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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판용 침강 및 부상 배합사료 공급횟수가 미성어기 강도다리(Platichthys stellatus)의 성장, 사료이용성 및 체조성에 미치는 영향
변순규,최진,임현정,정민환,김경덕,김희성 한국수산과학회 2019 한국수산과학회지 Vol.52 No.5
A 2×4 factorial feeding trial was conducted to examine the effect of feed type and feeding frequency on the performance of sub-adult starry flounder Platichthys stellatus. Two feed types, sinking pellets (SP) and floating pellets (FP), were given to 480 fish housed in tanks. Triplicate groups of fish were fed each feed type at one of four feeding frequencies (one meal every two days, one meal per day, two meals per day, and three meals per day) for nine weeks. Weight gain (WG) and specific growth rate (SGR) of fish were affected by feeding frequency. However, WG and SGR were the same in fish fed SP at two and three meals per day; similarly, there was no difference in WG or SGR of fish fed FP at one meal, two meals, or three meals per day. Feed utilization of fish was affected by both feed type and feeding frequency. These findings suggest that two meals per day of the SP or one meal per day of FP are sufficient for optimum growth performance of sub-adult starry flounder.
찰가자미(Microstomus achne)의 난발생 및 자치어 형태 발달
변순규,이성훈,황재호,한경호,강경완,김진도,김이청,이배익 한국발생생물학회 2009 발생과 생식 Vol.13 No.4
이 연구는 2006년 1월부터 3월까지 전남 여수시 거문도 해역에서 어획된 찰가자미의 어미로부터 실험실 내 자연 산란을 유도하여 난발생 및 자치어 형태발달을 관찰하였다. 수정란은 무색 투명한 분리부성란이고, 유구는 없었으며, 난경은 1.64±0.03 ㎜(n=50)였다. 부화에 소요되는 시간은 수온 9.8~13.0℃(평균 11.4±1.6℃)에서 수정 후 168시간 40분이었으며, 부화직후의 평균 전장은 4.05±0.18 ㎜(n=20)였다. 부화 직후 자어는 막지느러미가 발달하였고, 물방울 모양 구조를 이루고 있으며, 입과 항문은 열려 있지 않았다. 이때 근절은 14~15+33~34=47~49개였으며, 난황은 장경이 평균 1.64± 0.12 ㎜, 단경은 평균 1.23±0.19 ㎜였다. 부화 후 12일째 자어의 전장은 평균 7.32±0.42 ㎜(n=20)로 난황은 완전히 흡수되어 후기 자어기로 이행하였고, 막지느러미 가장자리에는 별 모양 흑색소포와 나뭇가지 모양의 황색소포가 더욱 밀집되었고, 척색은 국화 모양의 흑색소포가 밀집되어 4~5개의 흑색소포대를 형성하였다. 부화 후 90~93일째 평균전장이 19.91± 1.63 ㎜(n=20)였고, 모든 지느러미 줄기 수가 정수에 달하였으며, 모든 반문이 형성되어 치어기로 이행하였다.
수온이 찰가자미(Microstomus achne)의 난발생에 미치는 영향
변순규,이성훈,황재호,한경호,연인호,김진도,이종하,이배익 한국발생생물학회 2009 발생과 생식 Vol.13 No.4
찰가자미 Microstomus achne의 어미로부터 수정란을 받아 수온이 난 발생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하였다. 찰가자미의 난발생 속도와 부화율에 미치는 수온의 영향을 조사한 결과 난발생이 개시되는 생물학적 영도는 평균 0.4℃였다. 수정에서 부화에 이르기까지 평균 소요시간은 9~21℃에서 86.5~296.67시간이 소요되었으며, 수온이 높을수록 각 발생단계에 이르는 시간이 짧아지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부화율은 12~18℃에서 95.8~97.0%였으며, 9℃와 21℃에서는 각각 86.9%, 9.3%가 부화되었다. 한편, 24℃에서는 24시간 이전에 모두 사망하였다. 기형어의 발생율은 21℃에서 88.3%, 9℃에서는 2.1%였으며(P<0.05), 12~18℃에서는 0.4~0.8%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