어적인 역할로, 보일 듯 말 듯 한 느낌에 중점을 두고 있었다. 야카모치 가권 가인의 ‘오모(面)’는 한정적으로 사람의 얼굴・안면을 파악하는 방식이었다. 한편, ‘가게(影)’는 ‘水陰’, ‘草陰’와 같이 자연경물의 ‘그늘에 위치한 부분’이었으며, 야카모치 가권 가인의 노래에서는 11권・12권에서는 볼 수 없었던 시간의 흐름 속에 존재하는 풀이나 꽃과 같은 경물과의 조합을 통해 노래되어지고 있었다. 또, ‘오모카게(面影)’는 ‘오모(面)’을 가진 사람의 전체적 형상이나 인상으로까지 표현하게 되었으며, 더 나아가서는 현재 눈앞에 존재하지 않는 사랑하는 사람의 형상・인상도 미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것으로 변모해 갔다. 11권・12권의 ‘오모카게(面影)’는 남성노래에서 표현된 옷, 거울에 비치는 모습(얼굴), 눈썹, 미소 등에 의해 구상화(具象化)된 여성의 환영(幻影)을 그린 것이다. 한편, 오토모노 야카모치와 가사노 이라쓰메의 노래에서는, 점차 꽃이나 풀 등 주변에 흔히 볼 수 있는 경물(景物)을 통해 상대의 모습을 표출하고 있다. 그러나 야카모치가 실제로 경험한 것을 ‘오모카게(面影)’로 떠올려 노래한 것에 비해, 가사노 이라쓰메는 실제의 체험을 ‘오모카게(面影)’로 노래하지는 않았다. 또, ‘오모카게(面影)’를 떠오르는 시간에 있어서, 남성은 여성과 하룻밤을 지낸 ‘다음날 아침’이고, 여성은 남성을 기다리는 ‘저녁이나 밤’이다. 이처럼, ‘오모카게(面影)’는 실체(實體)로서 보이는 외부세계 ‘오모(面)’와 이를 마음에서 감지되는 내부세계의 괴리(乖離)를 ‘가게(影)’와 융합시켜 표현한 말이었다. 즉, 실제로는 거기에 존재하지는 않지만, 내 마음에 또렷하고 선명하게 보이는 것에 대한 심정을 드러낸 것으로, 덴표시대(天平時代)에 자기감정을 보다 세밀하게 표출하기 위하여 새롭게 만들어진 신어(新語)임을 알 수 있다. 이상, ‘오모(面)’와 ‘가게(影)’을 통하여 당풍(唐風)문화의 영향을 많이 받은 덴표시대의 시어(詩語) ‘오모카게(面影)’를 고찰하였다. 앞으로는 『문선(文選)』이나 『옥대신영(玉台新詠)』 등 중국 문헌과의 비교를 통해, 이 시대의 신어(新語)의 특성을 보다 구체적으로 밝혀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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