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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 대응 신재생에너지 중심 2050 Net-Zero 구현 다중 출력안정화 Grid 모형
황우현(Hwang Woohyun),김민호(Min-ho Kim),부호준(Ho-jun Bu),강병찬(Byung-chan Kang),고승윤(Sung-yoon Ko),이영일(Young Il Lee) 대한전기학회 2021 대한전기학회 학술대회 논문집 Vol.2021 No.10
최근 기후위기 대응 속도가 빨라 지고 있다. 1차 산업혁명 이후 화석연료 사용이 늘어나 지구온난화가 심화되고 재해가 급증하자 국가별 이산화탄소 감축을 추진한다. 국내는 신재생 보급, 그린뉴딜, 넷제로를 지향한다. 해외 경우 미국은 파리기후협약 복귀와 뉴딜정책 도입하며 이산화탄소 감축 목표를 50%로 상향시켰다. 일본, 유럽도 2050년 넷제로를 선언하였으며 중국도 2060년까지 완료 목표다. 모두 기존 에너지공급체계와 신재생에너지의 공존을 전제로 하나 극복 요소가 많다. 본 논문에서 국내외 기후위기 대응 정책방향과 제주 CFI2030 추진 과정에서 나타나는 물리적, 전기적 장애요인을 살펴보고 전력망 운영안정화 방안을 제시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