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SS 학술연구정보서비스

검색
다국어 입력

http://chineseinput.net/에서 pinyin(병음)방식으로 중국어를 변환할 수 있습니다.

변환된 중국어를 복사하여 사용하시면 됩니다.

예시)
  • 中文 을 입력하시려면 zhongwen을 입력하시고 space를누르시면됩니다.
  • 北京 을 입력하시려면 beijing을 입력하시고 space를 누르시면 됩니다.
닫기
    인기검색어 순위 펼치기

    RISS 인기검색어

      검색결과 좁혀 보기

      선택해제
      • 무료
      • 기관 내 무료
      • 유료
      • KCI등재

        신라・백제 문자문화와 일본 문자문화의 비교연구 -출토문자자료를 중심으로-

        방국화 경북대학교 영남문화연구원 2021 嶺南學 Vol.- No.77

        This paper examines the influence of the literary culture of Silla and Baekje on the Japanese literary culture based on the excavated text materials. So, the characteristics of Chinese character culture of Silla and Baekje were discussed. The literary culture of Silla, Baekje, and Goguryeo has the same parts, but each has its own characteristics. In other words, the usage of Chinese characters in the ancient three kingdoms of the Korean Peninsula cannot be regarded as the same, but each country has its own characteristics. In this paper, by comparing the text materials of Silla and Baekje with those of Japan, the differences in text culture in each region of Japan were examined. By comparing the usage situation of “ ” in the Saikaido(西海道) area with “甕”, it was concluded that “ ” came to be used in various parts of Japan due to the influence of the Baekje people. Also, the use of “甕” (瓮) was considered to be influenced by Silla. Also, there are cases where the shape of the letters differs depending on the region, such as “伊” in the Wooden Documents of Wakasano-guni(若狹國), but this is also presumed to be related to Silla. 본고는 목간을 비롯한 출토문자자료를 기초자료로 신라의 문자문화, 백제의 문자문화가 일본 문자문화에 어떠한 영향을 끼쳤는지에 대하여 고찰함으로써 신라와 백제의 한자문화의 특성에 대해 접근해 보고자 한 것이다. 신라, 백제, 그리고 고구려의 문자문화는 공통적인 부분도 있지만 제각기 자기 나라의 특성도 갖고 있다. 즉 한반도 고대 삼국의 한자 용법은 같다고만 볼 수 없고 각 나라에 특성이 있다고 봐야 한다. 본고에서는 신라, 백제의 문자자료를 일본의 문자자료와 비교함으로써 일본의 각 지역에 나타나는 문자문화의 차이를 문자문화의 전파측과 관련지어 검토하였다. 西海道 지역의 “ ”의 사용 상황을 同訓異表記로 되는 “甕”과 비교함으로써 “ ”은 백제계 도래인의 영향으로 일본 각지에서 사용하게 되었다는 결론을 얻었다. 또한 “甕”(瓮) 사용은 신라의 영향으로 보았다. 그리고 若狹國의 하찰목간의 “伊”와 같이 글자 형태가 지역에 따라 다른 경우도 있는데 이것도 문자문화의 전파측, 즉 신라와 관계가 있는 것으로 추정하였다.

      • KCI등재

        일본 고대 목간의 비문자 표기에 관한 몇 가지 문제

        방국화 한국목간학회 2022 목간과 문자 Vol.- No.28

        같은 한자문화권에 속하며 목간 문화를 공유하고 있는 동아시아 각국·각 지역에서는 문자표기뿐만 아니라 비문자 표기 사용에 있어서도 공통점이 많다. 본고에서는 동아시아 시각에서 일본 고대 목간에 보이는 비문자 표기 중 轉倒符, 合點, 삭제 부호, 중복 부호, 刻齒 등에 대해 고찰하였다. 이러한 비문자 표기는 형태뿐만이 아니라 기재된 위치, 크기 등 여러 요소에 대해서도 종합적으로 검토할 필요가 있다. 본고에서는 일본 고대 목간의 이러한 비문자 표기를 중국이나 한국의 목간을 비롯한 기타 문자 자료와 비교 검토함으로써 넓은 의미에서의 서사 방법 및 그 전파 양상에 대해 검토하였다. 본고에서의 이러한 검토를 통해 일본 목간에 보이는 轉倒符, 合點 등의 상기 비문자 표기는 기본적으로 중국 한대 이전의 간독 자료를 비롯한 문자 자료에서 그 기원을 찾을 수 있었다. 그러나 일본의 이러한 서사 방식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 것은 중국이 아닌 한반도가 차지하는 비중이 더 크다. 그중 중복 부호의 경우, 일본 목간의 중복 부호는 서사 위치나 인접 문자와의 간격이 중국 남북조 시대와는 다르지만 당나라 초기의 문자 자료와 유사하다. 또한 그 형태는 백제 목간과 아주 비슷해서 백제의 영향을 추정해 볼 수 있다.

      • KCI등재

        함안 성산산성 목간으로 본 신라 지방사회의 한자 교육·습득

        방국화 한국목간학회 2023 목간과 문자 Vol.- No.30

        본고는 신라 목간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함안 성산산성 목간의 用字 분석을 통해 신라 지방사회의한자·한문 습득의 양상을 밝히고자 한 것이다. 253점에 달하는 성산산성 목간에 사용된 글자 수는 1581자이고 글자 종류는 263자이다. 수량상으로 많지는 않으나 동일한 유적에서 출토된 신라 지방사회의 문자생활을 반영하는 일괄적인 자료이므로 用字에 관한 통계 분석을 하는데 적합한 史料라고 할 수 있다. 본고에서는 성산산성 목간에 사용된 263자와 고대의 識字 교재로 주목 받고 있는 『千字文』, 『急就編』의텍스트를 비교함으로써 신라의 지방사회에 있어서도 이러한 식자 교재를 사용했을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밝혔다. 그리고 『大般涅槃經』과 같은 불교 경전도 한자 습득 교재로 사용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았다. 성산산성 목간에 확인된 글자 수는 263자에 불과하나 목간의 서기자인 지방 관리의 사용 어휘는 이 글자 수의몇 배 이상은 되었을 것이다. 이러한 지방 관리들은 『千字文』, 『急就編』과 같은 식자 교과서뿐만 아니라 유교경전 및 불교경전의 학습을 통해 소양도 쌓아야 했을 것이다. 다만 한자가 신라 사회에 정착하는 과정은아주 복잡했다고 본다. 한자문화가 전래된 길은 하나만이 아니었을 것이며 또한 방향도 하나만이 아니었을 것이다. 신라 지방 지역의 출토문자자료에 대한 용자 분석을 통해 그러한 과정이 조금씩 밝혀질 것이다.

      • KCI등재

        동아시아 출토유물로 본 농기구와 농경의례

        방국화 경북대학교 인문학술원 2024 동서인문 Vol.- No.24

        농작물의 풍작을 기원하는 농경의례는 농업을 주로 하는 농경사회에 있어서 아주 중요한 행위이다. 중국, 한반도, 일본 등 동아시아 각 지역은 모두 농경사회에 속하며 농경에 사용된 농기구도 거의 동일하다. 그리고 농경이 시작된 이후로 매년마다 주기적으로 행해지는 농경의례에도 공통점이 많다. 괭이나 따비와 같은 농기구는 농업 사회에 있어서 자주 사용되는 실용적인 농기구이며 농업 관련 의례나 제사에도 자주 등장한다. 이러한 용도는 그후에도 오랫동안 지속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따비가 농경의례에 사용된 것은 일본도 마찬가지이다. 현재의 나라시 東大寺 근처에 있는 황실의 창고라고 불리우는 正倉院에는 궁중의례에 사용된 子日手辛鋤(따비의 일종)이 남아있다. 한반도와 일본의 따비, 괭이를 사용한 농경의례는 그 기원을 중국에서 찾아볼 수 있다. 중국의 문헌자료, 출토자료를 통해서 확인이 가능하다. 본고에서는 한중일의 농경의례 중, 공통점을 찾아볼 수 있는 따비, 괭이 등 농기구를 사용한 농경의례에 대해 비교·검토하고 이를 바탕으로 한국의 새로운 출토 사례에 대해 새로운 해석을 시도해 보았다. Agricultural rituals to pray for a good harvest of crops are very important in an agricultural society that is mainly engaged in agriculture. East Asian countries, including China, Korea, and Japan, all belong to the category of agricultural society, and their agricultural tools used in agriculture are almost identical. Furthermore, the agricultural rituals that have been held annually ever since agriculture started in those countries share many similarities. Agricultural tools, such as hoe and plow, are practical tools that are often used in agricultural societies and frequently appear in agricultural rituals. Plows were used in Japanese agricultural rituals. At Shosoin (正倉院), which is now called the Imperial Warehouse in Nara City, plows used in court ceremonies were found remaining. Agricultural rituals using plows and hoes in the Korean Peninsula and Japan can be found in China through Chinese literature and excavated materials. This paper compares and examines Jitian rituals (emperor agricultural rituals), which can be found in Korea, China, and Japan and therefore considered a type of ritual that provides a common ground for comparison. Based on the analysis, this paper aims to provide a new interpretation of the new cases of excavated Korean materials.

      • KCI등재

        里耶秦簡에 보이는 ‘籥’·‘牡’에 관한 연구

        방국화 경북대학교 인문학술원 2022 동서인문 Vol.- No.20

        본고는 里耶秦簡에 보이는 ‘籥’, ‘牡’를 중심으로 진나라 시기의 잠금장치에 대해 고찰하였다. 里耶秦簡에 보이는 ‘籥’, ‘牡’는 기존에 ‘籥’을 ‘鎖鑰’으로 해석하고 ‘牡’는 자물쇠의 부품의 하나인 쇄황(鎖簧)으로 해석했다. 또한 중국의 여러 문헌기록이나 선행연구를 보았을 때 ‘籥’과 ‘牡’는 모두 문빗장으로 해석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하나의 목간에 병기된 里耶秦簡의 사례로 보았을 때 ‘籥’과 ‘牡’를 같은 문빗장으로 해석하기는 어렵다. 본고는 일본의 사례를 참고자료로 하여 ‘籥’을 철제 고리형 열쇠로, ‘牡’를 문빗장으로 보았다. ‘籥’ 뒤에 첨기된 ‘有柯’를 단서로 이렇게 해석할 수 있었던 것이다. 여기서 ‘有’는 앞의 기록, 즉 ‘鐵籥’과 일체가 되는 부품을 나타내는데 사용되었고 ‘柯’는 손잡이·자루를 뜻한다. 나무 손잡이가 달린 철제 잠금장치로는 고리형 철제 열쇠밖에 없으며 ‘籥’을 빗장을 밖에서 열고 닫을 수 있는 이러한 형태의 열쇠로 해석했을 때 里耶城 터에서 출토된 철제 고리형 유물이 이에 해당된다. 이를 통해 里耶秦簡의 기록내용뿐만 아니라 다른 문헌자료의 해석도 가능하게 된다.

      • KCI등재
      • KCI등재

        동아시아 출토 문자 자료로 본 한자의 전파 과정 ― “岡” 용례의 재검토

        方國花 ( Fang¸ Guo-hua ) 성균관대학교 대동문화연구원 2020 大東文化硏究 Vol.112 No.-

        최근에 古代人의 서사 습관을 꾸밈없이 그대로 전해주는 금석문, 목간 등 출토 문자 자료가 증가되고 있다. 이로 인해 漢字 한 글자 한 글자의 사용 상황을 자세히 고찰함으로써 한자의 시대적 및 공간적 특성을 찾아낼 수 있게 되었고 한자의 구체적인 전파 과정과 루트도 재현할 수 있다. 본고는 “岡”자를 예로 중국에서는 시대별, 지역별로 어떻게 사용되었으며 이러한 시대적·공간적 특성이 동아시아 각국에 어떤 영향을 끼쳤는지를 고찰함으로써 중국과 한반도, 일본과의 소통·교류 관계를 밝힌 것이다. 그 결과 한반도와 일본에 전해진 “□” 글자체는 삼국시대부터 사용되어 양진시기, 남북조시기를 거쳐 수당시기까지 사용된 귄위있는 글자체이었으며 이러한 글자체가 고구려, 신라를 통해 일본열도에 전파되었다는 것을 밝혔다. Recently, data such as inscriptions on ancient bronzes and stones and Wooden Documents have been increasing. This allowed us to know the use of Chinese characters and to discover the historical and spatial characteristics of Chinese characters. Thus, the specific propagation process and root of Chinese characters can also be reproduced. This paper considered how the “岡” character was used in China, for example, by era and region. It also revealed its communication and exchange relations with China, the Korean Peninsula and Japan by examining how these historical and spatial characteristics affected East Asian countries. As a result, we could see that the “□” which was transmitted to the Korean Peninsula and Japan, was a dignified writing style that was used from the Sanguo(三國) period of China to the Liangjin(兩晉) period and Suitang(隋唐) period. And we were able to reveal that these letters were introduced to Japan through Goguryeo(高句麗) and Silla(新羅).

      • KCI등재

        고대 동아시아 목간자료를 통해 본 “參”의 이체자와 그 용법

        방국화(Fang, Guo-hua) 한국목간학회 2020 목간과 문자 Vol.0 No.25

        본고는 “參”자가 동아시아 각국에서 어떻게 사용되었으며 그 사용법, 사용 상황에는 어떠한 공통점, 차이점이 보이는지를 목간 자료를 통하여 검토함으로써 동아시아에 있어서의 한자 사용을 비교한 것이다. 일본 목간의 경우 734년 이후에는 “三”의 大字를 “參”, “가다” 또는 “오다”의 뜻을 “參”, “叅”과 같은 형태로 갈라 썼으나 그전에는 혼용된 예가 많았으며 “三”의 大字를 “叅”과 같은 형태로 쓴 예도 적지 않았다. 한반도의 목간 자료를 보면 통일 신라 이후에는 “三”의 大字를 “參” 형태로 서사하였는데 6세기의 月城垓子 목간의 “參”은 “叅”과 비슷한 형태로 쓰였다. 중국 간독에는 일본과 統一新羅 목간에 보이는 “參”의 용례는 확인되지 않았다. 敦煌文書에 “參”과 “三”의 차이점, 그리고 “叅”의 용법에 대한 기재 내용이 보여 이러한 용법이 일본으로 전파된 것으로 추정된다. 또한 경주 월성 해자 목간에 보이는 “三”의 大字의 용례는 아마도 이러한 글자체의 분별이 이루어지기 전의 오래된 용법이었을 가능성이 있다고 추측한다. This paper compares the use of Chinese characters in East Asia by examining how the “參” character was used in East Asian countries, and what commonalities and differences were seen in its usage and usage situation. In the case of Japanese Wooden Documents, after 734, the 大字 of “三” was written in “參”, The meaning of “go” or “come” was written in “參” or “叅”. But before that, there were also many examples of writing the 大字 of “三” in the form of “參” or “叅”. In the case of Korean Wooden Documents, after the unitied Silla(統一新羅), the 大字 of “三” was written in the form of “參”. But the “參” in the 6th century Wolseong Moat(月城 垓子) Wooden Documents was written in the form of “叅”. Chinese Wooden Documents does not show the use of “參”. The differences between “參” and “三” and the usage of “參” are shown in the Dunhuang Documents(敦煌文書). It is estimated that these uses were introduced to Japan. It is also assumed that the usage of the Wolseong Moat(月城 垓子) Wooden Documents was probably an old usage before such a sense of character was made.

      • KCI등재

        베트남 한자 쯔놈의 연구와 학습 자료

        呂明恒(La Minh Hang),방국화(번역자) 한국목간학회 2021 목간과 문자 Vol.- No.27

        한자 문화권에 위치한 베트남은 중국 문화의 영향을 다방면으로 받고 있다. 베트남 사람들은 한자와 한문을 사용할 기회가 많았다. 외교나 행정 협의, 과거 시험, 시문 창작 등 여러 분야에 있어서 한자를 사용했던 것이다. 또한 베트남 사람들은 한자나 한자의 부수(部首)를 빌려서 쯔놈(喃字)을 창작하였으며 현재 많은 쯔놈 자료가 남아 있다. 한놈(漢喃) 서적은 현재 베트남 국내외의 도서관과 장서관(藏書館)에 보관되어 있다. 베트남 문화나 전통지식은 모두 한자 또는 쯔놈으로 기록되어 있기 때문에 선인들의 지식을 이해하려면 한놈(漢喃) 서적에 기록된 내용을 반드시 이해해야 한다. 본고에서는 주로 세 가지 문제, 즉 첫째, 한자·쯔놈 및 그 서적의 개념과 분류, 둘째, 한놈(漢喃) 서적 대관(大觀), 셋째, 한자·쯔놈을 학습하는 교재 등 문제에 대해 논술하였다. Located in the Han cultural belt, like Korea and Japan, Vietnam has deeply absorbed Han culture. Vietnamese people have used Chinese characters and literature in all social interactions. In particular, the Vietnamese also used Chinese characters and sets of Chinese radicals to create their own writing system, thereby forming a large number of materials written in Nom script. In Medieval Vietnam, Sino-Nom writings were used in all areas of social life: in diplomatic and administrative documents, in civil exams, and a lot in poetic composition. Currently, Sino-Nom writings are stored in libraries and archives in Vietnam and abroad. Because the cultural knowledge of traditional Vietnam is recorded in Chinese and Nom characters, to research the knowledge left by the ancestors, one must understand the contents recorded in the Sino-Nom writings. This article will focus on introducing four contents: 1/ Indicate the difference between types of square scripts in the region, between Chinese and Nom characters. On that basis, giving the criteria for identifying Nom characters; 2/ An overview of the bibliography of Chinese and Nom characters. Here, I will describe the issues on the collection, general description, and classification; 3/ Classification of Nom bibliography. Nom materials are classified according to two criteria: a/ according to the method of shaping the text and b/ according to the chronological calendar and 4/ A brief overview of learning materials for Chinese and Nom characters.

      연관 검색어 추천

      이 검색어로 많이 본 자료

      활용도 높은 자료

      해외이동버튼